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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FOLLOW, STORY NO.1
<colbgcolor=#FFB514> 장르 <colbgcolor=#fff,#191919>No.1 무비 큐레이션 채널
개국 1995년 3월 1일 ([age(1995-03-01)]주년)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66 (상암동)
방송책임
편성책임
양시권
광고책임
홍기성
방송분야 영화 / 드라마
시청타겟 25세~49세 남성, 여성
편성블록 [영화](수) 궁금하다 이 영화
[영화](토) 더 퍼스트 무비
[드라마](일) O'PENing 2024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TV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1]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2]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개국 초기2.2. 2010년대2.3. 2020년대
3. 마케팅
3.1. 로고3.2. 광고
4. 프로그램5. OCN FIGHTERS6. 자매 채널
6.1. OCN Series
7. 기타

[clearfix]

1. 개요

<colbgcolor=#FFB514><colcolor=#fff>
JUST FOLLOW, STORY NO.1 OCN
CJ ENM의 영화 전문 채널. 개국 당시 고정 채널 번호는 22번.

2. 역사

2.1. 개국 초기

1995년 3월 1일 대우전자(현 위니아전자)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케이블 SO 사업에 진출하면서 영화 전문 채널 DCN(대우 시네마 네트워크)으로 출범했으며, 1996년 운영권이 (주)대우의 무역부문(현 포스코인터내셔널)으로 이관되었다.[3] 무료 영화 채널임에도 삼성영상사업단의 유료 영화 채널인 캐치원(現 캐치온)과의 무모한 출혈경쟁[4]으로 처절한 적자 크리를 맛봤다.

이미 1995년 우진필림으로부터 씨네하우스를 인수한 대우는 야심차게 멀티플렉스 영화관 사업 '메가플렉스'를 준비했지만, 1997년 외환 위기에 휘말려 회사 사정이 어려워짐에 따라 1999년 5월 동양그룹(2016년 해체)에 인수되면서 신규법인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를 설립했고, 채널명도 법인명과 동일하게 개칭했다. 2000년 온미디어 설립 후 자회사로 변모하고 이듬해인 2001년에 오리온그룹으로 합류했으나, 2009년 12월CJ그룹에 매각되고 2013년 12월 CJ E&M에 흡수 합병되어 약칭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Original Contents Network(오리지널 컨텐츠 네트워크)로 바뀌었다. 한편 메가박스는 이후 중앙그룹 계열의 콘텐트리중앙에 따로 매각되었다.

OCN 출범 초기에는 한국에서 보기 힘들고 비디오로 볼 수 없는 레어 영화나 주로 철지난 명작을 방영하는 클래식 영화 채널[5]이 컨셉이었지만 나중에는 흥행작 위주의 영화 채널로 탈바꿈하고 따로 액션블록버스터 영화를 취급하는 분점격인 OCN 액션(現 OCN Movies2)까지 내며 '대한민국 넘버원 채널'의 자리를 굳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경쟁사인 채널CGV(現 OCN Movies)가 국내 영화 방영권을 독점하다시피 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와서 팀킬 2010년대 이후로는 영향력이나 시청률은 예전 같지는 않아서 결국 2020년 3월을 전후로 하여 사실상 드라마 및 예능 전문 채널로 전환했다.

OCN의 전신인 DCN에서는 1997~2003년 같은 심야시각에 서양/동양/한국 에로 영화를 방영했고, OCN도 새벽 시간대에 야한 영화틀어준다는 것 때문에 일부에서는 야동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사실은 조금 야하다고는 해도 거기서 수위가 조금이라도 더 올라가면 엄청난 모자이크를 하거나 아예 삭제를 해서 그렇게까지 야하지는 않다. 그나마 이런 영화들의 편성이 크게 줄어든 편이라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오죽하면 그 시기 학생들이 다음 날 수업시간에 졸거나 자거나 하면 "너 새벽에 OCN 봤지?" 하면서 핀잔을 주는 밈이 굉장히 많았을 정도였다. 또한 이미디오가 2010년대 초 서비스 초창기 이미지투플레이 시절 때 여기의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가 그대로 재생되는 바람에 논란이 된 적이 있어 결국 '19세 이상 시청가' 이상 방송물은 전부 성인인증을 걸어버리는 것으로 해결한 적이 있었다. 중간에 광고가 많이 끼었다고 해도 2010년대 이후처럼 OTT 등이 없었던 그 시기에는 VHS와 더불어 최고의 영화 시청 루트였다는 증거. 2010년 CJ그룹 편입 뒤 채널CGV와 동일한 자막 번역을 따르고 있다.

