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비얀 ツタージャ | Snivy | ||
첫등장 | BW 7화 <주리비얀의 헤롱헤롱에 모두 헤롱헤롱되다?!> | |
포획 시기 | ||
몬스터볼 | 몬스터볼 | |
성별 | 암컷 | |
특성 | 심록[1] | |
트레이너 변천사 | 불명 → 야생 → 한지우[2] | |
성우 | 하야시바라 메구미 | |
안영미(BW) → 윤은서(W) | ||
미셸 노츠 |
1. 개요
2. 상세
암컷인 것도 그렇고 도망가면서 지우의 그 일화를 회상하다 고개를 젓는다거나 은근히 지우가 자길 계속 쫓아오길 바라는 듯한 모양을 보면 영락없는 츤데레, 포켓몬들이 주역인 에피소드에서 다른 포켓몬들과 잘 안 섞이려고 함에도 위기 시에는 곧바로 달려와서 포켓몬들을 도와주기도 한다. 이상해씨, 나무킹와 어느정도 비슷한 스타일. 하는 행동이나 울음소리도 상당히 도도하다.[3] 몸에 뭔가를 다는 걸 질색하는데, 정확히는 꼴불견스럽게 보이는 걸 몸에 달기 싫어하는 듯. 버프론 에피소드 때는 버프론에게 습격당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머리에 쓰는 아프로 가발을 어떻게든 안 쓰려고 악악거리며 덩굴을 쭉 뻗어 저항했고 모아머가 나뭇잎으로 포대기를 만들어 줄 때도 아이리스의 에몽가와 같이 순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4]성격은 게임판으로 따지자면 의젓, 혹은 성실한 성격으로 기본적으로 나무킹 비슷하게 남들과 잘 엮이려 들지 않는 성격 하지만 위험에 처하면 도와주는 것도 같다.[5] 때문에 BW 마지막화에 오박사 연구소에서 나무킹과 만나서 시크함 대결 및 썸을 타는 걸 기대한 팬들도 있다. 그리고 도와주려는 면 때문인지, 피카츄가 포켓몬 그룹 내에서 장남 혹은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면 주리비얀은 장녀와 비스무리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봐도 될 듯 하다.
3. 작중 행적
3.1.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3.1.1. 시즌 1
7화에서 첫등장, 야생에서 살고 있었으며 덴트가 만들어둔 나머지 나무열매 핫케이크가 없어져있었는데 그 핫케이크들을 먹어치운 포켓몬이 바로 이 포켓몬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우는 포획을 결심하며 바로 몬스터볼을 던지지만 당연하듯이 튀어나오게 된다. 피카츄를 내보내 전광석화로 먼저 공격하게 했지만 잽싸게 피하고, 피카츄가 10만볼트로 공격을 가하려는 순간 헤롱헤롱을 써서 헤롱헤롱 상태로 만든다. 이 때 이 주리비얀이 암컷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피카츄가 헤롱헤롱에 걸려있는 사이에 덩굴채찍으로 연속적인 공격을 가하는데, 지우가 피카츄를 감싸며 대신 맞아주는 것을 보고 망설이는 생각에 빠졌다가 리프스톰으로 시야를 가리고 도망치기 시작한다.2010년 10월 28일 방영분 |
9화에서는 펜드라의 뿔 사이에 끼어버린 아이리스의 터검니를 구하기 위해 한지우는 자신을 내보내서 일단 펜드라의 움직임을 방해하려고 덩굴채찍으로 잠시동안 잡아두려는 과정을 실행시키지만 너무나 큰 차이의 덩치와 강력한 힘으로 인해 실패해서 던져진다. 한지우가 받아냈으며 안되겠다 싶어서 몬스터볼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후 10화에서 슈티의 샤비와 배틀하기 위해 10화에서 등장, 스펙의 차이로 승산이 없었지만 헤롱헤롱을 활용하여 샤비를 제압, 하지만 저주받은 바디와 방어를 기가막히게 활용하는 탱그릴한테 고전하다 물의파동(혼란) -> 병상첨병으로 리타이어. 슈티 샤비전을 보면 알수있듯, 헤롱헤롱을 활용함으로서 기본적인 승률을 보장하는 편인데 13화에선 거꾸로 수컷 치라미에게 헤롱헤롱을 당해 치라미가 훈남으로 보여서 정신 못차리는 굴욕을 당한다(...). 여담으로 그 치라미는 벨에게 잡혔다.
