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15:38:36

젠틀맨(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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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리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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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2020)
The Gentlemen
파일:젠틀맨(2020) 포스터.jpg
장르 범죄, 느와르, 코미디
감독 가이 리치
각본 가이 리치
이반 앳킨슨
먼 데이비스
제작 가이 리치
이반 앳킨슨
빌 블록
매튜 앤더슨
애덤 폴게슨
앤드류 골로브
루이지 킬린
매튜 매커너히
밥 오셔
로버트 사이먼즈
알란 원즈
출연 매튜 매커너히
찰리 허냄
헨리 골딩
미셸 도커리
제레미 스트롱
에디 마산
콜린 패럴
휴 그랜트
촬영 앨런 스튜어트
편집 제임스 허버트
폴 매칠리스
음악 크리스 벤스테드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미라맥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콘텐츠게이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STX 엔터테인먼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 빅, 다날 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영국 국기.svg 2020년 1월 1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0년 1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2월 26일
상영 시간 113분 (1시간 53분)
제작비 2,2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36,018,214(최종) 출처
월드 박스오피스 $115,171,795(최종)
상영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8. 기타9. 한국판 성우진10. 젠틀맨: 더 시리즈

[clearfix]

1. 개요

2020년에 개봉한 가이 리치 감독의 범죄-느와르 코미디 영화.

2. 예고편

▲ 런칭 예고편
▲ 메인 예고편

3. 시놉시스

정글에는 법칙이 있고, 범죄에도 품격이 있다!

유럽을 장악한 업계의 절대강자 ‘믹키 피어슨’(매튜 맥커너히)은
자신이 세운 마리화나 제국을 걸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벌이는
미국의 억만장자와의 빅딜을 시작한다.
소문을 듣고 찾아온 무법자 ‘드라이 아이’(헨리 골딩)와
돈 냄새를 맡은 사립탐정 ‘플레처’(휴 그랜트)까지 게임에 끼어들게 되면서
오랫동안 지켜온 정글의 질서는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고품격 범죄 오락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4. 등장인물

5. 줄거리

[ 스포일러 ]
마이클 피어슨 :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나 옥스퍼드에 진학한 자수성가 엘리트였지만 마약 판매가 천직임을 깨닫고 그쪽 업계에 발을 들였다. 작중에서도 스스로 힘들게 올라왔다고 말할 정도로 산전수전 다겪은 모양. 다만 그런 만큼 머리가 좋아서 마약밭을 운영하는데에 파파라치,동물 관찰가,등산가,위성 사진등으로 부터 알려지지 않을 땅이 필요하니 상속세 등으로 돈은 없는데 거대한 부지와 저택을 관리하고 체면을 유지해야하는 귀족들을 끌어들여 현금을 대가로 부지를 빌려 대규모의 사업장을 영국 곳곳에 두고있다. 다만 10년후 영국에서 합법이 되고 그에 따라 정부 관리들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데 회사 대표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손에 피도 묻힌 자신은 그 기준이 안되니 사업장을 전부 처분하고 은퇴할 생각을 한다. 사업 운영과는 상관없이 악운이 넘치는데 실제로 영화 내에서도 죽을 고비를 수시로 넘긴다. 당장 영화의 시작부터가 마이클이 암살당하는 장면. 그러나 이는 사실 페이크였고 암살자는 레이몬드가 처리했다.[2] 결국 주변인의 도움으로 살아남는다.[3] 그리고 마침내 고대하던 아내와의 한바탕을 즐기게 된다.

레이몬드 스미스 : 본작의 주인공으로 이야기의 대부분은 레이몬드 시점이다. 마이클의 오른팔. 작중에서 마약중독자를 매우 싫어하며 닿기만 해도 팔을 자르겠다며 윽박을 지른다. 모순적이지만 별개로 대마는 피우는듯 하다.[4] 굉장히 유능한 부하로 영화 내에서 보스의 목숨을 구하거나 코치를 고용해 마이클에게 위협이 되는 인물을 처리한 것도 레이몬드다. 마지막에는 자신들을 통수치려고 한 플레처를 납치하며 끝.