2000년대에는 케이블 채널치고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체 편집이 심해서 지탄을 꽤 받았으나 2010년대에는 채널CGV보다는 심의가 약간 덜한 편이었다.(채널CGV는 엉덩이만 나와도 모자이크 처리한다.) 하지만 해외 영화일 경우에는 언어의 부적절성 딱지를 자제하는 편이다.

2.2. 2010년대

영국 록밴드 데이비드 보위Under Pressure 전주 부분을 배경음악으로 밀고 있다. 덕분에 이 곡은 LG텔레콤 모바일 서비스 OZ 광고에도 사용되었다.

온미디어 계열 채널이었으나 온미디어가 CJ에 인수된 지금은 CJ E&M 계열. CJ로 들어간 이후 어린이 채널로 주 편성이 바뀐 투니버스처럼 영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도 편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완전 종영된 CSI, 크리미널 마인드, 슈퍼걸[6], 지금도 방영하고 있는 NCIS 같은 미국 CBS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으며 한때 OCN 시리즈라는 채널를 신설해서 미국 드라마 위주로 방영하기도 했으나 2016년에 폐국되었다. 2010년대까지 새벽에 묘하게 쏘우 시리즈를 많이 재탕했다.

토요일마다 TV최초 영화를 방영하였는데, 이 시각대를 No.1 Weekend로 소개하고 있다. 방영하면 거의 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뜬다. 예를 들어 메이즈 러너(영화) 라든가... 인터스텔라 라든가... 너의 이름은.[7]과 같은 거라든가.. 같은 계열 채널CH CGV보다 1~2주 먼저 방영할 때가 있다. 지금은 자회사 채널의 충돌을 방지하면서 토, 일요일 OCN 오리지널 드라마의 영향으로 인해 금요일 오후 10시로 변경하여 방영하고 있다. 이후 다시 토요일 밤 10시로 바뀌었다.

TVING에서는 영화채널이므로 화질 관계없이 이용권 구매 후 시청해야한다. 다만 후술할 오리지널드라마 방영 시간대에는 720p이하 화질에 한해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2.3. 2020년대

2020년 3월, 채널CGVOCN Movies로, SUPER ACTIONOCN Thrills로 채널명을 바꾸고 재출범하면서 CJ ENM 산하 영화 관련 채널 브랜드 명을 통일하였다. 동양 계열이었던 온미디어에서 CJ 산하로 인수합병되고도 다시 OCN 채널명으로 통일한 것은 의외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를 전후로 이전까지는 자주 방영하던 매니아틱한 영화들의 편성이 줄어들었으며, 동시에 심의가 대폭 강화되면서 고어물의 편성을 줄였다.[8]

2022년경부터 넷플릭스뿐 아니라 디즈니+ 등 해외 OTT들의 국내시장 공세가 본격화하면서 외화 신작 비중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당장 기존 마블 영화들이 완전히 빠졌고, 판권 경쟁이 심해지면서 외화 라이브러리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위기가 편성표에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이는 헐리우드 제작 스튜디오들이 각기 OTT 플랫폼을 출범시키기 시작하면서 케이블ㆍ위성 판권을 제한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서 OCN 계열의 케이블 채널이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인 사골 영화 무한재방[9]의 비중이 더 커진다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그나마도 몇 개의 영화가 OCN 계열채널에서 무한 반복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신작이 쏟아지고 라이브러리가 가득한 OTT에 비해서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그나마 NCISCSI 등 미국 시리즈나 국내 영화의 비중을 늘리면서 시청자가 선택하는 OTT와 차별화를 위해서 큐레이션 채널을 내세웠지만 전술한 판권 문제로 경쟁력 하락이 눈에 띄게 엿보인다. 문제는 OTT와의 경쟁이 심화될수록 케이블 채널의 판권은 더욱 제한될 것이 당연하고, 국내 영화계의 침체로 이 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케이블 채널의 고질적인 돌려막기보다 차라리 90년대~2000년대 고전 액션물 등으로 편성을 확대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3. 마케팅

