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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만 나이 · 연 나이 · 세는나이 |
| 나이대 | 10대 미만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이상 |
1. 개요
나이(age) 또는 연령(年齡)은 사람이나 동ㆍ식물 따위가 세상에 나서 살아온 햇수를 말한다.흔히 '나이'[1][2]라고 칭하며 한자어로는 연령(年齡), '연세 또는 '춘추'라고 칭한다. 하위 개념으로는 생체 나이(성장 및 노화의 정도)가 있다.
흔히 나이를 '세는' 것으로 익히고 있기 때문에 개나 횟수 등과 같은 차원([math(\sf 1)])으로 알기 쉽지만[3], 실제로는 나이의 차원은 [math(sf T)]이다. 이는 나이가 지구의 공전 주기에 대응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나이별 이칭이 존재하지만 대부분 옛날식 표현이며, 현대에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 편이다. 다만 환갑, 고희, 칠순, 팔순, 구순 정도는 잘 쓰이는 것들이다. 아래 문단 참고.
사망했을 때의 나이는 향년(享年)이라고 표현한다.
나이에 따른 시기 구분은 0~6세는 유년기, 7~18세는 소년기, 19~29세는 청년기, 30~49세는 중년기, 50~64세는 장년(長年)기, 65세 이상을 노년기라 칭한다.
[팩트체크] '세계 유일' 한국식 나이 셈법, 확인해보니
나이는 누구에게나 고민거리임이 분명하다. 누구는 나이가 많아서 고민이고 누구는 너무 어려서 고민이다. 물론 둘 다 고민인 경우도 있다.[4] 나이에 따라 해야 할 역할이 암묵적으로 너무도 분명하게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릴 때는 그 나이에 해서는 안 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나이를 먹길 바라고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는 나이 때문에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 한숨짓는다. 사람들은 젊을 때엔 지나치게 자신이 어린 것 같다고 생각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지나치게 늙어 버렸다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미리 포기하는 게 너무 많다. 어려서는 '좀 더 나이 들면 하지 뭐.'라는 생각에, 나이가 들면 '이 나이에 무슨.' 이런 생각에 섣불리 손을 대지 못한다. 나이는 어느 연령대에 있든지 모든 사람들에게 커다란 한계이자 장벽임이 분명하다.
이경수·김진세, 《마흔의 심리학》 중에서
이경수·김진세, 《마흔의 심리학》 중에서
영어로는 ~Years old라고 하며, 이를 줄인 yo라는 표현도 쓰인다.[5]
2. 대한민국
2.1. 나이에 따른 문화
무릇 사람을 대할 때에는 ... 나보다 나이가 갑절이 많으면 아버지 섬기는 도리로 섬기고, 10년이 많으면 형을 섬기는 도리로 섬기고, 5년이 많으면 또한 약간 공경을 더할 것...이다.
격몽요결 〈접인장〉
격몽요결 〈접인장〉
아이들을 낳거들랑 ... 하루라도 먼저 난 사람이 먼저 먹도록 양보케 하여라.
