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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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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장점 및 특징4. 단점 및 폐해5. 시도할 때 참고할 점6. 경로7. 대중매체에서8. 관련 용어9. 관련 문서

1. 개요

시내버스 여행은 자유여행 방식 중 하나로,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오직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마을버스만을 사용해 이동하는 여행을 뜻한다.

2. 역사

시내버스 여행은 한 버스 동호인2001년 3일 동안 시내버스만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했던 것을 기원으로 한다.[1] # 당시까지만 해도 인터넷이 그다지 발달하지 않았던 터라[2] 정보력이 상당히 낮았고, 그 때문에 시내버스 여행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이틀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그럼에도 시내버스 여행은 이색 도전으로 기사화까지 되며 전파되었고, 그 과정에서 7번 국도 시내버스 여행, 서울~강릉 시내버스 여행 등의 루트가 새로 개척되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UCC 열풍을 따라 영상을 찍으며 서울~부산을 시내버스로만 탑승한 사람도 있다. #


그러던 2009년, 디시인사이드 HIT 갤러리부산광역시에서 서울특별시까지의 구간을 시내버스로 하루만에 완주한 글이 올라왔다. 이는 서울~부산이라는 장거리 루트를 당일치기로 성공한 첫 사례로, 이 글이 큰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서울 - 부산 당일치기 시내버스 여행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2012년 KBS 남자의 자격에서 관련 에피소드가 방영된 이후 시내버스 여행은 열풍 수준의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3] 블로거, BJ 등 여러 사람들이 시내버스 여행에 도전했고, 이 과정에서 부산 - 서울 이외에도 서울 - 속초, 서울 - 목포 등의 다양한 여행 구간이 개발되었다. 특히 이 당시 '사당역에서 7770 - 수원에서 66 - 용인에서 10-4 - 백암에서 10-1 - 죽산에서 17 - 광혜원' 루트는 시내버스 여행의 정석처럼 이용되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경로로 시내버스 여행에 도전했는지 버스에 젊은 사람이 타면 기사들이 먼저 부산 가냐고 물어볼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백암 공포'라고 불릴 정도로 연계가 매우 아슬아슬한 루트였던지라 많은 여행객들을 초반부터 긴장하게 만들고는 했다.

유행 초기만 해도 '시내버스 여행'이라는 단어가 그리 널리 퍼지지 않아 주로 'OO에서 XX까지 (당일치기) 시내버스로만 완주하기'과 같은 제목으로 여행기가 올라왔으나, 2015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시내버스 여행이라는 단어가 퍼지기 시작해 2016년부터는 완전히 자리잡았다.

그러나 일부 지자체에서 수익이 나지 않는 시계외 장거리 노선을 단축, 폐지하거나 시간표 조정을 통해 환승 연계를 불가시키는 개편을 이어가며 시내버스 여행객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행보를 보이기 시작했다. 시간이 지나며 점점 열풍이 식고, 시내버스 여행을 전문으로 다루던 사람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하나둘 이 분야를 떠나게 되면서 시내버스 여행 분야는 버스 동호인들이 즐기는 여행으로 그 세력이 축소됐다. 먼저 당일치기로 하는 시내버스 여행의 경우 그것이 여행이라기보단 도전이나 고행에 가까운 행동이다 보니 한순간의 열풍에 그칠 수밖에 없었던 뿐더러, 당일치기 완주를 위해 버스의 빠른 주행에 집중하거나 도보 거리를 과도하게 늘리고 있다는 비판이 교통 마이너 갤러리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전파되기도 했다.

게다가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시내버스 운행이 축소되면서 새로운 구간 개척에 대한 한계가 드러나고, 심지어 기존에 개척했던 구간들마저 사용 불가 상태가 되는 일이 연달아 벌어지기 사작했다. 이로 인해 그나마 있던 유저들도 영동권을 제외한 장거리 루트 개발에서 거의 손을 떼고 다른 분야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 광역급행버스 M5438을 시작으로 수도권 내 장거리 시내버스 노선이 개통하면서 이동시간에 큰 단축 효과를 가져오긴 했지만, 다른 곳에서 연계불가가 터지거나 이미 개척된 곳들만 조금씩 변형되는 미미한 결과를 낳았다. 물론 서울-진주나 서울-부산간의 연계 루트가 시각표 개정과 노선 신설 영향으로 부활하는 등 좋은 일도 있었다.

