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플레잉 카드의 패
2.1. 각종 게임 속의 역할
3. 이름4. 화투에서의 조커5. 게임 용어6. 작품6.1. 소설6.2. 영화
7. 서브컬처에서6.2.1. 1998년 작 일본 영화: 조커(1998)6.2.2. 2012년 작 인도 영화: 조커(2012)6.2.3. 2019년 작 미국 영화: 조커(2019)6.2.4. 2024년 작 미국 영화: 조커: 폴리 아 되
6.3. 노래6.3.1. X JAPAN의 노래 Joker6.3.2. 사카키바라 유이의 앨범 및 노래 JOKER6.3.3. DANCERUSH STARDOM 수록곡6.3.4. BIG Naughty의 노래 Joker6.3.5. 걸그룹 달샤벳의 노래 JOKER6.3.6.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음악6.3.7. KOF XI의 애쉬 팀 테마곡 Joker6.3.8. Tone Sphere의 수록곡 JOKER
7.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조커7.2. 그 외 조커의 이름을 가진 캐릭터
7.2.1. 원피스의 코드네임7.2.2.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조커7.2.3. 잭커 전격대의 조커7.2.4. 수호캐릭터의 등장 직책7.2.5. 풍운 시리즈의 등장인물7.2.6. R.O.D의 등장인물7.2.7.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7.2.8. 제5인격의 캐릭터7.2.9. 델타룬의 히든 보스7.2.10. 괴도 조커의 등장인물7.2.11.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LBX7.2.12.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주무대7.2.13. 영화 풀 메탈 재킷의 등장인물
7.3. 오역1. 개요
Joker농담쟁이, 익살꾼, 광대 등으로 번역된다.
2. 플레잉 카드의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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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커(Joker) |
원래 조커는 186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던 유커에서 최강패였던 추가 잭[2]이 그 원조로, 사무엘 하트 (Samuel Hart)라는 사람이 1872년에 Imperial Bower이라는 카드를 만든 게 최초의 조커가 되었다. 이후 이 추가패가 포커에서 와일드 카드로 쓰이게 되고 1940년대에 카나스타가 유행하면서 조커를 2장 넣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이름이 조커가 된 이유는 불명이나 현재의 카드게임 유커(Euchre)의 기원으로 알려진 19세기 초 독일 이민자들이 미국으로 가져온 카드게임인 유커(Juker)[3]가 어원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Best Bower와 Joker Card 사이에 Juker Card는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성을 입증받지는 못했다. 다만, 조커가 유럽권이 아닌 미국에서 먼저 나왔다는 것만은 확실하다.[4] 출처1 출처2
처음부터 조커 카드에 광대가 그려진 것은 아니었다. 최초의 조커인 Imperial Bower는 개집 안에 개가 들어가 앉아있는 삽화가 그려져 있으며 이후 다른 카드팩에서는 상자에서 튀어나오는 어린이, 동물, 트릭스터 등으로 그려지다가 갑자기 등장하는 와일드 카드의 역할을 하는 것에 맞게 광대 그림이 삽입되며 이미지가 굳어지게 되었다.
조커의 원형을 타로 카드의 0번 The Fool(바보 / 광대)로 보는 일부 역사학자의 견해도 있지만 초기 The Fool 카드는 바보 또는 어리석은 사람만을 나타냈기에 관련이 없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5]
'좆커'와 발음이 비슷해 간혹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머 소재로 쓰이긴 하지만 공영방송인 KBS를 제외한 한국의 매체에서는 문제삼지 않는다. KBS에서는 달샤벳의 곡 Joker가 해당 문제[6]로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clearfix]
2.1. 각종 게임 속의 역할
게임에 따라 쓰이는 곳 및 중요도는 천차만별이다. 대부분의 게임에서는 모든 카드를 대체할 수 있거나 강력한 공격 역할을 하는 등 사기급으로 좋은 카드이지만, 아예 잡고있으면 패배하는 도둑잡기 등 취급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포커와 훌라에서 사용했다가는 게임이 막장이 되기 좋으므로 두 게임에서는 어지간하면 쓰지 않는다.
