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케이블 송출/통신업체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를 주 업종으로 자회사 포함 케이블 플랫폼과 연예 기획까지 하는 종합 미디어기업이다. 최대주주는 국민유선방송투자주식회사(KCI)이나 여러번의 매각실패로 실질적인 경영권은 채권단으로 넘어간 상태다. 참고로 국민유선방송투자는 MBK파트너스나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사모투자전문회사(MKOF)[9]같은 사모펀드 회사들이 대주주로 있다.
사명의 의미는 케이블방송사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딜라이브(D'LIVE)는 '디지털 라이프(Digital Life)'와 '딜라이트 라이브(Delight Live)'를 뜻한다.
1997년 조선무역(현 에이티넘파트너스)이 '한국케이블TV경동방송'을 세운 게 본사의 뿌리이며, 1998년 북부방송, 1999년 동부방송 외 9개 SO를 각각 인수했다. 2000년 조선무역 유선방송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씨앤앰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되었다. 뒤이어 자회사 서울미디어원을 세웠고, 2003년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개시 후 2004년 C&M DMC를 개국했다. 2006년 드라맥스 설립에도 출자했다.
2007년 VOD 자회사 '홈초이스'를 세우고 씨앤앰으로 변경한 후, 업계 최초로 '시청자제작단'을 발족했다. 2008년 국민유선방송투자에 매각된 후 2011년에 지역채널 HD 송출을 개시했고, 2016년 4월 6일부터 현재 사명으로 바꾸었다.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숨은 강자라고 봐도 좋다. 한국의 수많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중에 이 회사가 강자로 간주될 수 있는 이유는 서울시내 25개구 중에서 무려 16개구를 영업구역으로 가지고 있으며 그 중 9개 구를 독점하고 있다. 이는 서울 시내에 사업권을 가지고 있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중에서는 최다이다. 영업 구역 중에 강남구와 송파구도 있는데, 이 두 지역은 독점 사업자이다. 서울 외에도 경기도 북부지역과 동부지역을 장악하고 있어 영업구역으로만 따지면 소위 알짜배기 지역의 상당수를 이 회사가 먹고 있다. 경기 서남부의 지배자가 SKB 케이블이라면 북부지역 거의 전역[10]의 지배자는 바로 여기다. 아마도 영업구역 내 인구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중 최대아.
하지만 수도권 외 지역에는 영업구역이 없기 때문에 타 지역 사람들에게 생소한 사업자일 수도 있다. 울산광역시에 씨앤앰 울산 케이블TV[11]가 있었으나 2012년 7월 계열에서 분리된 후 JCN 울산중앙방송에 매각되었다.
채널 및 상품구성, 서비스는 나무위키에 수록된 다른 유선방송사업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으로 굳이 따지자면 특별히 좋지도 특별히 나쁘지도 않은 편이다.
여담으로 2025년 8월 26일에 110~120번대에 배치되어 있었던 스포츠채널이 900번 대에 배정되고 채널A의 번호가 17번에서 21번으로 MBN의 번호가 18번에서 17번으로 변경되는 일이 있었다. # 다시 말해 채널23번 연합뉴스TV를 보다가 17번으로 채널을 바꾼다면 채널A가 아닌 MBN이 나오는 셈이며 예컨대 SPOTV와 SPOTV2는 각각 903번과 904번에, SBS Golf는 919번에 나오게 되었다. 지역채널도 1번에서 999번으로 변경되었으며 1번 자리에는 기존에 58번에서 송출했었던 ENA가 들어온다.
2015년 1월 21일 출시된 서비스로 고화질(HD) 방송 상품에 가입하면 와이파이(WiFi)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월 16,000원(부가세별도)으로 200여개 방송채널(30개 오디오 채널 포함)과 무선 인터넷을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딜라이브 하나 1Q Living 카드’로 결제하면 월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가성비가 좋다. 웹서핑 정도만 하는 정도라면 이 상품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이 상품의 원리는 셋톱박스가 방송 출력 + 케이블 모뎀의 기능을 같이 하는 것이다. 셋톱박스 뒤의 LAN 포트에서 인터넷이 제공된다.
