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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AFA00><colcolor=#DD1E1F> 응우옌 왕조 제5대 황제 죽득 황제 育德帝 | Dục Đứ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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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52년 2월 13일 | ||
| 대월 응우옌 왕조 후에 후에 황궁 (現 베트남 후에시) | |||
| 사망 | 1883년 10월 6일 (향년 31세) | ||
| 대월 응우옌 왕조 후에 후에 황궁 (現 베트남 후에시) | |||
| 능묘 | 안릉(安陵) | ||
| 재위기간 | 제5대 황제 | ||
| 1883년 7월 20일 ~ 1883년 7월 23일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AFA00><colcolor=#DD1E1F> 성씨 | 응우옌(Nguyễn, 阮/완) | |
| 휘 | 푹응아이(Phúc Ưng Ái, 福膺𩡤/복응애) → 푹응쩐(Phúc Ưng Chân, 福膺禛/복응전) | ||
| 부모 | 친부 서태왕 친모 서태왕비 | ||
| 양부 익종 영황제 양모 황귀비 완씨해(武氏諧) | |||
| 형제자매 | 43남 24녀 중 차남 | ||
| 배우자 | 유순혜황후 외 | ||
| 자녀 | 11남 8녀 | ||
| 당호 | 육덕당(育德堂) | ||
| 작호 | 춘장공(春長公) → 서국공(瑞國公) → 서원군왕(瑞原郡王) | ||
| 묘호 | 공종(恭宗) | ||
| 시호 | 관인예철정명혜황제 (寬仁睿哲靜明惠皇帝)[1] | ||
| 연호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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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죽득 황제(Vua [ruby(Dục Đức , ruby=育 德)]), (1852년 2월 23일 ~ 1883년 10월 24일)는 응우옌 왕조의 제5대 황제(재위: 1883년)이다. 성명은 응우옌푹응쩐([ruby(Nguyễn Phúc Ưng Chân, ruby= 阮 福 膺 禛)])이다.2. 생애
서태왕(瑞太王) 응우옌푹홍이와 서태왕비(瑞太王妃) 여씨응(黎氏應)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고, 본명은 응우옌푹응아이(Nguyễn Phúc Ưng Ái, 완복응애)이다.사덕 22년 가을 9월(1869년 10월), 백부인 사덕제가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양자로 입양되었고, 응우옌푹응쩐으로 개명하였다. 황귀비(皇貴妃) 완씨해(武氏諧)가 양모가 되었다. 육덕당(育德堂)에 거주하게 되었으므로 사람들은 그를 지칭할 때 육덕당이란 말을 썼다.
뜨득 24년 4월 21일(1871년 5월 27일), 장청릉(長淸陵, 응우옌푹쭈)의 기일에 죽득이 홍고(紅袴)를 입고 조회에 나왔으므로 그 처벌로 봉록을 6개월 삭감하였고, 이전에 봉한 춘장공(春長公)의 작위를 없앴다.
뜨득 36년(1883년) 정월, 서국공([ruby(Thụy Quốc Công , ruby=瑞 國 公)])에 봉해졌다.
육덕은 사덕제의 양자들 중 가장 나이가 많았다. 그런데 그가 프랑스에 대해 매우 친밀감을 표현하였으므로 사덕제는 그의 언행에 매우 불만을 품었고, 그를 황장자(皇長子)에서 폐한 후 가장 어린 양자인 양선당을 태자로 세우고자 하였으나 자유태후(慈裕太后)가 반대하였다. 그해 6월, 사덕제가 중병으로 사망하게 되자 양선당의 나이가 너무 어렸으므로 부득이하게 육덕으로 하여금 제위를 계승하게 하였고, 쩐띠엔타인(陳踐誠), 응우옌반뜨엉(阮文祥), 똔텃투옛(尊室 說) 3인에게 보정(輔政)을 명했다.
그러나 3일 뒤 응우옌반뜨엉과 똔텃투옛은 쩐띠엔타인이 사덕재의 유조를 낭독할 때 육덕제를 질책하는 내용을 감추었다고 비난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죽득이 제위 계승에 부적합하다고 여겨 사덕제의 동생인 낭국공(朗國公) 완복승을 대신 세웠다. 판딘풍(潘廷逢)은 강력히 반대하였으나 파직당했다. 이에 응우옌푹홍젓이 뒤를 이으니 그가 협화제다.
응우옌반뜨엉, 똔텃투옛은 조정의 명의를 빌려 육덕제의 황자 신분을 폐하고 건서군왕(建瑞郡王) 방(房)의 공자(公子)로 되돌렸으며, 이름도 응우옌푹응아이로 되돌렸다. 이어 그를 태의원(太醫院)의 강당(講堂)에 유폐하였다. 그해 9월, 응우옌반뜨엉과 똔텃투옛은 최근 들어 위성아(衛城衙)의 수위가 엄하지 않고 진정군공(鎭定郡公) 응우옌푹미엔미에우의 아들 응우옌푹홍쭈옌(阮福洪甎)이 탈옥해 달아났다는 이유로 상서를 올려 죽득을 승천부(承天府)의 감옥으로 옮겨 유폐할 것을 요청하였고, 또한 죽득의 여러 자녀들도 각기 생모를 따라 외가로 돌려 보내 거주하게 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 건의들은 즉시 비준되었다.
응우옌반뜨엉은 몰래 감옥에 영을 내려 육덕제에게 음식 공급을 끊도록 하였다. 9월 초엿샛날(10월 24일), 죽득은 결국 아사하였다. 육덕제는 재위기간이 겨우 3일이었으므로 연호를 제정하지도 못했다. 후세에 그가 생전 거주한 후에 황성의 육덕당의 당호를 따서 그를 육덕제라고 부른다.
3. 사후 추서
동카인 을유년(1885년) 10월, 동경제가 그를 서원군왕([ruby(Thụy Nguyên Quận Vương, ruby=瑞 原 郡 王)])에 추봉하고 시호를 장공([ruby(Trang Cung , ruby=莊 恭)])이라고 하였다.타인타이 2년(1890년), 죽득의 아들 성태제가 그를 공혜황제([ruby(Cung Huệ Hoàng Đế , ruby=恭 惠 皇 帝)])로 추존하였고, 황고묘(皇考廟)를 세웠다.
타인타이 4년 2월 초하루(1892년 2월 28일), 황고묘가 완공되자 추존례(追尊禮)를 거행하였다.
타인타이 13년(1901년) 2월 15일, 성태제가 그의 묘호를 공종([ruby(Cung Tông , ruby=恭 宗)]), 시호를 관인예철정명혜황제([ruby(Khoan Nhân Duệ Triết Tĩnh Minh Huệ Hoàng Đế , ruby=寬 仁 睿 哲 靜 明 惠 皇 帝)])로 하였다. 또한 황고묘를 공종묘(恭宗廟)로 고쳤고, 뜨엉꽝사(祥光寺) 부근에 안릉(安陵)을 건조한 뒤 그의 유해를 안장하였다.
4. 가족
4.1. 아내
- 자명숙선유순혜황후(慈明淑善柔順惠皇后) 판티디에우(潘氏調, 1855년 9월 8일 ~ 1906년 12월 27일) - 타인타이가 즉위한 뒤 황태후로 높여졌고, 사후 황후로 추봉됨.
- 응우옌반티응에(阮文氏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