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2:51:12

이태희(1992)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4f1b87> 파일:FC 안양 로고.svgFC 안양
20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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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윤오 · 2 김민호 · 3 변준영 · 4 이창용
C
· 5 김영찬 · 6 박종현 · 7 마테우스 · 8 김정현 · 9 니콜라스
10 야고 · 13 한가람 · 14 홍창범
VC
· 15 박정훈 · 16 최규현 · 17 유정완 · 18 이동현 · 19 김운
20 임승겸 · 22 김동진
VC
· 23 이민수 · 28 문성우 · 31 김다솔 · 32 이태희 · 33 이재용 · 36 주현재
37 리영직 · 41 김성동 · 44 야치다 · 45 전승민 · 71 채현우 · 77 최성범 · 94 한의권 · 99 주현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병훈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익형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현재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장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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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파일:leetaehee.png
<colbgcolor=#4f1b87><colcolor=#ffffff> FC 안양 No. 32
이태희
李台熙 | Lee Tae-Hee
출생 1992년 6월 16일 ([age(1992-06-16)]세)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3cm / 체중 75kg
포지션 라이트백, 센터백, 윙어
소속 <colbgcolor=#4f1b87><colcolor=#ffffff> 선수 성남 FC (2015~2021)
상주 상무 (2018~2019 / 군 복무)
대구 FC (2022)
대구 FC B (2022)
FC 안양 (2023~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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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f1b87><colcolor=#ffffff> 학력 동북중학교 (졸업)
과천고등학교 (졸업)
숭실대학교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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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FC 안양 소속 수비수로 활동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성남 FC

파일:htm_2019092015228871159.jpg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2015년 K리그 신인 자유계약으로 성남 FC에 입단했다.

2.1.1. 2015 시즌

등번호는 25번을 받았다.

오른쪽 풀백 자리엔 팀에 오랜만에 복귀한 김태윤이 시즌 초반 자리 잡았으나, 3경기만에 부상 및 부진으로 자리를 잃었고, 우측 풀백 자리는 곽해성에게 돌아갔다. 허나 곽해성이 8월 중순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자, 이태희에게 기회가 왔다.

그렇게 8월 15일 대전 시티즌 원정에서 약 3개월 만에 K리그 출전기회를 얻었다. 해당 경기에서 황의조의 선제골을 만들어 낸 골라인 바로 앞 크로스를 보여주는 등, 공격적인 모습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팀이 3경기 만에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꾸준히 우측 풀백으로 풀타임을 뛰며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곽해성이 복귀한 이후에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팀 상승세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5 시즌 최종전에서 후반 43분 결승골을 넣으며 자신의 프로 데뷔 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곽해성을 떠올리게 하는 골이었다.

2015 시즌 리그 13경기 1골 1도움, FA컵에선 2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2.1.2. 2016 시즌

시즌 개막을 앞두고 김태윤이 떠나고 남은 6번으로 등번호를 옮겼다. 숭실대에서도 오래 달았을 만큼 스스로도 선호하는 번호로 보인다.

개막전부터 티아고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는 등,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며 지난 시즌 막판의 상승세와 함께 주전으로 중용받았다.

그러나, 특유의 볼을 끄는 플레이가 템포를 잡아먹는다는 비판을 받으며 시즌 중반부터는 곽해성과 번갈아 출전하고 있다. 또한, 팀이 전반기까진 2위와 4위 사이에서 오가며 안정적인 스플릿 경쟁을 했는데, 7월부터 급격하게 고꾸라지며 하위 스플릿 행이 확정됐다. 특히, 7월 20일 리그 21라운드 이후 정규리그 최종전인 33라운드까지 단 2승에 그칠 만큼 심각한 경기력을 보였다. 그 사이에 김학범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전원이 경질되는 등 안팎으로 최악의 분위기에서 스플릿을 맞이했다.

스플릿 돌입 후에도 주전으로 나섰지만, 팀은 무승에 그쳤고, 본인도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승강 플레이오프 행을 막지 못했다. 강원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전역한 박진포에 밀려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그대로 강등당하고 말았다.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 FA컵에선 1경기에 출전했다.