참고로, 다른 공유기는 사용할 수 없다. 오로지 netis WF2429TB 공유기를 사용하여야 작동한다. 또한, 유선은 사용할 수 없다.[34]
2016년 5월 23일, 국내 최초 넷플릭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딜라이브는 2016년 6월부터 자사 OTT박스인 '딜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넷플릭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딜라이브는 “국내 유료방송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OTT박스 '딜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TV로 편안하게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다큐멘터리,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딜라이브 플러스 OTT박스를 구매하면 된다. 딜라이브가 개발 중인 프리미엄 UHD 셋톱박스에는 넷플릭스를 기본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에서 개발한 OTT 셋톱박스이다. 넷플릭스, 데일리모션 등과의 협약으로 넷플릭스, 데일리모션 콘텐츠가 제공된다.
인공지능 AI 스피커 카카오 미니 C 와 연동이 가능하다. 운영체제 (OS) 는 Android OS 를 사용하며, 그에 따라 구글 페이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딜라이브 OTT'v는 HD셋탑인 H3 와 UHD 셋탑인 H5 으로 나뉜다. UHD 버전에는 구글의 인공지능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도 탑재되었다. 제조사는 휴맥스이다.
2014년 7월 8일부터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조합원 74명이 해고된 것에 항의해 노동자들이 하루 파업을 벌이자 사측이 전 조합원에 대한 직장폐쇄를 단행했기 때문이다. 사측은 ‘경영이 어렵다’며 임금 20퍼센트 삭감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자들은 경영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다.
대주주인 맥쿼리와 MBK파트너스가 무리한 차입으로 인수한 탓에 이자 비용만 매년 1,000억 원이다. 게다가 저들은 약속한 투자도 전혀 이행하지 않았다. 지난 4년간 단물만 빼먹은 것이다. 그러고는 한 푼이라도 더 매각 대금을 높이려고 ‘업체 변경시 고용승계 하겠다’는 지난해 합의도 어기고 조합원 74명을 해고하고, 임금 삭감을 요구하는 것이다.
지난해 씨앤앰 정규직 노동자들이 승리하자, 씨앤앰 비정규직 노동자들도 노조를 만들고 투쟁에 나서 노동조건을 개선했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케이블 방송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지역 대책위 및 지지 모임’은 9월 26일 “지난 20일 본사를 방문해 장영보 대표이사 면담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한 직후 ㄱ부사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만나자면 약속을 하고 찾아와야지 약속도 안 하고 찾아와 무작정 만나달라면 만나줘야 할까? 요즘 앞뒤 안 가리고 지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적었고, 다음날에는 ‘아직 배가 들 고파서 하는 소리들이 많다’는 글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약속을 하지 않고 찾아간 게 아니라 미리 공문을 보냈는데도 4차례나 문전박대당했다”며 “면담 요청을 위해 방문한 노동자들을 ‘배가 덜 고픈 사람들’로 치부해버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책위는 경영진의 사과와 ㄱ부사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케이블방송 노동자들은 “원청이 진짜 사용자”라고 주장하며 생활임금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당시 협력업체 교체 과정에서 노조 조합원만 배제돼 110여명이 해고 상태에 놓였다. 이들은 지난 7월부터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입주해 있는 서울 세종로 파이낸스센터 빌딩 앞에서 노숙농성을 했다.#
하청업체 노동자 두 사람은 2014년 11월 12일 오전 9시께부터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 있는 25m 높이의 전광판 위에 올라 농성에 들어갔다. "비정규직 109명 대량해고! 씨앤앰과 대주주 MBK가 책임져라"라고 쓴 현수막을 내걸고 지난 7월 해고된 5개 외주업체 노동자 109명의 복직과 고용보장, 생존권 보장 등을 요구했다.#
12월, 해고노동자 109명에 대해 원직복직이 아닌 영업설치 외주업체를 통한 정규직 채용을 제안했으나 노조는 “교섭을 할 의지가 없어 보인다”며 비판했다.#
12월 30일, 희망연대노조가 협력업체 대표와 해고자 109명의 재고용 등 주요 쟁점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31일 장기 농성을 종료했다.#
기사 출동 시 딜라이브의 인터넷 회선 속도 문제와 TV 수신 문제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생기면 고객 탓으로 돌려버리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A/S 를 안 해주러 온다고도 한다.