2010년대 말부터는 시내버스 여행의 주축 커뮤니티가 점차 기존의 블로그, 교통 동호인 모임에서 유튜브로 확대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서울-부산 간 시내버스 여행 영상[4]을 시작으로 취재대행소 왱, 쏘이, 원지의하루 등 다양한 교통/여행 유튜버들이 시내버스 여행을 시도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반응도 대체로 호의적이다. 특히 여행 유튜버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여행에 눈을 돌리면서, 한반도의 다양한 곳을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둘러볼 수 있는 시내버스 여행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장점 및 특징

밑에 써진 장점들은 일정의 촉박함 때문에 당일치기 종주를 목적으로 하는 대부분의 시내버스 여행에서는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당일치기 여행의 경우에도 순발력을 기를 수 있고 소도시 중심지를 지나는 전국여행을 빠르고 수월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여행으로 볼 수 있다. 전국일주 속성코스
  • 여행의 전 과정이 대중교통으로 이루어져 다른 여행보다 탄소발자국을 줄여 미세먼지 해소 및 환경 보존에 기여한다. 물론 이건 기차, 자전거 여행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다른 여행과도 중첩되는 요소.
  • 끈기, 인내심, 대응성, 체력[5], 민첩성, 전략성, 지혜, 준비성, 융통성 등의 자기계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한때는 청춘 도전으로도 주목받았던 여행이므로,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을 때도 좋은 소재로 참고할 만하다.[6][7]
  • 각 지역의 대중교통 체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인지함으로써 향후 그 지역의 여행 계획을 세우기 수월하다.
  •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갈 수 있다. 어떤 풍경을 볼 것인가는 여행자가 약간의 운에 따르긴 하지만 직접 정할 수 있으며, 산길이나 드넓은 들판 등 경치 좋은 길을 지나며 힐링도 할 수 있다.
  • 선상지, 낙동강 삼각주, 제주도 용두암, 해안단구, 동해석호, 마이산 등 지질 명소들을 시내버스를 통해 눈으로 직접 보고 여행하며 지리학이나 지질학 또한 학습할 수 있다. 백문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으로 직접 보는거와 듣기만 하는 것은 천지차이다. 사실 시내버스 여행 계획만 몇 번 짜더라도 전국 각지의 웬만한 읍면 지명들은 반 이상 외울 수 있다. 특히 사회탐구 영역한국지리 응시자들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당일치기 여행을 하지 않고 넉넉하게 일주일 정도 기간을 잡는다면 한국지리/알아두면 좋은 지역 현장답사도 가능하다.
  • 시내버스의 특성상 제 시간을 지켜 운행하기 어려운 때도 있어 연계에 있어 엄청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죽도록 달려 다음 버스를 타야 할 때도 많으며, 특히 조발이나 지연이 발생한다면 더더욱 긴장감에 휩싸인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이 너무 심해지면 오히려 단점이 되니 특히 이 점을 주의하자.
  • 당일치기라는 제약조건을 걷어내고 환승 대기 시간을 잘 이용한다면, KTX고속버스를 타는 것보다 시내버스로 이동할 때 경유하는 지역의 관광지, 명소, 산업단지, 번화가, 지역 축제 등을 더욱 심도 깊게 볼 수 있다.
  • 대한민국의 시내버스 노선망 수준이 세계구급 수준에 올라와 있다는 증거 중 하나로 시내버스 여행이 제시되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도시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 인접 행정구역과 연결되고[8], 환승시간이 짧도록 시간표가 조정되는 노선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4. 단점 및 폐해

