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퀘스트 넘버링 시리즈의 주인공 | ||||
로토 시리즈 ,Erdrick Trilogy, | 로토의 피를 잇는 자 | 로레시아의 왕자 | 전설의 용사 | 악마의 아이라 불린 용사 |
천공 3부작 ,Zenithian Trilogy, | 천공의 용자 | 전설의 마물사 | 라이프코드의 소년 | |
기타 작품 | 어부의 아들 | 토로덴 성의 근위병 | 월로의 수호천사 | 에테네의 주민 |
<nopad> | |
나카츠루 카츠요시가 그린 공식 일러스트 | |
리메이크판 남주인공 공식 일러스트 | 리메이크판 여주인공 공식 일러스트 |
1. 개요
드래곤 퀘스트 3의 주인공. 이명은 전설의 용사.드라마 CD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 스매시브라더스, 라이벌즈, 리메이크에서의 남자 용사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1] / 토비 로런스. 라이벌즈, 리메이크에서의 여자 용사 성우는 미나구치 유코[2] / 제나 샤프.
1.1. 상세 내용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서 말하는 '로토'는 일반적으로 이 3의 주인공을 의미한다. 드래곤 퀘스트 3의 주인공 이름이 로토라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니다. 로토는 어디까지나 칭호일 뿐이지, 주인공의 본명이 로토인 것은 아니다. '로토가 로토가 됐다.'라고 하면 이상하고 작중에서도 로토는 이미 옛날부터 있던 전설적인 용사의 칭호이며 주인공이 그 칭호를 다시 받은 것이라고 나온다. 결국 로토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 출시되어 초대 로토에 관한 떡밥이 회수되었다. 그래도 로토 3부작에서 말하는 로토는 이 캐릭터를 의미한다.남성과 여성의 선택이 가능하지만 그러나 파후파후, 아래 서술된 이시스나 하렘 이미지 탓인가, 로토의 문장, 몬스터 배틀로드 등을 비롯한 다른 작품에선 로토는 남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여성 용사의 경우 남성 용사와 사실 외모에 별 차이는 없으며 가슴만 크고 립스틱만 발랐다. 하지만 이건 원래 컨셉이 아니었는데, 사실은 긴 머리의 여성스러운 용사 디자인을 토리야마 아키라가 따로 했으나 카트리지 용량 문제로 남자 용사와 디자인 컨셉을 같게 한 디자인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당연히 대사집도 따로 만들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아예 성격도 남자답다는 식으로 못박아 전형적인 보이시 스타일이 되어버렸다.
리메이크의 새로 그린 일러스트도 기존의 '남자 같은 여자' 컨셉으로 그대로 그려졌고, 게임 내에서 남자로 오해받는 개그 대사가 대폭 추가되었다. 심지어 같은 동네 사람들도 남자로 알고 있기도. 어떤 사람은 정정해 줘도 끝까지 남자로 취급해서 주인공이 먼저 포기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 톰보이스러움이 오히려 모에함으로 작용했는지, 에로 동인지에서는 남녀를 구별해서 그린 4편의 여용사보다 훨씬 지분율이 높다.
일견 평범했던 소년이 울고 웃는 모험 끝에 용사가 되어 전설이 되는 과정이 무리도 없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스토리가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공감을 샀다. 역대 용사들 중 가장 지지율이 높은 인물 중 하나이며, 그의 외견은 용사의 대표적인 모습으로서 많은 작품에서 오마쥬가 되었다.[3] 팬들 사이에서 너무 큰 존재가 된 영향인지 공식에서 조심해하며 어지간하면 손을 안 대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다른 작품의 출연이 적은 편. 다른 드퀘 주인공들의 경우는 직접 출연은 없어도 언급은 종종되는 반면 언급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1.2. 이름
디폴트 네임으로 취급되는 이름은 아루스[4]로, 리메이크판들의 오프닝과 SFC판의 가이드북에 나오는 이름이다. 보통 드퀘 시리즈 주인공의 디폴트 네임은 그냥 디폴트 네임일 뿐 딱히 비중이 있는 이름은 아닌데, 스토리상 중요한 오프닝에서 마치 공식 이름인 것 마냥 이름이 나온다는 점에서 상당히 특이하다고 할 수 있다. 오프닝에서는 주인공의 이름을 바꿀 수 없지만 본편에서는 주인공의 이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굳이 억지로 설정을 끼워 맞추자면 아루스는 아명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여주인공은 SFC판 가이드북에서 아일린[5]이라고 딱 1번 표기된 적이 있었는데, 이후로 한참 동안 다른 미디어 믹스에서 재언급된 적이 없어서 팬덤 사이에서도 애매한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2024년 주간 소년 점프 32호에서 리메이크 정보란에 재언급된 뒤 다른 게임 웹진 매체에서 공통적으로 아일린을 다시 사용하며 아루스처럼 공인 디폴트 네임 취급을 받게 되었다.