160M 인터넷 서비스에 100M짜리 WF2429TB 공유기를 달아주면서 공유기 좋은거 사서 쓰라거나 LAN케이블, LAN카드, PC 성능이 기가인터넷을 지원하는걸로 바꾸라는 말만 반복한다. 100M 공유기로 160M 인터넷 서비스는 불가능하다는 단순한 사실을 아무리 얘기해도 소용없다.
공유기도 딜라이브 기본 제공 공유기를 사용하라고 한다. 안 그러면 인터넷이 안 될 수도 있다고 말을 하는데 타 공유기 연결시 인터넷 되는거 확인했다.
추가로 기사와 상담원들이 매우 불친절하다. 그러므로 A/S 요청 전화를 걸 때는 말싸움도 대비해야 한다! 책임을 회피하는 스킬을 자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자신은 권한이 없어 이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을 못해준다면서 담당자를 연결해준다고 하지만 지식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재밌는 점은 새로운 상품을 가입할 땐, 상담사의 권한이 대폭 늘어난다.
A/S 기사 중에서도 친절한 사람은 존재하나,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노후화된 랜선 교체 작업이라던가, 구식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다 하더라도 고객이 먼저 요청하지 않는 이상 자발적으로 교체를 해주진 않는다. 이래놓고 품질에 문제가 생기면 고객에게 떠넘긴다.
상담사나 A/S기사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다보면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적어도 기초적인 지식을 가지고 고객에게 상품 설명을 해줘야하는데, 본인들도 자기들이 다니는 회사가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되는지를 모른다. 그래서 계약 해지를 할 때, 상당히 힘들어지는데, 상담사 측은 어떻게든 이를 막기 위해 말을 바꾸고, 담당 A/S 기사는 전화를 회피하는 태도를 취하니 중요한 문제로 딜라이브와 전화할 땐 반드시 녹취를 하자.
2018년 12월 24일 오후 2시 30분경, 경전철 공사 중 딜라이브의 백본망을 절단하여 서울 구로, 용산, 마포, 서대문, 노원 등 9개 구에서 디지털 TV 와 인터넷 장애가 발생하였다. 이 사고로 인해 방송이 불안정하였고, 인터넷 속도가 저하되거나 연결이 끊겼으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휴가를 냈던 사람들이 방송과 인터넷이 안 되자 딜라이브 고객센터에 대거 항의하였다.
우회 서비스를 통하여 오후 2시 50분경, 20분 만에 복구하였다.
2024년 1월 5일 과도한 트래픽 발생으로 딜라이브 인터넷 접속에 차질이 생겼다. 오후 6시30분경 조치가 완료됐다는 메시지가 이용자들에게 발송됐다.
2024년 1월 7일 오전 8시경, 딜라이브 인터넷 회선을 사용하는 서울·경기 동북부 중 일부 지역에서 인터넷 장애가 발생했다. 아직 이유는 미상. 일부 이용자들은 상담원 연결 지연 등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현재 "시스템 안정화 조치 중. 이용자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5일 발생한 장애와 이번 사안이 관련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에 따른 것인지도 파악된 바 없다"고 말했다. # 1월 9일에도 여전히 인터넷 장애가 발생했는데 고객센터는 40분은 대기해야 겨우 연결됐으며, "복구작업이 언제 완료될지 모른다"고 응답했다.
2012년 상반기 당시 CJ E&M 계열 채널을 축소한다고 발표하자, CJ E&M 측에서 tvN, Mnet 등 여타 CJ E&M 계열 채널들을 전부 송출 중단한다고 통보하였지만 씨앤앰이 CJ E&M을 상대로 법정 소송을 걸었던 사실까지도 드러난 적이 있었다. 그 결과 2012년 아날로그 채널 개편 때 슈퍼액션과 투니버스를 송출 중단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이보다 먼저 2011년, 씨앤앰 시절에 아날로그 CATV 대역에 리얼TV와의 송출권 분쟁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부터는 CJ ENM 측에서 tvN, OCN 등등 CJ 계열 일부 채널들의 사용료를 인상하겠다 밝히며, 이를 동의하지 않을 시 채널 공급을 중단하는 이른 바 '블랙아웃' 현상이 올 것이다 라고 예고하였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중재에 나섰으며,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하여 해결점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결국 협상이 불발되어 과기정통부의 중재안을 준용했으며, 최종적으로 딜라이브 측이 CJ 계열에 사용료를 추가로 지불하는 식으로 합의되었다.