- 원카드에서는 가장 막기 힘든 카드로, 상대방이 받는 벌칙 카드 수도 가장 많다. 다만 원카드의 규칙은 화투마냥 지역마다 규칙이 다르므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는 규칙에 합의를 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패널티로 5장 가져가는 대신 무늬를 고르라는 규칙부터, 각 조커별로 패널티 장수가 다르고 무늬는 흑백 조커는 스페이드와 클로버, 컬러 조커는 다이아몬드와 하트로 하는 규칙 등, 너무나도 다양한 규칙이 있기 때문.
- 도둑잡기에서는 '도둑' 카드이며 마지막에 남는 조커를 쥔 사람이 도둑이 된다.
- 프랑스식 타로에서는 발뺌(l'excuse) 아무 때에나 낼 수 있는 특수 카드이다. 해당 항목 참조.
- 포커는 원래 조커를 쓰지 않지만 쓸 때는 와일드 카드로 쓰는데, 일본 쪽에선 조커를 사용한 포커가 인기가 많다.[7] 조커의 역할은 '어떤 카드로도 쓸 수 있다'는 만능패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갖고 있으면 쉽게 페어를 만들 수 있다. 못해도 원 페어, 잘하면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를 넘기는 파이브카드를 만들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최강의 카드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으뜸패나 비장의 패 등을 조커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3. 이름
3.1. 리그 오브 레전드 코치 Joker
3.2. 프로듀서 JOKER
4. 화투에서의 조커
화투에서도 상표패를 조커라고 부른다. 주로 고스톱에서 쌍피로 쓰인다. 참고로 플레잉 카드에서는 상표패의 역할을 스페이드 에이스가 담당한다.5. 게임 용어
흔히 "조커픽" 이라고 부르며, 특정 상황에서 승리로 이끌어주는 캐리력이나 잠재성을 지닌 캐릭터나 스킬을 두고 지칭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들은 대부분 고점만 높아서 범용성이 박살났거나, 특이한 기능 하나말곤 내세울게 없는 하위권 캐릭터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아 강캐 반열에 드는 경우는 손에 꼽는다. 애초부터 강한 캐릭터는 언제든 편성되는 입지를 가졌기 때문에 조커픽의 정의와는 맞지 않는다. 강캐가 조커픽이 되는 경우는 조작 난이도가 높거나, 다른 강캐와의 경쟁에서 밀린다거나, 잠재력이 발견되지 않은 등의 이유로 셀렉률이 저조한 경우다.6. 작품
6.1. 소설
6.2. 영화
6.2.1. 1998년 작 일본 영화: 조커(1998)
6.2.2. 2012년 작 인도 영화: 조커(2012)
6.2.3. 2019년 작 미국 영화: 조커(2019)
6.2.4. 2024년 작 미국 영화: 조커: 폴리 아 되
6.3. 노래
6.3.1. X JAPAN의 노래 Joker
1991년 발매된 "Jealousy"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HIDE가 작곡했다.
히데의 곡답게 요시키가 작곡한 곡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며, 듣다 보면 상당히 신난다. 전작인 "Blue Blood" 앨범의 "Celebration"(이 역시 히데가 작곡)과 비슷한 분위기의 곡.
6.3.2. 사카키바라 유이의 앨범 및 노래 JOKER
앨범 자체는 2008년 8월에 발매되었다.동명의 타이틀곡은 해당 앨범의 두번째 트랙으로 실렸으며 PV에서는 트랙 1인 Love Game과 이어져있다.