허생전
전 세계 대부분의 문화권 혹은 국가마다 특히나 두드러지는 요소가 하나씩 있기 마련인데, 문화적 핵심 요소는 해당 문화권 또는 국가에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한국의 나이 문화는 한국 고유의 요소로, 매우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문화라고 볼 수 있다. 나이 차에 따라서 대한민국처럼 언니, 오빠, 형, 누나라는 말을 사용하고, 존댓말과 반말로 언어의 형태가 달라지는 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흔치 않다. 유사한 사례로 1948년 정부 수립 이전까지 분단되지 않았던 윗동네인 북한 또한 조카가 나이가 많으면 '조카님'이라고 부르라고 당국이 권장했던 사례도 있었고, 1년차 대학 선배에게도 존댓말을 쓰는 모습이 옛날 소설에 등장하는 등 상당히 한국과 공통된 모습을 보인다.[6] 한편 서양권에선 보통 3~5살 정도의 나이 차이는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며, 대략 15살 이상의, 삼촌 혹은 이모 뻘 정도의 나이 차이가 날 경우 일정한 예우를 표하는 문화만 존재한다.[7] 전 세계적으로 한국처럼 나이 차이로 언어가 바뀌는 비슷한 케이스는 태국이나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나 부탄 등의 중앙아시아 국가 등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8] 의외로 중화권에서 나이를 따지는 경우가 적은데, 이 때문에 서로 나이를 모르는 채 지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핵심적인 이유는 고대 한문에서 현대 중국어까지 포괄하여 '존댓말, 반말'이라는 동사변화 개념의 경어법이 존재하지 않아서이다.허생전
한반도에서는 전근대기에는 한두 살 정도의 적은 나이 차이까지 철저하게 따지지는 않았다. 오늘날의 나이 문화는 근대화 시기의 체계화된 나이 셈법 도입과 더불어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일본의 기수제 문화와 해방 이후의 군대식 문화가 197~80년대 이후 주민등록 체계의 정비와 맞물려 의도치 않게 복합적 효과를 내며 퍼진 결과다. 물론 전근대에도 장유유서라고 해서 나이차가 일정 수준 이상 나는 상대에게 예의를 차리도록 되어있었지만 의무교육이 시행되지 않았고 서당과 향교, 서원에서는 나이 단위로 학년을 나누지 않고 학력 성취도 순으로 반을 나누었기 때문에 생도들과 유생들이 나이에 따라 위계를 두고서 관계를 맺는 분위기가 일반적이지 않았고 이 당시의 혼인 연령은 10대 중후반이 대부분이었고, 빠르면 10대 초반에 일찍 결혼하기도 했는데, 이러한 조혼 문화와 맞물리며 아버지 뻘의 상대방도 편하게 벗으로 사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이러한 사회적 경향은 결국 조선에 들어 위아래로 여덟 살까지 벗으로 사귄다는 '상팔하팔'로 정립되었다.
그러다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체계적인 기수제와 학년제가 도입되면서 나이순으로 서열을 나누는 방식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이 당시까지만 해도 소학교 및 국민학교 진학도 못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였었고, 해방 이후로 의무교육이 보편화되고 나서도 상당 기간 동안 영유아 사망률이 높아, 유아들이 미취학 아동 시절에 일찍 사망하는 경우가 많았고, 아기가 태어나더라도 어느 정도 나이를 먹고 자란 뒤에야 호적에 올리는 경우가 잦았다. 그 때문에 실제 나이와 주민등록증 상의 나이가 다른 경우가 많았고 중학교는 1970년, 고등학교도 1970년대 중반까지는 시험을 쳐서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에 명문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재수, 삼수를 하여서 1~2년 늦게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경우 또한 종종 있었다. 게다가 빠른 생일까지 겹쳐서 한 학급 안에서도 나이가 3살, 호적상 나이는 5살 정도까지 격차가 나는 일 정도는 흔히 있었으며, 모두를 포괄하여 하나의 같은 기수로 취급했기 때문에 친구를 사귈 때 나이를 일일이 나이를 따지는 것이 이 당시에는 걸끄러운 일이었다. 그래서 1960년대까지의 세대가 나이 차이를 그렇게까지 신경 쓰지 않았던 이유는 행정 상의 오류 또는 간극으로 초래된 혼란의 결과물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9]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민간 분야에서 만 나이 사용을 기피하고 관습적으로 세는나이를 주로 사용한다는 데에 있다. 나이라는 개념이 한국 서열 문화의 한 축인 기수라는 개념에 편입되었기에, 만 나이보다 비교적 쉬운 셈법인 세는나이가 기수에 따른 구별과 정의에 더 적합하므로 일상 생활에서 보편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보아야 한다. 이러한 요소 또한 당대의 사회 변화와 맞물리면서 급속도로 정착해 현 시점에서 대한민국 사회 그 자체를 이루는 저변 요소로 변화했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선 나이가 일종의 기수제로서 작용하기에 상대의 나이에 맞추어 사용해야 할 언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사회생활 전반에서 매우 중시되는 요소 중 하나이며, 서열과도 같은 존재로 볼 수 있다. 그러나 학교의 학년 관계, 친척이나 가문의 항렬 관계[10], 가정끼리 결혼할 때 본인과 상대방 형제의 배우자 간의 관계(예를 들자면 동서 간의 관계), 군대의 계급 관계, 회사의 직급간 관계, 대학의 선후배 관계[11] 등등 조직 내 서열을 정할 수 있는 다른 지표가 있을 때에는 그 존재감이 감소하기에, 다소 유연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한국의 나이 문화는 외국인[12]들의 한국 문화 적응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또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으로 꼽힌다.