사명이 바뀌면서 셋톱박스의 운영체계도 바뀌었는데 이로 인해 보급형 셋톱박스의 성능을 고려하지 않은 고사양 기능 남발로 보급형 셋톱박스에서는 기본TV기능 이외의 기능(메뉴버튼을 눌러서 사용해야 하는 기능들)의 사용이 다소 불편해 졌다. 딜레이 현상은 기본이요 VOD의 경우 시리즈를 연달아 재생하도록 설정후 한두편 보면 다음편 VOD 대신 VOD를 시청하기 전의 TV채 널이 표시되거나 메뉴가 클라우드 기반이기에 트래픽이 몰리거나 셋탑박스 내장 모뎀이 오프라인이 되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실행이 불가능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인터넷 품질은 사용 환경, 건물 구조, 지역망 구성, 그리고 망 구성 방식(HFC, FTTB 등)에 따라 다양하게 달라진다.
HFC(Hybrid Fiber Coaxial, 광동축혼합망) 기반의 일부 지역에서는 외부 노이즈나 노후된 배선 등으로 인해 속도 저하나 지연(ping) 불안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HFC 구조 자체의 물리적 특성 때문이며, 딜라이브뿐 아니라 동일한 구조를 사용하는 모든 인터넷 사업자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단독주택이나 오래된 빌라, 복잡한 공동 배선 환경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원룸이나 고시원 등에서 원가 절감을 위하여 가장 저렴한 케이블 인터넷 회선을 하나만 가입하여 세입자에게 분배하여 사용토록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인터넷 품질은 극도로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신축 아파트, 오피스텔, 일부 빌라 등에서는 FTTB(Fiber to the Building) 방식의 광케이블 기반 망이 별도로 구축되어 있어, 속도나 안정성 면에서 차별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실제로 FTTB 기반 딜라이브 인터넷은 통신 3사와 동등한 수준의 속도를 제공하거나, 특정 환경에선 오히려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대칭형 구조로 구성된 '스마트 기가' 상품은 다운로드 및 업로드 속도 모두에서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면서 통신사 대비 저렴하므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최근에는 엘지유플러스 가입자망을 임차하여 FTTH와 FTTB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최근 수년 간 망 품질 개선을 위한 여러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 중이다. 대표적으로는 ▲자체 DNS 서버 구축 및 운영 ▲주파수 확장 ▲백본 회선 증설 ▲국내 통신사(LG U+) 광랜 망 임대 확대 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전반적인 품질은 과거에 비해 꾸준히 향상되는 추세다.
딜라이브는 넷플릭스 기준으로 비교적 높은 스트리밍 성능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자 중 하나이다. 실제로 넷플릭스에서 매월 공개하는 *ISP 속도 지수(Netflix ISP Speed Index)*에 따르면, 한국 내에서 딜라이브는 KT, LG U+ 등과 유사하거나 일부 구간에서는 상회하는 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
2024년 11월 기준, 한국 평균 스트리밍 속도는 3.4Mbps로, 덴마크, 싱가포르, 스위스 등 세계 상위권 국가와 동급 수준이다. 딜라이브 역시 이 평균 범주 내 주요 ISP 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다. [* [https://about.netflix.com/en/news/netflix-isp-speed-index-for-november-2024 공식 속도지수 – 2024년 11월]
2025년 5월 기준, 한국 평균은 3.2Mbps에서 3.4Mbps로 상승했으며, 딜라이브는 계속해서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했다. [* [https://about.netflix.com/en/news/netflix-isp-speed-index-for-may-2025 공식 속도지수 – 2025년 5월]
이 수치는 피크 시간대(저녁 ~ 새벽)에 영상이 빠르게 시작되고, 화질 저하나 끊김 없이 안정적인 시청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유튜브, 웨이브, 티빙 등 국내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대체로 양호한 품질을 보이며, 딜라이브는 국내 콘텐츠 소비 환경에 최적화된 트래픽 처리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해외망 품질은 피크 시간대에 일시적인 속도 저하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모든 ISP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는 해외 회선 경로, 콘텐츠 서버 위치, 중간 경유망의 혼잡도 등에 따라 달라지며, 단순히 ISP의 품질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특성이 있다.
딜라이브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해외 백본 회선 구조를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트래픽 경로 최적화가 적용되어 성능 향상이 이루어진 사례도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수도권 ISP 중 인터넷 상품의 가성비가 높다고 평가된다.
