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6:41:25

한지우/포켓몬/베스트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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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의 포켓몬
피카츄
오리지널 AG DP 베스트위시
XY 썬&문 W


파일:한지우 하나팟.jpg
[1]
1. 잡은 포켓몬
1.1. 콩둘기 → 유토브 → 켄호로우1.2. 수댕이1.3. 뚜꾸리 → 차오꿀1.4. 주리비얀1.5. 곤율랭1.6. 두르보 → 두르쿤 → 모아머1.7. 두까비1.8. 단굴 → 암트르1.9. 악비르 → 악비아르
2. 데려온 포켓몬3. 동행한 포켓몬4. 비판5. 기타

[clearfix]

1. 잡은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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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호로우 수댕이 차오꿀 주리비얀 곤율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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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머 두까비 암트르 악비아르

맴버 구성의 경우 피카츄/수댕이/차오꿀/주리비얀 이 네마리는 옵션 수준으로 변화가 없다. 스타팅들을 최소한 1~2마리씩은 데리고 다니는데, 하나리그 8강전~N 에피소드 초반 맴버 구성은 피카츄/스타팅 3마리/암트르/켄호로우. 이후 N 에피소드 후반에는 피카츄/스타팅 3마리/악비아르/리자몽이었다가 데코로라 제도편에서 악비아르 -> 곤율랭으로 변경되었다.

모아머, 두까비, 암트르 등의 맴버들은 필요할 때 그때그때 받아서 쓴다.

1.1. 콩둘기 → 유토브 → 켄호로우

켄호로우
ケンホロウ | Unfezant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Ash_Unfezant.png
첫등장 BW 2화 <새로운 친구 아이리스와 터검니>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암컷[2]
특성 불명
진화 시기 콩둘기

유토브
(BW 22화 <구름시티! 마디네 공포에 휩싸이다!>)

켄호로우
(BW 68화 <궐수체육관! 지우 VS 풍란의 공중결전!>)
성우 니시무라 치나미 파일:일본 국기.svg
김현지(BW) → 불명 (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지우가 항상 잡아왔던 정찰 포켓몬 제 5대이자, 처음으로 잡은 하나지방 포켓몬이다. 처음에 피카츄를 이용해 콩둘기 하나를 포획하려 했지만 콩둘기 무리들의 집단 린치로 인해 실패했는데, 그 때 아직 자리를 떠나지 않은 콩둘기 한마리를 발견한 지우가 피카츄의 10만볼트로 콩둘기를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주리비얀과 함께 오랜만에 지우의 암컷 포켓몬[3]으로 정찰새 포켓몬들 중 홍일점.[4]

로켓단이 초반에 비주기와 함께 하나지방을 정복할 음모를 꾸미느라 피카츄를 잡아갈 명분이 없어서 로켓단과 지우 일행 간의 접점이 많이 줄어든 것 때문인지 정찰조로서의 활약이 다른 정찰조 포켓몬들에 비해 많이 저조한 편이다. 처음 잡힌 상징적인 포켓몬인데 가장 중요한 정찰새의 활약도 부족하고, 캐릭터성이 부족해 두르보한테 밀리면서 비중도, 활약도 많이 부족한 비운의 포켓몬이다. 배틀에는, 특히 시즌 2부터는 종종 나오긴 하지만 성향적 특징이 없어서 일상편에서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거의 없으며, 시즌 1 중반까지는 1~2달동안 등장조차 못하는 경우가 흔했다. 다른 초반 맴버들이 하나같이 개성이 풍부하다 못해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는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 전투력도 그다지 뛰어나진 못하며, 베스트위시 시즌 2 중반까진 그래도 제법 쓸만한 인력 취급을 받고 있지만 리오르한테 털리는 벨붕을 보여주며 한 순간에 쓰레기로 전락했다.

2화에서 파티에 영입된 후 로켓단이 피카츄를 잡아가려 하자 등장하여 나옹을 바람일으키기로 튕겨내지만, 또르박쥐한테 역공을 당하며 단 한방도 못 맞추고 원턴킬이 난다(...). 여담으로, 베스트위시 1기 중반부부터 로켓단의 비행형 포켓몬인 또르박쥐랑 몇번 공격을 주고받는데, 콩둘기가 유토브로 진화한 후로부터는 바람일으키기로 또르박쥐를 힘에서 압도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또르박쥐는 물론이고 본격적인 로켓단 킬러로 활약하며, 메로엣타를 이용한 파괴 음모를 꾸미는 비주기를 막고 데스마스의 흑안개, 탱그릴의 흰안개, 뽀록나의 저리가루를 바람일으키기로 걷어버리거나 제비반환으로 뽀록나와 탱그릴을 리타이어 시키는 등의 활약을 하기도 했다. 최종진화체 몫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은 아닌지라, 나름 활약상도 있다.

주리비얀 에피소드에서는 주리비얀을 추적하다가, 수댕이, 뚜꾸리, 피카츄가 모두 리타이어 당하자 자신이 싸우고 싶다며 나선다. 주리비얀의 비장의 카드인 헤롱헤롱을 성별로 씹어버리고, 상성빨로 주리비얀을 압도하며 주리비얀을 포획하는 결정적인 활약을 한다. 그러나, 배틀클럽 편에서 슈티의 탱그릴을 상대로 등장했을 때는 아무것도 못하고 물의 파동 한 방에 원턴킬나는 암담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달막화 에피소드에서 정찰병으로 활약하는 등 어느정도 정찰병 역할을 하다가, 두르보 포획 후 두르보랑 교체당한다(...). 하지만 22화에서 마디네 소동을 해결하기 위해 위해 등장하는데, 마디네 무리를 마을에서 몰아내던 중 마디네들이 콩둘기에게 오물폭탄을 쏘자 슈티의 유토브에 의해 구출 당하게 되고, 그 후 유토브로 진화한다.

하지만 유토브 진화 이후 배틀에서 거의 한번도 등장하지 못한다(...). 그러다 풍란과의 시합에서 드디어 처음으로 공식전에 참전하고, 지우의[5] 악비르를 이긴 맘박쥐를 상대한다. 악비르가 체력을 깎아놓은 덕분에 날개치기와 에어컷터로 가뿐히 승리하나 후발주자인 켄호로우에게 스펙으로 밀리면서 잠시 교체당한다. 그 이후 에이스인 스완나를 상대로 다시 등장하나 스완나의 폭풍에 밀리고, 전력으로 싸웠음에도 쓰러져 힘들어한다.하지만 지우의 외침에 켄호로우로 진화하고 진화 후 새로 제비반환을 습득하는데, 제비반환을 이용하여 스완나의 브레이브버드를 피해 날아다니다 대각선에서 날아와 제비반환을 명중시켜 승리하며 오랜만에 활약한다.

그리고 마지막 체육관전인 모란만체육관에서 6:3 중 2번 주자로 보미카의 또가스와 싸운다. 지우는 앞선 시합에서 스피드로 밀린 암트르가 농락당했으니 켄호로우로 스피드를 따라잡을 생각이었는데, 전광석화와 바람 일으키기로 또가스를 공격하고 또가스의 도깨비불을 튕겨내 역공격을 하는 등 선전한다. 기세를 잡는가 싶었으나 에어컷터를 피한 또가스의 오물폭탄에 맞고 독 상태가 되며 기세를 빼앗기는데, 클리어스모그까지 맞고는 움직이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교체할 거냐는 보미카의 물음에, 켄호로우는 지우에게 자신은 더 싸우겠다는 의지를 밝히지만 마지막 발악으로 사용한 제비반환 2방이 또가스의 자이로볼에게 튕겨져나가며 결국 쓰러지고 만다.

시즌 2 13화는 켄호로우가 가장 활약한 에피소드로, 피카츄와 함께 메로엣타를 구하려 하는 지우일행을 돕든다. 훨씬 쟁쟁한 놈은 같은 전포 에피소드에서 고작 피카츄의 자가용 역할 한 번 해주고 글라이온이랑 같이 퇴장해버렸던 반면, 이쪽은 지우가 "나와라, 켄호로우! 너로 정했다!"하고 소환한 이래 볼로 돌아가지 않고 끝까지 함께했다. 심지어 메로엣타를 직접 구출했으며, 마지막엔 아예 바람일으키기로 흑안개를 걷어버리며 에피소드의 일등공신임을 멋지게 입증했다. 강조하지만 이 때만큼은 역대 비행 타입 포켓몬 중 큰 몫을 해냈다. 시즌 2 14화에서는 아이리스, 에몽가, 주리비얀 등 여성(암컷)캐릭터들이 주역인 에피소드가 진행되었는데 같은 암컷인 얘만 빼놓았다. 아마 상대에 비해 모습이 수수해서 까일까봐 그런 듯(...). 시즌 2 15화에서는 쌍둥이 트레이너의 워글두더류가 쓰는 합체기술을 응용해서 덴트의 야나프와 더블 배틀을 해서 콤비를 보이며 승리한다.[6] 이를 보면 단 셋밖에 없는 최종진화 중 하나라 그런지 지우가 은근히 사용하고도 있다. 그러나...

하나리그 8강 6:6 전에서도 5번 타자로 등장한다. 상대는 철이의 리오르. 기껏 상성 생각해서 내보내줬더니 고작 리오르 따위한테 일방적으로 털리면서[7]켄호로우의 바로 다음 주자로 나온 주리비얀이 리오르가 진화하기 전까지 치열하게 주고받으며 궁지로 몰고 갔음을 생각해보면 정말 이런 평가를 받아도 할 말이 없다.]지우 포켓몬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악의 경기 실적과 각본을 보여주었다.[8] 물론 켄호로우의 체력이 떨어졌다거나, 리오르에게 랭업기가 있었으면 그나마 납득이 갔을텐데 둘 다 처음 출전된 상태, 1:1 구도에서 발린거라 문제가 되는 것. 게다가 여기서 켄호로우가 리오르의 털끝도 못 건드린 채[9] 패배한 것이 이후 리오르의 진화로 이어지면서 주리비얀과 피카츄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지우가 6:5라는 최상의 조건에서 지게 되는 엄청난 나비 효과가 되버린 바람에(...) 무지하게 욕을 먹었다.

그나마 에피소드 N에서는 떡상각이 잡혔었다. 1화에서는 지우 일행이 위기에 처했을 때 바람일으키기로 흰안개+저리가루 콤보를 단숨에 날려버렸고, 로켓단의 공격을 대신 맞아준 후 에어컷터제비반환으로 탱그릴과 뽀록나를 한방에 보내버린 것은 물론, 신참 트레이너 노미의 뚜꾸리가 로켓단에게 뺏길 위기에 처하자 피카츄를 태우고 날아갔으며 뚜꾸리까지 구해내는 활약을 하였다. 그리고 바로 그 다음 화인 2화에서는 로켓단이 피카츄를 가두자 피카츄를 가둔 상자를 제비반환으로 잘라서 피카츄를 구해주고, 에어컷터로 로켓단을 날려버리며 활약했다. 그러나 이후 8화의 불타올라라! 리자몽 VS 망나뇽 편에서는 리자몽을 불러오기 위해 리자몽과 교환되어 오박사의 연구소로 제일 먼저 보내진 하나지방 포켓몬이 된다(...). 그래도 오박사의 말에 따르면 스왈로찌르호크가 무척 환영할 거라고 했다. 아무래도 스왈로나 찌르호크처럼 초반에 잡는 새 포켓몬의 최종 진화형이다보니 친근함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 이후 데코로라 어드벤처 마지막화에서 모아머, 두까비, 암트르,악비아르와 같이 오박사 연구소에서 등장했다. 이후 에어컷터로 오박사 연구소를 습격한 로켓단을 날리는 게 등장 끝. W,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서도 잠깐 등장하긴 했다.

현재는 하나지방 맴버들 중에서도 비중이 없는 암트르, 두까비보다 훨씬 더 평가가 안 좋다. 그도 그럴것이 진화&첫 등장 버프로 이긴 풍란전을 제외하고는 공식전에서 이긴 적도 없고 개성도 없기 때문.
전적
2화에서 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10 유토브 슈티 -
22화에서 유토브로 진화
68 맘박쥐 풍란 체육관전
68화에서 켄호로우로 진화
68 스완나 풍란 체육관전
83 또가스 보미카
93 워글,두더류 쌍둥이 트레이너 덴트의 야나프와 더블배틀
106 리오르 철이 리그 8강전
최다연승 2연승
최다연패 1연패
6전 3승 3패 0무 승률 0.5

1.2. 수댕이

수댕이
ミジュマル | Oshawott
파일:MP4_수댕이.jpg
첫등장 BW 1화 <하나지방과 제크로무의 어두운 그림자!>
포획 시기 BW 3화 <깜눈크! 간헐천에서 위기일발>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수컷
특성 급류위기회피[12][13]
성우 후쿠엔 미사토 파일:일본 국기.svg
김현지[14](BW) → 오로아 (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박사 연구소의 소유였던 스타팅 포켓몬. 1화부터 슈티 앞에 등장하지만, 슈티에게 선택되지 못해 충격을 받는데, 그 후 연구소를 나와 슈티와 시합하던 지우를 몰래 엿보는데, 그 후 계속 따라다니다가 지우 눈에 띄어 맴버로 합류한다. 다른 포켓몬들이 출전하려 할 때마다 지멋대로 나와 시합하는 등 마이페이스가 과하게 강한 것이 특징[15], 하지만 종종 이 성격으로 인해 인성질을 시전하고, 베스트위시 지우 파티 중 최고의 트러블 메이커인지라 좋은 인상을 남기진 못했다.[16] 다만 주리비얀과 함께 귀여운 모습으로는 인기를 많이 챙겼다. 어떻게 보면 오리지널 시리즈의 리아코랑 포지션이 많이 비슷하다.

