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19:44:37

주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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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주현재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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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Staff-220217144401-9. 주현재 스카우터.jpg
FC 안양 No. 36
주현재
(Joo Hyun-Jae)
<colbgcolor=#4f1b87><colcolor=#fff> 생년월일 1989년 5월 26일([age(1989-05-26)]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80cm, 75kg
포지션 유틸리티 플레이어[1]
학력 서울갈현초 - 대신중 - 보인고 - 홍익대
소속 <colbgcolor=#4f1b87><colcolor=#fff> 선수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1~2012)
FC 안양 (2013~2020)
아산 무궁화 (2016~2017 / 군 복무)
FC 안양 (2024~)
지도자 FC 안양 (2024~ / 플레잉 코치)
기타 FC 안양 (2021~2023 / 스카우트)
기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이사[2])

1. 개요2. 선수 경력3. 행정가, 지도자 경력4. 여담

[clearfix]

1. 개요

K리그2 FC 안양 소속의 축구선수이자 FC 안양의 창단 멤버이다.

2. 선수 경력

2.1. 인천 유나이티드 FC

2011 K리그 드래프트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지만 별 활약 없이 4경기를 뛰고 2012년을 마지막으로 자유 계약으로 방출당한다.

2.2. FC 안양

2.2.1. 2013~2015시즌

파일:주현재골.jpg

2013년 FC 안양의 창단 멤버로 합류했고 2013년도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 데뷔골을 뽑아내더니 2014년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16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2015년도에는 안양의 완전한 핵심멤버로 자리잡아 윙 포워드, 좌우 풀백으로도 기용되며 4골 3도움을 기록하는등 프로 경력 가장 좋은 때를 보낸다. 경남전 호우 세레모니는 덤

2.2.2. 안산/아산 무궁화 (입대)

15시즌이 끝나고 16시즌 군 복무를 안산 무궁화에서도 주전 활약을 하게 되며 그 해 우승을 이끌었다.프로 커리어 첫 우승이였지만 공교롭게도 우승 무대는 본인의 친정 팀 FC 안양의 홈에서 치러지게 되었다. 17시즌 안산 그리너스가 창단하게 되면서 경찰청 축구단은 아산 무궁화로 옮기게 되고. 그리고 역사적인 아산의 개막전 창단 첫골을 주현재가 넣게 되는데 하필 상대가 김종필 감독[3]이 이끄는 FC 안양이였고 무아지경으로 골 세레머니를 하는 실수를 저질렀다.[4] 현재, 안양 안올꺼야?

2.2.3. 전역 이후

전역이 다가올때 쯤 주현재는 말년 휴가를 팀 훈련에 쓰는 등 복귀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10월 6일 제대를 하게 되는데 문제는 안양의 경기가 10월 7일, 즉 전역 바로 다음날이었던 것. 이에 안양 프런트는 부랴부랴 복귀를 서둘렀고 유니폼 마련과 선수 등록을 마치고 민간인이 된 지 15시간만에 프로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5] 제대후 15시간만에 복귀전, 그에게 무슨일이

2018년에는 팀의 창단 멤버인 그가 주장 완장을 차고 뛰게 되었지만 몇경기 뛰지 못하고 훈련 도중 아킬레스건을 다쳐 일찌감치 시즌 아웃 판정을 받고 주장 완장을 골키퍼 전수현에게 넘겨주었다.

하지만, 부상에서 회복, 전수현이 팀을 떠나면서 2019년 다시 한번 안양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그러나 시즌 개막부터 주전 경쟁에 밀려 선발 출전 자체가 많지 않았고, 당연히 주장 완장은 부주장 채광훈이 더 많이 차고 나왔다. 설상가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부상으로 아웃되는 등 주장으로서 그라운드에선 아무런 영향력도 끼치지 못했다. 하지만, 라커룸이나 숙소 및 코칭스태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며 안양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 3위를 거두는데 기여했다.

2020시즌 FC 안양과 재계약을 체결해 1년간 리그 6경기를 출장했다.

20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2021년 3월 20일 대전전에서 은퇴식을 치렀다.

3. 행정가, 지도자 경력

2021시즌을 앞두고 FC 안양의 스카우트로 부임하였다. #

2024시즌을 앞두고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는데, 아직 라이선스가 되지 않아 선수로 등록한 상태로 코치 업무를 보는 형태가 된다.[6]

4. 여담

  • 중 고등학교 때 포워드, 대학 시절에는 풀백을 소화하는 등 포지션이 다양하다. 아산 무궁화에서 군 복무 시절 그리고 그 해 10월 대거 이탈하는 전역자로 인해 원톱 공격수부터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까지 땜빵(..)을 하게 되었고 안양에서는 골키퍼 김선규가 퇴장당하자 그가 키퍼 장갑을 드는 장면도 나왔다. 인터뷰에 의하면 좌우 윙어, 윙백 공격형,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지만 유틸리티 포지션이 본인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1] 중앙 미드필더풀백이 주 포지션이고, 윙백, 윙어, 센터백, 스트라이커,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골키퍼 등 정말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실제로 위 포지션들을 공식 경기에서 모두 뛴 적 있다.[2] 고문 겸 이사[3] 홍익대 시절 감독이었다. 즉 주현재에게는 학창 시절에도, 프로 시절에도 은사였던 셈.[4] 정신 차려보니 친정팀 상대로 이미 세레머니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5] 보통 군에서 제대한 선수들은 유니폼 마련과 제대 후 휴식 등을 이유로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닌 이상은 당겨쓰지 않는다.[6] K리그 규정상 플레잉코치는 어디까지나 전업 코치의 자격(AFC A급)을 갖춘 자가 선수 등록을 겸하는 것이다. 라이센스가 없는 경우 형식상 등록은 선수로만 가능하며, 선수로 엔트리에 든 이상 벤치에서 코치를 보조하는 것(=실질적인 코치 노릇)은 막을 수 없다. 다만 FC 안양이 지자체 산하 기관인 이상 임용 자체가 인사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지는 다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