2011년 5월 19일 방영분 |
17화에서는 공격을 맞아주기라도 한 피카츄와는 달리 곤율랭의 박치기를 사용하기 위한 돌진을 덩굴채찍으로 밀어서 입구컷을 해버린다.(...)
그 이후 33화에서 예전에 슈티의 샤비를 이겼던 경험만 믿고 지우가 라이벌 전에서 다시 꺼냈는데, 슈티도 어이없었는지 한번 이긴 거로 기고만장이 지나치다며 깠다. 초반에는 의외로 압도당하지 않고 그래스믹서를 리프스톰으로 막아낸 뒤, 주리비얀은 샤비의 풀베기까지 피한 후 헤롱헤롱을 연개하지만 샤비가 그래스믹서로 헤롱헤롱을 상쇄시키며 궁지에 몰린다. 샤비는 풀베기를 사용, 주리비얀도 리프블레이드로 응수하지만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기절.
돈배틀에서 다시 등장해 대회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합하는데 아이리스의 라이벌인 랭글레이와 붙게 되었다. 얼음타입 트레이너 랭글레이가 이번엔 자망칼을 들고 나왔는데 자망칼도 주리비얀에겐 얼음타입이랑 마찬가지로 불리했다(...). 근데 이 자망칼은 심지어 암컷. 초반에는 점점 밀리다 주저앉고 가위자르기를 맞을 위기에 쳐했으나 리프블레이드로 자망칼을 밀쳐내 위기를 모면, 근데 자망칼의 칼날이 경기장 바닥에 박혀버려 기회를 잡았고 리프블레이드로 일격을 가해 겨우 승리를 거머쥔다.
뇌문체육관에서 재등장. 에몽가의 헤롱헤롱을 똑같이 응수하지만 카밀레의 에몽가도 암컷, 헤롱헤롱이 통하지 않았지만 지우는 '풀타입이라 전기는 별로다'(...)라며 기세등등했는데 뒤늦게 에몽가의 비행타입을 인지한다. 그래도 지우의 공격 명령에 따라 몇대 때려보긴 했는데 대부분 스피드에 밀려 안 맞거나 0.5배로 들어가는 풀타입인지라 피해가 거의 안 박히고, 카밀레의 에몽가한테 위력이 뻥튀기로 오는 애크러뱃, 제비반환에 당해 광탈.[7]
배틀서브웨이편에서는 대활약. 피카츄에게 꺼내진 후, 피카츄의 부탁을 받아 피카츄가 원하던 몰드류, 야나프, 돌살이, 뚜꾸리, 단굴을 몬스터볼에서 꺼내주었다. 그리고 후에 로켓단과 대치할 때 덩굴채찍을 사용해 화물칸에 올라가 철로를 변경시켜 로켓단에게서 도망치고, 그 이후에도 지우 일행이 올 수 있도록 덩굴채찍으로 시간을 벌었다. 심지어, 집게팔을 박살 내려는 피카츄를 도와주기 위해 리프스톰을 추격하는 로켓단의 헬기 프러펠러에 명중시켜 시간을 벌어준다.