성격은 게임판으로 따지자면 변덕스럽고 우쭐거리는 성격. 앞서 말했듯 마이페이스가 상당히 강하며 또 다른 특징은 웅이 포켓몬 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성을 많이 밝힌다. 암컷 포켓몬에게 자주 치근덕대는데, 아이리스의 에몽가[17], 빛나의 이어롤, 메로엣타 등. 특히 메로엣타의 경우는 나빛나팽도리와 신경전을 벌이기까지 하는 상황이다. 쌔비냥에게 치근덕대다가 수컷인 것을 알고 급좌절하기도. 다만 이슬이의 부비부비에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하는 거 보면 인간한테는 크게 관심은 없는 듯, 카베르네한테 달려들긴 했지만 그냥 친근하게 구는 느낌이었다.

리자몽과 꼬부기가 싸우는 모습을 종종 비추는 것처럼[18], 차오꿀하고 툭하면 자주 싸우는데 이 쪽은 그 빈도가 잦은 편이다. 수댕이가 먼저 차오꿀에게 선빵을 날리는데 그 이유가 차오꿀 밥을 뺏어먹어서. 이를 보면 식탐이 많은 듯. 보면 수댕이가 차오꿀 밥을 그냥 그릇째로 삼켜버리는 장면도 있는데, 차오꿀은 찬찬히 하나하나 맛을 음미하면서 먹는 스타일이고 수댕이는 그냥 입에 다 쓸어담고 한방에 삼킨 뒤에 특유의 소화력으로 소화하는 타입. 거기다 차오꿀에게 보라는 듯이 대놓고 밥을 뺏어먹는 모습이 많기에 차오꿀을 뿔나게 만들기도 한다. 덤으로 이 놈이 물타입이라면 차오꿀은 불타입이다. 상성이 대조되는 것도 반영된 듯.

초반에는 뚜꾸리 - 차오꿀, 주리비얀 등 다른 레귤러 맴버들보다도 버프를 받았고 제법 활약하는 모습이 비춰져 에이스의 떡잎이 보이는가 싶었지만, 어째선지 진화하지 않았다. 하지만 일상 편에서의 출연은 여전히 많아 지우 파티의 마스코트 격 캐릭터로 남게 된 덕분인지 자연스럽게 공식전에서의 활약이 줄어들었다.

1화에서 지우와 슈티가 싸울 때 참패하는 걸 지켜봤고 2화에서 지우 앞에 등장해 가리비칼을 던져 열기구를 터트려 로켓단의 철수를 저지한다. 그리고 콩둘기를 광탈시킨 또르박쥐를 물대포 하나로 이겨버린다. 이후 3화에서 재등장하며 주박사에게 수댕이 몬스터볼을 전송받아서 지우의 포켓몬이 된다. 그리고 성신체육관전에서 활약한다. 상대는 덴트의 야나프. 뭐 하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기관총에 당하거나[19] 바위에 박히는 등 굴욕을 겪는다. 그러다 지우가 "맞을 때까지 쏘라"고 지시하며, 기어이 물대포를 맞추고 솔라빔까지 가리비칼 방패로 튕겨버리며 선전한다. 이후 기관총으로 인해 가리비칼을 놓쳤을때도 바위지형에 물대포를 쏴 반사시켜 가리비칼에 맞추고, 물대포에 튕겨져나온 가리비칼을 잡는다. 이후 물기에 응수해 셸블레이드로 승리. 참고로 덴트가 말하길 가리비칼로 방어, 공격을 다 하는 수댕이는 희귀하다고 한다. 이후 등장한 알로에 역시 같은 말을 했다.

그러나 10화 배틀클럽 2차전에서 슈티의 유토브를 상대로 첫 주자로 등장할때는 고작 대운 때문에 제비반환에 급소맞고 광탈당한다(...). 여담으로 슈티가 수댕이를 알아보자, 지우는 자신있게 수댕이가 주박사 연구소에 있던 그 녀석이라고 밝혔다. 이후 2번째 체육관전에서는 알로에의 보르그와 시합. 검은눈빛에 교체 불가능 상태에서 안다리걸기를 맞지만, 물대포랑 가리비칼 방어를 통해 약점공략인 10만볼트 막으며 선전한다. 그러나, 보르그가 꼬리로 가리비칼을 쳐내면서 무방비가 되자 10만볼트를 맞고 결국 패배. 이후 특훈으로 아쿠아제트를 익혀 아직 궤도를 제대로 잡을 줄 몰랐지만 뽀록으로 재대결에서 보르그를 동귀어진한다. 참고로 모티브가 수달이다 보니 배영은 잘한다.

자신의 가리비칼을 매우 아끼는 모양. 예전부터 가리비칼 없이는 다른 일에 신경을 쓰지 않고 가리비칼에만 몰두했으며, 가리비칼을 배에 다시 올려놓으면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가리비칼에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30화에서 케니언의 줄뮤마와 친선경기를 했을 때 줄뮤마의 두번치기에 의해 가리비칼을 잃어버린다(...). 가리비칼 대신 열매나 식기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봤으나 가리비칼을 대체하진 못했고, 결국 덴트의 돌살이의 도움으로 가리비칼 모양의 거대한 바위를 시합 전에 사용하기로 했다. 공격은 못하지만 방어용으로는 쓸만했는데, 너무 무거웠기에 열심히 훈련해 돌조개를 방패로 쓸만큼 강해진다. 그러나 결국 줄뮤마의 두번치기로 인해 바위 방패가 파괴, 이에 몸통박치기로 데미지를 입히고 아직 미완성인 아쿠아제트의 뽀록을 활용하여 줄뮤마를 쓰러트린다. 참고로, 가리비칼은 이후 아이리스의 터검니가 찾아와줬다.

31화에서 드디어 아쿠아제트 미완성의 원인이 밝혀진다. 슈티의 으랏차를 상대로 출전해 으랏차의 패기에 시합하기도 전에 쫄아버려 피카츄보고 싸우라 부추기지만 지우의 믿음을 확인하곤 자신감을 얻어 시합한다. 시합하는 과정에서, 아쿠아제트를 하는 모습을 찍은 슈티의 도움으로 원인을 알게 되었는데 물속에서 눈을 감고 있어서였다.[20] 하지만 아쿠아제트 없이도 으랏차를 단 한방으로 관광보내버리는 위엄을 보여주며 이미지 회복을 한다. 32화, 지우와 함께 물 속에서 눈을 뜨기 위해 특훈한다. 그 때 깜놀버슬 무리들을 건드려 수댕이 제외 일행 포켓몬 전원이 독에 걸리자 약초를 구하러 지우랑 물속에 들어간다. 하지만 두까비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동챙이들에게 공격당하고 후에 두까비와도 시합한다. 그러나 물속에서 눈을 뜨게 돼서 아쿠아제트를 완성시키며 뒤 두까비가 날린 머드숏을 피함과 동시에 두까비에게 적중시켜 쓰러트리며, 지우가 두까비를 잡는데 큰 공을 세웠다.

아쿠아제트를 완성시킨 후 드디어 물풍경체육관전에서도 첫 주자로 출전해 야콘에 악비르와 배틀한다. 아쿠아제트를 쓰지만 악비르는 회피하고 곧 이어 악비르는 필드에 모래바람을 까는데, 눈을 뜰 수 없어서 물기와 스톤에지를 맞고 고전한다. 하지만 이후 회전하며 물대포를 사방팔방 뿌리며 비바라기처럼 작용한 물대포를 활용해 모래바람을 무력화시킨다. 이후 물대포, 아쿠아제트, 셸블레이드를 연개하며 손쉽게 악비르를 K.O시키며 1승 적립. 하지만 다음 주자인 두까비[21]가 하이드로펌프를 쓰며 수댕이를 압도하고, 이후 오물폭탄과 바위깨기까지 사용하면서 패배.

BW2에서도 1처럼 비중이 많은데, 2기에선 빛나의 팽도리랑 메로엣타를 둔 사랑싸움을 벌인다.[22] 그렇지만 그 과정에서 수댕이는 하이드로펌프를 배우며 서로 신기술을 익히고 헤어지는 마지막까지 메로엣타를 둔 신경전을 벌이다가 서로 끌어안고 울며 그래도 나름 좋게 헤어졌다.

하나리그 8강 6:6 2번째 주자로 철이삼삼드래와 시합한다. 의외로 끈질긴 근성을 보여주며 삼삼드래에게 딜을 넣기 위해 열심히 덤벼들고, 무려 4번의 유효타를 넣으며 선전하는가 싶었지만 더블어택에 카운터를 당하고 드래곤다이브를 맞고 쓰러진다.

지우가 삼삼드래를 상대로 수댕이를 내보낸 것은 작품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선택으로 평가 받는데 당장 작중 인물들만 봐도 철이가 강한 녀석으로 꺼내달라는 말을 듣고 지우가 이 녀석을 꺼내자(?) 관중석에 있던 벨, 케니언은 의아해하는 기색을 보이며 수댕이가 체력을 조금이라도 깎기 위한 미끼용 포켓몬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23] 작품 외적으로 역시 삼삼드래 앞에서 수댕이를 내보낸 것이 너무 말도 안되는 선택이여서[24]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그래도 수댕이치고 졌잘싸를 보여주며 활약했지만 암트르가 너무 쉽게 쓰러졌던 걸 생각하면 다소 수댕이의 전투력이 원래보다 뻥튀기 된 듯하며 아무리 잘 싸웠더라도 포켓몬 선택이 너무 이해가 가지 않아서 비판하는 의견은 끊이질 않는다.[25]

이외에는 에피소드 N 3화에서도 체렌과의 익시비젼 배틀에서 등장. 다만 이번에도 지멋대로 나왔다. 상대는 하데리어. 셀블레이드로 하데리어의 번개엄니를 막아냈으나 다시 한번 번개엄니를 사용한 페이크 전법에 낚여 뒷발에 조개껍질을 채이고 그걸 줍다 방심해서 번개엄니를 맞고 패배한다. 여담으로 중간에 과연 하나리그 8강까지 갈 실력이라 칭찬받는데 수댕이는 하나리그에서 1승도 못 따냈다(...). 또한 에피소드 N에 오프닝에서 터검귀를 보호하다, 기습을 시전한 비조도와 대면해 막상막하의 대결을 보여줬으나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 하지만 똑같이 낚시로 쓰인 암트르와는 달리 지우 일행이 백의 유적에 갇혔을 때도 재등장. 악비아르/리자몽이 땅을 파기 전 단단한 땅에 하이드로펌프를 쏴, 땅을 부드럽게 만들어 파기 쉽게 해주고 플라스마단과의 정면승부에서도 참여. 하이드로펌프로 노보청들을 포함해 군단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활약을 한다.

DA! 4화에서 수댕이/쌍검자비가 출전하는 가리비칼 대회 수컷부문에 출전한다. 경기 내내 수댕이 퀸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쿠와토로라는 트레이너가 가는 쌍검자비 '시저'의 트레이너와 시비가 붙고 대회 결승에서 시저와 붙는다. 미러전 맞대응에서 밀리고, 파도타기에 당할 뻔 하지만 아쿠아제트로 파도를 끊어내지만 이후 가리비칼 대결에서 셸블레이드끼리 맞붙을 때 궁지에 몰린다. 그렇지만 각자 마지막 일격인 아쿠아제트, 셸블레이드의 퓨전기를 사용할 때는 셸블레이드 칼날을 가운데에 둔 수댕이가 시저를 선 공격하며 쌍검자비 시저가 일격에 쓰러지고 수댕이가 우승한다. 그렇게 가리비칼 대회 수컷 부분 우승자가 되어 암컷부문에서 우승한 퀸(즉, 암컷 수댕이인 수댕희)과 커플이 되어 섬에 남아 지우일행과 헤어지는 것으로 보였지만 하필이면 그 퀸이 그 대회에서의 라이벌 쌍검자비, 시저와 사귀는 사이였다(...). 게다가 그 실연의 충격으로 가리비가 쪼개져 버리며 대회의 병맛스러운 규정 때문에 우승자 자격을 박탈, 지우의 멤버로 계속 남게 되었다. 그리고 이 수댕이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근처에 있던 치라치노에게 추근덕댔다. 참고로 이 가리비는 테이프로 붙였는데, 다시 자란 듯.