플레처 : 사실상 사립탐정이라기 보다는 파파라치에 가까운 인물로, 그렇게 수집한 정보를 가지고 상대와 흥정하며 돈을 뜯어낸다. 영화 극 초반부에 나타나 레이몬드에게 마이클을 추락시킬 정보를 가지고 돈을 내놓으라며 거래를 시도하며, 레이몬드와 나누는 대화를 통해 극이 전개되고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드러난다. 그리고 결국 이 일에 대해선 레이몬드가 먼저 알고 있었기에 거래는 수포로 돌아간다. 그러나 플레처는 다시금 마이클의 목숨을 원하는 러시아 갱들에게까지 정보를 넘겨 양쪽에서 다 돈을 받으려하지만 결국 변수와 레이몬드가 깔아놓은 함정때문에 때문에 전부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거기서 멈추지 않고진짜 징하다 징해 지금까지의 사건들을 영화 시나리오로 만들어 팔아먹으려 하나[5]마지막에 레이몬드에게 납치당하는 모습으로 끝.

코치 : 길거리 양아치들을 받아주며 운동을 가르치고 교화시키는 인물로 제자들이 결성한 갱 '토들러스'의 책임자라 읽고 뒷수습하는 선생님이다. 다만 본인 옷차림도 그렇고 제자들 옷차림[6]이나 음악취향[7] 도 그렇고 다소 차브의 향기가 풍겨지며 동네 양아치들이 뒤늦게 그를 알아보고 벌벌 떠는 것을 보면 지역사회 내 영향력이 상당한 듯. 자신의 제자들이 매튜의 사주를 받은 드라이 아이에게 속아 마이클의 대마 농장을 털자 뒷수습을 위해 레이몬드에게 직접 용서를 빌고 대신에 몸으로 때우겠다며 부탁한다. 보통 이런 영화에서 토들러스같은 양아치들은 주인공이 얼마나 가차없이 매너를 교육해주는지를 보여주는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하는데[8] 이 인물이 바로 상황을 파악하고 깔끔하고 예의바른 사과와 함께다른 영화 얘기지만 만약 비고 타라소프가 저 정도로 사과했으면 존 윅도 봐줬을 것이다 문제의 1차적인 원인을 바로 갖다바치는 덕에 토들러스도 무사할 수 있었다. 영화 내에서 치트키나 다름없는 인물로 마이클을 벼르고 있던 빅 데이브를 납치해 마약을 먹이고 돼지와 관계...를 하는 동영상을 찍어 마이클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고, 마지막에는 제자들과 함께 레이몬드와 마이클의 목숨까지 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클 조직과는 시킨 일만 딱 끝내고 끝까지 최대한 엮이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마이클 조직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주는 증거.

드라이 아이 : 삼합회의 일원. 처음에는 매튜와의 거래내용대로 마이클의 대마농장에 도둑이 들도록 하여 매튜가 인수할 수 있는 가격으로 낮춰 주기로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욕심이 생겼는지 매튜를 협박하고 자기의 보스인 조지마저 죽이며 자신이 혼자 독차지하려 한다. 마지막에는 로잘린드를 납치할 생각으로 로잘린드의 가게에 들이닥쳤지만 아내를 구하러 온 마이클에 의해 사살된다.

로잘린드 피어슨[9] : 마이클의 아내로 자동차 튜닝샵을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에 자신을 납치하러 온 드라이 아이의 일당과 맞닥뜨리지만 데린저 권총으로 드라이 아이를 제외한 인원을 죽여 버린다.[10] 결국 드라이 아이에게 근접전으로 제압당하고 성폭행을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찾아온 남편에 의해 구출된다.

매튜 버거 : 만악의 근원인 유대계 미국인 사업가. 원래는 마이클로부터 4억 달러에 대마 농장을 사기로 했으나 가격을 깎기 위해 드라이 아이를 끌어들인다. 마지막에 드라이 아이와 작당한 사실을 마이클에게 들키게 되고 자신의 살을 일정 무게 이상[11] 잘라야 나올 수 있는 냉동실에 갇혀버린다.[12] 이후 생사는 불명.

빅 데이브 : 언론사의 사장.[13] 마이클의 돈줄 중 하나를 게이 스캔들로 박살낸 적이 있는데 그 때문에 어떻게든 연줄을 만들고 싶은 상류층들의 파티에서 마이클이 자신의 악수를 무시해 개망신을 주자 그것을 이유로 마이클을 매장하려고 벼르고 있었다. 플레처를 이용해 마이클의 범죄를 사회적으로 알리고자 했으나 코치에 의해 약점을 잡히고 그뒤로 끝.

