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게로우 프로젝트 - 제작자 | |||||
| 원작 | 일러스트레이터 · 캐릭터 디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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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 | 사유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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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냥푸 | 아사히마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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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명 | じん(自然の敵P) 진(자연의 적P) |
| 성별 | 남성 |
| 출생 | 1990년 10월 20일 ([age(1990-10-20)]세) |
| 출신 | |
| 채널 | |
| SNS | |
| 소속 회사 | 아치 주식회사 |
| 소속 그룹 | 도쿄 비리얼 필하모니[2], GOUACHE[3], ZOWLS[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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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연의 적P로도 알려진 진입니다.
自然の敵Pごとじんです。
진(じん, JIN), 혹은 자연의 적P(自然の敵P)는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는 VOCALOID 프로듀서다. 혜성같이 나타나 뛰어난 영상미를 가진 아마추어 두명과 손을 잡고 니코동을 석권한 인물.[5] 밀리언 22곡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종합 랭킹 3위이다.自然の敵Pごとじんです。
2. 상세
| 1990년 10월 20일생. 홋카이도 출신. 작곡가, 작사가, 소설가, 각본가 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로서 폭넓게 활동. 능숙한 멜로디 센스에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많은 호응을 얻으며 주로 젊은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유년기부터 음악에 대한 관심이 강해 학창시절 밴드 활동 등을 거쳐 작곡을 시작. 2011년 2월부터 니코니코 동화에, 자신이 모든 음악·스토리를 다루는 멀티미디어 컨텐츠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개시. 음악과 이야기로 칠해나가는 치밀한 세계관이 큰 반향을 일으켜 2집 '메카쿠시티 레코즈'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기에 집필한 소설 「아지랑이 데이즈Ⅲ -the children reason-」도 오리콘 서적 랭킹 문고 부문에서 선두를 획득. 이 시리즈 관련 서적은 누계 900만 부, 음악 패키지 누계는 70만 장에 이른다. 애니메이션화 당시에는 각본을 맡았고 OP 주제가 「daze」의 뮤직비디오는 YouTube에서 2740만 뷰를 돌파했다. 만화 작품의 원작을 맡는 등, 틀에 박히지 않은 멀티한 활동을 실시해, 2020년에는 애니메이션 「LISTENERS -리스너즈-」에서 각본과 악곡 프로듀싱을 담당. 작곡가로서도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비롯해 버추얼 유튜버와 우타이테 등 차세대 다양한 아티스트에게 악곡 제공을 하고 있으며 인기 크리에이터로서 활동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 공식 사이트 프로필 |
카게로우 프로젝트 내에서는 진, 보컬로이드계에서는 상술한 자연의 적P라는 명의로 활동하고 있으며 줄여서 진P. 팬들 사이에서의 애칭은 진삐.[7] 활동 초기에는 '자연의 적P'를 줄인 '자연'이라는 일인칭도 자주 사용했다.
마고열과 더불어 라노벨 구매 랭킹 1,2위를 석권했다.[8][9]
음악을 시작한 계기는 "주변에 놀 거리가 없어서 선물받은 키보드를 가지고 놀았다"라는 지극히 소년만화적인 이유였다.[10] 곡의 특징으로는 전체적으로 중독성이 강하고 밴드풍의 드럼, 기타 사운드가 눈에 띈다.[11] 가사에 있어서도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마이리스트의 설명문에는 악곡의 테마가 쓰여 있다. 이런 특징들이 진의 곡에 중독성을 부여하고, 팬이 늘어나는 원인인 듯. 사용하는 보컬로이드는 주로 IA[12]와 하츠네 미쿠. 아오키 라피스와 GUMI, 뤄톈이도 가지고 있으나 잘 사용하지 않는다.[13] 최근에는 팬들의 추천을 받아 카후도 사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스토리 탓도 있겠지만 곡이 전체적으로 여름다운 분위기를 띄고 있다는 평이 많으며, Orangestar와 n-buna와 함께 여름 보카로P 3인방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자주 사용하는 보컬로이드인 IA의 조교가 매우 뛰어나다.