물풍경체육관전의 2번 타자로 등장, 상성상 엄청난 우위를 거머쥘 수 있는 물/땅 두까비와 대전한다. 헤롱헤롱을 사용해 혼란을 걸고, 덩굴채찍과 리프블레이드, 리프스톰으로 두까비를 별 힘 안들이고 물리치는데 성공. 이후 물풍경체육관에 마지막 주자인 몰드류가 등장, 똑같이 헤롱헤롱을 이용해 공격하려 하지만 고속스핀에게 헤롱헤롱이 막힌다. 그대로 반복되는 고속스핀에 큰 피해를 입고 어찌저찌 버티는가 싶더니 다음 공격인 일격기 뿔드릴에 정면으로 맞고 패배..
더블배틀인 추룡전에서는, 약해진 뚜꾸리대신 자기 혼자 급의 차이가 엄청난 불꽂타입 최종체인 염무왕과 앤티골에게 혼자 대항한다. 헤롱헤롱을 통해 공격을 확보했으나 큰 데미지는 없었고 앤티골이 같은 팀인 염무왕을 공격해 혼란 효과를 풀어내버리며(...)에 주리비얀은 깔아뭉개지고 튕겨져나가는 굴욕을 겪는다. 그 이후에는 위기에 쳐한 뚜꾸리를 밀쳐서 대신 플레어드라이브와 회오리불꽃 퓨전기를 맞아준뒤 기절하지만 후에 지우한테 안겨서 뚜꾸리를 끝까지 응원했다.
3.1.2. 시즌 2
2기 14화, 여자들만의 에피소드에서 대놓고 자기 성격이 고약해보인다고 디스하는 치라치노의 트레이너한테 분노하고, 그 이후 지우 일행이 공연단에 들어갔을때 치라치노를 힘으로 이겨 승리하지만 치라치노의 기름코팅 때문에 쓰러트려도 별로 기뻐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이후에 아이리스의 지시를 들으며 일부러 기름때문에 피해가 감소되는 리프스톰을 날려 기름코팅을 지워버렸다. 그 이후에는 치라치노와 그 트레이너를 같이 진흙속에 빠트렸고 진흙이 지워지지 않자 아이리스,에몽가와 함께 고급스럽게 비웃어준다.하나리그 8강에서 지우의 마지막 주자로 등장한다, 상대는 켄호로우를 상대로 유효타를 한대도 입지 않고 압승을 거둔 철이의 리오르. 리오르의 진공파를 피한 후 리프블레이드로 내리치지만, 리오르의 조커카드 흉내쟁이로 인해 이를 되돌려 받는다. 그 후 발경과 배대뒤치기까지 맞고 벽에 박히는 등 초반에는 상당히 고전하지만 이후 전세를 점점 회복하고 리프스톰 - 덩굴채찍 연개로 리오르를 필드에 난타질한다. 그 후 진공파에 당하지만, 리오르의 다음 진공파를 덩굴채찍을 필드에 뻗어 그 반동을 활용함으로서[8]회피하고 그 후 리프스톰을 사용해 리오르를 제압한다 사실상 승리를 확정지었던 그때 갑자기 리오르가 루카리오로 진화하는 사태가 발생. 당황한 주리비얀은 심록이 발동된 것처럼 추정되는 강력한 공격으로 루카리오를 몰아붙이나,[9]순식간에 주리비얀의 능력치를 앞선 루카리오는 주리비얀의 사즉필생으로 날린 리프블레이드+덩굴채찍[10]까지 버티고는 주리비얀에게 발경을 먹이고 내동댕이 친다. 이 공격까지 견뎌낸 주리비얀이었지만 이후 루카리오의 신기술, 파동탄이 작렬하며 결국 패배한다...
에피소드 N에서 백의 유적 지하에 갇힌 지우와 N을 수댕이, 리자몽, 악비아르가 뚫어서 나온 흙덩어리들을 차오꿀, 피카츄와 같이 덩굴채찍을 사용해 나갈수 있도록 흙덩어리들을 치운다. 그 이후 악비아르를 보곤 수댕이와 아이컨텍을 하고, 리프스톰을 사용해 플라스마단 군단과 싸워서 활약하지만 컨트롤 머신이 등장하자 어쩔수 없이 퇴장.