참고로 아루스라는 이름은 드래곤 퀘스트 7의 주인공도 사용하는데, 그냥 동명이인으로 취급된다. 로토의 문장 주인공 이름도 아루스지만 역시나 동일인물이 아니며, 선대 용사 아렐의 경우도 CD 시어터 드래곤 퀘스트 3 설정집에 나온 용사의 이름 아렐과 같긴 한데 역시 아무 관계가 없다.
2024년 11월 출시한 드래곤 퀘스트 III HD-2D Remake에서는 주인공의 디폴트 네임에 대한 언급이 없지만, 작전 → 모험 수칙 → 도움 기능에 예시 이미지로써 삽입되어 있는 모험의 서에 등록된 남녀 주인공들의 이름이 각각 아루스와 아일린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각종 스크린샷이나 PV 영상 등에서도 아루스와 아일린이 사용되기 때문에 HD-2D의 출시 이후 아루스와 아일린이라는 이름은 디폴트 네임으로서 입지가 공고해졌다. 다만 한국어판에서의 번역명은 각각 '아르스'와 '아이린'이다. 공식 영문 표기가 Arus와 Aileen이라 드퀘 시리즈의 전통적인 번역 지침상 '아루스'와 '아일린'이 맞는데 왜 이렇게 번역되었는지는 불명이다. 아마도 아레프갈드 때처럼 영어 스펠링을 고려하지 않고 일본어 표기를 직역해서 생긴 문제로 보인다.
드래곤 퀘스트 애니메이션 아벨탐험대의 아벨과 종종 동일 인물로 착각되나, 실은 캐릭터 컨셉에만 일부 영향을 줬을 뿐 동일 인물이 아니다.
흔히 영어 스펠링이 Lotto가 아닌가 하고 착각되는데, 정식 스펠링은 Roto이다.[6] 코믹스 '로토의 문장'의 영칭 또한 'Emblem of Roto'. 서양권에서는 로토 삼부작을 Erdrick trilogy라고 칭한다.
2. 스토리에서
섬 국가 아리아한 출신의 강력한 전사였던 오르테가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며, 행방불명이 된 아버지를 찾고 마왕 바라모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16세의 나이에 여행을 떠난다. 여러 동료들과 여행을 하면서 결국 바라모스를 쓰러뜨리고 세상에 평화를 돌려놓지만, 바라모스는 지하에 사는 대마왕 조마의 부하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그리고 그는 조마를 잡기 위해 지하에 있는 세계인 아레프갈드로 달려가고, 아버지 오르테가와 대망의 재회를 하지만 오르테가는 괴수 킹히드라와 싸우다가 그의 눈 앞에서 목숨을 잃고 만다. 그 이후 조마를 잡아 지상세계, 지하세계를 모두 구해내는 쾌거를 올린 주인공이었으나, 그 때의 충격으로 지상 세계로의 입구가 완전히 막혀버려 그는 영원히 지상 세계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그의 활약으로 절망에서 해방된 아레프갈드 사람들은 환호하며 라다톰 성에서는 그를 기리며 전설의 용사 '로토'의 칭호를 내리고 성대한 축제를 벌였으나 축제가 끝난 뒤, 그는 홀연히 사라졌고 이후 그의 이야기는 전설이 되었다. 그리고 그가 썼던 무기와 성스러운 부적은 각각 로토의 검, 로토의 갑옷, 로토의 문장이 되어 후대에 전해지게 된다. 이후 그의 후손들도 위대한 용사로서의 핏줄을 자랑하며 수많은 업적을 남기는데 드래곤 퀘스트 1편의 주인공, 드래곤 퀘스트 2의 주인공들이 바로 그들이다. 만화 로토의 문장에서도 그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의 고향인 지상 세계에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제대로 전해지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리아한의 왕이 조마의 존재를 은폐했고, 주인공 일행에게 조마 퇴치를 일임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주인공 일행은 바라모스를 잡은 이후에도 괜히 여행이나 다니다가 실종되어서 가족의 속을 썩히는 불효자식이 되어버렸고, 조마의 존재를 아는 아리아한 국왕을 비롯한 일부 주민들은 조마 퇴치를 위해 떠난 주인공의 소식이 끊어졌으므로 평생 불안에 떨며 살아가게 되었다. HD-2D 리마스터 엔딩에서는 주인공의 어머니가 주인공의 방에서 홀로 쓸쓸하게 기다리며 슬픔에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루비스는 기껏 봉인에서 풀어줬더니 조마를 물리치는 일을 떠넘기고 '은혜를 갚겠다'는 말이 무색하게 아레프갈드에 갇힌 로토 일행을 방치해 가족과 생이별하게 만드는 무책임한 존재가 되어버린 것은 덤.