조지 : 삼합회의 보스이자 드라이 아이의 상사. 드라이 아이의 독단적 행동을 알게된 마이클이 직접 찾아와 이질균을 차에 넣어 똥싸다가 죽을 거라는 살해 협박을 받고 굽히게 되었다. 이에 대해 드라이 아이에게 분노해 죽여 버리려고 하나 역으로 살해당한다. 불쌍하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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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1 / 100 점수 7.9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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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5% 관객 점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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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없음 / 5.0 관람객 별점 없음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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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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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1.8%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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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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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B+




전반적으로 가이 리치가 초심으로 돌아왔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무려 그의 최고작이라고 평가받는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와 동일한 점수대를 보여주고 있다. 순도 100% 가이 리치 영화로, 초기작들의 미덕을 갖추면서도 연출 자체도 시대에 맞게 맞추려는 시도까지 옅보이는 작품이다. 가이 리치 특유의 입담과 꼬아놓은 플롯과 그것을 보여주는 독특한 편집이 잔뜩 발휘된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

매튜 매커너히, 찰리 허냄, 콜린 패럴, 휴 그랜트 등의 배우들의 연기도 볼만하다. 하지만 초반부의 뜸 들이는 스토리텔링 덕분에 지루하게 느껴질 요소도 존재하기 때문에 가이 리치의 스타일을 잘 알지 못한다면 지루해질 수 있는 영화다.

7. 흥행

제작비는 2200만 달러로 최근 가이 리치 영화들 중에서는 가장 저예산이다. 마케팅 비용 까지 고려한다면 손익분기점은 대략 6000~7000만 달러 사이.

북미 개봉 1달이 지난 시점에서 월드와이드 1억 달러를 돌파해 손익분기점은 충분히 넘겼다.

7.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3,435명 3,435명 미집계 30,171,000원 30,171,000원
1주차 2020-02-26. 1일차(수) 15,423명 -명 4위 96,921,560원 -원
2020-02-27. 2일차(목) 7,160명 5위 54,196,970원
2020-02-28. 3일차(금) 6,019명 6위 53,632,420원
2020-02-29. 4일차(토) 9,666명 6위 85,637,010원
2020-03-01. 5일차(일) 7,699명 6위 67,883,570원
2020-03-02. 6일차(월) 3,569명 6위 29,024,380원
2020-03-03. 7일차(화) 3,579명 6위 29,447,980원
2주차 2020-03-04. 8일차(수) 3,850명 -명 6위 31,935,560원 -원
2020-03-05. 9일차(목) 1,886명 10위 15,641,920원
2020-03-06. 10일차(금) 2,022명 10위 18,360,620원
2020-03-07. 11일차(토) 3,853명 8위 35,209,360원
2020-03-08. 12일차(일) 3,027명 9위 27,728,560원
2020-03-09. 13일차(월) 1,248명 12위 10,244,140원
2020-03-10. 14일차(화) 1,257명 10위 10,549,780원
3주차 2020-03-11. 15일차(수) 708명 -명 18위 6,042,900원 -원
2020-03-12. 16일차(목) 456명 23위 3,848,500원
2020-03-13. 17일차(금) 539명 19위 4,935,600원
2020-03-14. 18일차(토) 1,151명 12위 10,689,140원
2020-03-15. 19일차(일) 1,033명 12위 9,651,140원
2020-03-16. 20일차(월) 299명 19위 2,456,120원
2020-03-17. 21일차(화) 390명 16위 3,246,240원
4주차 2020-03-18. 22일차(수) 433명 -명 15위 4,193,580원 -원
2020-03-19. 23일차(목) 293명 22위 2,299,560원
2020-03-20. 24일차(금) 289명 20위 2,688,340원
2020-03-21. 25일차(토) 383명 22위 3,503,960원
2020-03-22. 26일차(일) 364명 23위 3,373,920원
2020-03-23. 27일차(월) 128명 28위 1,018,760원
2020-03-24. 28일차(화) 145명 29위 1,194,860원
합계 누적관객수 80,419명, 누적매출액 656,917,010원[14]

7.2. 북미

개봉 첫 주 4위를 기록했다.

7.3. 러시아

러시아 흥행 1위 영화
2020년 8주차 2020년 9주차 2020년 10주차
Ice 2 젠틀맨 Hotel Belgrade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러시아 주말 흥행 집계 기준

3주차에 1위로 올라섰다.