거의 나올 때마다 사고를 치고 민폐만 끼치고 심지어는 진지하게 폼만 잡다 당하는 빈도가 너무 많아서 평가가 매우 안 좋은 편.[26] 게다가 XY에서 잡힌 개굴닌자가 민폐 따위 안 끼치고 오히려 나무킹급 폭풍간지의 차기 에이스로 등극하면서 비교당하며 더욱 까이고 있으며,[27][28] 루리웹 등지에서는 민폐댕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다만 BW 스타팅 삼인방 중에서는 개성이 가장 강한 데다[29] 스토리도 가장 많이 만들어줬기에 마냥 까기도 뭐하다. 가장 큰 문제는 수댕이의 캐릭터가 빛나의 팽도리를 안 좋은 의미로 업그레이드시킨거란 점. 팽도리도 여자에 관심이 많고 고집불통에 허세가 많은 모습을 보였지만 자기 할 일은 책임지고 활약한 반면 수댕이는 그런 거 없다. 심지어 성격의 경우 더 안좋은 쪽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니.[30]

한편 후속작에 등장하는 모르페코가 혹평을 받으면서 수댕이는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31] 수댕이는 지우와 다른 포켓몬들에게 가장 많이 민폐를 끼친 것 사실이지만 적어도 선행을 한 적이 있었고, 모르페코는 수댕이와 달리 로켓단에게 민폐를 잔뜩 끼치면서 식량을 뺏어먹는 짓을 많이 보여주고, 지우와 다른 포켓몬들까지 피해를 줬기 때문에 비판받고 있다.[32]

늘상 철없고 사고뭉치에 민폐만 끼쳐대긴 해도 전술했듯 선행도 하는데, 32화에서도 용케 물속에서도 눈을 뜨게 되어서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포켓몬들을 구했다. 66화에서는 다리를 다친 버프론을 위해서 높은 바위 위에 있는 약초를 구할때 뚜꾸리와 쌈박질하다가 주리비얀이 제시한 작전에 뚜꾸리와 함께 동의했다. 이때 간지나는게 주리비얀이 뚜꾸리와 수댕이를 빙빙 돌린 뒤 수댕이를 먼저 날린뒤에 곧바로 뚜꾸리를 날렸다. 뚜꾸리가 불꽃을 내뿜고 떨어져서 로켓 역할을 해 준 덕분에 약초가 있는 높이까지 갔고 셀블레이드로 약초를 획득했다.

W에서는 나무킹과 함께 창파나이트의 훈련을 조개를 던져 도와준다.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4화에서 베스트위시 맴버 중 모아머 다음으로 등장. 민폐 타이틀을 가진 수댕이였는데 의외로 4화에서 민폐는 거의 안 끼치고 스토리 비중을 많이 챙김과 동시에 귀여운 모습과 활약까지 했다. 몬스터볼에서 등장 직후 물타입 덕후 이슬이한테 귀엽다며 껴안겨 볼부비부비를 당한 후, 그러다 폭포에 얼음이 얼어있는 걸 보고 셸블레이드를 사용해 얼음을 잘라내다 미끄러져서 가리비칼을 놓친다. 그게 툰베어랑 지우 일행이 만난 원인(...), 다른 포켓몬들처럼 툰베어에 의해 생겨난 얼음들을 격파하는 등 액션 활약은 없었으나 이후 툰베어에게 가리비칼을 보여주며 숨결을 섬세하게 다루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비중이 적은 모아머나 리프스톰을 쓰고 퇴장한 주리비얀, 그마저도 없이 딱 한컷만 등장한 차오꿀, 곤율랭, 암트르, 두까비, 악비아르하고는 달리 취급이 가장 좋다.
전적
3화에서 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6 야나프 덴트 체육관전
10 유토브 슈티 -
15 보르그 알로에 체육관전
16 보르그 재도전
31 으랏차 슈티 -
32 두까비 - -
34 단굴 - -
49 불비달마 벨의 아버지 -
61 악비르 야콘 체육관전
61 두까비 야콘
107 삼삼드래 철이 리그 8강전
111 하데리어 체렌 특훈
126 쌍검자비 크와트로 가리비칼 대회
최대연승 2연승
최다연패 3연패
12전 5승 7패 1무 승률 약 0.41

1.3. 뚜꾸리 → 차오꿀

차오꿀
チャオブー | Pignite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Ash_Pignite.png
첫등장 BW 4화 <배틀 클럽! 수수께끼의 포켓몬 나타나다>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수컷
특성 맹화(추정)
트레이너 변천사 추룡 → 야생 →한지우[38]
진화 시기 뚜꾸리

차오꿀
(BW 77화 <불꽃의 추억! 뚜꾸리 VS 염무왕!!>)
성우 미즈타 와사비 파일:일본 국기.svg
윤승희(BW) → 송하림 (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포켓몬 배틀 클럽에서 얻은 포켓몬으로 수댕이와 주리비얀과 같은 같은 하나 스타팅 포켓몬 중 한마리이다. 어느 트레이너에게 버려진 것을 지우가 구해주고 지우를 잘 따라서 합류. 입에 끈이 묶여있어 아무것도 못먹고 비쩍 말라있었는데 그래서 블래키라고 착각되기도 했다. 배틀매니저는 '하나지방에서 최초로 블래키를 잡은 사람'이 되려고 뒤쫓았지만 중간에 블래키로 분장한 로켓단 나옹이에게 낚인다.

한지우 멤버 중에서는 리자몽으로 진화 전의 파이리, 잠만보, 켄호로우와 더불어 가장 성격이 정상적이고 고분고분하다.[39] 과거 트레이너에게 버림받았던 적 때문인지 뚜꾸리 시절에는 시합에서 무승부하거나 패배할 때마다 심하게 풀이 죽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지우의 초염몽도 불꽃숭이 시절에 겪었던 일.[40] 하지만 차오꿀도 진화하고부터는 이런 면이 사라지고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으로 변했다. 휴식시간일 때는 허구한 날 수댕이랑 싸워서 일을 벌인다. 싸우는 이유는 간단한데, 수댕이가 툭하면 차오꿀의 밥을 먹튀하기 때문이다(...). 보면 수댕이가 보란듯이 대놓고 차오꿀의 밥을 그냥 통째로 삼켜버려 차오꿀을 화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성신체육관 팟전에서 첫배틀. 선발 주자로 등장해 바오프를 상대하는데, 상대적으로 쓸만한 기술이 없어도 남다른 근성을 보여주며 바오프를 끝끝내 몸통박치기로 경기장에 때려박아 쓰러트린다.[41]

이후 10화 배틀클럽에서 슈티의 유토브에게 수댕이와 별반 다르지 않게 광탈당한다.[42] 이 때부터 시무룩하는 설정이 묘사되었다.

2번째 체육관전인 알로에전에서는 진 주인공. 선발 주자로 등장하지만 요테리의 짖기에 잠시 퇴장, 이후 요테리와 싸우지만 섀도볼, 돌진 연개로 리타이어를 당한다. 그 이후 특별훈련으로 전투력을 단련하는 과정에서 수댕이가 아쿠아제트를 배운 것처럼 니트로차지를 익힌 후 그 이후 다시 출전한다. 이번 상대는 요테리의 진화인 하데리어. 요테리보다 강한 상대라 고전하지만, 엄청난 투지를 보여주며[43]격전 끝에 하데리어를 K.O시키며 활약한다.

그러나, 또 선발 주자로 등장한 아티전 때는 상성이 유리함에도 아티의 돌살이에게 패하고 만다. 그 끈질긴 근성마저도 레벨 차이로 인해 '방어' 기술은 뚫지 못한 것. 물론 마냥 맞다가 기절한 건 아니고 방어와 구멍파기에 밀리면서도 몸통박치기로 피해를 누적시키며 버티다 암석포를 맞고 패배했다. 마지막 니트로차지 공격은 아티의 방어를 뚫을 뻔도 한 것으로 보아 근성은 정말 대단한 듯.

유독 경기에 많이 출연하는 맴버로, 3차 슈티 라이벌전에서도 등장했다. 상성상 유리한 얼음타입 바닐프티를 상대하지만 기술 차이와 전투력 차이로 고전하던 중, 눈보라를 뚫고 니트로차지를 날려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BW 모든 극장판에서 빠짐없이 출연. 비크티니 극장판에서는 뚜꾸리 상태로 등장하면서 비크티니의 버프로 몸통박치기를 통해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한 대검귀를 쓰러트렸으며, 차오꿀 때는 암트르와 함께 성검사들이 갇힌 얼음을 화염방사로 녹여 성검사들을 구출함으로서 감사인사를 받았다. 다만, 이외에 큰 활약은 없는 편. 게노세크트 극장판은 나오는 장면도 적다. 또한 위를 보면 알겠지만 차오꿀이 높은 수준의 활약을 한 경우는 적다 못해 없는 수준이다. 애초부터 BW 극장판은 지우 일행의 활약 비중이 적다못해 없는 수준이고, 그나마 지우 포켓몬 중 제대로 활약한 건 무인편 에이스 리자몽이나 수댕이 정도 뿐이다.

배틀 서브웨이 편에서 불꽃세레로 로켓단에게서 벗어나던 중 불꽃이 강화되더니 화염방사를 습득한다.

지우의 맴버들 중 유년기 시절부터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준 레귤러 맴버의 에이스로, 사용 가능한 기술이 적고 범용성이 좁은데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우위에 있는 포켓몬을 상대로 슈티의 유토브전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그냥 져준 적이 없다. 어떻게든 무승부, 하다못해 피해는 주고 쓰러지며 패배보다 승리 전적이 많은 포켓몬이다. 뚜꾸리의 최고 장점은 근성. 근성은 정말 끝내주는 수준으로, 기가임팩트같은 고위력기로도 뚜꾸리를 쓰러트리지 못했을 정도다. 참고로 이 미친 근성으로 단굴하고 몸싸움을 해 비벼서 지우가 단굴을 영입하는 것을 도왔다.

시즌 1 중반부 쯔음, 지우 일행이 들은 배틀클럽에서 뚜꾸리를 버린 트레이너 추룡과 마주하게 된다. 뚜꾸리는 추룡을 좋아하지만 추룡은 뚜꾸리한테 새 주인 만났으니 가보라며 그를 차갑게 내쫓고, 지우와 추룡은 언쟁을 벌이다 서로 의견이 팽팽하자 배틀클럽 주인의 제안으로 2:2 배틀을 하게 된다. 뚜꾸리가 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리라 다짐한 지우가 선택한 맴버는 뚜꾸리와 뚜꾸리에게 동질감을 느껴 자진출전한 주리비얀, 추룡은 다른 트레이너의 포켓몬을 갈취할 때 쓴 앤티골염무왕으로 상대한다.

다음날, 시합이 시작되었는데 뚜꾸리는 추룡 때문에 많이 기죽고, 힘을 쓰지 못하다가 화룡정점으로 추룡이 애초에 자신을 버리려고 버리기 싫은 척 연기하며 거짓말 했다는 것을 밝히자 아예 절망하여 눈물을 흘린다. 뚜꾸리가 머뭇거리고 멘붕되는동안, 주리비얀은 혼자서 불꽃타입 최종진화체 둘을 막아내고 있었는데 과격한 시합 방식에 주리비얀이 점차 밀리고, 플레어드라이브 + 회오리불꽃 퓨전기에 뚜꾸리가 맞을 뻔 하자 주리비얀이 대신 맞고 쓰러진다. 그 때 주리비얀의 격려로 정신을 차린 뚜꾸리는 주리비얀의 패배 이후 투지를 불태우며 힘차게 울부짖는데, 그 결과 차오꿀로 진화하게 된다. 그리고 불꽃의맹세를 습득해 불꽃의맹세와 니트로차지 콤보로 앤티골과 염무왕을 단번에 리타이어시키며 역전승, 지우와 함께 기뻐한다. 그 이후 추룡은 패배를 인정하고 사과하러 오는데, 이번에 역시 악한 속셈을 갖고 사과하러 온 겆으로 차오꿀이 갖고싶어서 그의 심리를 살살 구워삶아 이런 촌스러운 놈 말고 자신한테 오라며 꼬드기지만 차오꿀은 그 말에 화염방사로 답하며 그간의 설움을 되갚았다.

차오꿀로 진화 후 제작진이 밀어주며 다시 한번 공식전에서 맹활약을 펼친다. 첫번째로 담죽전에서 등장, 리플렉터/고속스핀으로 철벽방어를 펼치는 꽤 강적이었던 담죽의 프리지오를 상대할 때 프리지오가 고속스핀으로 회전공격을 펼치려 하자 그의 중심을 노려 불꽃의 맹세로 관광 보내는 강함을 보여줬다. 그러나 툰베어는 차오꿀같은 타입들에 대항하기 위한 기술들을 마련해놓은 상태였고, 니트로차지를 쓰지만 툰베어의 소금물에 제대로 막힌다. 이후 제비반환을 전부 맞으며 몇번 버티지도 못하고 리타이어. 제대로 된 피해를 한번도 입히지 못한 채 지고 만다. 하지만 프리지오를 이겼으니 1인분의 활약은 했다고 볼 수 있다.

보미카 전에서도 모아머를 이긴 펜드라를 상대한다. 공방전을 이어나가며, 싫은소리와 맹독 정도에 당하긴 하지만 체력이 빵빵한 펜드라를 니트로차지와 불꽃의 맹세 단 두방으로 승리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준다. 이후 보미카의 자비로 복슝열매를 받아 먹고는 맹독을 겨우 회복, 보미카의 마지막 포켓몬인 더스트나를 상대로 한번 더 싸운다. 그러나 큰 타격을 입히려 할 때마다 더스트나가 특유의 회피전법으로 피해버린 뒤 공격을 퍼부어 계속 맞아 고전하지만, 조금씩 유효타를 넣으며 마지막 일격으로 불꽃의 맹세를 쓴다. 그런데, 더스트나가 자신의 손으로 차오꿀의 불꽃의 맹세를 비활성화 시켜버리고, 그대로 역공 당하는데 연속뺨치기와 파괴광선 연개를 끝으로 쓰러지고 만다.