종합하자면 성리학적 질서가 사회 근간으로 뿌리 깊게 박혀있던 근대 이전의 조선까지는 현대의 대한민국 사회처럼 한두 살 차이로 상호 관계에서의 위계가 나뉘는 일은 흔치 않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근대화에 따라 국민 개개인의 생년월일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기수'와 같은 일괄적인 관리가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되는 등 사회 구조가 변화하였다. 그것이 일제강점기의 기수제와 연공서열제 문화 도입 및 군사정권 시절 도입된 군대식 문화, 그리고 주민등록번호 체계의 정립 등등의 사회문화적 변화와 함께 다층적인 형태로 혼합되어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변화한 것이다. 또한 전반적으로 '친구'라는 개념이 단순히 '나이가 같은' 친밀한 사람이라는 의미로서 잘못 받아들여진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데, '친구'의 정의 중 '나이가 어린 상대를 친근하게 이르는 말'이라는 정의가 그 원인으로 지목된다. 그 때문에 서로 친구 관계이더라도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상대방을 '친구'로 이르기보단 '친한 형/누나, 오빠/언니, 아저씨/아줌마' 등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보편적인데, 이로 인해 '한국에서는 나이가 많은 상대방을 친구로 인식할 수 없다'는 오해가 빚어진 것이다.
어린 시절엔 이런저런 제한과 어리다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빨리 나이를 먹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으나, 어느 시점부터 노화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사회적인 시선[13]에 맞추기 위한 노력, 사회인으로써의 막중한 책임감 때문에 나이를 먹는 것이 싫어지게 된다. 보통 만 20세 이후부터 이러한 경향이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만약 8진법을 사용하거나, 16진법을 사용하면 나이가 바뀐다.
2.2. 나이별 이칭
| 나이 | 이칭 | 의미 |
| 15세 | 지학(志學)[논] |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 '지우학(志于學)'이라고도 한다. |
| 16세 | 과년(瓜年) | 혼기(결혼 시기)에 이른 여자의 나이. '이팔청춘'도 16세를 가리킨다. 2×8=16 |
| 20세 | 남-약관(弱冠) | 갓을 쓰는 나이 |
| 여-방년(芳年) | 꽃다운 나이 | |
| 30세 | 이립(而立)[논] |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 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 나이 |
| 40세 | 불혹(不惑)[논] | 세상 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나이 |
| 48세 | 상년(桑年) | 상(桑)의 속자인 桒을 파자하면 十十十十八 |
| 50세 | 지천명(知天命)[논] | 하늘의 명을 깨닫는 나이 |
| 60세 | 환갑(還甲) 회갑(回甲) | 태어난 간지의 해가 다시 돌아오다. |
| 이순(耳順)[논] | 귀가 순해져 모든 말을 객관적으로 듣고 이해할 수 있는 나이 | |
| 육순(六旬) | 순(旬)은 10년을 뜻함. 6×10=60 | |
| 하수(下壽)[장] | 상·중·하의 하(下)에 해당되는 나이 | |
| 61세 | 진갑(進甲) | 다시 60갑자가 펼쳐진다 |
| 70세 | 고희(古稀) | 옛부터 드물다. |
| 종심(從心)[논] | 마음대로 행해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다. | |
| 칠순(七旬) | 순(旬)은 10년을 뜻함. 7×10=70 | |
| 71세 | 망팔(望八) |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 |
