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8:45:49

진천종합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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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400_12518159344522.jpg
과거 터미널
파일:external/jincheon.grandculture.net/GC027P0593_l.jpg
승강장 너머로 보이는 건물은 경일여객 본사 건물이다. 현재는 본사가 승강장 반대편으로 이전하고 건물 철거 후 메가박스 진천점과 음식점들이 입점한 건물이 들어섰다.

1. 개요2. 노선
2.1. 시외버스
2.1.1. 참고사항
2.2. 시내버스
3. 진천 메가박스 영화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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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있는 공용버스 터미널이다. 진천도시계획에 따라 따로 떨어져 있는 데다 낡고 열악한 구터미널을 대신하고 시외버스와 시내버스의 통합하여 2001년도에 완성된 터미널이다.

경기도 시외버스 업체인 경일여객의 아지트. 운행하는 시외버스는 주로 17번 국도로 남북으로 다니는 버스들. 수도권 노선은 최소 죽산까지는 무조건 17번 국도를 경유하므로, 소요 시간이 의외로 오래 걸리는 편이다.[1][2] 서울남부터미널 노선은 완행은 양지까지 17번 국도 죽양대로를 이용하고 급행은 대소까지 21번 국도 진성로를 이용한다.

그리고 고정적인 수요가 있는 충청권 및 수도권 노선만 있고, 경상도와 전라도, 강원도 쪽 노선은 하나도 없는 건 이 터미널의 결정적인 흠이다.[3][4] 물론 수요가 거의 없기도 하거니와 밑에 후술할 다른 터미널(대전, 청주)에서 환승할 수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018년 2월 기준으로 버스타고 사이트에서 일부 노선[5]에 대해 예매가 가능하다.

2. 노선

2.1. 시외버스

수도권과 충청권 직행 노선만 운행하며,[6] 교통카드 사용이 불가능하다.[7][8] 시외버스 시간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일부노선들이 감회하거나 운행을 중지중이다.

2.1.1. 참고사항

  • 강원도로 가려면 천안이나 서울(동서울)까지 가는 것이 좋고, 경상도나 전라도는 대전(+유성)이나 청주로 가면 된다.
  • 천안행 막차가 18:50으로 다소 빨리 끊기는 편이라 해당 시간 이후에 탑승해야 할 경우, 돈이 조금 더 들어도 동서울종합터미널이나 청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환승해야 한다.[22]
  • 충북혁신도시는 진천-혁신도시를 경유하는 어떤노선을 타도 구간승차가 가능하다.

2.2. 시내버스

시내버스 시간표

진천 내의 각 면과 마을들을 순회하는 농어촌버스 노선[23] 에 대해선 진천군·음성군 농어촌버스 항목 참조.

진천군에 인접한 청주시, 음성군, 증평군 위주로 배차가 많다. 다만 서쪽에 접한 천안시 방면은 거의 다른 생활권인지라[24] 천안종합버스터미널충북리무진 시외버스가 매시 40분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농어촌 버스는 백곡면 방면 대문, 갈월행에서 하루 2번 정도 엽돈재를 넘어 입장면 입장사거리까지 연장 운행하는 게 전부. 안성시 쪽은 아예 수요가 없어서 배차가 없다.[25]

청주로 가는 시내버스는 배차가 15분 간격으로 있을 정도로 아주 많다. 711번[26]714번[27]천안시 시내버스 410번(병천-진천, 1일 3회)가 여기에서 출발한다.[28] 터미널 출발시 터미널 수입 문제로 인해 터미널에서 승차권을 구입해서 타는 것을 것을 권장한다.[29] 여담으로 청주행 시외버스 표를 끊고 청주로 향하는 이 시내버스에 내고 타는 진풍경도 펼쳐지나 기사분들도 거의 만성화됐는지 대부분 받아준다.[30][31]

이전엔 거리에 따라 받는 요금이 달랐지만 2014년 기준으로 진천-음성 권내에서 요금은 거리와 관계없이 어른기준으로 1,300원이다. 게다가 청주시-청원군 통합에 따라 진천에서 청주방면 요금이 현행 3,050원에서 1,750원으로 43%인하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후에 2018년 1월 1일부터 시계외요금이 폐지되어 1,400원으로 가격이 내려갔다.[32]

3. 진천 메가박스 영화관

터미널 일부 부지에 지상 4층에 총 600석 규모의 4개 상영관의 메가박스가 있다. 충청북도에 위치한 군중에는 영화관을 가진 군이 없기 때문에 최초라고 한다. 사실 진천군, 음성군에서 청주에 영화 보러가는 수요도 제법 되기 때문에 입지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주차하기가 조금 힘들다. 터미널 지하에 지하 주차장이 있어 이를 이용하면 되지만 주차장이 작고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어 관객이 붐비는 경우 주차할 곳을 찾기 힘들다. 때문에 도로변 불법주정차가 많이 보인다.

지하 주차장은 예전 유료 주차장이 있던 곳과 터미널 지하를 용도 변경한 곳이다.[33] 50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며 30분당 2,000원이라는 안드로메다 요금을 자랑한다. 그러나 주차 후 영화 매표소에서 주차 사실을 알려주면 3시간정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영화관 상태는 꽤 괜찮다. 다만 상영작 수가 적으며, 일부 15세 영화는 저녁때 상영되기도 한다.

4. 기타

경일여객의 차고지를 겸하기 때문에 타군의 버스터미널과 비교하면 좋은 편에 속한다.[34] 옆동네 음성이나 증평군은 물론 제천시외버스터미널보다도 좋다. 2014년 7월 기준으로 1층에는 현대자동차 대리점과 기업은행이 입주해 있다. 그리고 기존 매점 점포가 사라지고 커피나무, 파리바게뜨, CU가 새로 들어 섰다.[35] 터미널식당도 리모델링하는 등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2층에는 청주세무서 진천민원실이 입점해 있다.