데코로라 제도 7화, 해적 포켓몬 에피소드에서 정말로 자기 트레이너를 버렸다는 게 밝혀졌다. 무능한 트레이너라 본인 스스로 떠났다고. 정의로운 녀석답게 주인에게서 버려진 것으로 인해 인간에게 악행을 저지르는 해적 집단에게 배틀해서 본인이 승리하면 악행을 멈출것을 제안한다. 차오꿀과 2:2 더블 배틀, 상성이 좋았기에 덩굴채찍 원툴로 마릴리/엘리게이를 몰아붙이고 리프스톰과 차오꿀의 불꽃의맹세 연개로 해적 포켓몬들에게 당당히 승리한다.
2013년 9월 5일 방영분 |
3.2. W
아주 잠깐 훈련이나 지우의 경기를 지켜보고, 지우의 우승을 축하하는 것 정도 외에는 등장이 없다.3.3.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
6화에서 재등장, 하나지방 포켓몬들 중 3번째로 등장했으며 지우와 피카츄가 로켓단의 그물에 잡혔을 때 지우가 꺼냈다. 리프스톰을 활용해 그물을 잘라 지우를 구출했으나, 그물이 꼬리에 걸린 피카츄는 구하지 못했다. 그래도, 리프스톰 한방으로 로켓단의 기계도 폭발시키긴 했다. 다만 피카츄는 로켓단과 함께 날아가 버린다(...). 초반에만 아주 잠깐 나왔으며, 다른 멤버들인 수댕이와 모아머에 비해서 비중과 어필은 한참 부족한 편. 또한, 수댕이는 가벼운 성격과 가리비칼 사랑 및 자랑, 모아머는 온화한 성격을 보여줬지만 주리비얀은 리프스톰 활약이 끝이라 본인의 개성을 보여주지도 못했다.4. 사용 기술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기준 기술 |
덩굴채찍[12] |
헤롱헤롱[13] |
리프블레이드[14] |
리프스톰[15] |
지우의 BW 포켓몬 들 중 유일하게 새로운 기술이나 잊은 기술이 단 하나도 없는 포켓몬이다.[16]
5. 좋지 않은 대우
약점을 찌르는 탱그릴에게 패배 |
또 차오꿀은 적절한 비중과 상당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어서 지우가 지니고 있는 하나지방 스타팅 중에서 팬들 사이에서 가장 취급이 좋으며 수댕이는 철없고 사고뭉치에 말썽쟁이 수준으로 민폐를 끼쳐대긴 하지만 가리비칼로 방어, 공격을 다 하는 희귀스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고 배틀에 나갈 때 마다 전적은 그리 나쁘지 않은 수준이지만(가끔 수댕이가 큰 활약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얘는 배틀할 때 진지하게 싸우는데도 발리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
다만 모아머에게 밀릴 정도로 개성이나 존재감이 없고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실 처음 등장시 괜찮은 비주얼, 쿨하고 츤데레적인 성격과 다른 포켓몬들을 도와주는 등 여러 매력적인 게 많아 인기가 있다. 또한 당장 맨 처음 등장했을 시 기술들을 보면 리프스톰처럼 상당히 강력한 기술을 갖고 있고 몇몇 전투에서 헤롱헤롱으로 이긴 적이 있지만, 성별이 같거나 상성상 불리한 상대 포켓몬 상대로 이긴 적이 많았으며 한지우의 명령 없이 혼자서 직접 전투했을 때 뛰어난 전투센스를 보여준 적이 있는 등 최약체로 평가당할 정도로 약한 포켓몬이 아니다.