| 77세 | 희수(喜壽) | '기쁠 희(喜)'의 초서체[21]를 파자하면 七十七 |
| 80세 | 산수(傘壽) | 산(傘)의 약자인 '仐'를 파자하면 八十 |
| 팔순(八旬) | 순(旬)은 10년을 뜻함. 8×10=80 | |
| 중수(中壽)[장] | 상·중·하의 중(中)에 해당되는 나이 | |
| 81세 | 망구(望九) | 90세를 바라보는 나이 |
| 88세 | 미수(米壽) | 미(米)를 파자하면 八十八 |
| 90세 | 졸수(卒壽) | 졸(卒)의 약자인 '卆'를 파자하면 九十 |
| 구순(九旬) | 순(旬)은 10년을 뜻함. 9×10=90 | |
| 91세 | 망백(望百) | 백세(百歲)를 바라보는 나이 |
| 99세 | 백수(白壽) | 百(100)에서 一(1)을 뺀 것. |
| 100세 | 상수(上壽)[장] | 상·중·하의 상(上)에 해당되는 나이 |
2.3. 호적상 나이와 실제 나이
1950년대 초반 6.25 전쟁이 일어났고, 그 이후로 약 10년간 대한민국은 빈곤한 나라였고, 영아 사망률 역시 10% 정도로 아주 높은 편이었으므로 아이가 태어났다고 해서 즉시 호적에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1년쯤 기다렸다가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게 되면, 그제서야 호적에 등록하는 일이 흔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3년까지 출생신고를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따라 '호적상 나이'와 '실제 나이'가 1년 정도 차이가 나는 사람이 상당수였다. 상당수는 태어난 지 정확히 1년 후 날짜를 기준으로 출생신고를 해서 생년은 차이가 나더라도 생월/생일은 동일하게 해서 생일을 챙기게 하도록 했다.하지만, 개중에는 그 차이가 2년 이상 나는 경우도 있었기에, 나이가 민감한 한국 사람들 특성상 '내가 호적에 2년 늦게 올랐다'고 우기는 경우가 흔했다.
1970년대 중후반~1980년대 즈음부터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이 향상되어 영아 사망률이 극히 낮아지고, 1980년대 중반부터는 대부분 산부인과를 통한 출생 증명이 보편화되면서 이런 상황은 드물어졌다. 물론 아예 없는 건 아니다. 12월생의 경우 호적을 미루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태어난 지 1개월 이내에 출생신고를 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하고 있다.
행정조직이 완비된 이후에도 드물게 나타난다.
1980년대 초반까지도 가정 출산이 다소 있었고, 1980년대 중반에도 드물게 있었으며[24] 심지어 1980년대 후반에서 2020년대에도 병원 외 출산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병원에서 태어났더라도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주로 12월생) 1월로 속이는 경우도 드물게 있었다.
2.4. 자주 쓰던 나이 셈법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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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나이 계산법 종류. 2019년 기준. |
2.4.1. 만 나이
대한민국의 공식 나이 계산법이자 서양의 전통적인 나이 계산법이다.2.4.2. 세는나이
대한민국에서 관습적으로만 통용되는 세는나이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한 살이 된다.
- 한 해가 넘어가면 한 살이 늘어난다.
즉, 태어난 달에 상관없이 그 해에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1살이 된다. 1월 1일생이든 12월 31일생이든 다음 해가 되면 바로 2살이 된다.
세는나이는 법적 효력이 없다. 공식적으로 쓰이는 나이는 기본적으로 '만 나이'다.
세는나이로 말할 때는 살이라고 해서 20살, 50살 등이라고 하며, 만 나이는 세라고 해서 19세, 49세 등으로 부르는 사람이 많으나 그 반대로 말하는 경우도 은근히 있다.