첫 투고곡은 2011년 2월 17일에 투고된 인조 에너미. 첫작인데도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며 니코니코 동화의 "세계의 신작 동영상"[14]에서 완주된 기록이 있다. 이후 3번째 작품인 2011년 9월 30일에 투고한 아지랑이 데이즈로 첫 전설입성을 달성하고, 마이리스트가 5만을 넘는 등 대박을 쳐서 매우 유명해진 작곡 P중 한 명. 아지랑이 데이즈 이후 대부분 곡이 전당에 들어가고 있다. 또한 동방 어레인지 서클에 참여했던 경험도 있다. 했던 것은 어레인지와 키보드 연주였다는 듯.
코노하의 세계사정의 마이리스트 설명문에서 메이저 데뷔 및 1st 앨범 "메카쿠시티 데이즈"의 발매와, 동시에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소설화와 만화화가 발표되었다. 데뷔한지 사실 약 2년밖에 안 되었는데 투고하는 곡마다 밀리언을 달성하고, 또한 순식간에 만화화나 소설화도 기획되고 있다. 그야말로 혜성같은 신인.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아지랑이 데이즈 밀리언 달성 기념으로 직접 불러보았다를 투고한 적이 있으며# 2018년 들어 싱어송라이터로서도 간간히 활동하고 있다. 2022년에는 본인이 직접 보컬을 맡은 곡으로만 이루어진 10주년 기념 앨범 알레고리즈를 발매하였다.
10년간 고마워.
이곳을 시작으로 하겠습니다. 최고의 풍경을 보여드리고 싶기에, 부디 기대해주세요.
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곳을 시작으로 하겠습니다. 최고의 풍경을 보여드리고 싶기에, 부디 기대해주세요.
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활동을 시작한지 10주년이 됐습니다.
카게로우 프로젝트를 포함한 진의 활동입니다만, 신작 발표에 시간이 걸려버려서 죄송합니다. 지난 몇 년간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지금은 새로 만난 ARCH라는 회사 직원분들과 함께 매일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발표한 「아지랑이 데이즈 No. 9」는 원래대로, 하루라도 빨리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을 힘으로 바꿔서 스태프분들과 함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도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만들거나 새로운 음악작품 발표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마음은 항상 변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것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0년간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1년 2월 17일,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시작점인 인조 에너미와 더불어 진의 작곡 활동이 10주년을 맞아 공식 사이트를 오픈했다! 또한 본인만의 유튜브 채널도 생겼다. 발표된지 하루도 안 되어 1천, 이틀만에 2천 구독자를 돌파하는 등 반응이 뜨겁다. 덧붙여 1st PLACE에서 아치 주식회사로 소속사를 옮겼다.카게로우 프로젝트를 포함한 진의 활동입니다만, 신작 발표에 시간이 걸려버려서 죄송합니다. 지난 몇 년간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지금은 새로 만난 ARCH라는 회사 직원분들과 함께 매일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발표한 「아지랑이 데이즈 No. 9」는 원래대로, 하루라도 빨리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을 힘으로 바꿔서 스태프분들과 함께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도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만들거나 새로운 음악작품 발표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마음은 항상 변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 좋은 것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0년간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021년 12월 22일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하였다. 한달 뒤 실버버튼 인증샷을 올렸다.[15]
3. 달성 기록
| 종합 기록 밀리언: 24곡[16] 최고 기록: 노뉴플 밀리언(아지랑이 데이즈) 기타 기록 7~16곡 밀리언 최초 달성 7~14곡 더블 밀리언 최초 달성 7곡 트리플 밀리언 최초 달성 3곡 퀸터플 밀리언 최초 달성 VOCALOID 전당입성 최단기록 1~3위 VOCALOID 전설입성 최단기록 7, 8, 10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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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곡 일람
5. 음반
이 문서도 참조.