기존 문서나 인터넷에서 보이는 일부 극단적인 악평은 외곽 지역의 극히 노후화된 HFC망이나 원룸이나 고시원 등에 인입된 인터넷을 다수가 공유하여 공짜와 다름없이 사용하는 환경에서의 저품질로 발생하는 것으로서, 일반적인 가입자 환경의 문제가 아니므로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2016년 공정거래위원회는 딜라이브가 협력업체에게 지급할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깎고 가입자 유치 목표를 강제 할당하는 등 거래상 지위를 남용한 '갑질'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2억 5,0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딜라이브는 계약서상 명시적 근거 없이 수수료를 감액하거나 협력업체에 불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부당한 영업 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2년 방송통신위원회는 딜라이브가 사업자용 상품(B2B) 가입자에게 과도한 위약금을 부과하여 다른 사업자로의 전환을 방해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1,3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딜라이브는 B2B 상품 계약 해지 시 남은 계약 기간 동안의 이용 요금 전액을 위약금으로 청구하는 등 부당한 약관을 적용했으며, 이는 이용자의 자유로운 사업자 선택을 제한하는 행위로 판단되었다.#
2021년 2월 현재, 강남구, 경기 동부 권역에서 딜라이브 회선 접속 후 ISP명 조회 시 DLIVE로 뜨다 갑자기 구 사명인 C&M으로 뜨기 시작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2018년 들어서 셋톱박스의 대기전력 논란이 일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 논란은 대부분 IPTV셋톱박스가 아닌 케이블 방송사의 셋톱박스이다. 특히 딜라이브에서 제공하는 LG전자의 LSC-6300 기종이 대기전력이 20.1W에 달했다. 비단 딜라이브 뿐만이 아니라, 타 케이블 TV 사업자들의 셋톱박스에서도 소모하는 전력의 양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케이블 TV 셋톱박스는 '전기 먹는 하마' 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
LG U+ 인터넷 백본망, 해외망을 임차하여 쓰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6년 쯤까진 DNS 서버도 LG U+ 회선을 임차해서 사용한 바 있다.
사업권역 내에서 인터넷이나 케이블 TV 등의 서비스로 상당히 유명하게 알려져있다.
현 JTBC에 출연하는 프리랜서 기상캐스터인 김민아가 JTBC 근무 이전에 당시 C&M의 지역방송 앵커로 근무했었다. 김민아가 출연한 유튜브 웹예능 왜냐맨(2020년 2월 22일)에 근무했던 당시 스틸샷이 나온다. 링크
2020년 9월 LG U+와의 동등결합 할인 상품이 출시되었으며, 동년 11월 KT와의 동등결합 할인 상품이 출시되었다.
고양, 파주, 용산구 지역에서 알뜰형 8VSB(구.아날로그) 상품인 경우 EBS1과 SBS의 채널 번호가 서로 바껴서 나온다. 즉 EBS1은 5-1, SBS는 고양, 파주에서 13-1, 용산구에서는 14-1번에서 나오는데 이유는 전파 간섭으로 인한 화질 저하 문제 때문이다.