2.1.3. 2017 시즌

강등당한 성남에 잔류해 개인 첫 K리그 챌린지 무대를 밟게 됐다.

역시 올해도 주전 우측 풀백으로 출전했는데, 클래식보다 압박이 수원한 챌린지 무대에선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팀은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산 무궁화에게 패하며 시즌을 마감했고, 시즌 종료 후 상주 상무로 입대를 결정한다.

2.1.4. 상주 상무

2017년까지 성남에서 뛴 후 2018 시즌을 앞두고 상주 상무로 입대하였다. 2018시즌 9경기에 나와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2019 K리그 1 11라운드 성남 FC전에서 센스 있는 패스로 박용지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친정 팀을 상대로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어진 12라운드 FC 서울전에서 박용지의 헤딩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2경기 연속 도움을 올렸다.

이어진 1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동명의 골키퍼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1] 전반 37분 김민우가 1:1 상황에서 칩샷으로 이태희 골키퍼를 넘긴 공이 골문으로 향한 것을 양준아가 가까스로 걷어냈으나, 세컨볼을 침착하게 잡은 후 골문 앞에 있던 박용지에게 내주면서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1:1로 맞선 55분에는 박용지가 상대 진영으로 돌파하면서 내준 공을 놓치지 않고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끄는 활약을 했다. 최근 3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폼을 보여 주고 있다.

22라운드에서 대구 FC를 만나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에 조현우의 키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득점했다. 23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박용지의 움직임을 보고 정확한 크로스를 배달해 박용지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상주에서 36경기 3득점 6도움을 기록했다.

2.1.5. 2019 시즌


2019년 9월, 전역 후 성남으로 복귀했다. 등번호 39번을 달았다.

후반기 리그 9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잔류에 기여했다.

2.1.6. 2020 시즌

시즌을 앞두고 상주에서 달던 등번호 32번을 달았다.

2020시즌 1라운드 광주 FC전부터 선발로 나왔다. 4라운드 FC 서울전에서 토미의 결승골에 기여하였다.

11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선 박태준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활약으로 11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FA컵 5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토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14라운드 FC 서울전에서 경합 끝에 살짝 띄워놓으며 토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26경기 2도움을 기록하며 성남의 2년 연속 K리그1 잔류에 기여했다.

2.1.7. 2021 시즌

성남에서의 마지막 시즌

김천 상무로 군 입대한 연제운 선수를 대신하여 2015년부터 원클럽맨으로 활약하여 기복 없이 꾸준한 플레이로 팀에 보탬이 되어 오른쪽 사이드를 지킨 이태희는 2021년도 부주장으로 임명되었다.


6월 20일, FC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로 연기되었던 리그 14라운드 울산 현대 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즉각적인 침투패스를 통해 만들어진 뮬리치의 슈팅이 조현우를 맞고 나온 것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한골을 추가했다.

2021시즌 성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7경기 출전 1골 1도움. 시즌 후 7시즌 동안 뛰었던 성남을 떠났다.

2.2. 대구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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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5일 대구 FC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고, 2일뒤인 1월 7일 대구는 이태희 영입을 공식발표 하였다. 성남에서 신인 시절 달았던 등번호 25번을 달았다.

2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34분에 고재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렇게 4라운드 강원 FC와의 경기까진 선발로 나오며 주전경쟁에서 승리하는듯 했다.

하지만 전 친정팀 성남 FC전에서부터 갑자기 황재원에게 밀려 교체명단으로 밀리더니 결국 그 이후로는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장성원이 부상 회복을 하고 난뒤로는 교체명단에서도 빠지게 되었다.

그렇게 본인의 성남시절 때 AFC 챔피언스 리그에 출전하지 못해 AFC 챔피언스 리그에 나가는 대구로 이적했지만 3순위로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대회 명단에도 빠지며 국내에 잔류하며 K4리그소속 대구 FC B에서 뛰게 되었다.

