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일스의 前 축구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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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비니 존스 Vinnie Jones | |
| 본명 | 빈센트 피터 존스 Vincent Peter Jones | |
| 출생 | 1965년 1월 5일 ([age(1965-01-05)]세) | |
| 잉글랜드 하트퍼드셔 주 왓포드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웨일스|]][[틀:국기|]][[틀:국기|]]) | |
| 신체 | 188cm | |
| 직업 | 축구선수(미드필더 배우 | |
| 소속 | 선수 | 베드몬드 FC (1975-1977 / 유스) 웰드스톤 FC (1984~1986) IFK 홀름스문트 (1986) 윔블던 FC (1986~1989) 리즈 유나이티드 (1989~1990) 셰필드 유나이티드 (1990~1991) 첼시 FC (1991~1992) 윔블던 FC (1992~1998) 퀸즈 파크 레인저스 (1998~1999) |
| 국가대표 | 9경기 0골(웨일스 / 1994~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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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영화 배우. 웨일스의 전 축구 선수.2. 선수 경력
1984년부터 1999년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했다. 선수 경력의 대부분을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의 윔블던 FC에서 보냈고, 첼시 FC, 리즈 유나이티드, QPR 등의 팀에서도 뛰었다. 탄탄한 체력과 불 같은 성격, 거친 태클로 악명 높은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며, 당시 마초스러운 경기 스타일로 '크레이지 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윔블던 FC의 한 축을 담당했다.에릭 칸토나에게 백태클을 시전하시는 모습[1]
1986년 1부리그 데뷔골을 맨유전 결승골로 장식했고, 1988년에는 FA컵 결승전에 나서 당시 잉글랜드 최강팀이었던 리버풀 FC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첼시 시절에는 임시 주장으로 출전하기도 했다. 라이언 긱스, 마크 휴즈 등과 함께 웨일즈 대표팀 소속으로 유로 96, 98 프랑스 월드컵 예선에도 출전했으나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월드컵 예선 네덜란드전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했으나 거스 히딩크 감독이 지도하고 데니스 베르캄프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네덜란드에 7-1로 털리며 광탈.
3. 배우 경력
선수 은퇴 후 가이 리치 감독의 <그들만의 월드컵>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서의 폭력배 연기로 인기를 끌며 가이 리치 감독과 여러 작품을 함께 했다. 가이 리치와의 인연은 <스내치>까지 이어졌고 두 영화에서 정말 그 특유의 비쥬얼과 화끈한 갱연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식스티 세컨즈 리메이크판(2000년)에서도 벙어리 장의사 갱스터라는 특이한 캐릭터로 선명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2] 제이슨 스타뎀을 가이 리치 감독에게 소개해준 장본인[3]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역시 <엑스맨 3 : 최후의 전쟁>에서 저거노트(엑스맨 유니버스) 역을 맡은 것으로 정말 무대뽀 돌격마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 좀 더 B급 정서의 관객들한테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의 악당 마호가니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2004년작 코미디 영화 <유로트립>에서는 맨유 훌리건 패거리의 두목 역으로 나와 맛깔나는 마초 터프가이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 전설의 짤이 나온 그 영화 맞다(.....)
B급 마초배우의 계보를 잇기라도 하는건지 <레전드 오브 더 보그>, <락키드 다운> 같은 듣도보도 못한 저예산 액션 영화들에서 주인공 역할로 나오며 부지런히 활약중
2013년, 부부가 함께 피부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으나, 2018년 현재, 유쾌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나 아직 살아있다 새기들아. 하지만 아내는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2019년 세상을 떠났다.
4. 출연
- 1998년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 2000년 스내치, 식스티 세컨즈
- 2001년 그들만의 월드컵, 스워드피쉬
- 2004년 유로트립
- 2006년 엑스맨 - 최후의 전쟁 : 저거노트
- 2008년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 2013년 이스케이프 플랜
- 2014년 삼총사(드라마)
- 2018년 디셉션(드라마)
- 2024년 젠틀맨: 더 시리즈(드라마)
영화이나 드라마는 아니지만
심폐소생술 공익광고도 찍었다.
스티브 아오키의 Pika Pika라는 노래의 뮤직비디오에서 마피아 역할로 출연했다.
영국 쌍용 코란도 광고를 찍기도 했다.
워게이밍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월드 오브 탱크 콘솔에 2023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게스트로 출연했다.
2024년 1월에 실시된 스내치와 콜라보레이션이 주제인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이벤트에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5. 기타
영국 축구 레전드였던 폴 개스코인의 고간을 뜯어버리는 모션은 오랫동안 짤방감으로 애용되기도 했다. 개스코인도 여러 의미에서 기행을 일삼던 인물이였다.
19/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0R 토트넘 홋스퍼 FC VS 왓포드 FC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던 것이 포착됐다. 고향이라 그런지 왓포드의 머플러를 하고 응원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