원래 지하에 마트 매장이 있었다. 워낙 눈에 안띄는 위치다 보니 입점하는 족족 망해서 지금은 비어있으며 현재 지하 주차장으로 사용중이다. 영화관 건립으로 차고를 깎아 먹어서 인지 야밤이 되면 차고가 없는 버스 몇대가 도로변에 주차된다.

2019년 12월에 모조 폭발물이 발견되었으나, 군부대 훈련용이었음이 밝혀졌다.# 새벽 6시 정각에 터미널로 가보면 시내버스는 물론이거니와 시외버스도 모든 라인에 서서 출발을 대기중이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3기에서 읍내 터미널로 등장하였다.
[1] 17번 국도진천군에서 안성시 죽산면까지 왕복 4차선으로 확정되었지만 중간수요를 위해 기존의 도로를 이용해서 소요시간 단축은 거의 없다.[2] 무엇보다 두원공과대학교 수요가 많다.[3] 특히 대구 및 김천, 구미, 경주, 포항, 영주, 상주, 안동의 경우 대구 월배지구 근처의 같은 이름의 지명 때문인지라 아예 운행을 안해 인근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충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야할 정도 진짜 이름만 들어도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인지 운행을 안한다. 다만 인근 증평역에서 열차편으로 영주역, 김천역, 대구역정도는 갈수 있으며 영주, 안동은 제천역으로 가면 더 많은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이것도 몇회 운행은 안해 김천, 구미, 대구도 시간대가 안맞으면 대전역, 조치원역와서 갈아타야 한다. 최근에는 무궁화호 경부선 서울발 한정으로 일부시간대 대전역에서 죄다 타절이고 또 대전역발 부산행이 있기에 대전역으로 넘어와 갈아타는것을 권장[4] 호남권은 오송역 환승 확정이다.[5] 대소, 충북혁신도시 경유 서울남부행, 대전[6] 직통 노선은 대전행 뿐이며, 그 외 노선은 모두 중간 기착지를 거친다.[7] 중간경유지 중 양지사거리, 좌찬, 두원공대를 제외하고는 매표소가 있기에 매표소수입을 생각해서라도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는 것을 권장하기때문[8] 경일여객이 아닌 충북리무진은 교통카드 단말기가 안내방송 용도로만 쓰이는 구조라 매표소가 없는 정류장은 기사에게 운임에 맞춰 현금으로 지불해야한다. 정 병천-천안을 교통카드로 가고싶다 하루 3번 운행하는 410번 완행을 이용하는법도 있다 천안까지 2600원이면 간다.[9] 이론상 교통카드를 쓸수있으나 노선 시종착지인 관계로 사용을 거부한다.[10] 일부시간대 통과[11] 요금은 동일하지만 완행에 비해 약 15분의 시간 단축이 가능하고, 지정좌석제로 운영되어버스타고 사이트를 통한 예매가 가능하다.[12] 일부 시간대 통과[13] 이월~죽산 경유 노선과 충북혁신도시, 덕산, 대소 경유 노선으로 나누어진다. 서울남부 노선과 달리 이 노선은 후자쪽이 더 오래걸린다.[14] 시외버스 인천-진천 문서 참조[15] 2022년 10월 17일에 폐지되었다가 2023년 3월 6일에 경일여객에서 경기고속으로 넘어가며 재개되었으나 일자미상으로 다시 운행이 중단되었다.[16] 충북혁신도시 출발. 버스타고 사이트를 통한 예매 가능[17] 711번과 경쟁 중이다. 다만 711번이 배차 및 요금으로 인해 수요가 앞선다.[18] 어플에서는 나오지 않음[19] 대부분 무극이나 삼성,대소출발 국도 완행[20] 청주-진천 연장선1[21] 청주-진천 연장선2[22] 여기서 청주 가경터미널 직행도 5천원 이므로 그 이후 18:55분 병천 완행 버스를 타고 병천에서 내려 다시 천안터미널행 완행으로 갈아타는게 요금에서는 이롭다.[23] 일부 노선은 터미널에서 탈 수 없다.[24] 일단 백곡면 너머 엽돈재를 넘어가야 하는데, 진천 전투의 무대인 잣고개보다도 훨씬 험하다.[25] 그쪽 방면은 산밖에 없기도 하고... 다만 광혜원에는 죽산으로 가는 안성 버스 17이 다니고 있으며, 안성시내는 죽산에서 37, 370, 380번으로 갈아타면 된다.[26] 진천시외버스터미널-상당공원-청주역[27] 진천시외버스터미널-청원구청-청주역 2021년 8월 6일 폐지된 후 711번으로 통합[28] 이외에 사석으로 가면 411번이 있다.(1일 2회)[29] 특히 청주 711번. 천안 410번 완행 지금은 직행시외와 요금차이가 많이 나 그냥 터미널에서 현금, 교통카드로 승차하면 된다.[30] 그렇다고 정말 이러진 말자, 시내버스 요금이 인하 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이러면 손해다. 교통카드로 승차하자 꼭[31] 시내버스:카드 1,400원, 현금 1,500원, 시외버스: 4,700원.[32] 그러나 청주-진천 노선을 운행하는 실제 기사 말에 따르면 요금이 인하됐음에도 요금을 속이고 타는 승객들이 아직도 있다고 한다.[33] 진천군 보건소 방향에 있다.[34] 농어촌버스 진천교통의 차고지이기도 하나 진천교통은 경일여객의 계열사이다.[35] 터미널마다 있는 구두 수리점은 계단으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