6.3.3. DANCERUSH STARDOM 수록곡
6.3.4. BIG Naughty의 노래 Joker
2021년 2월 25일 BIG Naughty의 EP앨범 [Bucket List]의 타이틀곡으로 JAMIE가 피쳐링을 맡았다.6.3.5. 걸그룹 달샤벳의 노래 JOKER
6.3.6.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음악
6.3.7. KOF XI의 애쉬 팀 테마곡 Joker
6.3.8. Tone Sphere의 수록곡 JOKER
7. 서브컬처에서
보통 지능이 우수하거나 광대의 이미지를 딴 와일드카드 캐릭터거나 빌런이라는 느낌이 강하며, 그도 그럴 것이 이 이름의 빌런 중 누구나 알 만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사이코패스 빌런인 조커(DC 코믹스)가 이런 이미지를 이미 만들어놓았기 때문.7.1.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조커
- DC 코믹스: 조커(DC 코믹스)
- 조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조커(지구-3), 조커(DC 확장 유니버스), 조커(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 조커(아캄버스), 아서 플렉, 제롬 발레스카, 제레미아 발레스카, 조커(더 배트맨 사가)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괴도 조커: 조커(괴도 조커)
- 기동무투전 G건담: 셔플동맹의 한 분파인 블랙 조커
- 능력자x: 조커(능력자X)
- 로스트사가: 스마일조커
- 매스 이펙트 시리즈: 제프 "조커" 모로
- 불꽃 소방대: 조커(불꽃 소방대)
- 세븐나이츠: 조커(세븐나이츠)
- 앨리스 시리즈: 조커(QuinRose)
- 원피스: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유성의 록맨 시리즈: 조커(유성의 록맨 시리즈)
- 이케맨 혁명 - 앨리스와 사랑의 마법: 하르 실버[8]
- 파이어 엠블렘 if: 조커
- 페르소나 5: 주인공의 코드네임 '조커'
- 펜타스톰: 조커(펜타스톰 for Kakao)
- 폴라리스 랩소디: 아델토[9]
- 폴아웃: 뉴 베가스: 컬러 조커 - 배달부(폴아웃: 뉴 베가스), 블랙 조커 - 베니(폴아웃: 뉴 베가스)[10]
- 프리큐어 시리즈
7.2. 그 외 조커의 이름을 가진 캐릭터
7.2.1. 원피스의 코드네임
칠무해이자 원피스의 뒷세계에서 굉장히 큰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는 브로커인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의 암호명으로 조커라는 이름은 돈키호테 패밀리의 보스를 의미했다. 과연 트럼프 카드에서 따온 돈키호테 패밀리다운 암호명.펑크 하자드 편에서 시저 클라운이나 모네에 의해 처음 '조커'라는 이름이 언급되고, 그들이 조커의 부하임이 밝혀진다. 이후 트라팔가 로의 언급으로 인해 그 정체가 밝혀졌다.
7.2.2.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조커
어떤 생물의 시조도 아닌 53번째 언데드. 언데드 중에서도 손꼽히게 강하며 유일하게 다른 언데드를 봉인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반대로 조커가 두 장이라는 것에서 따온 알비노 조커도 있는데 이녀석은 능력, 색상, 위장된 성격 등 모든 면에서 조커와 반대다.[12]
7.2.3. 잭커 전격대의 조커
잭커 전격대의 지휘관인 쿠지라이 다이스케의 코드네임. 항상 파이프를 물고 있으며 기지에서 떠나는 법이 없다.7.2.4. 수호캐릭터의 등장 직책
가디언의 직책 중 하나. 다른 4직책들과 달리 사무처리가 아닌 특별 임무만을 수행하는데, X알을 사냥해서 정화시키거나 파괴하는 일을 맡고 있다.현재 조커를 맡고 있는 사람은 히나모리 아무.
7.2.5. 풍운 시리즈의 등장인물
피에로처럼 생긴 장신의 스페인계 남자. 본명은 마르코 바야돌리드.