3.1. 로고

파일:DCN 로고.svg
파일:OCN 로고(1999-2001).svg
파일:OCN 로고(2001-2020).svg
파일:OCN 로고.svg
<rowcolor=#fff> DCN 시절
1995 ~ 1999
1999 ~ 2001 2001 ~ 2020 2020 ~ 현재[10]

3.2. 광고

예전에는 없었다가 이후에 항정신성 약물 투여가 의심되는 퀄리티의 광고로 유명하다. 특히 마성의 BGM악마의 편집적절하게 활용해 브로맨스를 그윽하게 표현하는 데 일가견이 있어, 게이씨엔이라고도 불린다(...) 호모나 섹상에 게이뭐야 여기에 재미붙였는지 신의 퀴즈 시즌3나 나쁜 녀석들 등의 자사 오리지널 드라마도 게이씨엔을 연상케 하는 예고편을 보이곤 한다.
<colbgcolor=#FFB514><colcolor=#fff>
셜록 시즌 1 예고편

OCN의 약빤 광고의 대표적인 예시는 셜록. 시즌 1 예고편으로 전 세계에 게이씨엔 전설의 역사 서막을 열었다. 자세한 내용은 셜록 문서 참조. 이전에도 약빤 광고를 제작하긴 했지만, 이 셜록 예고편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났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시즌 2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OCN 블로그 관리자가 게이씨엔을 인증했다.
<colbgcolor=#FFB514><colcolor=#fff>
셜록 시즌 2 예고편
여자가 생긴 셜록에게 차인 왓슨
<colbgcolor=#FFB514><colcolor=#fff>
셜록 시즌 3 예고편
<colbgcolor=#FFB514><colcolor=#fff>
2013년 크리스마스 특집 영화 안내 광고
남... 친? One wedding ring to rule them all

토르: 다크 월드 TV 방영 광고 또한 평범하지 않다. 그윽한 약기운이 일품.토르 딥 다크 월드
<colbgcolor=#FFB514><colcolor=#fff>
2015년 10월 명량 TV 방영 광고
우린 거북선 다른 배들 통통 싱크로가 참 잘어울린다..
2015년 12월 OCN의 2016년에 방영한 드라마와 영화의 라인업을 알려주는 듯하다. BGM은 22초까지는 연결고리(일리네어 레코즈), 이후부터는 BOBBY의 연결고리#힙합. 광고가 참 맛깔나다. 광고 기획자와 악수 한 번 하고 싶다.

2016년 3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개봉에 맞춰서 방영하는 배트맨 및 슈퍼맨 영화를 안내하는 광고를 방영했다. 벚꽃 엔딩에 맞춰서 각 영화들의 장면을 절묘하게 편집했다.

2016년 4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개봉에 맞춰 무려 급식체를 사용하여 광고를 제작했다(...)

2016년 5월에는 엑스맨: 아포칼립스 개봉에 맞춰 5월 28일 아침 7시부터 엑스맨 전편을 방송한다는 광고를 제작했다. # 00:27초~00:28초 부분에서 "푸쳐핸섭"이라는 자막과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팔을 앞으로 쫙 펴는 매그니토가 압권.
2016년 6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TV최초 공개 기념으로 광고를 냈다.보러가기 BGM송민호.
2018년 1월 2일에는 데드풀 방영을 앞두고 보험 광고로 패러디한 영상을 올렸다.