6. 저서
- 카게로우 프로젝트 관련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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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RVANA
팀 ZOWLS[17]가 원작, 사유키가 작화를 담당한 코믹스이다. 현재까지 총 4권으로 한국에서도 모두 정발되었다. 다만 못 풀린 떡밥들이 많은데 5권은 현재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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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 져지를 입은 실사 | 본인의 캐릭터 |
주인공인 신타로에 자신의 모습을 집어넣는 경향이 있고, 자신도 이를 인지하고 있다. 신타로가 2년동안이나 집을 나가지 않은 것처럼 본인 또한 1년동안 집을 한번도 나가지 않은 경험이 있다고 하고, 신타로가 아지랑이 데이즈 1권에서 갑자기 신타로가 곡에 대한 영감을 얻는 것도 본인의 작곡하는 느낌을 반영한 듯 하다. 아지랑이 데이즈 소설 후기에 따르면 자신도 여동생이 있다고 하며[20] 얼마전엔 컴퓨터가 고장났다고 한다. 신타로는 1인칭 슈팅 게임의 고수로 나오는데, 본인 또한 그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지만 잘 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그의 지인의 말을 따르면 그는 자신이 게임을 잘 하는줄 안다고 한다. 또한 진 본인 말로는 자신도 커뮤니케이션 장애라고 하며 중학교 시절에는 등교 거부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런 모습 때문인지 아예 팬덤에서는 진=신타로가 공식 수준.
여동생과 남동생이 있다. 여러 명 있다는 듯. 막내 남동생[21]이 자신의 집으로 기타 녹음을 하러 왔는데 기타를 엄청 잘 쳤다는 트윗을 하는 걸 보면 남동생도 음악에 재능이 있는 듯.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그림실력은 처참한데(...) 맘먹고 모작해서 그리면 그렇게 못 그리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이곳에서 진의 그림들 몇 장을 볼 수 있다. 잘 보면 시즈와 같이 그린 것도 있다.
가슴을 좋아한다. 아지랑이 데이즈 소설의 책 자기소개글 앞글자나 뒷글자를 따면 '가슴 만지고 싶어' 라고 나온다거나[22] 카게로우 프로젝트 등장인물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에네와 모모지만 가슴 크기로는 모모가 더 좋아 라고 말하고, 팔로워가 오천 명에 달했으니 이 중에는 가슴 큰 네코미미 메이드도 있을 거야! 라고 쓰는 등 집착에 가까운 수준이다.
상술했듯 카게로우 프로젝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자 캐릭터는 에네와 모모. 특히 에네는 곡이 등장인물 중 제일 많다.[23] 가장 좋아하는 남자 캐릭터는 하루카.
섹드립도 상당히 심하다. 아지랑이 데이즈 1권의 작가 후기에서는 친친(ちんちん)이라는 장미와 과자를 잔뜩 써놓지를 않나, 2권에서는 신타로가 동정이라는 것을 친히 몇 번이나 강조하질 않나, 친친을 귀여워해주고 있다는 얘기를 하질 않나, 어디선가 음담패설을 늘어놓고 있을 것을 우려하며 "가득 가슴 유륜이 둥그네요"를 적어놓질 않나. 후기가 진지해질 것 같으면 고추를 잔뜩 외치질 않나. 그 때문인지 교보문고에서는 한때 19금 딱지를 얻은 적도 있다.
말버릇은 아노(あの, 저기)와 난데쇼(なんでしょう, 뭐랄까)이다. 생방송이나 인터뷰에서 엄청나게 자주 말한다.
성격도 조금, 아니... 많이 별난 것 같다. "나의 노트북의 바탕화면이 에네입니다만, 귀가해서 PC 열 때마다, 나 「다녀왔어 에네」나 「다녀오셨어요 주인님!(가성)」이라고 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일을 자네들은 알 리 없다." 라는 이야기를 트위터에 올린 적이 있다. 최근 연말에는 일주일에 15번 야키니쿠를 먹거나[24] -1℃의 기온에 밖에 코타츠랑 스토브를 들고 나가서 INPINE과 같이 야키니쿠를 구워먹었다고... 진 본인만큼이나 진의 스태프도 정상이 아니다. 앨범 레코딩 날이 마침 크리스마스라 이날 스태프 한 명이 산타 모자를 잔뜩 사들고 온 적이 있는데, 모두가 그걸 즐거워하는 기색도 없이 묵묵히 뒤집어쓰기 시작해서 엄청나게 당황한 경험이 있다고 진이 말한 적이 있다. 진의 생일에는 "미팅 17시부터입니다"라고 적힌 생일 축하 케이크를 보내기도.
가사에 "정말 좋아해(大好き)"를 자주 사용하는 탓에 스태프에게 "정말 좋아해 아저씨(大好きおじさん)" 이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또한 여름을 대표하는 작곡가 중 한 명이라 여름만 되면 신곡과 신작 소식이 쏟아져 "여름곡 축제남(夏曲お祭り男)" 라는 별명도 있다.