그러나 SFC 및 HD-2D의 추가 전개 및 설정, 호리이 유지의 인터뷰 등을 종합해보면 아리아한으로 귀환했을 가능성이 있다.
SFC판부터는 엔딩 이후 추가 던전을 통해 천계로 향할 수 있게 되었다. HD-2D에서 엔딩 후 게임을 다시 기동하면 대마왕 조마를 처리해야 한다는 임무가 고정되어 있고, 아레프갈드는 어둠에 잠긴 시점으로 돌아가 있다. 다시 대마왕 조마를 물리치면 똑같은 엔딩을 보게 된다. 따라서 천계로 향하는 스토리는 정사가 아니며, 조마를 물리치고 아레프갈드에 갇힌 뒤 평생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홀연히 사라지는 것이 주인공의 운명이라는 시각이 있다.
하지만 호리이 유지는 돌아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게 일부러 엔딩에서 행방불명이 되는 열린 결말을 냈다고 훗날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또 문제가 되는 것이, 주인공은 아레프갈드에서 결혼한 배우자와 자녀를 두고 혼자 고향으로 돌아간 막장 인간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뭔가 막장스러운 면이 있는 드퀘 시리즈의 전통을 생각해보면 그럴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실제로 호리이 유지의 인터뷰를 반영한 로토의 문장에서는 돌아갔다는 설정으로 나오며, 호리이 유지의 인터뷰를 게임 진행에 빗댄다면 로토는 루라를 이용해 지상세계로 귀환한 뒤 용 여왕의 성에서 천계로 향해 천계의 동굴과 천계의 탑을 답파하고 신룡에게 소원을 빌어 아버지를 살렸을 것이다.
더불어 HD-2D 엔딩에 추가된 설정 덕분에 조마 퇴치 이후에도 지상세계와 지하세계를 이동할 방법이 존재하는 건 확실해졌다. 추가 설정에 따르면 용의 여왕의 성에 있던 대신관과 용의 여왕의 자식이 훗날 아레프갈드에서 활동하게 되니, 이들이 모종의 방법으로 지상세계에서 지하세계로 이동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HD-2D 엔딩에서 어머니가 슬퍼하는 장면 이후로 라미아가 용의 여왕의 성으로 날아가는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라미아가 로토의 귀환을 위해 움직였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3. 게임 상에서
전설의 용사답게 공수마법회복 모든 분야에서 올라운드로 활약 가능하다. 사실 FC판에서는 무술계 능력치가 전사직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고, 주문은 만성적인 MP 부족에 시달려서 쉽게 쓰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능력만 보면 어정쩡한 인상이 강했다. 용사직 특유의 느린 성장(=레벨업 속도가 느림+저레벨 때의 능력 성장이 느린 만성형+주문을 배우는 레벨이 전문직에 비해 월등히 늦음)도 약점. 하지만 월등한 성능의 주인공 전용 장비인 로토 시리즈 때문에 결국엔 최강이 된다. 리메이크판에서는 체력과 공격력이 개선되어서 전사에도 크게 밀리지 않는 능력치가 되었기에 더욱 강해졌다. 다양한 장비가 추가되는 와중에도 월등한 성능을 자랑하는 전용 무구도 여전하며 새로 추가된 부메랑계의 전체공격 무기를 장착할 수 있게 된 것도 큰 강화점. 다만 약점인 느린 성장과 MP 부족은 여전하기에 파티원으로 적절히 커버해주어야 한다.그의 무구들은 원래는 그 전용의 장비구가 아니라 돌아다니면서 얻은 장비구들이나, 단지 그가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아레프갈드에선 그 무기들이 '로토의 무구'라고 불리며 전설의 무기로 후세에 전해지게 된다. 하지만 2까지 가면 로토의 무구들보다 강한 아레프갈드의 무기가 발견되므로, 역시 그렇게까지 대단한 무구들은 아니었던 듯. 3의 로토의 무구보다 1, 2의 로토의 무구가 (게임 시스템 상도 있지만) 성능이 떨어지므로 오랜 세월이 지나서 삭아버렸다는 가설도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드래곤 퀘스트 9에서 로토의 무구를 만드는 재료 중에는 "녹슨 ○○"[7]가 들어가서 개발진도 인정한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루이다의 주점에 맡기는 건 불가능하지만 1번 엔딩을 보면 특전으로 엔딩을 보기 전 시점에서 다시 시작해서 용사를 루이다의 주점에 맡길 수가 있게되어 용사가 없는 4인 파티로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이 파티로 조마를 격파하면 어쩐지 주인공이 아레프갈드로 강제 소환되어서 한 것도 없는데 용사로 추앙받고 지상으로 돌아갈 수도 없게 된다.