아래에 열거된 대부분의 단점은 당일치기, 24시간 내 완주 등 타임어택형 시내버스 여행에만 해당하는 사항으로, 단거리 여행을 하거나 1박 이상을 염두에 두고 느긋하게 여행한다면 많은 문제점이[9] 해결된다.
  • 자정부터 노숙을 하며 종일 버스를 타는 것은 어지간한 지구력인내심을 갖고 있지 않다면 버거운 일이다. 특히 도보 구간이 긴 루트는 체력 소모가 더욱 크며, 환승 대기 장소가 실외인 경우 여름엔 무더위모기, 겨울엔 손이 꽁꽁 어는 추위와 싸워야 한다. 대부분 늦은 오후나 밤에 목적지에 도착할 것이므로 다음 날 아침까지는 너무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갖도록 하자.
  • 시내버스 여행은 보통 한 번에 3만원 이상이 소비된다. 이동적 측면으로 본다면 무궁화호보다 비싸고 ITX-새마을, 고속버스 가격에 버금가는데,[10] 소요시간은 약 4~8배 더 걸리기 때문에, 장거리 기준으로 짧게 잡아도 18시간은 족히 걸리는 시내버스 여행을 한다는 것은 고역에 가깝다. 시내버스 여행은 일정 여행지에서의 관광이 아닌, 이동 과정에 초점을 맞춘 국토대장정이나 국토종주 같은 여행이라는 점을 꼭 알아두자.
  • 장거리 시내버스 여행의 경우 버스 시간 때문에 여유 있는 식사시간[11], 시장 등의 지역 명소 방문, 체험활동 등이 실질적으로 힘들다. 대신 온종일 BIS와 시간표를 살피며 다음 버스와의 연계를 걱정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게다가 시내버스 여행 특성상 각종 변수가 많고 버스 간의 연계가 어려워서 아슬아슬하게 버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성공하면 성취감이 생기지만 반대로 실패하면 실패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 몇몇 노선에서는 시내버스 여행객들이 후속 버스 탑승을 위해 선행 버스 기사에게 난폭운전또는 조발 등 변칙 운행을 요구하면서, 본래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버스를 타러 나온 주민들이 버스를 타지 못하게 되는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지자체에서 연계가 불가하도록 시간표를 개정해버리는 일도 생긴 적이 있다.
  • 고속도로,고속화도로 비중이 높은 장거리 광역버스, 좌석버스 노선들이 개통되면서 시내버스 여행의 본질이 흐려지고 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12]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각 지역의 시내버스 노선들이 대대적으로 축소되는 상황에서 시간싸움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이미 성주, 칠곡 버스 250, 영천 버스 55, 울산 버스 1127 등 장거리 노선을 잘 활용하고 있었으면서 새로 생기는 노선들에게만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는 것은 이중잣대라는 반론이 제기되기도 한다.
  • 시내버스 노선이 아예 없거나, 시간이 도저히 맞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시외버스나 기차, 지하철, 택시 등 타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히치하이킹을 하는 여행기를 간혹 볼 수 있는데, 이 경우 시내버스 여행이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이 있다. 디시인사이드 버스 갤러리에 2008년 8월 서울-여수 시내버스 여행을 했다고 한 글이 있었는데 사실 시외버스를 이용했으며 동일인이 2009년 7월에 서울-부산 부산-서울 시내버스 여행을 했다고 했는데 사실 히치하이킹과 시외버스 이용을 했다. 시내버스 노선이 있는 구간이라 해도, 막차시간이 끊긴 경우, 좌절하고 포기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이어가기도 하는데, M5438 막차를 탔다면 100% 이런 상황이고, 그냥 걸어가거나 택시를 타기도 하나, 시내버스로만 이동하겠다고 다짐한 경우라면 도보를 택하기도 하고, 피로도를 고려한 경우 목적과 반하기는 하지만 택시를 타기도 한다.
  • 지자체마다 요금 체계와 결제 방식이 달라서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를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 시내버스와 같은 요금 체계인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는데 요금 체계는 각 시도별 및 시군에 따라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사전에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그 중 일부 지역은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없고 현금 지불만 가능한 지역도 있으며 농어촌 및 일부 군 지역의 경우 읍면간 구간 요금 지불에 따라 요금이 상이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또한 일부 지역은 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및 농어촌버스를 타려면 터미널에서 발급하는 별도의 승차권을 발급하고 탑승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특히 거주 인구가 매우 적고 인적이 드문 지역일수록 버스 운행 간격이 벌어지거나 운행이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이와 유사한 시외버스도 탑승객이 없는 경우의 지역은 기사의 임의에 따라 아예 통과 및 무정차로 가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버스라는 교통수단은 그 지역의 거주민이나 여행객 등 사람이 있는 경우에만 운행하는 특수한 체계를 가지기 때문에 인구가 매우 적고 인적이 드문 지역일수록 버스 간격이 벌어지거나 아예 조기 운행종료되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서울특별시 등의 인구가 많은 지역이 올빼미 버스를 운행한다는 점을 보면 그 차이가 보여진다. 그래서 농어촌버스 중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로 가는 버스들은 주간 기준으로 배차 간격이 좀 있는 편을 봐도 버스는 사람을 위해서 운행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그 지역의 인구 밀도와 현황을 파악해보는 것이 좋다.