근대 이전까지는 일본, 중국, 몽골, 만주, 베트남 등의 동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세는나이를 사용했고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도 이런 세는나이가 쓰였다. 현재 민간에서 세는나이를 쓰는 나라는 한국, 부탄이 있다.[25]
한국은 민법에서 만 나이를 공식적 나이 계산법으로 규정하지만, 관습적으로 세는나이를 많이 쓰는 편이다. 서양식의 나이 계산법이 생물학적 나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동아시아식의 나이 계산법은 사회의 생활주기(=1년)와의 대응이 기준이 되는 사회문화적 나이에 해당되는 것. 일종의 기수와 유사하다. 참고로 신분이 (초, 중, 고등)학생이면 나이와 상관 없이 성인영화는 금지되어 있다.[26]
2.4.3. 연 나이
태어날 때 세는나이는 1세이고, 연 나이는 0세인 것이 다를 뿐 생일에 관계 없이 이듬해 1월 1일에 1살이 더해지는 것은 세는나이와 같다(평행이동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민간에서 연 나이를 쓰는 나라는 북한이 있다. 하지만 같은 해에 생일이 지날 경우, 만 나이랑 같아져서 같은 년생인 경우 오히려 만 나이보다는 연 나이가 편할 수도 있다.2.4.4. 빠른 생일
이른바 빠른 생일이라는 개념도 있었다. 1~2월생의 경우 동년생 3~12월생이 아닌 1년 일찍 출생자들과 함께 진학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생겨났다. '사회적 나이'라고도 불렀다.빠른 생일 논란으로 결국 2009년 이후로는 취학기준을 3월 1일에서 1월 1일로 변경해버려서 어지간하면 동년생끼리 입학을 하게 되었다.[27]
2.5. 나이 셈법의 일원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만 나이 통일법’을 공포하여 2023년 6월 28일부터 시행하였다. 기존의 모든 법령에서 기준이 되는 나이는 모두 '만 나이'로 통일되며, 예외적으로 일부 법령에서는 연 나이를 적용한다.이 개정안을 보고 실생활에서도 만 나이만 써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아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법 적용을 할 때 오직 만 나이만 사용하겠다는 의미일 뿐이다. 애초에 원래 법적으로는 만 나이를 사용한지 60년이 넘었고(대한민국 민법은 1960년이 되자마자 시행되었다), 사람들이 관습적으로 일상에서 한국식 나이를 쓰는 것이므로 법적으로 큰 의미는 없다.
다만 만 나이 통일법을 계기로 실생활에서도 만 나이를 쓰려는 풍습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다. 다만 기존에 존재하던 문화나 서열 관련 문제들이 해결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정말로 그런 풍조가 나타나더라도 제대로 안착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는 실생활에서 만 나이를 쓰기보다는 계속해서 세는 나이를 쓰거나 아예 나이를 사용하지 않고 생년을 쓰는 경우가 전보다 증가하게 되었다.
3. 기타 나이 셈법
문화권에 따라서 태양력이나 태음력과는 다른 연배 기준을 쓰는 경우나 나이를 세지 않고 성인식을 언제 받았는가로 가름하는 경우도 있다. 수십 년 전 한국에서도 농촌 지역에서는 나이를 세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고, 다른 나라의 시골을 가보면 현재도 나이를 세지 않는 곳이 있는 듯하다. 나이를 세지 않을 경우 성인식 등의 통과의례를 기준으로 연배를 가르거나 마을에 일어난 사건들을 기준으로 연배를 헤아린다.극단적인 예를 들면 보통 5년 간격으로 성인식을 하는 부족도 있는데, 이럴 경우 한국에서는 4살 차이라도 그곳에선 동년배가 될 수 있으며, 기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10년만에 성인식을 했다고 치면 9살 차이까지도 동년배가 될 수 있다.[28]
이슬람력에서는 1년이 열흘 정도 짧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한국인과 나이가 달라지게 된다.