베스트위시 시즌 2에서도 PWT 주니어컵 결승전 1:1 배틀에서 다시 출전한다. 상대는 라이벌인 슈티의 에이스 포켓몬인 샤로다. 스피드 랭업기 니트로차지를 이용해 속도전을 구사하는 샤로다의 스피드를 따라잡아 화력으로 쓰러트릴 생각이었으나 샤로다가 예상 외로 너무 압도적으로 빨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고전한다. 계속 공격은 못한 채 피해기만 하다가, 슈티의 작전에 말려들어 째려보기를 피하기 위해 뛰어오르다가 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샤로다가 발사한 솔라빔에 맞고 그대로 나가 떨어진다. 하지만 이를 버텨내고,[44]마지막 힘을 내 불꽃의 맹세를 쓰지만, 샤로다가 불꽃기둥 사이를 빠져나와 공격을 피해버리고 그대로 궁극기인 하드플랜트로 역공하며 결국 쓰러지고 만다. 여담으로 피카츄와 함께 슈티전에서 유일하게 3번 이상 싸웠다. 승률은 0%(...).

하나리그에서는 악비아르, 피카츄와 함께 나름대로 꽤 큰 활약을 한다. 8강전 6:6 풀배틀에서 암트르, 수댕이를 쓰러트린 철이의 삼삼드래를 상대로 시합한다. 초반에는 앞에 두 포켓몬처럼 페이스를 잡지 못하고 밀렸으나, 신기술인 깨트리다를 필두로 점차 딜교를 따라잡더니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삼삼드래도 앞선 시합에서의 피로와 차오꿀의 전투력에 점차 고전한다. 이후 더블어택을 회피하고 불꽃의 맹세로 삼삼드래를 봉쇄하고, 이를 피하기 위해 날아오른 삼삼드래에게 화염방사를 가하는 등 삼삼드래를 압도하다 결국 크로스 카운터 구도에서 삼삼드래의 급소를 깨트리다로 찍어 누르며 600족인 삼삼드래를 아웃 시킨다![45]이후 너트령도 쉽게 관광 보내나, 대검귀와 싸울 때는 체력이 떨어진 상태였고 결국 하이드로캐논과 아쿠아제트에 패배. 사실 아무리 미진화체 차오꿀이 날고 뛰어도 역상성에다 체력이 빵빵한 진화체 대검귀를 이기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46][47]

에피소드 N에서는 같은 불꽃타입 포켓몬이자 선배인 리자몽과 유대를 쌓는 모습이 비춰졌다.[48] 이 외의 행적으로는, 플라즈마단과 싸우는 중에 덴트의 야나프가 쏜 기관총 조각이 우연히도 콧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불꽃 기술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하루종일 고생하는 에피소드를 있다. 그리고, 몇 번이고 제자리뛰기를 하고, 리자몽이 던졌다가 잡아주는 등 온갖 방법을 쓴 끝에 아이리스가 코를 간지렵혀서 재채기를 하게 해서 조각을 빼냈다. 또한 지우 일행이 구덩이에 빠졌을때 수댕이와 악비아르, 리자몽이 판 흙덩어리를 치우는데 쓸 기술이 없어서 수작업으로 치웠다(...). 그 이후 플라스마단과의 정면승부에서 같은 불꽃타입인 리자몽이 섀도볼 콤보에 쓰러지자 리자몽을 걱정하고 일으켜준 뒤 플라스마단에게 처음으로 공격을 가하는데 리자몽과 화염방사 콤비네이션 기술을 사용해 플라스마단을 몰아붙였다.

Da! 에피소드 7화, 트레이너들에게 버려진 뒤 인간에게 원한을 품은 물타입 해적단을 결성한 포켓몬 무리들과 맞붙는데, 이들이 악행을 저지르고 다녔기에 주리비얀이 악행을 멈추라는 조건으로 시합을 걸었기 때문. 주리비얀과 더블배틀한다. 엘리게이의 하이드로펌프를 피했지만 대기타던 마릴리에 하이드로펌프에 당하고, 고전하지만 상성을 근성으로 커버하며 주리비얀과 화염방사로 궁지에 몰아넣거나 빠르게 아이언테일을 피하는 등 잘 몰아붙이고 불꽃의 맹세로 더블 K.O 시키며 승리한다. 이후 Da! 에피소드 12화 포켓몬 스모 대회에 출전.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체급이 좀 작은 편이지만 의외로 16강 보르그, 8강 게을킹[49], 4강 거대코뿌리를 힘과 스피드로 쓰러트리고 결승에서 단역 라이벌인 유키아성격 슈티 생긴 건 케니언의 체급차이가 어마어마한 골루그와 맞붙는다. 오히려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민첩성을 이용해 골루그를 뒤에서 밀어붙이지만 이 쪽도 만만치 않은 상대였고 힘에서 밀린다. 하지만 이후 골루그의 손바닥치기(기술 X)를 피하고 팔을 잡아 경기장에서 장외시키며 승리! 우승상품인 나무열매 무더기를 손에 넣는다. 여담으로 스모 대회도 대회인지라 공식전 전적으로 친다.

전투력이 상당한 편으로, 시합만 나갔다 하면 벌레타입 체육관전을 제외하곤 전부다 1승 이상을 했던 유능한 녀석이다. 또한 차오꿀로 진화하고 나서는 근접전과 원거리전 화력은 지우의 베스트위시 파티중 최강이며 특히 화력은 불꽃의 맹세 딱 1방으로 염무왕과 앤티골을 리타이어 직전까지 만들 정도로 강력하다.[50] 다만 전략적인 시합을 할때는 니트로차지밖엔 믿을 기술이 없고 화상이 있잖아 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작중에서 차오꿀이 화상을 입힌 적은 한번도 없다.종합적으로 적절한 비중과 상당한 전투력 덕분에 팬덤에서는 모아머와 더불어서 준 에이스 취급받고 있다. 참고로 체육관전 경험이 피카츄와 함께 5회로 제일 많다.[51]
전적
4화에서 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5 바오프 체육관전
10 유토브 슈티 -
15 요테리 알로에 체육관전
16 재도전
23 돌살이 아티 체육관전
31 바닐프티 슈티 -
34 단굴 - -
34 단굴 - 재도전
51 저리디프,샹델라 상행,하행 덴트의 야나프와 배틀서브웨이 더블배틀
55 버랜지나 소춘 -
77화에서 차오꿀로 진화
77 염무왕,엔티골 추룡 주리비얀과 더블배틀
79 프리지오 담죽 체육관전
79 툰베어 담죽
84 펜드라 보미카 체육관전
84 더스티나 보미카
92 샤로다 슈티 주니어컵
107 삼삼드래 철이 리그 8강전
107 너트령
107 대검귀
129 엘리게이,마릴리 - 주리비얀과 더블배틀
최대연승 3연승
최다연패 2연패
20전 10승 9패 1무 승률 약 0.5

W,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서 재등장하지만 큰 비중은 없다.

1.4. 주리비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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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곤율랭

곤율랭
ズルッグ | Scraggy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Ash_Scraggy.png
첫등장 BW 12화 <깨봉이 특공대와 비밀기지>
알을 받은 시기
알이 부화한 시기 BW 17화 <알에서 태어난 난폭자 곤율랭!!>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수컷
특성 불명
성우 와타나베 아케노 파일:일본 국기.svg
우정신[58](BW~)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BW 12화 유치원에서 받은 포켓몬의 알에서 부화한 포켓몬, 17화에서 지우의 포켓몬들이 전툴라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것을 계기[59]로 마음을 열고 파티에 합류해 6번째 맴버가 되었다. 2011년 2월에 지우의 두르보를 배포한다고 알려지면서[60] 이 알은 두르보로 추정되었는데 정작 나온 것은 바로 이 곤율랭이었다.

깨어나자마자 주변의 포켓몬들에게 선빵을 날리는 등 전체적으로 겁이 없고 당돌한 성격, 다만 이 때는 태어난지 얼마 안 돼서 지우의 포켓몬들 중 최약체로, 어느정도냐면 기술 위력이 너무 약해서 혼자 박치기를 시전하고 두통을 겪을 정도다(...). 이정도로 약해서 사실상 실전 활용이 불가능한 아이리스의 터검니와 수준이 비슷하다고 판단해 자주 연습경기를 하는데, 전적은 5무 1패.[61]이 때문인지 터검니가 아이엔트 들한테 잡혀갔을 때 제일 먼저 알아차리는 등 좋은 친구 사이가 되었다. 지기 싫어하는 걸 보면 자존심도 강한데, 게임판으로 따지자면 대담한 성격. 근데 게임판에선 대담성격이면 공격하락 성격이다 박치기 위력이 낮은 이유인가

초반 맴버치고 알에서 깨어난지 얼마 안된 것과 기술의 부재 때문인지 전투 요원으로서의 활약이나 비중은 콩둘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많이 없다. 다만 터검니와 친선경기를 하는 모습은 좀 보여주는 편, 다만 이로치 삼삼드래를 이긴적이 있다. 어떻게 된거냐면, 삼삼드래가 공격을 안해도 지가 공격하고 튕겨져 나가는 등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를 본 비크티니가 곤율랭한테 버프를 주고, 그렇게 박치기로 삼삼드래를 일격에 쓰러트리게 된 것. 다만 이는 곤율랭의 실력으로 볼 수 없다. 이후 진화형인 곤율거니가 터검니를 납치한 43화에서 주리비얀과 함께 활약, 곤율거니에게 자신이 돕는척 하면서 안심시킨다. 그 이후 뚜꾸리가 곤율거니를 이긴 후, 곤율거니가 터검니를 납치한 이유가 곤율거니가 버랜지나에게 집을 빼앗겨서 도와줄 포켓몬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자 곤율거니 대신 자신이 직접 비행타입인 버랜지나와 싸웃다. 그리고, 곤율거니가 전수해줬던 무릎차기를 익히고 버랜지나를 쓰러트린다.

무릎차기를 익힌 후 슬슬 본격적으로 전투 요원으로서 활약하려는지 격투타입 포켓몬들이 주로 출전하는 돈너마이트에 출전한다. 1회전 상대는 야나키, 야나키를 잘 몰아붙이나 무릎차기가 빗나가고 야나키가 방어 수법을 막고 공격하는 등 점점 전세를 빼앗겨 궁지에 몰리지만 야나키의 기가임팩트를 막기 위해 기합구슬을 습득, 이를 던졌으나 야나키한텐 맞지 않았고(...)결국 째려보기와 박치기로 야나키를 쓰러트린다.역시 삑살구슬 이후 대기실에서 슈티가 명중률 가지고 일침을 가하는데, 지는 벨에게 진 주제 지우도 이를 의식하여 곤율랭과 함께 훈련을 하긴 하지만 매번 기합구슬을 실패한다.

2회전 상대는 앗차키. 진화체들을 상대로도 무리없이 시합하는데, 다만 기합구슬을 공격으로 사용하려 할 때마다 실패(...). 하지만 앗차키를 순수한 피지컬만으로 제압하는 강함을 보여주고, 무릎차기를 활용해 압승한다. 하지만 준결승 상대는 우승 후보 던지미. 던지미는 곤율랭의 기술들을 죄다 씹고, 기량으로 압도하는데, 기합구슬은 역시나 많이 난사하긴 했지만 맞은 건 하나도 없다. 오죽했으면 던지미가 어차피 빗나갈 거라고 생각해서 기합구슬을 피하지도 않았을 정도(...). 결국 준결승에 좌절하고 만다. 하지만 던지미가 너무 넘사벽이었던 걸 감안해야하고, 진화체들을 뚫고 승리를 차지했기에 상당히 좋은 실적을 냈다.

그리고 드디어 설화시티에서 처음으로 체육관전에 참전하게 된다. 상대는 바닐리치. 얼음 필드로 인해 공격에 어려움을 겪자, 바닐리치가 쓴 눈보라를 견뎌가며 기합구슬을 완성시킨 뒤 던지는데, 이번에도 빗나가는가 싶었는데 기합구슬이 유턴해 바닐리치를 공격하며 이후 박치기로 바닐리치를 쓰러트린다. 하지만 기적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고, 다음 상대인 프리지오한텐 기합구슬이 먹히지 않았고[62]고속스핀과 오로라빔에 상당한 피해를 입고 결국 리타이어한다. 그 이후 지우가 자신을 걱정하자 박치기를 날리며 자신을 신경쓰지 말고 배틀에 임하라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리그 2회전, 32강에서도 출전한다.[63] 명색이 리그 32강전인데 상대가 고작 달막화. 상대가 상대인지라 무릎차기, 째려보기, 박치기를 차례차례 명중시켜 달막화를 K.O 시킨다. [64] 여담으로 이 때 곤율랭의 기합구슬 성장 떡밥이 드러났어야 하거늘, 기합구슬은 쓰지도 않았고 심지어 이후로 기합구슬을 완성시키지 못한 채 작품이 끝났다(...).