5. 시도할 때 참고할 점

시내버스 여행 팁

시내버스 여행의 경우 중간에 경유하게 되는 소도시 농어촌버스들의 배차간격이 매우 길다는 특성 때문에 스케쥴 관리가 여행의 핵심이 된다. 보통은 하루에 몇 번 다니지도 않는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고, 경로에 따라 하루에 단 한 번 운행하는 노선에 성패가 달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정체나 장날 등 돌발변수[13]로 인해 계획이 어그러지면 루트를 어쩔 수 없이 바꿔야 하며, 운이 좋으면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거나 더 빠르게 갈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초기에 설정한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관광보다는 도전 형식에 가까운 여행이므로 이 점은 필히 알아두고 시작하도록 하자.[14]

계획을 짤 때에는 먼저 출발지와 도착지를 정한 후, 그것에 맞는 루트를 찾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5] 계획을 짤 때는 각종 블로그 및 유튜브, 시내버스 여행 미니 갤러리의 관련 게시글, 나무위키의 시내버스 시간표 문서,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 등[16]을 이용하여 대략적으로 탈 노선을 정하자.

시내버스 여행에 대한 경로 및 정보를 보기 위해선 시내버스 국토나드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서울 ~ 부산을 비롯한 여러 루트의 진행 경로와 각각의 루트로 진행할 때 탑승하는 노선의 승하차 지점, 배차간격이나 시간표, 소요시간, 요금을 비롯하여 각종 유의해야 할 점을 제공하고 있다. 대체 경로와 교통정체 우회 경로, 최소 비용 이동 경로도 소개되어 있으므로 참고.

시내버스 여행은 철저히 버스 시간표에 맞물려 진행되므로 시간이 꼬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특히 포털 서비스들의 소요시간은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시간표 및 시승기, 유튜브 주행영상을 바탕으로 예상 소요시간을 계산하거나 직접 답사하는 것이 좋다. 예상 소요시간 계산의 경우 min/km로 계산하면 되는데, 예를 들어 거리 4km짜리[17] A-B 간 시간을 구할 때 12km, 20분 소요의 A-C 간의 표본 데이터[18]를 이용해 (20÷12)×4≒6~7분이 걸린다는 걸 유추할 수 있다. 그러나 정체나 차량의 저속 등, 다양한 변수가 있어 중간에 계획이 틀어질 수가 있으므로 이를 대비해서 연계가 아슬아슬한 구간에서는 미리 다른 방법을 세워 놓는 게 융통성 있는 방법이다. 물론 해당 루트가 유일한 방법이라면, 답사로 확실화하기 전에는 일단 기적을 바라야 한다(...).

시내버스 여행의 경우 시내버스가 미처 커버하지 못하는 구간에서 도보를 하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자신의 체력을 바탕으로 도보 시간대[19], 도보에 주어진 시간[20], 도보 환경[21]을 고려하여 도보 구간을 잘 계획해보자. 전 구간 무도보 여행이 가능하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정류소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포털 사이트 지도에 정류소 위치가 표시되고 스마트폰 GPS를 통해 자신이 정류소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지만, 이 정보를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특히 2개 이상의 지자체 노선이 만나거나 행선지별 노선이 분기하는 곳에서는 각 지자체, 노선별로 정류소 위치가 다른 경우가 많아 버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버스터미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근처를 지나는 모든 버스가 터미널에 들어온다는 생각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읍면 지역에 있는 소규모 터미널의 경우 근처를 지나는 대부분의 버스가 터미널에 들어오기는 하지만, 터미널 앞 정류소에만 정차하고 들어오지 않는 노선도 부지기수다. 시내버스와 시외버스터미널이 분리되거나, 아예 버스회사 차고지가 환승센터 역할을 하는 곳도 있다. 포털 지도보다는 먼저 해당 구간을 다녀간 사람의 여행기가 그나마 정확하고,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기 힘든 경우 해당 지자체나 버스회사에 전화해 정류소 위치를 물어보거나 사전 답사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시내버스 여행을 한창 진행하다 문제가 생겼다면 주변 행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괜찮다.