블로그#를 운영한 적이 있다. 마지막 갱신은 2012년으로 꽤나 오래 전. 진답게 게시글이 하나같이 정신 사납다... 상당한 기계치인지 블로그에서 사용할 줄 아는 기능이 글자 크기를 키우는 것 밖에 없다는 언급은 덤.
본명은 밝힌 적 없으나, 활동명인 진이 실제 인명으로도 많이 사용되는지라 이름이 진(じん), 혹은 2012년에 올린 생일 케이크 사진을 근거로 진과 비슷하면서 일본에서 흔한 남성 이름 중 하나인 쥰(じゅん)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사진을 올리면서 같이 올린 트윗 중에 "초코 펜으로 본명이 적혀있어서 핥아서 먹어버렸다"라는 언급이 있기에 신빙성은 조금 떨어진다. 진파인 라디오에서 성씨는 굉장히 흔하다고 밝힌 적 있다.
애용하는 기타는 Fender 사의 Telecaster. 특히 베이지색의 낡은 기타가 자주 눈에 띈다. 이외에도 Les Paul 여러대와 Stratocaster 한 대, STEINBERGER 한 대와 마틴의 어쿠스틱 기타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자주 같이 작업하는 멤버는 kemu, 유마오(히토리에), 나츠메 유우키, INPINE. 유마오는 활동 초기부터 드럼 멤버로 참여하였으며 kemu와는 베이스 멤버는 물론 작곡 합작과 편곡에서도 여러 번 함께했다. 나츠메 유우키는 피너츠군의 콘서트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되어 만난듯. INPINE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 사이로 2021년 이후로 같이 작업하고 있다. 그 외로 친한 프로듀서는 마라시, 이시후로, Neru 등.
상술했듯, 영상 제작자 INPINE과는 초등학교부터 친구 사이. 서머 엔드롤과 로스트 데이 아워의 앨범 설명문 중 언급된 친구가 INPINE으로 추정된다. 진이 고향인 리시리섬에서 좀 더 도심으로 이사를 오며 전학을 했던 5학년 시절부터 친구였다고 하며 5, 6학년 동급생. 중학교 때에는 진이 등교 거부 중일 때 유일하게 INPINE이 집에 놀러와줬으며, 고등학생이 되면 같이 밴드를 하자고 권유했다고 한다. 현재는 꽤 근처에 살고 있는지 자주 서로의 집에 놀러가며 교류하고 있다고.
인터뷰에 따르면 하츠네 미쿠는 자신을 싫어할 것이라고 한다. 이전까지의 미쿠의 곡들은 "하츠네 미쿠"라는 캐릭터가 주역이 되어 그녀의 곡이 된 반면,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곡들은 카게프로의 캐릭터가 주역이 되어 미쿠는 그저 보컬일 뿐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하츠네 미쿠 10주년 기념 인터뷰 제의도 거절했다고.
트위터 아이디와 옛날 블로그 주소, 현재 홈페이지 주소인 "jin jin suruyo(じんじんするよ)"는 욱신거린다는 뜻의 진진스루(じんじんする)와 본인의 이름을 이용한 일종의 말장난. 여담으로 스태프 계정은 jin jin shitayo, 틱톡 아이디는 jin jin shiyou(...)[25]
KANA-BOON의 코가 하야토와 아는 사이인 듯.
몸이 많이 약한 듯 하다. 인플루엔자에 심하게 걸린 적도 있고, 아예 아지랑이 데이즈는 폐에 구멍이 난 채로 작업했으며(!) 최근에도 열이 났다고. 하지만 곡은 만들겠다는 집념을 보여줬다. 별개로 생활 습관도 별로 좋지 못한 듯 하다. 한 번은 밤낮이 바뀌어서 삼십 몇시간을 겨우겨우 견디며 원래대로 되돌려놓고 밤 9시에 다시 잤는데, 결국 새벽 2시에 깨버려서 실패했다는 썰을 진파인 라디오에서 푼 적이 있다.