똑같은 처지인 코리갑이나 음번보단 활약상이 많고, 하나지방 레귤러 엔트리 중에서도 공식전에서 승률 상위권.[65] 알에서 태어난 성장형 캐릭터라는 것으로 부족한 행적과 전투력이 커버가 되고 비중도 좀 있어서 취급이 나은 편이다. 거기다 곤율거니도 못 이겼던 버랜지나를 무릎차기를 사용해 쓰러트리고, 그 끈질긴 오기로 약점이 찔리는 에크러벳 연타를 견뎌내는 등 하룻강아지 치고는 상당히 잠재력이 있고, 나름 쓸만한 맴버로서 묘사되었다. 여담으로 본인만의 방어법이 있는데, 수댕이처럼 몸에 달린 가죽을 끌어올려 폭발, 에너지, 빔계 기술이 아니면 탄력성으로 위력을 흡수하거나 튕겨낸다. 다만 이 녀석의 서사를 너무 흐지부지 끝내버려서 전투 요원으로서의 평가는 그닥 좋지 않다.

곤율랭이 지금까지 기합구슬을 사용한 적은 많았으나 명중한 것은 야나키기가임팩트를 막을 때와 바닐리치를 공격할 때[66] 그리고 로켓단을 날릴 때 단 세번이었다.

포켓몬스터w에선 114화에서 토대부기 위에서 자고 있는걸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전적
17화에서 지우에게 포획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17 터검니 아이리스 특훈
43 버랜지나 - 신기술 무릎차기 습득
70 야나키 엑스트라 트레이너 돈너마이트 대회
72 앗차키 바키
73 던지미 신아
79 바닐리치 담죽 체육관전
79 프리지오 담죽
105 달막화 엑스트라 트레이너 하나리그
최대연승 3연승
최다연패 1연패
8전 5승 2패 1무 승률 약 0.6

1.6. 두르보 → 두르쿤 → 모아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모아머(한지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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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두까비

두까비
ガマガル | Palpitoad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Ash_Palpitoad.png
첫등장 BW 32화 <두까비와 메더! 연못가의 대결투!>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수컷
특성 쓱쓱 혹은 촉촉바디
성우 타카하시 치아키 파일:일본 국기.svg
오인성(BW) → 불명(W)[7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2화에서 덴트메더와 동시에 잡힌 포켓몬. 중독된 피카츄와 터검니 그리고 다른 포켓몬들을 구하기 위해 물 속에서 약초를 찾던 수댕이와 충돌, 부하 동챙이들과 메더와 함께 지우와 수댕이를 기습하지만 이윽고 아쿠아 제트를 완성한 수댕이에게 쓰러진다. 하이드로펌프를 사용하는 강력한 모습에 지우가 포획을 결정하며 후에 잡히게 된다. 당시 한지우에게 악의를 갖고 습격했던 이유가 34화 때 슈티에게 잡히기 직전 지우가 머리 위로 떨어져서 그대로 겁 먹고 도망갔던 두까비랑 동일 개체라서 그랬다는 설이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 야생 포켓몬 시절 지우를 습격할 당시의 성질이 더러울 거라는 예측과 달리 동료가 되고 나서는 상당히 말을 잘 듣는다. 심지어 이기고 나서 지우가 칭찬해 주니까 웃으면서 안기기까지 했다!

이후 잊혀졌는지 암트르, 모아머와 달리 신캐버프를 못 받았지만(...)지우가 시험해보고 싶은 포켓몬이 있다며 돈배틀에서 처음으로 내보낸다. 데뷔전 상대는 무려 카베르네의 바랜드.[71] 머드숏을 사용하지만 이후 몸통박치기를 맞고, 그 다음으로 사용한 바랜드의 번개엄니로 위장한 얼음엄니에 당하며 궁지에 몰린다. 하지만 초음파를 이용하여 얼음을 깨트리고 위기 모면, 이후 바랜드의 불꽃엄니도 머드숏을 입 속에 집어넣는 것으로 상쇄시키곤 하이드로펌프를 사용하며 바랜드를 K.O시킨다.[72] 준결승에서도 달막화를 이긴다.[73]

체육관 전투에서는 총 두번 나왔다. 뇌문체육관 카밀레와 모란만체육관 보미카전에서 나왔는데, 벨의 포켓몬을 혼자 올킬한 제브라이카를 혼자서 이긴다. 비록 상성이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어서 쉽게 이기긴 했으나 제브라이카가 절대 약한 게 아니라서 한번은 니트로차지로 스피드를 역전당해 두번치기를 얻어맞았는데, 그 효과가 컸던지 다음 타자인 에몽가의 에크러벳+헤롱헤롱+제비반환 난사를 어느정도 버티는가 싶었으나 패배. 그 후 거의 30화 가깝게 못 나오다 보미카의 에이스 더스트나를 상대로 상성+체력 모두 유리한 상태로 출전. 초반에는 잘 싸웠지만 더스트슈트를 하이드로펌프로 막아내는 과정에서 더스트슈트의 잔해가 두까비한테 명중한다. 독 상태가 되버린 후 베놈쇼크 2방으로 광탈. 공식전 횟수 채우려 한건데 취급 수준이... 반면 펜드라랑 싸워 체력이 좀 떨어진 차오꿀은 데미지라도 넣었다.

2기 22화, 케니언과의 하나리그 3:3, 2번 타자로 오랜만에 등장한다. 상대는 제브라이카. 상성이 너무 좋아 승리할 가능성이 높았지만, 케니언이 제브라이카의 기술을 변칙/반동기 + 노말타입 기술들로 갈아끼우는 장난질을 쳐놓았고(...)시합이 시작되자 두까비는 피하지 못하고 이판사판태클에 당한다. 하지만 짓밟기를 피하고[74] 신기술인 오물웨이브로 제브라이카를 공격하는데, 이를 노린 제브라이카의 객기를 맞고 역관광. 크게 피해를 입고 제브라이카의 다음 객기에 끝나려는 찰나, 초음파로 제브라이카를 혼란 상태에 빠트리는데 성공(!) 자해를 하던 제브라이카를 하이드로펌프로 막타치려 하지만 오히려 하펌이 혼란을 풀어주고 만다... 그대로 기가임팩트에 맞고 튕겨져 나가는데, 경기장에 박히며 패배하기 전 머드숏으로 제브라이카를 공격하며 그대로 동귀어진. 지우 입장에서는 최고의 선택이었지만,[75] 제브라이카의 변수를 미처 예상하지 못했고 출전 맴버들에 비해[76] 딱히 마련한 전략이 없어서, 아쉽게 제브라이카라는 먹잇감을 상대로 무승부했다.

여담으로 BW 마지막화, 오박사 연구소에서 등장 이외에는 시합빼곤 얼굴을 비춘적이 없다.[77] 또한 지우의 물 포켓몬 중에서 킹크랩, 개굴닌자와 더불어 단 셋 뿐인 진화체이다. 그마저도 원래 진화된 상태에서 잡은거라 사실상 둘밖에 없다이외에도 여담으로 지우의 포켓몬 중 독타입 기술이 사용 가능한 몇 안되는 포켓몬이다. 팬텀, 질뻐기처럼 독타입이 아님에도 독 기술을 사용한다는 건 상당히 드문 편.

지우의 포켓몬 중 제일 개성이 적고 인지도가 낮다. 암트르나 수댕이는 최약체라고 이름을 남겨 암흑기를 상징해(...) 인지도는 있지만 이 녀석은 비중은 얘들보다 적은데, 활약도 애매모호해서(...). 때문에 이 녀석만 이질적이고 왜 잡았는지 모르겠다거나, 지우의 포켓몬인것이 어색하다는 평가도 있다. 모아머가 주리비얀을 대체한 진 풀 스타팅이라는 말이 있는 것과 달리 좀 많이 애매해서 수댕이를 대체할 진 물 스타팅 소리는 듣지 못하고 있다. 근데 사실 이 쪽이 모아머보다 승률이 좋은 편. 주력기가 머드숏인데다, 약점이 적어서 그런지 같은 땅타입인 지우의 악비아르랑은 다르게 상성찌르기로 주로 사용된다. 주로 상성, 상태이상 전술을 쓰는 편. 그런데 전적이 영 안좋아서[78] 오히려 암트르보다 저평가 되기도 한다[79].

하지만 마냥 무시할 맴버가 아닌 게, 당장 야생 때만 생각해도 한 집단의 우두머리인데다가 데뷔전에서 소믈리에, 거의 포켓몬 전문가의 진화체 바랜드를 야생 때의 실력으로 때려잡고, 카밀레의 제브라이카도 이겼다. 유리하긴 했지만 사실 이 제브라이카랑 1:1로 싸워서 이겼다는 것도 대단한데 카밀레의 제브라이카는 혼자서 벨의 포켓몬 3마리를 혼자 관광 보내는 놈이었다. 상성상 우위였다고는 해도 차오꿀보다 종족치가 딸리는 두까비가 제브라이카를 어느정도 쉽게 이긴 걸 보면 얘가 수준이 낮은 편은 아니다. 데미지를 거의 안 받았다고 한들 랭업 없는 상태에서 두번치기를 피한것도 제법 눈여겨볼 요소.

보미카전에서도 파괴광선을 하이드로펌프로 뚫어버리고[80][81] 중간중간 패배전적도 그 악명높은 에몽가와 보미카의 에이스 더스트나에게만 패했다. 또한 케니언전에서도 진화체 제브라이카와 1:1를 떠서 기술 고유 피해만 봐도 총합 410[82] 위력을 맞고도 무승부를 따냈다. 주리비얀/곤율랭처럼 잠재력은 있는데 푸쉬의 부재로 애매하고 낮은 평가를 받은 케이스.[83]현재는 보통 미만에서 보통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전적[84]
32화에서 한지우에게 포획[85]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39 바랜드 카베르네 돈배틀 1회전
41 달막화 엑스트라 트레이너 돈배틀 준결승전
50 제브라이카 카밀레 체육관전
50 에몽가 카밀레 체육관전
84 더스트나 보미카 체육관전
106(22) 제브라이카 케니언 하나리그 16강
최다연승 : 3연승
최다연패 : 2연패
6전 3승 2패 1무 승률:0.600
공식전[기준]: 6전 3승 2패 1무 승률 0.600

W에서 은근히 튄다. 114화에서 첫 등장하여 어째선지 고우를 마음에 들어해 딥상어동과 함께 고우에게 달라붙어 애정표현을 하고, 이후 132화 피카츄의 회상장면에서 웃으면서 튀어오르는 등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132화 마지막에는 가재군과 함께 하이드로펌프를 쏴 지우 우승을 축하했다.

1.8. 단굴 → 암트르

암트르
ガントル | Boldore
첫등장 BW 34화 <단굴! 러스터캐논을 발사하라!>
포획 시기
몬스터볼 파일:external/dic.nicovideo.jp/244815.png 몬스터볼
타입
성별 불명
특성 옹골참
진화 시기 단굴

암트르
(BW 61화 <땅속의 체육관 시합! 지우 VS 야콘!>)
성우 이누야마 이누코(단굴)→이시즈카 운쇼(암트르) 파일:일본 국기.svg
우정신(단굴)
남도형(암트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4화에서 지우에게 잡힌 포켓몬, 덴트가 만든 요리로 가득한 식탁을 뒤집어 엎으면서 등장한다. 지우가 잡기 위해 꺼낸 수댕이와 뚜꾸리를 모두 쓰러트린다.[89]그런데 지우 일행은 이 단굴의 몸에 이상한 장치가 붙어있는 걸 보게 되는데 이는 단굴 포획용 장비였고 알고보니 이 단굴은 로켓단이 단굴들을 남획해 단굴포를 만드는 것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기 위해 온 것이였다 것이었다. 이후 사건을 해결하고 지우의 뚜꾸리와 대결하게 되는데, 뚜꾸리의 연속 몸통박치기에 쓰러지고 몬스터볼에 잡히게 된다. 지우가 처음으로 잡은 바위 타입이자 최초로 통신교환으로 진화하는 포켓몬이다.[90]

단굴 때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크게 활약하지 않았지만 다부니 편에서 비범한 청각을 이용해 레이더 역할을 해주었고, 다부니 컨트롤 장치를 박살내 다부니들을 구해주기도 했다. 이후에도 아켄 편, 부활초 편, 배틀 서브웨이 편에서 다른 맴버들보다도 더 많은 등장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물풍경 체육관전에서 마지막 맴버로 출전해 처음 공식전을 치르게 된다. 상대는 야콘의 에이스 포켓몬이자 땅/강철 타입의 몰드류. 굉장한 근성을 보여주며 몰드류의 공격을 버텨내지만[91]공격 한번 못하고 계속 쓰러지기 일쑤였다. 끝내 뿔드릴을 맞고 쓰러지는가 싶었지만,지우의 외침에 이를 이겨내고 암트르로 진화한다.[92]진화 후 락블레스트와 바위깨기를 습득해 몰드류를 쓰러트린다. 그 이후 기뻐하는 지우에게 안긴(?)다.
암트르! 암펠리스를 감싸줘!
그 이후 벨이 슈바르고와 친해지기 위해 연습 더블배틀을 할 때, 덴트의 암팰리스와 함께 등장한다. 바위깨기로 어지리더와 슈바르고를 둘 다 튕겨내고, 슈바르고의 마구찌르기를 잽싸게 회피하는 등 나름 잘 싸웠으나 결국 합을 맞춘 주박사와 벨한테 밀리고 만다. 그리고 어지리더와 슈바르고의 더블 파괴광선을 맞을 위기에 쳐한 암팰리스의 앞에 대신 서서 러스터캐논으로 막아내려 하지만 결국 파괴광선의 파괴력에 밀리며 아웃. 하지만 이 희생을 발판삼아 암팰리스가 어지리더와 슈바르고를 모두 쓰러트리며 결과적으로 배틀은 승리한다.