여행 시행일은 학생이라면 자율휴업일이나 개교기념일 등을 노리고, 회사원은 2~3일 정도의 연휴 기간을 활용하면 좋다.[22] 시행일이 다가올 때까지는 버스 파업, 시간표나 노선 개편 등의 관련 정보를 최대한 정확히 알아두고, 경로에 맞는 준비물을 챙겨두자. 힘든 여행이기 때문에 체력 보충용 물이나 이온 음료를 챙기는 것이 좋고[23], 시내버스 여행 특성상 식사를 잘 못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도 해야 한다. 식사는 주로 환승 대기 시간이 길 때 하고, 비상용으로 에너지바 등 간식을 챙겨가면 보통 10분에서 30분 정도 되는 환승 대기 시 틈틈이 먹기 유용하다. 원활한 스마트폰 사용[24]을 위해 보조배터리는 반드시 챙겨가도록 하자. 콘센트 찾아서 충전하고 있을 여유는 없으며, 배터리가 정말로 깡패가 아닌 이상 출발할 때 완충 상태라면 도착 때에는 이미 방전되거나 그 직전의 상태가 된다. 스마트폰이 없다면 오로지 오프라인 도구들과 감으로 시내버스 여행을 실행해야 하는데, 루트를 외울 정도의 전문가가 아니라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야간 시간대에 시골에서 도보를 할 경우에는 스마트폰 손전등이 아닌 불빛이 조금 더 센 손전등도 필요하다. 겨울에는 새벽에도 활동하는 시내버스 여행 특성상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현장에선 어떤 버스를 탈지 정해야 하는 순간적인 선택력과 지혜가 중요하며, 또한 중간에 막혔다고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는 마음가짐도 필요하다. 그렇지만 동시에 포기해야 할 결단도 필요하고 포기해야 할 상황에 대비해서 어느 정도 큰 도시지역으로 가는 루트나 시외버스가 지나가는 시간과 해당지역의 택시도 파악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시내버스 여행중에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갑작스런 판단저하가 느껴진다던가 배탈이 나는 등 컨디션이 갑자기 나빠지는 등의 몸의 이상신호가 발생하는 경우[25], 혹은 농어촌지역에서 정류장을 착각하거나 버스행선지를 착각하고 잘못 승하차 하거나 날씨 때문에[26] 버스시간이 변경되거나 경로가 변경 또는 단축이 되면서 발이 묶여버리는 상황을 마주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명심하자. 어떤 상황에서건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실패했다는 판단이 드는 상황을 마주했거나 여행자 자신의 건강상태가 급격하게 변했다면 무리해서 완주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다음에 재도전하는 것으로 잡고 바로 읍내나 인근 도시지역으로 퇴각하거나, 최종 목적지를 재빠르게 단축 혹은 수정하여 여행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그러므로 환승 장소에 왔을 때는 자신의 컨디션체크와 함께 인터넷이나 현장 정보를 이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자신이 할 행동을 정하자. 어느 경우에든 간에 최소 두 수 앞은 내다보는 것이 안전하다. 재도전을 하려는 경우라면 실패했던 원인과 대책을 강구하는 것도 시내버스 여행의 묘미와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과정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이다.

또 다른 문제는 의외로 화장실인데, 시내버스 여행 시 어떤 경우는 한 번에 2시간 이상을 환승 없이 가거나, 환승을 하더라도 여유시간이 없어 용무를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리고 지방으로 내려갈수록 환승지 인근의 화장실이 상태가 불량하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으니, 말 그대로 견디고 시내버스 여행에 임해야 한다. 무엇보다 잠을 깨기 위해 커피나 물을 무작정 들이키다가는 지옥을 체험할 수도 있으니(...)[27] 등산할 때처럼 조금씩 갈증만 해소할 정도로 마시는 것이 좋다. 2021년 현재 대부분의 도시에서 외부 음식물을 들고 타거나 시내버스 안에서 먹지 못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커피를 다 마시고 난 다음에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6.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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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대중매체에서