3.1. 생체 나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명언이 있는데 반만 맞는 말이다. 생체 나이의 경우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인간에게는 수명이 존재하고 그 수명에 맞춰 성장, 임신, 노화, 죽음 등을 예측하는 지표가 나이이기 때문에 유의미하다. 다만 그 수명이라는 것에 개인차가 존재하며, 큰 분기점[29] 사이의 한 구간에 있는 사람끼리는 개인 역량이 나이 이상의 의미를 가지기에 숫자에 불과하다.어떤 나이든 모두 나이를 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점에는 동의하는 모양이다. 신체의 신진대사가 느려져 상대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느려져서 그렇다.[30][31]
한편 날이 갈수록 기술문명의 발전과 직업의 변화로 인해 고된 노동을 하는 인구수가 줄고 각종 직업의 활동에서 육체노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듦에 따라 1990년대 말~2000년대부터 얼굴에 드러나는 노화의 속도가 경이적일 정도로 감소하기 시작했고, 2000년대 후반~2010년대 들어 확실히 젊어보이기 시작했다. 과도한 신체활동은 활성산소를 늘려 노화를 촉진시키는데, 사람들의 활동량이 대폭 줄어들어서 노화가 느려진 것이다. 평균 수명 증가와 사회 전반적인 학력 인플레이션과 청년 취업난 때문에 이전에 비해 사회 진출 연령이 증가하였다. 때문에 현대나이 계산법이라고 하여 20대 후반~30대 이상에게는 "실제나이 x 0.8"이나 "실제나이 - 10"으로 계산하는 방식이 생겼다. 띠동갑인 12년을 해서 12살을 빼는 방식도 있으며 30대 중반부터는 "실제나이 x 0.7"이나 "실제나이 - 15"도 있다. 당시 사람이 노안일 경우 x 0.6이나 - 20을 하는 경우도 있다.[32] 역으로 1990년대까지의 당시 고등학생 이상 사람들을 "실제나이 x 1.25"이나 "실제나이 + 10"으로 계산하기도 한다. 이미 현재 나이에 익숙해진 탓에 1990년대까지의 사람들의 외모는 요즘 사람에 비해 겉늙어보이기 때문이다.
4. 고무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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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고무줄 나이#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고무줄 나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프로필 나이와 실제 나이에 차이가 있는 케이스.
5. 동물의 나이
사람과 동물의 나이 계산은 다르며 많이 연구된 동물은 공식까지 있다. 이를테면 반려견의 나이를 [math(x)], 이에 대응하는 사람의 나이를 [math(y)]라고 하면 [math(y = 16 \ln x + 31)]의 관계가 있다고 한다. 이를 다룬 BBC 기사. 자연로그함수를 사용한 것은 생애 초반에는 빠르게 성장하다가 나이를 먹을수록 신체적 변화가 매우 느려지는 특성 때문이다.6. 가상 매체에서
- 마이트 앤 매직 6에도 나이가 존재한다. 빛 마법 천우신조(divine intervention)를 사용한 이는 10살이나 더 먹어버린다.
-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에서 특정 나이는 사망을 예고한다. 고마주(Gommage) 현상에 따라 비석에 나타난 숫자와 나이가 일치하는 사람들이 꽃잎이 되어 사라진다. 여류 화가 페인트리스가 비석에 숫자 33을 그릴 때, 33살의 수명은 1년 남게 된다.
7. 나무위키의 나이 계산 기능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나무위키:문법 도움말#s-12.2|12.2]]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나무위키:문법 도움말#|]] 부분을 참고하십시오.나무위키에서는 생년월일을 넣어 주면 현재 날짜를 기준으로 만 나이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모든 인물의 나이는 '만 나이'만을 사용하며 만 자를 표기하지 않습니다.
프로필 표를 포함하여 갱신이 필요한 나이 표기의 경우 나무위키에 구현된 age 기능을 이용해서 출력해야 합니다.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 中
프로필 표를 포함하여 갱신이 필요한 나이 표기의 경우 나무위키에 구현된 age 기능을 이용해서 출력해야 합니다.