P명인 자연의 적이 특이하다는 평이 많다. 메카쿠시티 토커즈에서 세토[26]와 모모[27]가 이걸 가지고 드립을 친다. 팬덤 내에서도 이걸 이용해 종종 드립으로 써먹기도 한다. 이런 만화까지 나왔다.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에 총 8곡이 수록되어있거나 수록 예정이다. 스텔라, 야화 디세이브, 아지랑이 데이즈, 칠드런 레코드, 신인류, 서머타임 레코드, NEO, 키사라기 어텐션.
이런 프로세카와의 인연으로, 본인도 종종 프로세카를 플레이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잘하지는 못한다고. 그리고 결국 2024 프로세카 e스포츠 대회에 sasakure.UK 팀[28] 소속으로 탤런트 부문에 출전하였다.
7.1. 유튜브 생방송
- 21.10.20 생일 기념 애니송 히키가타리
- 21.11.18 히키가타리 생방송 + 공지
- 22.02.13 진 10주년 기념 히키가타리 - day1 『Alone』
- 22.02.20 진 10주년 기념 히키가타리 - day2 『Circle』
- 22.09.17 진 밴드 LIVE 『Circle of Alone』
- 23.11.16 남동생과 노래와 기타
- 24.02.20 게릴라 히키가타리
종종 유튜브로 라이브를 진행한다. 첫 방송은 2018년 1월 8일이며 동년 8월 15일에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후 3년만에 부활하여 2021년 4월 16일, 10월 20일, 11월 18일에 진행했다. 팬들의 신청곡을 받거나 본인이 내키는 대로 진행하는 편. 주로 어쿠스틱 기타를 사용하여 히키가타리를 하나 11월 18일자 라이브에서 키보드를 꺼내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아카이브는 남기지 않았지만 요청이 빗발치는 바람에 10월 20일자 라이브부터 아카이브를 남기기 시작했다.
2021년 11월 17일에 기습적으로 18일에 생방송을 진행한다는 공지를 올려 팬들을 당황시켰고, 공지가 있다는 말을 덧붙여 팬들을 2차 멘붕시켰다. 공지의 내용은 미니앨범 발매. 수록곡 중 한 곡인 「FREAKS」가 선행공개되었다.
2022년 2월 13일, 20일에는 10주년 기념으로 2주 연속 히키가타리를 진행한다.[29] 부제는 Alone과 Circle. 부제에 맞춰 1일차에는 고독한 느낌이 강한 곡을, 2일차에는 모두와 함께, 이어진 듯한 노래를 선곡했다. 2일차 라이브에서 「Circle of Alone」이라는 부제로 밴드 라이브 개최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2022년 9월 17일, 상술한 「Circle of Alone」 밴드 라이브가 참가자의 발열 문제로 한 차례 연기 후 개최되었다.
2023년 6월 22일~23일 심야에 마이크를 바꾼 것을 테스트할 겸
2023년 7월 6일~7일 Anime Expo in LA 참가 후 귀국해서 심야에 깜짝 히키가타리 생방송을 했다. 아카이브는 비공개. 이번에도 제목은 본인이 정했는지 "무심코 히키가타리를 해버리는 진"(...)
2023년 10월 20일에 생일 기념으로 정말 오랜만에 라이브를 켰는데, 무려 첫 게임 실황을 진행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생일 케이크 만들기를 했다. 처음에는 진짜 게임 실황이었는데 케이크를 다 만들자 드러머 정크를 불러서 잡담을 하더니 갑자기 불러보았다 및 히키가타리 방송을 시작했다.
2023년 11월 16일, tet.(테토)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중인 남동생을 불러서 같이 히키가타리를 했다. 진이 기타를 치고 남동생이 노래를 불렀다.
2024년 2월 20일, 집필 중이던 소설 초고를 끝내고 히키가타리를 켰다. 제목은 "게릴라 히키가타리". 히키가타리라고는 했지만 3시간 반 중 절반은 잡담이었다(...).
여담으로, 진이 유튜브 생방송 툴에 약한지 세트리스트 표시가 이상하다(...) 4월 16일에는 진(じん)이 지(じ)가 되어버리거나 글자가 반으로 잘리거나 하는 등 소소한 사고(...)가 있었고, 10월 20일에는 열쇠괄호(「)가 좌우반전된 채로 화면을 가득 채워버리는 등[30] 텍스트 박스가 여러모로 말썽인 듯. 결국 나중에 스태프가 수습해줬다. 최근에는 익숙해졌는지 혼자서 생방송을 켜기도 하고 세트리스트도 정상적으로 나온다.