생긴 건 이래도, 사회로부터 소외된 무법자들을 통솔하는 도적단 "매지컬 히포포"의 리더라는 설정."테라뇨"와 "나오코"라는 이름의 어미와 새끼 하마를 기르고 있다.[13]
수신무투회에 참가하는 이유는 사자왕의 카리스마를 시기해서라는 이유. 그리고 태그 배틀에서는 조직단들 대부분이 경찰에 붙잡히는 바람에 망해가는 조직을 다시 살리기 위해 참가한다. 이후 붙잡혀 경찰에 끌려가지만 결국 탈옥하고 말았다... 라는 소식이 라디오로 전해진다.[14]
격투 스타일은 "저글 파이트(juggle fight)"라고 하는, 아류의 싸움법과 칼날을 입힌 트럼프나 깜짝 상자등의 "매직 아이템"을 조합한 완전히 새로운 격투기. 다른 캐릭터들처럼 딱히 무기가 정해지지 않고, 트리키한 동작들과 여러 무기들을 이용한, 나름 재밌는 캐릭터. 성능도 나름 까다로운 조작만 아니라면 쓸만하다. 전체적으로 그럭저럭.
사실 이런 캐릭터가 다른 격투게임 내에서는 흔한 편은 아니나,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격투스타일을 가진 캐릭터들이 즐비한 풍운 시리즈 내에서 본다면 양반 of 양반. 악당 쪽이나 기타 게임에서 개그 캐릭터로 자리 잡아도 위화감이 없다. 이러한 양반스러움과 괴악하기 짝이 없는 게임등장인물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이루어 왠지 푸근한 느낌을 주는 치유계 캐릭터로 발전하였다.
여담이지만 이 캐릭터와 질버, 카즈(고즈와 메즈의 동생) 이렇게 3명 중 1명이 투표로 해서 KOF XI에 참전할 뻔했다 그러나 그 때 텐도 가이가 나와버려서 주인공VS보스 대비라고 자연히 탈락. 솔직히 3명은 물론이요 쟈즈마저 SNK팬들에게 있어서 거의 듣보 수준이지만.
7.2.6. R.O.D의 등장인물
대영도서관 특수공작부의 실질적 리더. 늘 웃고 다니는 사람이나 이면은 잔혹무비한 성격(코믹스의 성격이 가장 심한데 내용을 읽다가 미쳐버리는 책의 내용을 미치지 않기 위해 여러사람이 나눠서 읽는걸 녹음한 것을 경시청에서 심문하려던 이들의 앞에서 재생하고 자신은 귀를 막고는 느긎하게 돈까스 덮밥을 먹고(심문당하던 이들이 내용을 들으면서 고통속에 몸부리치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일본 경찰들이 뭐하고 있는 거냐며 당황해서 심문을 막으려고 들었다), 도니가 독선사에 가는건 막아야 한다고 요미코에게 죽으라고 지시를 내린다.)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OVA에선 나름 이해심도 있고 유쾌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원작소설에선 여기에 장난기도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웬디를 요미코에게 보내는 전령으로 이용할때 좀 심한 장난을 쳐서 보내는데 웬디의 모습을 본 요미코가 조커의 악질적인 장난에 당한 웬디를 불쌍하게 여길 정도였다.)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지라 권력욕이 상당하다고 묘사된다.소설판에서는 간 크게 젠틀맨을 협박했다가 엄청난 권한을 얻었다. 물론 그 권한 때문에 조금 골머리를 썩지만.
웬디 이어하트가 동경하는 사람.
만화판에서는 원하는 것을 적으면 그대로 이뤄주는 절대적인 힘을 지닌 책을 찾아내 그것을 펼쳐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종이와 책에 사랑을 받고 있는 이가 아닌 이상 펼치지 못하는 책을 펼치기 위해 책을 읽지 않으려 버티는 요미코에게 협력을 가장한 협박(처음에는 그 두눈을 강제로 열어서 읽게 하겠다고 하다가)을 시전, 끝에는 네네네를 인질로 요미코가 어쩔수 없이 책을 읽도록 했지만 먼저 왔다갔던 도니가 책안에 숨겨두었던(본래 도니가 찾아서 대영도서관에 갖다놨어야 할 책이지만 이책을 찾고나서 독선사로 전향을 결심하게 되었다)요미코에게 보내는 편지를 본 요미코의 각성에 오른손이 잘려나가 비명을 지르다가 호위병력들의 도움으로 도주하고, TVA에선 젠틀맨의 기억을 주입당하던 주니어가 당신도 보라며 세계의 지식을 강제로 받아들여져 폐인이 된다. 아무래도 주니어를 매게로 젠틀맨의 모든 기억이 조커에게 흘러들어간 것이 아닌가 싶다. 그나마 TVA 엔딩에서는 눈빛이 돌아오며 정신을 회복했다는 묘사가 나왔다는게 다행.