2000년대 초반(대충 2002 월드컵 즈음하여), 닛폰 테레비의 TV프로그램 더! 철완! DASH!에서 '직장인이 퇴근길에 본고장에서 만든 불고기를 먹고싶다'는 컨셉 하에 일본 도쿄의 이케부쿠로역 앞에서 대한민국 서울의 신촌 명물거리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온 적이 있다. 단 여러 대의 노선버스를 환승하는 시내버스 여행과는 달리 1대의 시내버스를 섭외해서 기사 세 명과 함께 서울까지 운전해왔다는 점이 다르다. 도쿄도 이케부쿠로역에서 야마구치시모노세키항 국제터미널까지 경로 도중의 모든 정류장에 정차했으며[28], 이후 페리를 통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입국했다. 부산부터 대전까지는 국도와 지방도를 타고 주요 거점 터미널에만 정차했고, 대전부터는 일정 문제인지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방송상 확인된 국내 정류장/통과지점은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밀양시외버스터미널, 청도공용버스터미널, 왜관터미널, 대전복합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서오릉로(시계/구계 표지판), 명지대학교 정문[29], 신촌기차역, 신촌역(도시철도)로, 일본부터 총 7일 간 3872개 정류장 경유. #NTV의 프로그램 설명 #한국어 번역

해당 차량은 세이부 버스의 UD트럭 스페이스 런너 A0-680호[세부사항]로, 2000년 3월에 제작되어 투입된 차량이었다. 해당 차량은 일본 유일의 해외 주행 버스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 라스트 런 행사를 하고 중고차로 히로시마 교통에 전출되어 히로시마 교통 847-03호가 되었다. 지금도 현역 운행 중이며, 주로 71번 계통에 투입된다고 한다.[31] 여담으로 당시 세이부 버스에서는 노선번호 練40을 부여했으며, 당시 사용된 행선판 등은 현재도 보존 중이라고 한다. 세월이 흘러 진짜 練40번이 생기긴 했는데, 당연히 한국 가는 버스가 아니다.

SBS에서도 이 내용을 방송한 적이 있었는데), 부산에서 김가연음악 그룹[32]이 합류하여 SBS 일산센터까지 여행하였다. 하지만 이들이 일산에서 내린 뒤부터 신촌 명물거리에 도착한 뒤까지의 이야기는 방송되지 않았다.

일본 TV 도쿄 예능 프로그램 중에 시내버스 여행을 컨셉으로 한 로컬 노선버스 릴레이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이 있기도 했다.

남자의 자격 2012년 7월 15일 ~ 22일 방송분에 서울 - 부산 1일 완주가 주제로 나오기도 했다. #

2013년에는 모닝와이드에서 비록 당일치기는 아니지만 시내버스 여행에 동행하는 내용을 내보내기도 했다.

2017년에는 다큐멘터리 3일에서 제주도 일주버스라는 주제로 제주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관광객들, 제주시민들, 버스 기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2017년 8월 노선 개편 전에 촬영했는데, 방송에 나온 제주~서귀포간 제주 버스 701번 시외버스는 현재 제주시 시내 간선버스 201번[33][34]으로 운행 중이다.

8. 관련 용어

무분별한 신조어 범람을 막기 위해 임의로 만든 용어는 적지 아니한다.
또한 문서가 있는 용어 → 문서가 없는 용어 순서대로 작성함을 원칙으로 한다.
  • 시계외요금(구간요금)[35] ↔ 단일요금[36]
  • 환승할인
  • 도보: 시내버스가 다니지 않는 구간을 걸어서 이동, 환승하는 것을 뜻한다. 과거에는 '파워워킹'이라는 말도 쓰였으나 2016~17년을 지나면서 사용빈도가 크게 줄고[37] 도보라는 말을 주로 쓰고 있다.
  • 1초 환승: 말 그대로 매우 짧은 시간 내에 하는 환승을 의미한다. 보통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뒤에 오는 버스를 타거나, 터미널 진입 후 바로 옆에 있는 버스를 타야 하는 경우를 1초 환승이라고 한다. 까딱하면 환승에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에서 긴장감을 주는 요소 중 하나이다.
  • 경유, 루트: 특정 지역을 거쳐서 갈 경우 그 지역을 '경유'하여 갔다고 표현을 한다. 이러한 경우에 특정 지역을 거쳐서 가는 방법 자체는 '루트'라는 말을 주로 사용한다. 보통은 여행 전체, 혹은 분기에서의 특정 부분을 아우르는 경우가 많다.
  • 연계: 쉽게 말하자면 환승 가능 여부. A 버스를 타고 K라는 지역에서 내린 후 B 버스와 환승을 하여 최종 목적지인 U까지 갈 수 있을 때 A와 B가 연계된다고 한다. 시내버스 여행이 아닌 일반적으로 사용할 경우 A를 타고 K에서 내린 후 최대 1시간 이내에 B를 탈 수 있을 경우 A와 B가 연계된다고 한다.
  • 조발 ↔ 지연: 버스가 제 시간보다 일찍 출발하는 경우를 조발이라고 하고, 늦게 출발하는 경우를 지연이라고 한다. 여행자들이 가장 기피하는 요소다.