7.2. 진파인 라디오
じんぱいんらじお 재생목록INPINE과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31] 방송명은 진과 인파인을 합친 진파인.[32]
2022년 2월 17일[33]에 제0회 시범방송을 한 후 정규로 진행하고 있다. 방송 날짜는 들쭉날쭉한데, 진과 인파인이 죽어도 다음주에 또 하는건 싫다며(...) 매주 진행하지는 않는다.
구글 설문지로 사연이나 테마 질문 등을 모집하고 있다.
4회에 게스트가 등장했다! 대망의 초대 게스트는 사유키.
5회에도 게스트가 등장했다. 신곡 변신의 연주 멤버인 낫치와 정크. 원래 사유키도 모셔오려고했지만 기술력의 한계로 4명이서 진행했다.
이 라디오, 무려 전신이 존재한다! 학창시절에 진과 INPINE 둘이서 연기를 하며 가짜 라디오를 진행한 적이 있었다고. 당연히 청취자도 없고 사연 같은 건 오지 않았지만 꽤 오래 진행했었다는 듯 하다.
8. 논란
8.1. 카게로우 프로젝트 관련 논란
8.2. 표절논란
해당 블로그니코동에 올라온 표절논란
최초로 10곡 밀리언을 달성한 프로듀서라는 칭호로 주가를 더욱 높여가던 때에 아야노의 행복이론이 표절곡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디엔드 사건 이후 두번째의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다.
2013년 7월 26일 네이버 한 블로그에 아야노의 행복이론이 고야바시 아키코의 恋におちて(사랑에 빠져)~Fall in love 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이미 일명 진빠와 진까가 표절이다 아니다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의 일반적인 견해는 "앞의 두 소절은 정말 비슷하다" 이다.
다만 "앞의 두 소절만 비슷하고 나머지 부분은 다르므로 표절이라고 볼 수는 없다."라고 보는 사람들과 "앞의 두 소절이 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표절이다." "앞의 두 소절이 노래에서 계속 반복된다는 점에서 문제"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8.3. 음악 외 미디어 믹스 참여에 대해
본인이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소설 텍스트와 애니메이션의 각본을 혼자 맡고 있는데, 역량 미달로 논란이 되고 있다.음악 하나만 만들어도 엄청나게 힘든 작업인데, 소설과 애니메이션 각본 경험도 없으면서 직접 쓰는 것 부터가 이미 위험조짐. 게다가 직접 담당한 소설과 애니 모두 호평을 듣지 못하고 있고, 마치 콘텐츠를 물고 늘어지려는 수준으로 떡밥만 계속 양산되고 개연성이 전혀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디어믹스는 제작자가 자세한 설정에 대해 관여하는 수준에서 그치고 나머지는 프로의 손길을 거쳐 탄생하게끔 조정하는지라 퀄리티면에서 문제가 없도록 만들고 있는데, 본인이 직접 나서버리니 평균에 비해 수준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일.
다만 소설은 그나마 그 중에서 좋게 마친 편이다. 진의 필체 자체가 일반 라노벨과 달리 간결하고 만연체스런 표현이 없고, 서비스씬이라고 할 만한 것도 거의 없고 스토리만을 중심으로 밀고 나간탓에 대중적으로는 평가가 박하지 않은 편.
하지만 아지랑이 데이즈 미디어믹스 중에서만 괜찮다는 것이지 문제가 많다. 진의 문체는 간결체냐 만연체냐를 따지기 이전에 문장의 수준 자체가 저열하다. 간결체를 지향하는듯 하면서도 비문과 잘못된 호응이 많아 만연하게 느껴져 독자의 이해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스토리 또한 얼개만 생각해놓고 디테일한 내용을 채울 능력이 떨어지는지 쓸데없는 장면을 길게 늘여쓰는 일이 잦다. 대표적인 예로는 키사라기 모모가 자판기에서 콜라를 뽑아먹는 장면이 있다. 정말 사소하기 짝이 없는 장면인데 동전 하나하나 집어넣는것까지 써가면서 한 페이지로 늘여놨다. 모모가 동전을 넣는 버릇이 특이한 구석이 있는가? 모모가 쓰는 지갑의 종류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 둘 다 전혀 아니다. 전혀 불필요한 서술로 지면을 채워놓고 호흡을 늘여놨다. 이 장면이 얼마나 불필요한지는 같은 내용을 묘사한 코믹스와 비교하면 극명해지는데, 코믹스에서는 동전을 넣느니 하는 묘사는 일절 없이 모모가 콜라를 마시고 있는 장면 한 컷으로 처리한다. 소설 구성을 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분량을 채울 능력이 없는지 의심이 가는 장면이 이외에도 많으며 위 문단의 스토리만을 중심으로 밀고 나갔다기에는 군더더기가 너무 많다. 일반 라노벨보다도.