8. 기타

  • 2020년 4월 7일에 케이블 MSO[15]로 더빙판이 출시되었다. 이후 발매된 블루레이에도 케이블 VOD판의 더빙본을 수록했다.#

9. 한국판 성우진

10. 젠틀맨: 더 시리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젠틀맨: 더 시리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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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리메이크 드라마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다. 가이 리치가 감독 겸 제작자로도 참여했으며, 주연은 비니 존스, 테오 제임스, 카야 스코델라리오,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레이 윈스턴.


[1] 노린 건지 감독의 전작 킹 아서: 제왕의 검에서도 중국인 조지 역을 맡았다.[2] 자기가 지원해주던 한 귀족의 가출한 딸을 데려오는 과정에서 사고로 러시아 재벌의 외아들을 죽이는 바람에 두 번이나 암살당할 번했다. 그 밖에도 아내를 구하러 가던 중 교통사고도 당한다.[3] 말이 도움이지, 사실 운이 너무 좋았다. 레이몬드의 경우 차에 남아있었기에 러시아 암살자를 처리하고, 마이클이 운전 하는 중에 안전벨트를 해주었고 트럭에 측면으로 충돌할 때 캐빈 부분이 아니라 보닛 부분이 받힌 것이기에 목숨을 건졌다. 토들러스의 경우 때맞춰 나타난 덕에 러시아 갱에게 납치당하던 마이클을 구할 수 있었다.[4] 다만 이건 소프트 드러그와 하드 드러그에 대한 차이로 보인다. 당장 마이클이 운영하는 마약 농장도 대부분 소프트 드러그로 대마와 담배를 섞어 피우며 술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는 개념으로 보지만 헤로인은 절대로 손대면 안되는 약물로 보며 헤로인 중독자를 혐오한다.[5] 그런데 찾아간 영화사가 이 영화의 제작사인 미라맥스 본사다.(...) 그리고 감독의 망작전작 맨 프롬 엉클 포스터도 슬쩍 보이는데 그건 미라맥스에서 만든 영화가 아니라는게 또 함정(...)[6] 코치와 토들러스들 모두 차브들이 애용하는 Lonsdale의 체크무늬 츄리닝을 시종일관 맞춰 입고 다닌다.[7] 마이클의 지하 대마농장을 습격한 것을 자랑하기 위해 그라임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인터넷에 올렸다. 그라임 항목에서 볼 수 있듯 그라임 자체가 차브 등 영국 하류층 서브컬쳐와 일맥상통 하는 바가 있다. 그리고 토들러스 중 한명인 어니의 배우인 실제 그라임씬에서 활약하는 래퍼 Bugzy Malone으로 상기 언급한 뮤직비디오의 음악이자 영화의 OST인 Boxes of Bush를 직접 불렀다.[8] 반면 토들러스를 제외한 다른 양아치들, 대표적으로 코치가 처음 등장할 때 식당에서 예의없이 군 양아치들과 런던 남부에서 레이몬드 일행에게 깝치던 양아치들은 참교육의 대상이 되었다.[9] 남편인 마이클에겐 주로 '로즈'라고 불린다.[10] 매튜가 선물한 총으로 도금이 되어있다. 영국은 총기 소지가 제한된 국가이기에 마이클 부부가 불법이라며 선물을 마다하지만 문진인 셈 치고 받으라는 매튜의 말에 그냥 받았다. 로즈가 이 총을 꺼내들자 드라이 아이가 "뭐야 그게, 문진이야?"라고 묻는게 묘하다. 그러나 로즈는 총을 잘 쏴서 드라이 아이 부하 두명의 미간에 정통으로 바람구멍을 내준다. 소구경탄이라 한참 있다 죽는 게 보는 사람을 쫄깃하게 만든다[11] 살 1파운드를 도려내라고 한다. 베니스의 상인의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에서 모티브를 얻어 위협하는 것이다.[12] 마이클도 돈에 개인적인 감정을 두지 않기에 대마 농장 털이를 작당한 것에 대해선 돈만 지불해주면 아량을 베풀 생각이었다. 그러나 드라이 아이가 아내를 겁탈하려 했던 일에 대해선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었기에 매튜를 가둬버린다.[13] 더 선을 모티브로 한듯 보이는 타블로이드류의 언론사이다.[14] ~ 2020/03/24 기준[15] 티브로드, 딜라이브, 현대H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