나무위키:편집지침/일반 문서 中
[1] 동사 '낳다'와 동계어다. 중세 한국어로는 '낳'으로 표기되는 ㅎ종성 체언이었다.[2] 어원정보[3] 실제로 세는나이의 차원은 [math(\sf 1)]이다.[4] 사실 미취학 아동이거나, 70,80대 이상의 노인이 아닌 이상 경우에 따라 어려서, 많아서 둘 다 고민이 되기도 한다.[5] 예를 들어 5살이면 5yo라고 표기한다.[6] 그런데 지금 북한에서는 '님'이라는 표현 자체가 금지되었다.[7] 일련의 예시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토니 스타크가 피터에게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어른이 말하고 있잖아"이다. 그러나 이것도 피터와 아이언맨이 어린 시절부터 관계를 맺어 온 사이이고, 피터가 현재 시점에서도 어린 학생이라 그런 것 + 스타크가 부모에 가까운 역할이기에 가능한 예외적인 경우이다. 성년이 된 이후로 알게 된 사람에게는 나이 차이가 나도 이러는 경우는 드물다. 아예 할아버지급이라면 몰라도.[8] 특히 베트남어는 나이 차이에 매우 민감해서 나이에 맞춰 다른 칭호를 붙여준다. 한국처럼 어느 정도 말 트면 나이부터 소개하고 교통정리 들어가야 한다.[9] 빠른 생일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건 건국 당시에 취학 연령이 법으로 제정된 것에 불과했고 나이(생년)에 따른 서열과 기수를 칼같이 따지지 않는 이상 문제 될 게 없었다. 또한 이는 일본이나 심지어 일상적으로도 서열 문화가 거의 없다시피 한 구미 지역에서도 존재하는 개념이다.[10] 예를 들어 아버지와 같은 항렬(즉, 삼촌, 이모, 고모 뻘)이지만 자기보다 나이가 어려도 항렬에 따른 예우가 원칙적이다. 나이가 어려도 삼촌은 삼촌이라는 것. 하지만 요즘은 두 가지를 적절히 타협하는 경우가 많다.[11] 하지만 대학 선후배 관계에선 종종 예우를 차리는 일도 많다. 학번제 참고.[12] 특히 서구권/구미권 출신[13] '나이 값을 해야 한다'는 시선이 있다. 특히 유교적인 문화가 강한 동아시아에서는 이런 시선이 매우 강한 편이다.[논] 논어에서 유래한 것[논] [논] [논] [논] [장] 세 가지 설이 있다. 장자 도척편에서 상수 100세, 중수 80세, 하수 60세라 했으며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이 설을 따랐다. 다른 설로는, 왕충의 논형에서는 상수 90세, 중수 80세, 하수 70세라 했고 춘추좌씨전에서는 상수 120세, 중수 100세, 하수 80세라 했다.[논] [21]
[장] [장] [24] 장신영, 송중기, 이용진, 이진호(코미디언), 김계리가 가정집에서 태어났다. 모두 1984~1986년생이다.[25] 지역으로는 티베트가 있다.[26] 극단적으로 말해서 6~70대 나이에 만학도로 들어가도 원칙적으론 불가능인게 맞다. 다만 한국에서는 8살~13살 초등학생, 14살~16살 중학생, 17살~19살 고등학생이라는 등식이 박혀있어서 그런데다 1, 2살 차이면 몰라도 액면가가 다를 만큼 나이가 많이 차이나는 만학도는 드물기 때문에...[27] 희망하는 경우에는 1년 빨리 혹은 늦게 입학하는 것도 가능하다.[28]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교 3학년때 태어난 사람이랑 동년배인 셈.[29] 유년기, 사춘기, 폐경기, 갱년기, 노년기 등[30] 즉, 나이가 들수록 시간을 인지하는 속도가 줄어든다. 그래서 젊은이가 느끼는 1분을 그보다 적은 30초로 인지할 확률이 크다.[31] Craik, F. I., & Hay, J. F. (1999). Aging and judgments of duration: Effects of task complexity and method of estimation. Perception & Psychophysics, 61(3), 549-560.[32]
1997년 36살(1961년생) 일반인과 2019년 36살(1984년생) 연예인들의 모습이다. 둘다 36살로 동갑이라는 글이 올라왔지만, 1984년생 연예인들은 세는나이라 실제로는 35살이기 때문에 1997년 36살 일반인이 1살 더 많다. 그래도 1살 차이로는 느껴지지 않는데 1997년의 36살 일반인은 당시 치고도 노안이고, 2019년의 35살 연예인은 관리를 받아 동안이라 더 강조되긴 했으나 일반적으로 90년대 30대보다 현재 30대가 상당히 젊다. 다만 당시 동갑이었던 현봉식만큼은 예외이다. 그리고 1997년 36살 일반인 사진은 40대 재연배우라는 설도 있다. 게다가 저 당시에는 연예인이라고 젊어보이는 것도 아니었다. 여담으로 선경건설은 이듬해인 1998년에 SK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