[2024년][2024년][2024년][2024년][2024년][2024년][2024년][2024년][9]오스트레일리아맥쿼리은행의 계열사다.[10] 거의가 붙는 이유는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가 있는 양주권이 LG헬로비전과의 경합지역이기 때문이다. 여길 제외한 고양파주권, 남양주권, 광주권은 완벽한 딜라이브의 독점하고 있다.[11]GS홈쇼핑 소유의 GS울산방송이 전신.[12]MBK파트너스와 맥쿼리가 합작하여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약칭 KCI.[13] 전 TJB 아나운서[14] 전 KBS강릉방송국 아나운서[15]강남구 권역의 SO 였으며, 유경그룹 소유의 KNC 강남케이블TV로 시작해 2005년 12월 23일 GS홈쇼핑이 1,600억에 인수하여 'GS강남방송'이 되었다. 2011년 GS홈쇼핑에서 매각을 추진하여 씨앤앰에 인수되었다. M&A가 이루어진 시점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보니, 강남구에서는 아직까지도 KNC와 GS 시절 흔적이 많이 보인다.[16]울산광역시 지점이었으며, 현재는 JCN 울산중앙방송에 합병된 상태. GS강남방송과 마찬가지로 2011년 3월 씨앤앰(현 딜라이브)에 인수되었으며, GS그룹의 계열사이자 GS홈쇼핑이 소유 중이었다.[17] 서초권역이며, 현재는 딜라이브 서초케이블 TV 가 현대HCN에 합병됨에 따라 현대HCN 권역이다.[18] 과거 연천군, 포천시, 동두천시, 양주시, 의정부시 권역의 개별 SO 였으나, 씨앤앰 (현 딜라이브) 에 인수되었다.[19] 이 당시에는 MSO(Multiple System Operator) 즉, 케이블 방송국을 여럿 소유하고 있는 기업이 많지 않았다. 대주주도 다 제각각이었으며, 이를 당시 한국케이블TV 경동방송국 측이 몽땅 인수하면서 하나의 큰 케이블 TV 사업자(씨앤앰)가 된 것이다.[20] 독점 사업 구역이 아닌 지역은 SK브로드밴드 케이블과 경합 지역이다. 유일하게 현대HCN과 경합지역이었던 서초구 권역은 아예 현대HCN에 통째로 매각했다.[21] 강남케이블TV(KNC) → GS 강남방송 → 씨앤앰 강남케이믈TV → 씨앤앰 케이블방송 강남지점 → 딜라이브 강남케이블방송[22] 일부 프로그램 등에서 아직 ISP 명이 KangNam Cable TV로 뜨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DLIVE(또는 DLIVE Gangnam Cable TV)로 통합하였으나 아직 곳곳에서 KangNam Cable TV로 뜬다. 아직 뜯어고치지 않은 부분이 있는 듯 하다. CATV 분배기 또는 HFC ONU 등에 GS강남방송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 것처럼 말이다.[23] 본사와는 다른 법인으로 존재하며, 딜라이브 본사 측에서 지분 84.97%를 소유하고 있다.[24] 한국케이블TV 구로방송/구로케이블TV → 씨앤앰 구로케이블TV → 씨앤앰 구로금천케이블TV → 씨앤앰 케이블방송 구로금천지점 → 딜라이브 구로금천케이블방송[25]SK브로드밴드 광진성동방송과 경쟁[26]SK브로드밴드 노원방송과 경쟁(노원유선을 소유하고 있었으나 큐릭스(현. SK브로드밴드)에 매각하여 경쟁업체가 되었다.)[27]SK브로드밴드 서대문방송과 경쟁[28] 한국케이블TV 동부방송/씨앤앰 동부케이블TV(DCS) → 한국케이블TV 중랑방송/씨앤앰 중랑케이블TV → 씨앤앰 중랑케이블TV → 씨앤앰 케이블방송 중랑지점 → 딜라이브 중랑케이블방송[29]SK브로드밴드 종로중구방송과 경쟁[30] C-VISION 중앙케이블비전 → 씨앤앰 중앙케이블TV → 씨앤앰 케이블방송 중앙지점 → 딜라이브 중앙케이블방송[31] 다른 법인으로 존재하지만 본사 측에서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기에 완전 자회사 개념이다.[32]LG헬로비전 나라방송과 경쟁[33] 과거, 우리방송이라는 개별 SO 였으나, 2007년경 딜라이브(당시 씨앤앰)가 인수했다.[34] 유선 또한 쓸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기도 하는데, 기타 다른 공유기에 내부 설정에 등록된 netis WF2429TB 공유기의 맥 어드레스를 심어서 등록해 보고, MAC Address 인증 방식으로 인터넷을 등록시켜주는 방식이라 다른 공유기에서 지급받은 공유기의 MAC Address 를 변경 및 등록하면 동일한 IP주소를 받아오니 혹시라도 쓰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35] 딜라이브 전용 펌웨어가 탑재되어 있으며, 수동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제한된다. 더 복잡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으므로 기반 모델(NX31)보다 하드웨어가 더 고성능이다.[36] 무선 안테나 4개가 탑재된 기가 와이파이 지원 공유기이다. 네티스의 mex01 모델과 동일하다.[37] 다만, 자체 펌웨어만 사용 가능하며, 수동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38] 무선 안테나 4개가 탑재된 기가 와이파이 지원 공유기이다. 네티스의 mex01v2 모델과 동일하다.[39] 다만, 자체 펌웨어만 사용 가능하며, 수동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