분량 늘려서 질질 끌어쓰기로 유명한 나스나 니시오 이신과 비교해봐도 문제인데, 저 둘도 한 페이지를 통째로 잡아먹는 만연체 연출은 정말 필요로 할 때, 감정이나 전투가 절정에 이르렀을때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쓴다. 하지만 진은 아무 의미도 없는 일상씬에서 대학생 레포트 쓰듯 분량만을 때울 목적으로 분량을 늘려쓰니 문제인 것이다. 이렇게 쓸데없이 분량을 줄줄 늘여놔도 라이트노벨 한 권의 마지노선인 180~200쪽만을 겨우 채워서 낸다.
결론적으로 아지랑이 데이즈 소설판은 훨씬 많은 분량에 쓸데없는 장면도 적은 다른 라노벨 작가들에게 비교하기는 커녕, 돈 받고 판다는 것 자체가 실례인 수준인 물건이다. 노래 가사는 그럭저럭 쓰는데도 소설이 저러니 신기할 따름이다.
이는 점차 시간이 지나며 필력이 개선되어 최종장인 7~8권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거의 줄긴 했으나, 인물의 독백에 의존해 늘여쓰는 특징은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건 진이 한 번도 글을 써본 적이 없으며, 출판사가 아지랑이 데이즈를 듣고 「꼭 이 스토리를 글로 써 줬으면 좋겠다」라며 밀어붙인 탓도 있다. 원래 진은 글 작가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려고 했으며,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예상 외의 빠른 흥행으로 미디어믹스 전개가 급속도로 빨라져서 생긴 일. "누군가 써줄 사람이 생기겠지"라며 기다리다가 출판사의 연락을 받고 결국 자신이 쓰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애니메이션은 2분기 최대의 문제작이 되었다.물론 작화라던지 시간대라던지 다른 영향도 있겠지만[34] 가장 큰 이유는 각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2020년 4월에는 LISTENERS라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의 시리즈 구성 및 각본을 맡게 되었다. 다만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전문 각본가 사토 다이와 프로듀서 하시모토 타이치와의 합작이다. 하지만 우려한 대로...
2022년 12월, 포켓몬 카드 게임 일러스트 스토리 특집의 글레이시아편의 집필을 맡았다. 평가는 생각보다 괜찮은 편.
2023년 8월 24일 발매되는 가메라: 부활의 소설판 집필을 맡았다. 애니메이션의 각본가인 세시타 히로유키와의 협업.
2023년 10월에 방영하는 요코오 타로가 원안을 맡은 카미에라비에서 시리즈 구성과 각본을 맡게 되었다.