4. 프로그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OCN/프로그램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1. OCN ORIGINAL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OCN ORIGINAL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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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010년대를 전후하여 해외시장 진출까지 염두한 자체 시리즈를 제작하기 시작해 나름 시청률과 화제성을 확보했다. 또한 CJ ENM 계열인 tvN도깨비, 응답하라 시리즈,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으로 드라마 왕국을 건설하나 했으나... 넷플릭스와 공동투자로 거액이 투입된 아스달 연대기를 기점으로 OTT와의 경쟁에서 뒤처지게 되었다.

특히 2020년대 콘텐츠 제작비가 기하급수적으로 급등하면서 아예 드라마 제작이 거의 중단되어 OCN의 오리지널 시리즈도 명맥이 끊긴 상황이다.

5. OCN FIGHTERS

인기 캐릭터들을 대전 격투 게임화 시킨 시리즈. OCN이 오리지널 씬처럼 각종 캐릭터들이 한데 모이는 컨텐츠를 많이 만드는 듯.

등장하는 캐릭터
<colbgcolor=#FFB514><colcolor=#fff>
백정기 소개 영상
<colbgcolor=#FFB514><colcolor=#fff>
오구탁 소개 영상
<colbgcolor=#FFB514><colcolor=#fff>
오구탁 VS 백정기

6. 자매 채널

6.1. OCN Series

파일:attachment/CJ E&M/ocnseries.pn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The Best Series Channel
최고의 시리즈 채널

CJ E&M에서 운영했던 케이블방송 채널. 드라마 시리즈 위주의 채널로 온미디어에 의해 2009년 1월 1일에 개국했다. 초창기에는 IPTV스카이라이프에만 송출되다가 2010년 4월부터 케이블TV로도 송출되었다.

OCN이 영화 위주의 편성을 하는 것에 비해 OCN 시리즈는 미국드라마 위주로 편성했다. 중국 드라마를 보고 싶으면 같은 회사의 중화TV를 일본 드라마는 채널J, 채널W를 보면 된다. 그러나 미국 드라마만 방송하는 것은 아니고, 영화나 OCN, tvN의 드라마도 방송했다. 사실 이건 한국 프로그램 의무 편성 제도의 영향으로 경쟁 채널인 FOXAXN 역시 한국 드라마나 한국 예능 프로를 일정 비율 이상으로 송출한다.

2015년 들어 채널CGV나 OCN의 미국 드라마 최신작 방영이 중단된 상황에서 최신작을 거의 유일하게 방영하고 있는 채널이 되었다가 2016년부터 다시 OCN에서 미국 드라마 최신작 방영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마다 미국 드라마 시리즈의 전편 방영을 해주었다.

2016년을 끝으로 송출을 중단했으며, 2017년 1월 1일부터는 해당 플랫폼에 DIA TV가 송출되고 있다.

2020년 3월에 채널CGV와 SUPER ACTION이 각각 OCN MoviesOCN Thrills로 채널명을 변경하게 되어 3년만에 다시 OCN의 자매격 채널들이 탄생하게 된다.