게임 중 그가 말한 유일한 대사는 "이... 이건... 기... 기분 좋아"(기모찌이이). 무려 파후파후를 받을 때 나오는 대사다.
리메이크판에서는 거울을 조사하면 자뻑하는 대사가 나오는데 여기서 남용사의 1인칭은 オレ, 여용사는 わたし를 쓴다는 것이 밝혀진다. 한편 HD-2D 리메이크 기준으로 남용사에게 최강의 성격인 섹시걸을 달아줄 방법이 생겼는데, 바라모스를 잡고 해적 여두목과 대작 이벤트가 해금되는데 이때 예 3번, 아니오, 예 로 답하면 된다.
4. 사용 가능한 주문
4.1. 원작
기술명 | 습득 레벨 |
기억해낸다 (おもいだす)[8] | Lv1 |
메라 | Lv2 |
호이미 | Lv4 |
니후람 | Lv6 |
루라 | Lv7 |
좀 더 기억해 내다(もっとおもいだす) | Lv8 |
기라 | Lv10 |
아스트론 | Lv12 |
리레미트 | Lv14 |
잊는다 (わすれる) | Lv15 |
라리호 | Lv16 |
마호톤 | Lv18 |
토헤로스 | Lv19 |
깊게 기억해 내다 (ふかくおもいだす) | Lv20 |
베기라마 | Lv23 |
라이데인 | Lv26 |
베호이미 | Lv29 |
이오라 | Lv31 |
베호마 | Lv33 |
자오랄 | Lv35 |
베호마즌 | Lv38 |
기가데인 | Lv41 |
4.2. 드래곤 퀘스트 III HD-2D Remake
용사와 전사 등 근접 전투직에 특기가 추가되었는데, 용사인 주인공은 레벨 45에 기가슬래시를 배운다.5. 여담
드퀘3 용사의 디자인은 일본의 각종 서브컬쳐에서의 RPG 용사 디자인의 스테레오 타입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패러디물 등에서도 용사를 표현할 때는 특유의 머리 장식을 쓴 경우도 많이 보인다. 심지어 드퀘 시리즈 내부에서도 특정 용사가 아닌 용사 자체를 묘사할 땐 이 모습으로 나오는 일이 많다.작 중 히로인이라고 할 만한 등장인물은 딱히 없고, 어차피 용사니까 아레프갈드의 여자들을 여럿 낚아도 할 말이 없을 거라고 생각되지만, 플레이어들은 일단 같이 플레이한 이성 동료들에 애정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그들을 히로인이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전사, 여승려, 여현자가 히로인 여직업군의 3대 일파로서 손꼽힌다. 여하에 따라선 3인 이상의 여성과 함께 모험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하렘 용사라고도 불린다.
3 SFC판에서 전투시 65535턴을 넘기면 과로사한다. 오버플로 방지를 겸하는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 로드에서는 회심의 일격으로 기가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로토의 무구들은 일단 로토의 후손들만 장착할 수 있다고 하나, 이상한 던전 시리즈에서 토르네코가 로토의 무기를 장착하는 것 때문에 "토르네코도 로토의 핏줄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서 정식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3번째 DLC 파이터의 2번 스킨으로 참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용사(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문서 참조.
[1] 드래곤 퀘스트 XI S에서 로슈를 담당했는데, 로슈는 전대 용사이자 로토와 직접 연관이 있는 캐릭터이다.[2] 드래곤 퀘스트 3 드라마 시어터에서 여마법사 동료 마리스를 맡았고, 드래곤볼에서 비델과 팡을 맡았다.[3] 대표적으로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에서 용사와 그의 동료를 사칭해 악행을 저지르는 가짜 용사 일당이 유명하다.[4] 일본어 표기로는 アルス, 영어 표기로는 Arus.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대난투 참전 소개 영상에서 Arusu로 표기된 적이 딱 1번 있었는데, 리메이크작 공식 영문 표기로 Arus로 최종 확정되었다.[5] 일본어로는 アイリン과 アイリーン 2가지 표기가 있는데, 장음 표기가 없는 버전은 원작에서 이름 4글자 한계 때문에 생략한 것이고, 정식 표기는 장음 표기가 있는 5글자 버전이다. 영어로는 Aileen. 참고로 이 이름은 전작의 주인공 일행인 문부르크의 왕녀의 이름 후보로도 등장한 바 있다.[6] 출처: https://www.dragonquest.jp/roto-trilogy/[7] 검, 투구, 장갑, 갑옷[8] 말 그대로 지난 대화 목록을 떠올리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