이후 1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오랜만에 교체명단에 들었다. 그리고 후반 82분 이진용과 교체되어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게 되었다.

그리고 연이어 14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교체명단에는 들었으나 아쉽게도 출장은 하지 못 했다. 그리고 주중 FA컵 16강 대전 한국철도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경기에 출장했다. 그리고 그 동안 못 뛴것에 한이 맺힌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전반종료 직전에는 페널티킥을 얻어내기도 했고, 후반 69분에는 환상적인 크로스로 제카의 동점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하지만 후반추가시간 아쉽게도 대구가 동점골을 먹히며 연장전에 갔고 그렇게 120분 풀로 경기에 뛰게 되었다. 그러면서 동안 경기에 뛰지 못하다 오랜만에 120분을 뛴게 무리가 됐는지 근육 경련이 와 한동안 눕기도 했다.

2022시즌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4경기 출전 2도움.

처음엔 불안정한 라이트백 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영입됐으나, 황재원이라는 로또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이도 저도 아닌 입지로 떨어지며 본인 입장에선 시즌만 날린 꼴이 되고 말았다.

2022 시즌이 끝나고 12월 30일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나게되었다. #

2.3. FC 안양

2.3.1. 2023 시즌

2023년 2월 7일 안양은 이태희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성남에서 달던 등번호 32번을 달았다.

18라운드 서울 이랜드 FC 와의 원정경기에서 김정현의 역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37라운드 서울 이랜드 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김하준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3:0 승리.

2023시즌 안양에서의 최종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8경기 0골 2도움.

2.3.2. 2024 시즌

2024년 1월 8일 안양과의 재계약 오피셜 발표가 났다.

6월 15일 리그 17라운드 성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김동진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박지원과 김정환에게 각각 1골 실점하며 1:3 패했다.

8월 12일 리그 26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용인 지지대 더비 원정에서 0-2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6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마테우스 올리베이라의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만회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추가득점에 실패해 1-2 패배를 당했고 수원에게 시즌 2패째를 당함과 동시에 2위 전남 드래곤즈에게 승점 4점차로 따라잡혔다.[2]

3. 기록

시즌 클럽 소속 리그 리그 FA컵 대륙 대회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colbgcolor=#fafafa,#191919> 2013 숭실대학교 U리그 - 1 0 0 - 1 0 0
2014 2 0 0 2 0 0
2015 성남 FC K리그 클래식 13 1 1 2 0 0 15 1 1
2016 28 1 3 1 0 0 29 1 3
2017 K리그 챌린지 29 0 1 2 0 0 31 0 2
2018 상주 상무 K리그 1 9 1 1 1 0 0 10 1 1
2019 27 2 5 0 0 0 27 2 5
성남 FC 9 0 0 0 0 0 9 0 0
2020 26 0 2 2 0 0 28 0 2
2021 27 1 1 0 0 0 27 1 1
2022 대구 FC 13 0 1 1 0 1 14 0 2
통산 181 6 15 11 0 1 0 0 0 192 6 16

4. 플레이 스타일

왕성한 체력과 적극적인 오버래핑이 장점으로 꼽힌다. 항상 많은 경기를 뜀에도 불구하고 부상을 잘 당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주포지션은 풀백임에도 웬만한 미드필더 못지 않은 창의적인 볼 컨트롤, 패스 등의 공격 전개가 일품이다. 다만 볼을 지나치게 끄는 경향이 있어 공격 템포를 느려지게 하는 경우도 있어서 데뷔 초에는 이러한 점과 불안한 수비력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2017시즌부터는 이런 단점을 극복하면서 군입대 이후에는 리그에서도 손에 꼽히는 풀백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풀백임에도 큰 신장은 제공권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한다.

5. 여담


[1] 심지어 원래 이태희는 주전이 아니었는데 이 날 경기에서 정산 골키퍼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교체 출전한 것이었다.[2] 수원의 골키퍼 조성훈이 반응도 못한 기습적이고 빠른 침투로 만든 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