9. 관련 문서



[1] 비슷한 시기 다른 동호인은 서울에서 대전까지 시내버스를 타며 이동하기도 했는데, 6시간이 걸렸다고 한다.[2] 텍스트와 저해상도 사진을 이용한 인터넷이 주류였으며, 블로그라는 개념이 막 생기던 시절이다. 특히 모바일 인터넷은 WIPI였기 때문에 사실상 없었다고 볼 수 있다.[3] 당시 경규팀(상주경유)과 국진팀(대전경유)로 나눠 여행을 떠났는데, 국진팀은 경기도에서 생각 외로 늦게 빠져나가는 바람에 중간 지점인 대전에 오후에 도착하면서 김천에 19시 넘어 도착했고, 당시 18시가 막차였던 영천 버스 753 루트가 막혀 실패했고, 경규팀은 타이밍이 계속 맞아 떨어져 성공했다.[4] 해당 유튜버는 영상이 높이 화제가 되자 자극을 받아 2편을 제작했다.[5] 특히 달리기 속도(...)와 체지구력이 강화된다.[6] 그러나 여행업에 몸담을 게 아닌 이상엔 취업 경험이랍시고 시내버스 여행을 자기소개서에 적어놓는 어리석은 짓은 하면 안 된다. (쉽게 따라서 할 수는 없겠지만)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해볼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일 뿐더러 인사 담당자들에게 "할 짓이 없어서 시간떼우기 용도로 이런 거나 하고 있나?"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쉽다. 무엇보다 인사 담당자들은 시내버스 여행엔 관심이 전혀 없을 것이다.[7] 버스 동호인들끼리 대화를 할 때나 털어놓는 편이 제일 낫다. 지인들 사이에서도 피아노 연주나 노래, 음악 감상 같은 흔한 취미도 자신의 관심사와 거리가 있다면 무관심한 경우가 허다한 판인데 마이너한 취미인 시내버스 여행에 관심을 가질 가능성은 낮다.[8] 곡성-담양 간처럼 시내버스만 다니는 시계외 구간이나 영천 버스 55, 555(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수원 버스 300(경기도 평택시, 오산시, 화성시, 수원시, 의왕시, 안양시)처럼 두 개 이상의 시도를 뛰어넘는 시내버스들도 있다.[9] 물론 모두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근본적으로 지적되는 비용 문제, 기간을 길게 잡더라도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도보 구간 문제, 외딴 곳에서 승차할 버스를 대기해야 하는 지루함 등이 이에 해당한다.[10] 고속열차 할인률이 최대 적용되면 KTX, SRT와도 별 차이 없게 된다. 평일이라면 저가 항공사항공료보다 더 비쌀 수 있다.[11] 다음 버스 도착 시간이 대략 1시간 후라면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서울-호남권 시내버스 여행의 대둔산 루트에서는 점심시간을 즈음해 대둔산휴게소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이 비는데, 이때 식사를 하기 딱 좋다.[12] 서울 - 평택 루트는 M5438번, 6600번. 조치원 - 대전 루트는 B1 버스로 운행 경로가 크게 줄었다.[13] 지자체에서 시간표 업데이트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던가, 심지어는 따로 공지가 없었는데 출발 당일부터 시각표 개정이 반영되어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되는 경우도 의외로 자주 발생한다. 또한 관습적으로 시간표를 지키지 않아 낭패를 보는 노선도 있다.[14] 물론 일반 여행에 시내버스 여행을 접목할 수는 있다. 기차 등으로 특정 도시의 중심지로 가서, 그 도시의 관광지를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으로 갈아타는 방식. 하지만 이 역시 배차간격을 잘 맞추지 못하면 정류소에서 시간을 허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15] 아예 새로운 구간을 개척하고자 한다면 중간 경유지를 세워 각 구간별 계획을 채워나가면 된다. 이때 중간 경유지는 되도록 유연하게 바꿀 수 있어야 한다.[16] 카카오맵은 정류소 위치나 노선 데이터베이스에서, 네이버는 시간표 확인 측면에서 서로에게 더 우세하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앱은 카카오버스.[17] 구간 거리는 웹 버전의 카카오맵에서 대중교통 길찾기 기능을 통해 구할 수 있다.