OVA에서의 성우는 고다 호즈미/오인성
7.2.7.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7.2.8. 제5인격의 캐릭터
7.2.9. 델타룬의 히든 보스
7.2.10. 괴도 조커의 등장인물
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트럼프 카드를 모티브로 삼아서 이름들이 죄다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퀸,쉐도우 조커, 클로버 등이다.
7.2.11. 골판지 전기 시리즈의 LBX
7.2.12.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주무대
7.2.13. 영화 풀 메탈 재킷의 등장인물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영화 풀 메탈 재킷의 주인공. 담당 배우는 매튜 모딘 본명은 제임스 T. 데이비스이지만 하트먼 상사와의 첫 대면 때 “니가 무슨 존 웨인이세요? 아니면 내가 할까?” 라며 성대모사 개그를 하는 바람에 배빵을 맞고 별명이 ‘조커’로 정해졌다.
7.3. 오역
일본 서브컬처 전반에서는, 번역시 '비장의 수, 으뜸패'라는 뜻의 단어를 '조커'로 번역하거나, 역으로 '조커'를 '비장의 수, 으뜸패'로 번역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알트아이젠의 최종무기 '비장의 수(切り札=키리후다=으뜸패)'를 쿄스케가 '조커'로 부르는 경우나,[15] 가면라이더 블레이드나 가면라이더 W에서는 작중 조커라는 단어의 의미를 으뜸패, 비장의 수로 언급, 취급하는 등 일본 창작물에서는 매우 흔한 일. 조커는 어떤 카드로도 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원하는 최상급의 패를 만들어낼 수 있는 조커 카드의 능력에 기인한 탓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의미전달상 정확하다고 할 수 없다. 키리후다는 영어로 '트럼프'와 의미가 같다. 조커가 으뜸패가 되는 경우는 있어도, 조커보고 으뜸패라고 하지는 않는다.[1] 어쩔 때는 스페이드 에이스를, 조커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2] 현재는 조커가 이 추가 잭의 역할을 한다.[3] 또는 유커스피엘(Juckerspiel), 유커른(Jukern)이라고 부름[4] 현재 미국식 유커에서 조커가 없는 이유는 어느 시점에 조커를 빼고 하는 식이 유행한 것으로 추정된다.[5] The Fool 카드 속 그림의 모델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디오니소스. 보통은 남성이나 TS되어서 여성 캐릭터가 나오는 그림도 있다. 물론 요란한 옷차림은 그대로이다.[6] 다만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안무도 선정성 관련 논란이 있다.[7] 대표적으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다비 더 갬블러와의 포커 대결이 있다.[8] 통칭 대마법사 조커.[9] 이명이 '황금의 조커'이다.[10] 직접적으로 조커라 나오지는 않으나, 뉴 베가스 트럼프 카드에서 조커로 표기되어 있어 특별히 작성.[11] 이름의 모티브가 조커.[12] 알비노 조커는 언데드를 해방시키고 백색이 기반이며 겉으로는 친절한 성격이나 실제로는 음험하다.[13] 풍운묵시록 조커 스테이지에 나오는 하마들일듯.[14] 김수일은 단지 사자왕을 때려 눕혀 입 다물게 하기 위해서 참가했을뿐 조커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15] 북미 번역판에서는 원래의 뜻에 가까운 뜻인 '트럼프 카드' 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