그리고, 거의 잊혀지다시피 하다가 모란만체육관전 6:3 배틀에서 약 30화만에 다시 출전한다![93]상대는 보미카의 또가스. 모래바람을 써서 또가스의 체력을 깎지만 또가스가 모래바람을 밀어내기 위해 클리어스모그를 사용하자 기세가 밀려 역관광 당하고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자이로볼에 고전한다. 결국 마지막 자이로볼을 모래바람으로 막으려 하지만 위력에서 밀려 허무하게 리타이어한다.[94][95]

큐레무 극장판에서는 큐레무에 의해 성검사들이 갇혀있던 얼음 덩어리를 깨트려 성검사들을 구하기 위해 차오꿀과 함께 등장. 바위깨기를 사용하여 지우, 피카츄, 차오꿀, 아이리스, 덴트와 함께 얼음을 깨부수는 활약을 했으며 성검사들에게 감사인사를 받았지만, 성검사들을 구한 이후 바로 퇴장을 당해 특출난 활약을 하진 못했다.[96]

2기에서는 1:1 대회인 주니어컵 2회전인 8강에서 오랜만에 재출전, 상대는 란쿨루스였는데 별 힘 안들이고 러스터캐논과 락블레스트를 사용하며 란쿨루스를 쓰러트린다.

그리고 하나리그 8강전에서는 철이의 삼삼드래를 상대한다. 계속 삼삼드래에게 우위를 빼앗기며 기세를 역전시키지 못하고 당하기만 하다가 드래곤다이브 → 트라이어택 → 용의파동을 차례대로 다 맞고 광탈한다. 선택은 별로 나쁘지 않았지만[97] 차이가 너무 컸던 것이 문제, 간보기로 희생되었다. 그나마 바위깨기를 맞추긴 했지만 후발주자인 수댕이는 유효타를 4번씩이나 넣었다.

에피소드 N 오프닝에서는 피카츄도 당해내지 못한 툰베어를 상대하는데 툰베어를 들이받고 이후 베어가르기를 맞지만 튕겨져 나간 뒤 곧바로 락블레스트로 반격하는 장면이 있어 암트르의 활약을 암시하는 장면인가 싶었지만 그저 낚시연출이였다(...). 그래도 에피소드 N 초중반부에 등장하기는 하는데, 2화에서는 친선경기로 아이리스의 몰드류와 막상막하의 시합을 했고 8화에서 리자몽과 만날 때도 한번 나왔다. 그러나 에피소드 N 종반부에서 악비아르와 교체된다. 그리고 데코로라 어드벤처 때는 출연이 없다가 다른 포켓몬들과 함께 오박사 연구소에서 등장, 모두 모였을 때 오박사 연구소를 습격한 로켓단을 러스터캐논을 날려 날려버렸다.

0승 클럽은 면했지만 활약이 심각하게 적어 한 때 팬들에게 가장 쓸모없는 맴버 취급을 받았고, 작품 외적이든 내적이든 인기가 없어서 이름의 을 따 암 걸리는 암트르, 발암트르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질타를 받았던 녀석이다. 하지만 현재는 좀 더 후한 평가가 많아졌는데, 비록 개성없고 비중없는 맴버임은 확실하지만 암트르가 그렇게 약한 맴버는 아니라는 평가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물론 스피드는 BW 맴버들 전원을 포함해도 가장 느리고 작중에서도 낮은 스피드값을 고려해 상당히 느리다는 점에서는 혹평을 받았지만[98] 토대부기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스피드가 느린 포켓몬을 지우가 못 쓸 뿐 그 포켓몬이 약하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암트르의 저조한 활약상은 지우의 문제도 있는데, 암트르가 나름 쓸만한 맴버임에도 허구헛날 강한 애들 상대로 선출로 내보내서 털리게 만든다(...). 심지어 암트르의 가치를 반감시키는 모래바람이 안통하는 포켓몬에게 내보낸적도 있다.

그리고 암트르가 최약체 맴버라기엔 승리하지 못했던 상대 포켓몬들도 너무 강했다. 숨기지 않은 진짜 실력으로 싸우는 체육관 관장인 보미카가 애용하는 에스퍼타입 포함 3마리를 혼자서 이긴 또가스, 하나리그 개막부터 밑밥을 깔아놓은 철이의 비밀병기 600족 삼삼드래 등등, 암트르의 종족값을 생각해보면 이기는 게 거의 불가능한 포켓몬들 뿐이다. 심지어 암트르는 그 낮은 종족값을 가지고도 자신보다 스펙상 우위를 점하고 있는 포켓몬들도 여럿 쓰러트렸는데, 비록 기절하긴 했지만 최종진화체인 어지리더, 슈바르고를 혼자서 바위깨기로 한꺼번에 날려버리거나 슈바르고의 마구찌르기를 거의 모두 회피해버리는 등 제법 선전하기도 했고 최종진화체에다 주니어컵 8강전의 상대인 란쿨루스도 별 힘 들이지 않고 쓰러트리기도 했다. 이 전적들로 미루어 볼 때, 종합적으로 종족값이 낮고 활약이 부족하여 저평가 받을 뿐이지, 두까비와 함께 현재는 노답 맴버까지는 아니다. 지우의 토대부기와 비슷한 포지션. 또한 제작진의 푸대접도 어찌보면 암트르의 평가를 떨어트린 원인 중 하나다.
전적
EP 상대 트레이너 비고 결과
34화에서 지우에게 포획
61화에서 암토르로 진화
61 몰드류 야콘 체육관전
63 어지리더,슈바르고 - 덴트의 암팰리스와 더블배틀 [99]
83 또가스 보미카 체육관전
107 삼삼드래 철이 리그 8강전
91 란쿨루스 엑스트라 트레이너 주니어컵
110 몰드류 아이리스 로켓단의 난입
최대연승 2연승
최다연패 1연패
6전 3승 2패 1무 승률 0.5

파일:POKEMON BW EDNING ERROR.png
여담으로 BW 새로운 엔딩에서는 암트르의 이마 색이 붉은 색으로 되어버린 오류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다행히 2화가 지난 후 원래 색으로 돌아왔다. 이로 인하여 한동안 지우의 암트르가 통신교환 없이 단독으로 기가이어스로 진화하는 거 아니냐는 말까지 돌았었다.[100]또한 지우가 잡은 포켓몬 중 최초로 얼굴이 없는 (눈과 입이 없는) 포켓몬이다.[101]

1.9. 악비르 → 악비아르[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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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려온 포켓몬

파일:icon0006_f00_s0.png
리자몽

2.1. 리자몽

시즌 2부터 합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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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행한 포켓몬

파일:icon0648_f00_s0.png
메로엣타

3.1. 메로엣타

메로엣타
メロエッタ | Meloetta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800px-Meloetta_Aria_Forme_anime.png
첫등장 BW 82화 <영화대결! 출격 하나방위대!!>
동행 시기 BW 86화 ~ 97화
타입
특성 하늘의은총
성우 나카지마 메구미 파일:일본 국기.svg
윤승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2에서 지우와 일시적으로 동행한 포켓몬. 영화 세트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지우를 마음에 들어하면서 몰래 뒤따라오고 지우를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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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판

무인편부터 마지막 파티인 W까지 통틀어서 역대 최악의 파티라는 비판이 많다. 이후 W 또한 BW와 마찬가지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으나, 적어도 W는 월드 챔피언십 우승 이라는 큰 성적을 낸 것과 달리, BW 파티는 그런 것도 없다 보니 더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105]

우선 성도지방 스타팅 포켓몬들과 함께 최종진화를 한 스타팅 포켓몬이 단 한마리도 존재하지 않는다.[106] 무인편에서는 리자몽, AG는 나무킹, 한술 더 떠서 DP는 토대부기초염몽으로 2마리나 진화하였으며 XY의 개굴닌자는 최종진화에 지우개굴닌자라는 전용 폼 체인지까지 보유했다. 또한 SM에서는 어흥염의 최종진화에 나몰빼미는 미진화체임에도 승률이 8할에 가까워지며 이쪽하고는 비교가 안된다. 스타팅 포켓몬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1단계 진화형들이 최종진화를 하지 못했다. 최종진화를 한 포켓몬은 고작 켄호로우, 모아머, 악비아르 3마리인데, 암트르야 통신진화고 두까비도 그다지 많이 부르지 않는 포켓몬이라 그럴 수 있다 쳐도 어째서 차오꿀은 자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진화를 안 시켰는지 의문.[107]

결국 최종진화한 스타팅 포켓몬이 단 1마리도 없는 만큼 멤버들이 평균적으로 약하다. 특히 하나지방 멤버 중에서도 약하거나 활약이 적은 편인 켄호로우, 수댕이의 경우 다른 세대 멤버의 최약체들과 비교해봐도 약하다. 오히려 다른 세대 멤버의 최약체 멤버들이 더 강해 보인다.[108] 여기서 그나마 실드가 가능한 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곤율랭 뿐이다.

그나마 악비아르, 모아머, 차오꿀 정도가 강하다고 할 수 있는데, 차오꿀과 모아머의 실력도 이전 세대 팀의 중급 정도이며, 베스트위시의 에이스라 할 수 있는 악비아르도 리자몽, 초염몽, 개굴닌자 등의 타 지방 에이스와 비교하면 인상 깊은 활약을 많이 보여주진 못했다.[109] 오죽했으면 포켓몬 마스터가 되고 싶다면 지우의 피카츄를 제외한 포켓몬을 모두 바꾸라카베르네의 발언이 훗날 재평가를 받을 정도.[110]

또 다른 문제점은 스타팅 포켓몬과 곤율랭을 제외한 다른 포켓몬들의 비중이 심각하게 적다. 최종 진화한 모아머나 악비아르 역시 리그전 이후로는 등장이 거의 없다.[111] 또, 비중이 적은 멤버들의 성장 과정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은 것도 비판받는 요소다. 하나리그에서 두까비의 기술 배치가 바뀌고 모아머의 배틀 스타일을 스피드에 특화시켰다고 지우가 언급했는데 이렇게 된 과정을 작중에서 보여주지 않은 것이 예시. 그리고 켄호로우나 두까비, 암트르 같은 멤버들은 본인들이 주역인 일상 에피소드가 아예 없는 상황이 나왔다. 너무 많은 멤버를 잡는 바람에 비중 분배에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최소한 썬&문처럼 일상 에피소드에서도 비중이 적은 포켓몬이 훈련하거나 배틀하는 모습을 조금씩 보여줬으면 이렇게까지 공기화된 멤버는 없었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이렇게 공기화된 멤버가 많아지면서 스타팅 포켓몬들과 악비아르[112], 모아머[113]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개성이 부족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또, 하나지방의 모든 멤버들이 다 같이 모여있는 모습이 최종화에 와서야 겨우 나왔고, 멤버들 간의 케미도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 떨어졌다는 평이 나온다.[114]

반대로 개성과 비중이 높은 수댕이는 작중 내내 남의 포켓몬푸드를 훔쳐먹거나, 암컷 포켓몬에게 치근덕거리는 등 철없이 민폐만 끼치는 모습을 보이며 상술한 것처럼 안티가 많았다. 배틀 에피소드에서도 제대로 활약하는 경우가 드물고 진화에도 실패하며 안티가 더욱 증가했다.[115] 또 비중이 높은 편이었던 주리비얀은 배틀에서 비중이 적은 문제점이 발생했다.[116] 리자몽 역시 복귀한 뒤 제대로 치른 공식전이 아예 없고, 기술 배치도 이상하게 바뀌면서 이럴 거면 왜 복귀시켰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렇게 비중이 있었던 멤버도 다른 방향에서 비판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또, 에이스 포켓몬이 자주 변경되는 것도 비판받는 요소였는데, 초반엔 분명 수댕이를 밀어주더니 어느 순간 차오꿀을 밀어준다. 중후반부터는 악비아르가 에이스로 굳혀졌지만 하나리그 이후로는 리자몽이 합류하면서 공기화된다.

결국 하나지방 멤버들의 활약상 부족과 비중 조절의 실패를 교훈으로 삼았는지 제작진은 후속작인 XY와 썬&문에서 지우의 포켓몬 멤버 수를 줄이고 잡은 포켓몬 한 마리 한 마리에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 하지만 포켓몬스터W에서 지우의 포켓몬들의 출연 시간이 줄어들고 비중 분배에 실패하며 베스트위시 시기의 문제가 재발했다.

5. 기타

포켓몬을 무지하게 많이 잡았기 때문에 전 시리즈보다는 견제 가능한 타입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에 따라 공기가 된 멤버도 많아졌다.