[1] 스태프[2] 이시후로, 시라카미 마시로, 진, 모프, 야마지, 유마오, 라무네로 이루어진 코러스단. Sky of Beginning과 탈법 록에 참여했다. 이름은 도쿄 필하모니의 패러디[3] 보컬 메이리아, 기타 진(자연의 적P) & 구시미야기 히데유키, 베이스 시라카미 마시로, 드럼 이부키 후미히로로 이루어진 밴드. GOUACHE 명의로 싱글 RED를 발매했다.[4] 진, 사유키로 구성된 작가 팀이다.[5] 만화책과 1집 음반, 소설이 1년만에 나왔으며, 3년만에 애니화가 진행되었으니 이 이상의 복도 없다. 근데 애니가 망했다 애니와 극장판은 2편 준비중이래고 새 소설까지 준비중이라니...[6] 인조 에너미 = 인간이 만든 적 = 자연의 적[7] 키사라기 어텐션 무렵부터 트위터 등지에서 사용되어왔다. 워낙 어감이 찰진지라 현재까지도 살아남은 별명.[8] 그런데 잘보면 소아온이 본편과 프로그레시브가 나뉘어 집계됐다. 다합치면 아지랑이 데이즈는 약81만 부수 소아온은 59만(본편)+33만(외전)= 92만 부수[9] 최근 아지랑이 데이즈의 소설이 총합 판매 1400만 부수를 넘었다고.[10] 실제로 그가 나고 자란 리시리섬은 왼쪽에 레분섬이 있고, 오른쪽에 일본 최북단 지역인 왓카나이시가 있을만큼 상당히 외진 곳이다.[11] 초반 투고곡인 인조 에너미와 메카쿠시 코드는 실험적 성향이 강해서 기타 사운드가 아닌 신식 사운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사유는 단순히 당시 악기를 녹음할 상황이 되지 않아서 라는 듯.[12] IA가 가장 조교하기 쉽다고 트위터에서 밝혔다. 또 IA의 개발사인 1st place에 속해있기도 하였다.[13] GUMI와 뤄톈이를 사용한 악곡은 존재하나 아오키 라피스는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14] 니코니코 동화에서 일주일에 한번(보통 일요일이 된다) 방송되는 공식 동영상 소개 방송이다. 방송 전날부터 당일까지의 최신 투고 동영상들을 방송해 주는데, 1분 간격으로 시청자들에게 동영상을 계속 볼 것인지 아닌지를 "예"와 "아니오"로 물어보는데, "예"가 과반수면 다음 동영상으로 건너 뛰게 되어있다. 즉 "완주"라는 것은 동영상 재생 시간동안 단 한번도 "패스"되지 않았다는 것.[15] 사진의 인물은 진의 할머니?![16] 음성 합성 엔진 22곡, 니코니코 인디즈 2곡[17] 진&사유키[18] 팬들이 진의 생축전 등 진을 그릴 때 빨간 져지를 입혀 그리곤 했다.[19] 위쪽 것은 시즈가, 밑의 것은 본인이 직접 그렸다. 본인이 그린 것은 코믹스 5권 후기에서 나온다.[20] 4살 차이. 신타로와 모모는 2살 차이이다.[21] tet.(테토)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다. 진의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한 적 있다.[22] 여담으로 시즈는 "코노하최고"라고 나온다.[23] 4곡. 이제는 마리가 5곡으로 치고 나온 상태. 덧붙여 신타로와 하루카도 4곡이다.[24] 일주일이 7일이니까 적어도 하루는 삼시세끼 야키니쿠만 먹었다는 소리이다. 여러모로 대단하다[25] 각각 じんじんする의 과거형과 청유형이다.[26] 자연 파괴 얘기가 나왔는데 "자연의 적은 용서 못함다"라는 대사를 쳤다.아마 분량 문제 때문에 그럴거다[27] 신곡의 작곡가분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며 자연의 역(시젠노 에키)이었던가 자연의 줄기(시젠노 미키)였던가... 라고 한다.[28] sasakure.UK, 마라시, ビートまりお, 진, FB777[29] 사실, 10주년 기념이라지만 중간에 11주년을 맞이한다(...)[30] 이른바 '엄청나게 큰 낫표(クソデカカギカッコ)'. 테트리스처럼 보여서 생방송 내내 "세트리스트(セトリス)가 테트리스(テトリス)가 되어버렸다"라는 드립이 채팅창에 난무했다.[31] 그러나 본인들 말로는, 라디오가 아니라고 한다.(?)[32] 진에서 じん을, 인파인(いんぱいん)에서 인(いん)을 따오고 중간에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모를 파(ぱ)를 끼워넣어서 진파인(...) 이라고 한다. 사실 처음부터 이렇게 부르던 건 아니고 그냥 어느 순간부터 진파인 라디오가 되었다고.[33] 진의 활동 11주년 기념일.[34] 이 당시 메카쿠시티 액터즈를 제작한 샤프트(기업)는 스케줄이 밀려있었던데다 이미 같은 시간대에 니세코이를 방영하던 중이었다. 메카액 작화 빨아먹어서 니세코이 만들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