이렇게 컨셉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배틀 센스도 괜찮을 정도인데, 유독 저평가받는 이유는 수댕이, 차오꿀과 달리 제대로 밀어주지 못한 게 원인. 당장 주리비얀이 합류한 시점이 7화로 빨리 합류했지만 출전한 체육관전은 달랑 2번이고, 카밀레전에는 주인의 대처가 잘못돼서 패배했고,[17] 야콘전에서 두까비를 가볍게 이기고 몰드류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며 배틀 과정도 간략하게 나왔다. 하나리그에서 철이와의 대결에서 오랜만에 등장. 철이의 에이스 리오르를 상대로 초반엔 고전했지만 점점 두들겨패며 거의 승리르 확정짓는모습을 보여줬으나 리오르가 루카리오로 진화하는 바람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패배.
결정적으로 두르쿤이 모아머로 진화한 다음부터는 공식전에선 모아머에게 자리를 거의 빼앗겼다. 이때부터는 제작진이 푸쉬를 대놓고 취소한 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 게다가 이번 시즌 한지우가 소유한 포켓몬 수가 9마리로 수가 많고, 앞서 말했듯이 유독 스타팅 중에 제일 병풍으로 비중이 좋지 않아 결과적으로 페이크 풀 스타팅 취급받게 되었다.
수댕이, 차오꿀과 동등한 비중으로 나왔어도 에이스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캐릭터성과 괜찮은 배틀 센스로 평이 좋았을 수 있었는데, 밀어주지 않아 이런 결과를 낳았다. 어떤 의미로 비중 분배와 캐릭터 활용을 못해서 생긴 일이다. 게다가 작중 전 주인 무능하다는 것만 빼고 별다른 언급이 없지만 7화에서 지우가 피카츄를 지키거나 아끼는 모습에 놀라고 마음에 들어하는 것을 보면 단순히 무능해서 직접 떠났다고 해석 할 수 는 없다. 이 부분도 차오꿀이 전 주인과 마찰을 빚는 에피소드가 나온 것을 생각하면 대우가 얼마나 안 좋은지 알 수 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주리비얀의 첫 등장 7화에서는 지우가 가지고 있던 포켓몬들 중 그 누구도 이길 수 없었던 최강이었지만 지우의 포켓몬이 되고 나서부터는 순식간에 약해졌다(...) 아무리 봐도 너프.
6. 기타
차오꿀 사례를 통해 이 녀석도 트레이너와 문제가 있어서 스스로 나와서 지우한테 잡힌 것이 있기에 본래 트레이너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듯했지만 결국 본인 입으로 무능한 트레이너였다는 것만 빼고 드러나지 않았다.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활약도 많고 존재감도 강한 편인 것에 비해서 체육관전에 나온 적이 별로 없다. 카밀레 전과 야콘 전 정도.
팬덤에선 그럭저럭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듯. 모에요소로 츤데레가 있는데다 지우 포켓몬들 중엔 희소한 암컷이기도 하다보니(...). 공식도 은근 알고 있는지 '메로엣타의 반짝반짝 음악회' 홍보용으로 만든 단편 '노래해라 메로엣타 가모열매를 찾아라'에서 피카츄와 같이 붙였다. 그리고 헤롱헤롱&덩굴채찍 콤보 공격은 흡사 여왕님이다. 성우가 성우인지라 쿨뷰티계인 아야나미 레이같기도…
후속작에 등장하는 흥나숭의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주리비얀이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18] 흥나숭의 경우에는 로켓단의 포켓몬이었는데, 개연성이 없게 포획되었다는 차이가 있었다.
지우가 잡은 스타팅 포켓몬들 중 베이리프와 함께 둘 뿐인 암컷이다.