베스트위시 시즌 2에서는 메로엣타가 레귤러로 나와 지우의 첫 에스퍼 포켓몬이자 환상의 포켓몬을 사상 최초로 가지게 될지도 모른다고 보는 사람이 있지만, 점점 갈수록 그럴 확률이 떨어졌고, 결국 시즌 2 13화에서 헤어졌다. 이후 첫 환상의 포켓몬 타이틀은 결국 멜탄이 받아간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포켓몬을 잔뜩 잡았지만 다들 현역으로 뛰는지라[117] 한 포켓몬당 체육관전 참여율이 매우 낮거나 높거나 둘 중 하나다. 이전 시리즈의 포켓몬들은 골고루 참가했던 데에 비하면 이번 편은 참가율이 낮은 녀석들이 많다. 그걸 감안한건지 시즌 1의 마지막 체육관전인 보미카와의 대결에서는 켄호로우, 모아머, 두까비, 암트르 등 체육관전에 그다지 자주 나오지 않은 포켓몬들을 내보냈다. 모아머와 차오꿀을 빼면 한마리도 못잡고 발려서 그렇지

이 시리즈에서 풀과 물타입을 한마리씩 더 잡아서 그런지 이후 시리즈에서 두 타입 중 한 타입이 빠지게 되었다.[118]
성신체육관
(팟, 콘, 덴트)
칠보체육관
(알로에)
구름체육관
(아티)
뇌문체육관
(카밀레)
물풍경체육관
(야콘)
궐수체육관
(풍란)
설화체육관
(담죽)
모란만체육관
(보미카)
피카츄 v X v v X v X v
켄호로우 X X X X X v X v
수댕이 v v X X v X X X
차오꿀 v v v X X X v v
주리비얀 X X v v X X X
곤율랭 X X X X v X
모아머 v X X X X v
두까비 v X X X v
암트르 X v X X v
악비아르 v v X

포켓몬 유나이트에 참전하는 포켓몬이 아무도 없다. 플레이어블 포켓몬중 5세대는 암팰리스와 조로아크만 있기 때문.