7. 기타

  • OTT의 득세로 판권 수급에 문제가 심화되는지 무한반복 영화가 점점 늘어나 시청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양자물리학, 프리즌, 쇼생크 탈출, 신세계, 더블타겟, 조작된 도시 등 대여섯 작품은 판권에 문제도 없는지 일주일에도 너댓 번씩 편성되는 단골 타이틀이다. 심지어 악마를 보았다내부자들 등 몇몇 타이틀은 경쟁 채널과 동시 방송되는 이상한 일까지 벌어졌다. 그러잖아도 OTT에 비해서 경쟁력이 없다는 소리가 높아지는데 차라리 90년대 고전 명작영화라도 돌리라는 비판이 높아지고 있다.
  • 2002년까지 일본 대중문화 개방을 하기 이전에는 지금은 사라진 퀴니 채널처럼 같은 온미디어 계열이라서 오후 6시에는 투니버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들이나 판권을 보유하고 있던 애니메이션들을 방영하기도 하였다. 이유는 영화방영 비율을 줄이고 애니메이션, 시트콤,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변신을 시도한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 사랑은 정말의 경우 월~수 오후 18시, 괴짜가족은 목 18시같이 편성해서 방영하였다. 저 두 애니메이션을 포함하여 체포하겠어, 파이팅 대운동회, 마스터 키튼 등의 애니메이션도 방영하였으나 위에서 서술되었듯이 2003년을 기점으로 케이블 방송의 발달로 이런 애니메이션 편성이 없어졌다.
  • 2016년 ~ 2017년의 드라마들을 섞어서 만든 오리지널 씬이 연재되었다.
  • CJ ENM 계열 영화 채널답게 편성표에 있는 영화가 아예 변경되거나 방영 시간이 앞으로 당겨지는 경우가 많다. 영화채널은 예정된 시간보다 영화를 아예 5분 늦게 틀거나 정각에 시작하는 게 상도덕인데 어째 3분 빨리 시작해버리는 경우도 있는 편.
  • OCN과 자매 채널의 문제점으로는 거의 모든 영화의 화면 비율을 화면에 꽉찬 형태로 조정해 심하면 원본 영상의 30%를 날려먹는 것이다. IMAX 전용비가 있는 영화의 경우 거의 반토막이 나는 셈.
  • 아쉽게도 캡틴 마블부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과 일부 디즈니, 픽사 영화들이 OCN에서 방영되지 않고 있다. 보통 극장 상영 후 2년이 지난 후에는 TV에서 방영되는게 일반적이지만 여전히 방영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2021년에 한국에도 런칭된 디즈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캡틴 마블이나 어벤져스: 엔드게임는 2019년 작품이므로 2년 뒤인 2021년부터 TV에서 방영될 수 있는데 하필 그때 디즈니+가 한국에 런칭되어 못하고 있다는 게 대부분의 의견이다. 물론 디즈니쪽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해가 되는 행동이지만 OCN에서 보는 걸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대목이다.[11][12]
  • 위의 이유로 2022년부터 디즈니, 폭스 등등 영화들의 방송이 중단되었는데 2024년부터 몇몇 폭스 영화의 방영이 풀렸다.
  • 같은 CJ 계열이라 모든 영화가 그런지 몰라도 캐치온과 자막을 공유하는 경우도 있다.[13]


[1] 오리지널[2] OCN FAMILY[3] 대우그룹 역사를 종합하면 이 채널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4] 신작영화를 방영하기 위해 그야말로 피튀기는 경쟁을 했다. 그러나 상업 광고가 전무한 캐치원과는 달리 DCN은 광고 수입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애초에 불리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스스로 목을 죄는 꼴이 되었다.[5] EBS 1TV세계의 명화가 그것이다.[6] 시즌 2부터는 The CW에서 방영.[7] 본 영화는 설특선영화로 나왔다.[8] 물론 쏘우 시리즈 신작이나 겟아웃 등 호러물은 여전히 방영하고 있다.[9] 프리즌, 쇼생크 탈출, 신세계, 더블타겟, 양자물리학, 조작된 도시 등은 일주일에도 몇번씩 방영된다.[10] 각 알파벳 모퉁이 부분 곡률이 변경되었다.[11] 그러면 현재 방영중인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뭐가 되느냐는 반론도 있을 수 있는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애초에 영화만 디즈니에서 만들었지 제작비나 판권 등은 모두 소니 픽처스에서 가지고 있는 엄연한 소니의 마블영화다. 그러므로 팁업 무비면 몰라도 스파이더맨의 단독 영화는 모두 소니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으므로 TV 방영을 하더라도 디즈니에서 그걸 막을 권리는 애당초 없다. 현재 디즈니+에서 홈커밍, 파 프롬 홈과 같은 스파이더맨 영화가 없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소니측에서 넷플릭스와 먼저 선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MCU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보려면 넷플릭스로 가야한다.[12] 이와 같은 논리로 현재 OCN에서 방영 중에 DC 확장 유니버스워너 브라더스의 영화들도 워너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HBO 맥스가 한국에서 런칭되고 나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13]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고스트랜드와 오펀 천사의 탄생은 캐치온과 OCN 자막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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