7. 관련 문서
[1] 하나리그 8강전에서 루카리오와 대전하다 발동했다.[2] 데코로라 어드벤처 17화에서 스스로 자신의 트레이너를 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추룡에 의해 묶여두고 버려진 뚜꾸리하곤 반대 사례.[3] 한국판은 허스키한 편.[4] 다만, 에몽가는 아프로 가발은 마음에 들어 했다.[5] 다만 주리비얀이 더 적극적인 면이 있다. 나무킹은 애들이 싸우건 말건 방관하다가 결정적일 때 나설 뿐 그 외엔 아무것도 안 하며 좋고 싫음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주리비얀은 문제가 잘 해결되면 미소짓는 등 나무킹보다는 남들과 좀 더 엮이려고 한다.[6] 거기다 완전 반대되는 성격도 한 몫했다. 주리비얀은 평소에는 전형적인 도도한 공주님, 차오꿀은 파이리처럼 순진하면서도 침착한 성격이라면 에몽가는 수댕이에 버금가는 제멋대로인 아가씨.[7] 이 와중에도 한 번 일어나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모습을 보여줘서 카밀레에게 터프하다고 칭찬받았다.[8] 오바람과의 성도리그 16강전에서 베이리프가 보여준 기술이기도 하다.[9] 심록의 영향으로, 리프블레이드에 녹색 에너지가 모여 루카리오만한 리프블레이드를 형성하고 이를 날리는 연출을 선보였다.[10] 무서운 기세로 몇초동안 연타로 날렸으나 루카리오가 덩굴채찍을 잡아버린다.[11] 사실개억지 요소가 다분한 배틀이다. 애초에 켄호로우와 싸운데다 주리비얀에게 압도당했던 리오르가 갑자기 루카리오로 진화해 역전패승을 거머쥔 것도 이상한데, 주리비얀의 시그니처 기술이라고 볼 수 있는 헤롱헤롱을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이 점에서 대놓고 주리비얀 패배하도록 만든 각본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활약이 없어서 그렇지 유효타는 상당히 많이 준 편.[12] 주리비얀의 주력기로 애니메이션 속 덩굴채찍답게 단순한 공격용이 아닌 사과를 3등분 한다던가, 덩굴채찍으로 다리를 걸고 팔을 붙잡는 등 다양하게 사용했다. 또 이 덩굴채찍으로 무인편 베이리프의 회피를 오마주해 리오르의 진공파를 피했다.[13] 주리비얀의 히든카드로 이 기술이 먹혀 들어갔다면 승리하는 건 거의 따놓은 당상이라고 볼 수 있다. 지우의 피카츄-수댕이-뚜꾸리, 슈티의 샤비, 야콘의 두까비 등이 그 사례. 다만 하나리그부터 사용이 뜸해지고 있다.[14] 주로 일격을 내는데 쓰인다. 꼬리에 에너지를 모아 내리치는 식.[15]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서도 그대로 사용하여 유지 확인.[16] 모아머는 두르보 때 벌레먹음/몸통박치기를 가지고 있었으나 진화 후 새로 에너지볼을 익히고 하나리그 대비 시저크로스를 익혔으며, 두까비도 리그대비 오물웨이브를 새로 채용했다. 하다못해 켄호로우, 암트르, 곤율랭도 진화 버프로 제비반환/바위깨기, 락블레스트를 익혔고 경험이 뒤떨어지는 곤율랭도 기술을 2개나 익혔다.[17] 당장 두까비 한 마리만 승부하다 당하면서 주리비얀을 내보낸 것이다. 게다가 작전이랍시고 한다는 게 에몽가에게 헤롱헤롱을 하는 것인데, 방금 전 두까비에게 헤롱헤롱을 해서 암컷임이 밝혀졌음에도 헤롱헤롱에 맞서며 같은 성별끼리 통하지 않고, 전기타입에게 풀타입이 유리하다고 하지만 에몽가는 비행타입으로 이에 당황해 아무것도 못하다 당했다. 애시당초 카밀레전은 체육관 배틀 사상 최악의 시합이었다.[18] 둘 다 비슷한 점이 있는데, 풀 타입 스타팅 포켓몬이면서 자신과 마음이 안 맞는 前 트레이너를 버렸다. 심지어 現 주인이 몬스터볼로 던져서 포획하려는 시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