[1] 포켓몬스터 W 132화 피카츄의 회상으로 나온 장면[2] 작중 지우는 본인의 콩둘기가 암컷인줄은 모르고 있었다. 주리비얀의 헤롱헤롱이 통하지 않을때부터 알게 됐다.[3] 그런데, 정작 지우는 주리비얀과 싸울 때 까지도 이 콩둘기가 암컷인 것을 몰랐다(...). 사실 켄호로우와 달리 콩둘기-유토브의 암수외형은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모습만 보고 파악하기 힘들긴 하지만.[4] 간지가 덜 나는 까투리가 모티브인 암컷 콩둘기다 보니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는데 라이벌 슈티나 체육관 관장 풍란의 유토브는 반대로 수컷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수수한 것이 화려한 걸 이긴다는 식의 의의로 생각해볼 수도 있다. 물론 작중에서는 자신과 대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적들에게 이긴 적이 거의 전무하다(...).[5] 지우왈, 비행타입 체육관인데다 미진화체 상태였던 유토브를 암트르등과 같이 비행에 유리한 포켓몬 대신 내보낸 이유는 딱히 없다고(...).[6] 참고로 덴트와 지우가 전광석화+구멍파기의 합체기술의 이름 가지고(지우:어때? 이름하여 구멍석화! 덴트:난 전광홀이 더 나은거 같은데?) 티키타카를 했다(...)[7] 최약의 스타팅 포켓몬이라던 수댕이도 전투불능이 되기 전 5대씩이나 때렸고, 고작 390족인 암트르도 600족인 삼삼드래를 첫 타자로 싸운 상황이었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으며, 시합 도중 바위깨기를 한 방 먹이긴 했다. 반면 리오르가 철이의 에이스인 걸 감안해도 상성상 우위를 쥐고도 유효타를 한 번도 못 때린 건 이 녀석이 유일하다. 철이의 리오르가 택트의 다크라이급으로 혼자서 3킬을 할 만큼 강력한 포켓몬이었으면 모를까[8] '유효타를 넣지 못하고 패배'라는 기준에서 볼 때, 각각 오바람과 택트와의 시합에서 순식간에 패배한 켄타로스나 코터스 같은 사례도 있지만, 풀배틀을 5대5로 착각하는 초보자도 안 할 실수를 저지른 철이와 저 둘은 시합 상대로 비교하는 게 실례인데다가, 켄호로우는 상성상의 우위까지 주어져 있었던 데다 상대가 미진화체이기까지 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지우 포켓몬 전체를 통틀어서라는 서술이 절대 빈말이 아닌 셈.[9] 기술은 죄다 빗나가거나 반격당해서 정말 한 방도 못 맞췄고, 그나마 자기 등 위에 올라탄 리오르를 비행으로 떨어트리는 장면이 있긴 한데 묘사를 보면 리오르에게 들어간 대미지는 없어 보인다.[10] 게임상에서 엄연히 필중기라 소개된 기술인데.. 이 녀석의 명중률은 많이 개판이다.[11] 신기한게 뭐냐면, 날개치기는 유토브 이후에 사용하지 않은 기술인데 켄호로우는 콩둘기, 유토브 때 날개치기를 못 배운다는 것이다. 유토브 때 딱 한번 사용했다.[12] 데코로라 어드벤처 7화에서 스스로 몬스터볼에 돌아가버리는 일이 있었다.[13] 급류를 한번도 보여준 적은 없으나, 10화때 대운 특성인 유토브한테 급소를 맞았으니 특성이 조가비 갑옷은 아니기 때문이다.[14] 세레나와 성우가 같다. 그래서 루리웹 한정으로 세레나가 민폐레나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실 세레나가 수댕이처럼 민폐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우를 메가데레 수준으로 좋아하는 걸 생각하면 반쯤 맞는 말일수도 있다(...). 또, 위의 켄호로우와 성우가 같지만 톤은 완전히 다르다.[15] 벨은 "지우의 포켓몬은 부르기도 전에 나와주는구나!" 라고 좋아한다.[16] 지우의 어깨에서 피카츄를 떨구기도 했다(...).[17] 초반 한정. 워낙 사고뭉치라 이제는 둘이 싸우기도 한다.[18] 물론 이 둘에 비하면 훨씬 친근하게 지낸다.[19] 두르보를 잡기 전까지만 해도, 지우의 포켓몬들 기술배치가 몸통박치기/불꽃세레/물대포/박치기/째려보기, 이런 기술들만 잔뜩 있던 것에 반해 성신체육관 포켓몬들은 씨기관총/솔라빔/구멍파기/불꽃펀치/흙놀이 등 기술들이 다채로웠다. 이 때는 리프스톰을 보유한 주리비얀도 없어서 더더욱 최악.[20] 이때 슈티는 물타입이 어떻게 물에서 눈을 못 뜨냐며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고 했다(...). 그 이후 수댕이는 진짜 칭찬하는 줄 알고 으쓱을 시전했다.[21] 여담이지만 아이리스가 대놓고 지우가 가진 두까비보다 강해보인다며 지우의 두까비를 디스했다(...).참고로 여기서 나온 야콘의 두까비는 엄청나게 호전적이었다.[22] 애초에 첫만남도 안 좋았다. 빛나의 이어롤에게 치근거리다가 이어롤이 피카츄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알자 급 좌절하며 가리비칼이 떨어졌는데, 이걸 팽도리가 주워서 머리에 갖다붙일려고 했다가 떨어지자 수댕이가 비웃었다.[23] 수댕이는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24] 선출이였던 점만 제외한다면 최고의 선택이였던 암트르하고는 다르게 최악 그 자체였다. 수댕이로 보여줄 수 있는 상성의 우위도, 힘의 우위도, 허점을 찌를 작전도 없었기 때문이다. 뭘 해도 수댕이가 지는 싸움이였다. 여담으로 덴트는 지우가 무슨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으나 지우는 수댕이한테 힘 내라고 부추기며 계속 근성론만 앞세웠다(...).[25] 2번타자로 수댕이가 나왔을 때 개그씬이 있었던 것을 보면 하나리그에서 출전은 시켜야겠다고 판단해서 개그를 위한 맴버로 활약하도록 각본을 짠 것으로 보이지만 그다지 좋은 판단은 아니였다.[26] 후속작의 스타팅 포켓몬인 흥나숭도 마찬가지다. 수댕이는 지우의 역대 스타팅 포켓몬 중에서 유일하게 문제점이 심각하지만, 흥나숭은 수댕이와 다르게 본인 뿐만 아니라 트레이너조차 비판이 가장 심각하다는 차이가 있다.[27] 게다가 이쪽은 지우의 물타입 스타팅 포켓몬 최초로 최종 진화를 달성했다! 게다가 지우개굴닌자라는 전무후무한 신 폼까지 등장했다!!! 또한 피카츄, 리자몽과 더불어 개별문서가 있는 지우의 포켓몬이 되었다.(나머지 에이스들의 문서가 생긴것 자체가 개굴닌자의 문서가 생기고 나서다.)[28] 하지만 개굴닌자 역시 칼로스리그 결승전에서 알랭의 엑자몽에게 패해 지우의 우승을 날려버리는 바람에 현재는 어느정도 까이고 있기는 하다..[29] 적어도 모아머랑 타입이 겹치는 주리비얀처럼 페이크 스타팅 취급은 받지 않는다. 수댕이랑 타입이 겹치는 두까비는 전투력으론 한수 위일진 몰라도 일상편에서의 출연이 없을 정도로 활약이 매우 저조하다.[30] 그 이유는 디자인 한 사람이 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31] 아이리스정인처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32] 후속작 XY에 등장하는 시트론의 도치마론과 썬문의 이븐곰도 재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도치마론은 흥나숭의 문제점으로 인해 재조명이 되었고, 이븐곰은 모르페코와 달리 로켓단에게 식량과 거주지를 제공하여 제대로 잘해줬다.[33] 초반에만 좀 쓰이고 1기 중반부터 안 쓰이다 하나리그에서 오랜만에 나왔다.[34] 수댕이의 주력기로 배에 있는 가리비칼을 이용해 공격한다. 1회용인 아쿠아제트와는 다르게 연속공격에 사용된다.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서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유일하게 기술 유지 확인.[35] 뚜꾸리가 니트로차지를 배운 시기에 얘도 아쿠아제트를 배웠다. 수댕이의 성장 이벤트 중 대부분을 이끈 기술.[36] 셸블레이드와 같이 수댕이의 주력기였다.[37] 메로엣타를 구하기 위해 물대포 대신 습득했다. 삼삼드래한테도 먹히는 등 은근히 화력이 강한 편.[38] 선배들인 리자몽과 초염몽처럼 버림 받아 지우포켓몬이 되어 서로에게 강한 동질감으로 엮인다.[39] 마이페이스인 꼬부기와 수댕이, 츤데레인 이상해씨, 두르쿤, 주리비얀, 양아치 곤율랭 등 대부분이 까다롭지만 그나마 파이리와 뚜꾸리만이 좀 유한 편이다. 다만 파이리는 진화하면서 까다로운 성격이 무인오렌지편까지 이어지다가 성도 편에서는 지크의 훈련 덕에 재회했을 때는 지우에게 부비부비를 할 정도로 파이리 때처럼 많이 유순해지고 고분고분해졌으며, 두르쿤은 모아머로 진화하면서 성격이 유순해졌다.[40] 사실 지우가 영입한 불꽃 계통 포켓몬들은 모두 전 트레이너에게 버림받았던 공통점이 있다.[41] 바오프의 기술배치가 상대적으로 너무 다채로웠는데, 구멍파기(약점)/화염방사(불꽃세레 상위호환)/불꽃펀치 등을 가지고 있어 뚜꾸리가 밀릴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그런데도 뚜꾸리는 약점기술인 구멍파기를 견뎌가며 구멍파기를 사용한 바오프를 따라 들어가 꼬리를 물어 끌고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상태로 버틴 후 내동댕이 쳐 불꽃세레와 몸통박치기를 퍼부어 쓰러트린 것.[42] 고작, 그림자분신 하나를 대처못해서 분발 1스텍한 제비반환 맞고 리타이어(...).[43] 투사체 형식의 기가임팩트를 몸을 사용하는 니트로차지로 막아버린다! 기가임팩트를 몸으로 격파하고 역공한 것.[44] 여담으로 여태까지 샤로다를 상대한 포켓몬들은 대부분 솔라빔 단 한방에 K.O 당했지만 덴트의 암펠리스와 차오꿀 정도만이 이 공격을 이겨냈다.[45] 지우가 가져온 라인업을 보면, 차오꿀마저 이 삼삼드래에게 패배했다면 지우는 삼삼드래 이후 너트령 등에게도 상당히 고전했을 듯하다.[46] 참고로 삼삼드래는 암트르와 수댕이가 이미 6대를 때려놓은 상황이었고, 너트령은 불꽃 타입에 4배 데미지를 받는 포켓몬이다(...).[47] 참고로 아주 많이 맞은 상황인데도 차오꿀은 자속 하이드로캐논을 버텼다![48] 이는 같은 불꽃 스타팅에 버림받은적 까지 같아서 서로에게 강한 동질감을 느껴서인 듯 하다.[49] 다만 이 쪽은 게을킹이 잠들어 기권승했다. 그걸보고 차오꿀 표정이 압권--[50] 근접전은 깨트리다를 배운 후부터 제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51] 베스트위시 맴버 중에서도 활약도 잘 하고 강하다는 인식을 주어서 진화해서 염무왕이 되었다면 악비아르의 에이스 자리를 차지했을거라는 평가가 있다.[52] 갑자기 깨트리다를 배워오며 잊게 되었다.[53] 배틀 서브웨이편에서 이 기술을 잊고 화염방사를 배웠다.[54] 차오꿀의 주력기 중 하나로 속도가 빨라지는 기술이기 때문에 차오꿀의 스피드를 보안해준다.[55] 주력기 중 하나로 사실상 이 기술을 제일 많이 쓴다.[56] 추룡 편에서 배운 기술로 제일 가는 화력을 보유했다.[57] 리그 때 갑자기 배워 온 기술로 어떠한 에피소드도 없이 그냥 배워왔다.[58] 뮤츠 에볼루션 이벤트 당시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이라고 밝혔다.[59] 워낙 자존심이 쌔고 겁이 없어서, 자신을 공격했던 전툴라 무리한테 복수하러 갔다가 얻어터졌다...[60] 하지만 실제로 배포 목록을 보면 배포된 포켓몬 역시 곤율랭이였다. 두르보를 배포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인 듯하다.[61] 이후 아이리스의 터검니는 엑스라이즈로 진화하면서 터검니보다 한참 뒤떨어지게 되었다.[62] 중간에 기합구슬을 날렸는데, 중간에 궤도를 바꿔 프리지오 쪽으로 갔지만 하필 그 사이에 얼음 기둥이 있어서 못 맞췄다.[63] 지우가 모두에게 기회를 주려했는진 모르지만 하나지방 포켓몬을 모두 하나리그에 출전시켰다.[64] 참고로 이 시합은 2대2 배틀인데 지우의 시합과정이 간략하게 나와 32강에서 싸운 지우의 포켓몬은 얘밖에 공개되지 않았다.[65] 레귤러 엔트리는 피카츄, 수댕이, 차오꿀, 주리비얀이 있는데 이 중에서 제일 후속주자임에도 수댕이나 주리비얀보다 승률이 좋다. 음번도 시합 경험이 많이 없는데 승률은 최악인걸 생각하면 곤율랭은 체육관전에서 1승, 돈너마이트에서 2승, 하나리그에서 1승 하는 출전한 모든 대회나 전투에서 활약을 하였다.[66] 이는 빗나갔다가 갑자기 휘면서 바닐리치가 맞은거다.[67] 야생 곤율거니에게서 전수받았다.[68] 돈배틀에서 새로 배운 기술이고 유일한 원거리 공격기이나, 명중률이 형편없다. 원작 게임에서도 삑살구슬이라 불릴 정도로 명중률에서 악명높은 기술인데,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만큼 숙련도도 떨어지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다.[69] 이중에서 째려보기와 박치기는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었는데, 처음에 그걸 안 아이리스가 "겨우 2개?" 라고 말하자 지우가 "터검니도 할퀴기와 용의분노 두 개뿐이잖아" 라고 한소리한다. 그나마 용의분노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나마도 나중에 배운 거다(...).[70] 여자성우가 맡은 것으로 추정[71] 늘 패하는 그녀일지언정, 카베르네는 포켓몬 소믈리에다.[72] 참고로 두까비를 무시했던 슈티는 운이 좋았다며 끝까지 지우의 성장을 인정 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는 1회전에서 졌으면서[73] 여담으로 이 달막화의 주인은 하나리그 결승전까지 진출한다. 8강전에서 이 트레이너가 불비달마를 사용한걸로 보면 동일인물이라 추측할만하다.[74] 다만 이 때 제브라이카가 밟음과 동시에 연기 속으로 두까비가 사라지는 애매한 연출이 나와서 적중 여부는 미지수.[75] 악비아르가 이미 나왔음에도 두까비를 내보낸 이유는 같은 땅타입이나 악비아르는 전 시합으로 인해 지친 상황에다 제브라이카의 주력기 중 하나가 불꽃기술인 니트로차지이기 때문에 이도 반감으로 받는 두까비가 최소 악비아르보단 체력적으로나 상성적으로나 더 유리했기 때문이다.[76] 악비아르만 봐도 임기응변이긴 하지만 드래곤크루를 중력의 힘을 빌려 위력을 강화시키고, 두까비와 달리 타격귀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제비반환을 익혔다. 모아머도 시저크로스와 실뿜기 응용은 물론이고 특성까지 활용해 싸웠는데 반면 두까비는 제일 약한 주제(...)꼴랑 오물웨이브 하나랑 상성 믿고 나갔다.[77] 심지어 일상편에서도 잘 안나오는 암트르와 악비아르는 N편에는 나오기라도 했지 얘는 나오지도 못했다.[78] 돈배틀 이후 제브라이카만 2마리 잡았다(...)심지어 케니언의 제브라이카와는 무승부.[79] 사실 바위깨기가 있는 암트르와는 달리 두까비의 경우 근접전에서는 피하는 것 외엔 답이 없긴하다.[80] 작중 차오꿀의 불꽃의 맹세를 뚫어버리고 차오꿀을 쓰러트렸던 파괴광선이다. 다만 이는 차오꿀의 체력이 없었기에 애매하다.[81] 사실 파괴광선을 막아낸다는 거 자체가 놀라운데, 앞서 말했듯 차오꿀의 불꽃의 맹세를 뚫기도 했고 에이스인 악비아르도 하나리그에서 레파르다스가 파괴광선을 쓰자 감당이 안되어 피한 것을 생각하면...[82] 이판사판태클+객기+기가임팩트.[83] 비중도 암트르는 1~2기, N편, 데코로라 제도, 극장판에서 모두 출연해 암트르에게 밀린다.[84] 로켓단과의 배틀은 제외.[85] 상대는 수댕이[기준]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포켓몬 리그, 배틀 프론티어, 포켓몬체육관, 섬 순례, 돈배틀, 주최측 및 심판이 별도로 존재하고 등급 상승이나 우승이 목표인 포켓몬 배틀 대회. 기권 이외의 사유로 시합 도중에 중단되어 생긴 '무'는 포함하지 않는다.[87] 히든카드로 쓰이는데, 대부분 이 초음파로 전세를 역전시켰다.[88] 하나리그 16강에서 새로운 기술로 익혔다. 발 밑에서 독극물이 생기고, 독극물이 위로 올라가면서 두까비의 몸을 뒤덮은 이후 상대를 향해 발사되는 식.[89] 요리 그릇으로 수댕이의 물대포를 되받아치고, 날렵한 몸으로 수댕이의 아쿠아제트를 피했다. 뚜꾸리를 상대할 때도 옹골참으로 버틴 뒤 스톤에지로 쓰러트렸다.[90] XY까지는 유일하게 바위타입이었으나 썬문에서 루가루암을 포획하고, 또한 썬문까지는 유일한 통신진화 포켓몬 이었으나 W 16화에서 팬텀을 포획함으로써 유일한 통신교환 진화 포켓몬은 아니게 되었다.[91] 무려 2배에 데미지를 주는 드릴라이너를 9번이나 맞지만 모든 공격을 지우가 믿은 근성 하나만으로 버티며 일어선다.[92] 앞에서도 말했듯이 뿔드릴은 일격기인데 그 일격기를 몸으로 막아낸걸로 보아 방어력은 대단한듯. 단굴의 특성이 옹골참이라 효과는 없었겠지만 이미 많은 데미지를 입은 단굴이었고, 야콘이 굳이 명령한 것으로 보아 몰드류의 특성이 틀깨기일 가능성도 있다.[93] 일상에서는 영화편에서 한번 나오긴 했다.[94] 사실 자이로볼이 강철 타입이라 바위타입인 암트르에겐 불리하긴 하지만...[95] 맞은 공격은 클리어스모그+자이로볼×2로 단 3방만에 패배했다. 반면 암트르가 준 데미지는 락블레스트 3연타와 모래바람인데 락블레스트는 자이로볼에 막힌지라 사실상 모래바람밖에 유효타가 안먹힌 셈이다. 심지어 모래바람도 초반에 살짝 먹혔다.[96] 여담으로 바위깨기의 이팩트는 평소에 주황색인 것과 달리 푸른색이였다.[97] 지우의 8강전 맴버 중에서는 제일 좋은 선택이다. 스타팅 세마리와 피카츄는 위력이 반감으로 들어가고 켄호로우의 경우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기술이 없지만 암트르는 방어상성도 좋고 바위깨기를 가지고 있다.[98] 같은 파워타입인 차오꿀, 악비아르마저도 암트르보다는 스피드가 빠르다. 심지어 차오꿀은 스피드가 올라가는 니트로차지를, 악비아르는 스피드를 보안해줄 제비반환과 구멍파기를 가지고 있다.[99] 다만 본인은 암팰리스를 지키기위해 온몸으로 어지리더의 공격을 맞아주면서 희생을 함과 동시에 쓰러졌다.[100] 기가이어스도 뿔색이 붉은색이었기 때문.[101] 동료들 경우, 관동 지방에서 이슬이가 가지고 있던 별가사리와 아쿠스타가 있다. 이후 지우는 썬문 112화에서 멜탄을 잡게 되었다.[102] 단굴 때 사용했으나 암트르로 진화 후 잊어버렸다. 러스터캐논과는 달리 그렇게 많이 사용하진 않았다.[103] 락블레스트와 바위깨기 모두 진화 한 후 새로 배운 기술이다.[104] 깜눈크 때는 지우의 포켓몬이 아니었다.[105] 다만 애초에 이 둘은 욕 먹는 이유가 다른데, W의 멤버는 서사없이 에이스 이상으로 강해져서 욕을 먹는 반면, 이 쪽은 서사는 별 태클이 없으나 활약이 부족해서 욕 먹는 케이스이다.개연성 없이 강해져서 문제인 놈들 vs 개연성이 있음에도 약해빠진 놈들[106] 지우가 성도지방을 여행할 때는 관동지방과 오렌지제도 포켓몬들도 사용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었다.[107] 염무왕과 겹친다는 의견이 있긴 하나, 미러전 같은 배틀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아쉬운 선택일 수 밖에 없다. DP에서도 비록 미러전을 벌인 적은 없지만 진철과 지우 둘 다 토대부기를 소유하고 있다.[108] 관동지방 멤버 중 최약체라 평가받는 질뻐기는 석영대회 4회전에서 큰 활약을 보였고, 성도지방 멤버 중 최약체라 평가받는 리아코는 소용돌이컵에서 큰 활약을 보였고, 호연지방 멤버 중 최약체라 평가받는 코터스는 비록 본인이 상성상 우위였지만 전설의 포켓몬인 레지스틸을 쓰러뜨리기 직전까지 갔고, 신오지방 멤버 중 최약체라 평가받는 토대부기는 모부기 시절에라도 활약이 좋은 편이었다. 승률만 놓고봐도 타 지방 최약체 멤버들이 더 높다.[109] 다만 악비아르의 경우 악평이 많았던 BW 시즌의 에이스라 저평가 당하는 감이 없지 않다. 일단 진화전에도 패배는 손에 꼽을정도로 적고 상대방의 에이스들(담죽의 툰베어, 아이리스의 망나뇽, 케니언의 타격귀 등)을 상대로도 승리 했으며 최종진화 후엔 단 한번도 패배하지 않았다. 비중과 분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이 정도 보여주었단 것만으로도 출중한 실력을 입증한 셈이다.[110] 물론 두르보, 뚜꾸리는 작중에 평균 이상의 활약을 보인 포켓몬이므로 완전히 맞는 평가는 아니다. 그리고 카베르네의 비호감적 행보를 고려해보면 어느정도는 흘려 넘길 필요가 있는 부분.[111] 악비아르는 에피소드 N 13화에서 소지 확인, 모아머는 데코로라 어드벤처 8화에서 오박사에게 급히 받아왔다.[112] 리자몽, 초염몽 등 다른 에이스 포켓몬들에 비하면 개성이나 활약이 부족하긴 하지만 썬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이걸 벗으면 굉장히 소심해지고 약해지는 캐릭터성, 보기와 달리 뛰어난 두뇌 및 민첩성, 최종 진화 후 무패 등 개성 및 활약은 베스트위시 멤버들 중에서도 출중한 편이다.[113] 처음에는 지우를 적대하다가 지우와 친해지며 멤버로 들어왔고, 모아머로 최종진화한 후로는 본능에 따라서 한 거긴 하지만 남들에게 나뭇잎 포대기를 만들어줄 정도로 상냥해졌다.[114] 당장 비중이 높은 편이었던 스타팅 포켓몬 3마리가 주연인 에피소드가 없고, 주리비얀이 다른 스타팅 포켓몬과의 케미를 보여준 에피소드도 없다. 오히려 주리비얀은 아이리스의 에몽가와 더 많이 엮였다.[115] 당장 수댕이의 승률은 지우의 포켓몬 중에서 최하위권이다.[116] 막상 주리비얀 포획 에피소드나 기술 배치는 세 스타팅 중 가장 공들여서 제작했음을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하다.[117] 잡은 수만 따지면 무인편이 더 많다. 하지만 무인팀에는 킹크랩, 질뻐기, 켄타로스, 잠만보, 헤라크로스, 코리갑 등 중요한 시기에만 활약하는 포켓몬이 따로 있다.[118] XY에선 풀타입, 썬문에선 물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