[18] 만약 같은 노선에 대한 표본이 없다면 같은 지자체의 다른 노선 표본도 의외로 요긴하게 쓸 수 있다.[19] 도보하는 시간대가 새벽인 경우 체력적으로 상당히 고역이며, 겨울의 경우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저녁~밤 시간대에 도보가 있다면 잘 생각해봐야 한다.[20] 도보에 주어진 시간이 짧을수록 사실상 달리기에 가까워지기 때문이다.[21] 시골길의 경우 가로등이 아예 없어 밤에는 칠흑같은 어둠에 싸이는 곳이 많다. 이때는 손전등을 꼭 지참하고, 정류소 위치를 헷갈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또한 인도가 갖춰지지 않는 도로를 걷는 경우도 많은데, 밤 시간대에 이런 곳을 걷게 된다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밝은 옷을 입는 게 좋다.[22] 방학 기간에는 주말 수준의 배차로 다니는 지역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정보력이 좋거나 주말/공휴일에도 사용 가능한 루트를 계획한다면 공휴일에도 충분히 가능하다.[23] 출발 전 미리 편의점에서 사 가는 것이 제일이다. 대기 시간이 짧은 여행일수록 중간중간 여유를 바라는 것은 불가능하다.[24] 기록을 위해 버스 사진을 찍을 때나 현장에서의 버스 정보 확인을 위한 것이다.[25] 환승이나 도보이동으로 야외에 머무는 시간이 긴 경우 여름이라면 일사병, 겨울이라면 저체온증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외에도 화장실 문제를 예방하느라 수분섭취를 적게 하거나 도보이동 중에 흘리는 땀의 양이 많은 경우에는 중등도의 탈수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배탈이 났는데 계속 여행을 할 경우 설사나 구토 등으로 빠져나가는 수분때문에 탈수증세가 더 심해지므로 여행을 계속 할 것이 아니라 병원으로 가봐야 한다.[26] 의외로 간과하기 쉽지만 비가 내리면 대체로 운행속도가 낮아지므로 타임어택에 지장을 초래한다. 빗길 도보 이동시에도 마찬가지, 그리고 여름이라면 태풍장마로 물이 범람하거나 산사태 발생으로 길이 끊기면서 버스 내 기준으로는 단축운행을 하고, 환승 정류장 기준으로는 운휴되거나 경로에서 이탈 운행으로 결행이 발생하기도 한다. 겨울이라면 이 내리는 경우에는 적설 및 도로결빙으로 인해 경로단축이나 운휴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27] 정 졸리다면 버스를 타고 있을 때 승하차 알림 기능이 있는 앱을 이용한 채로 그냥 푹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해당 방법은 휴대폰이 실시간으로 위치추적을 하기에 배터리 소모가 빠르므로, 배터리 용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는 타이머나 알람 등 다른 방법을 이용하자.[28] 이 탓에 경로상 정류장이 없는 경우, 정류장이 있는 경로로 우회하기도 했다.[29] 길을 잘못 들었다고.[세부사항]
세부 모델: KC-UA460HSN, 스바루 제 17형 E 바디, 2000년 당시 차번: 네리마 200 카 161 (練馬200か161), 현재 차번: 히로시마 200 카 1639 (広島200か1639)
[31] 그러나 LED 행선판 장착과 재도색은 물론이요, 좌석 교체 등 내장재까지 상당수가 교체 및 개조되면서 세이부 버스 시절 모습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32] 남성 2명(편우혁, 김동환)과 여성 3명(이혜영, 이남가, 김민선)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관련 기사), 1999년에 쥬신으로 데뷔한 다음 젠(ZEN)으로 이름을 바꾸어 활동하였다. 2000년대 이후 민중가요로 장르를 전향하여 활동한 적이 있었다. 관련 기사[33] 전국에서 시내버스로는 운행길이가 가장 길다.[34] 첫째 자리가 7에서 2로 바뀐거 말고는 둘째, 셋째자리는 변동이 없다.[35] 거리에 따라, 또는 시군 경계를 통과하느냐에 따라 요금을 다르게 걷는 방식[36] 거리, 구간 상관없이 같은 요금만 걷는 방식[37] 안타깝게도, 해당 용어를 쓰던 유저 중 한 명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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