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3 14:07:44

국토종주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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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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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강 이용 도우미
자전거 행복나눔[1]

파일:attachment/자전거/도로/목록/Example.png

이명박 정부의 핵심 과제였던 4대강 정비 사업에 따라 붙은 사업으로, 4대강 양안의 남는 부지를 활용하여 자전거도로로 만들어 이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현재 12개의 자전거길이 개통돼 있으며 중간에 설치된 인증센터[2]에서 인증 도장을 찍을 수 있다. 인증 도장은 따로 구매한 인증수첩에 찍게 되는데, 정해진 구간의 인증센터에서 모두 도장을 찍으면 인증수첩을 유인인증센터에 가져가 검토 후 인증 메달과 인증서를 얻을 수 있다. 구간별종주 인증[3], 4대강종주 인증[4], 국토종주 인증[5],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인증[6]이 있다. 각 종주 인증을 완료했을 때 주는 기념품은 다음과 같다.
종주 종류 기념품
구간별종주 인증 스티커[7], 헬멧 스티커
4대강종주 인증 스티커, 헬멧 스티커,
인증서, 인증 메달, 인증서 케이스
국토종주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2017년 12월 31일까지 완료한 사람에 한해서 인증 관련 기념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었으나, 2018년부터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기념품을 받을 사람들의 후기에 따르면 정부에서 제작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기념품 전문 제조업체에 발주를 내서 제작하는 것이라서 예산 문제가 작용했으리라 추측된다.

인증 수첩의 모습. 기존에는 초록색이었지만 여권과 너무 흡사하다고 해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근데 이제는 여권도 파란색으로 바뀌어 더 어두운 남색으로 변경되었다. 스탬프 형태는 여기 참조.

국토종주 시에는 10~40km 간격으로 설치된 인증센터 주변의 편의점을 보급 지점으로 삼고 간단한 정비도구[8]와 최소한의 안전장비[9]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윤석열 정부 들어 2023년 11월 24일에는 외국 자전거 여행객을 위한 배려 차원으로 글로벌판[10]이 나왔다.

2.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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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스

자전거길 거리 인증 종류
아라 자전거길 21 km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국토
종주
구간별
종주
한강 자전거길 서울 구간 56 km 4대강
종주
남한강
자전거길
132 km
북한강 자전거길 70 km
새재 자전거길 100 km 국토
종주
오천 자전거길 105 km
낙동강 자전거길 389 km 국토
종주
4대강
종주
금강 자전거길 146 km
영산강 자전거길 133 km
섬진강 자전거길 149 km
동해안 자전거길 강원 242 km
경북 76 km
제주환상 자전거길 234 km
중부 자전거길[11] 100 km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실시예정
구간별
종주
실시예정
천안 입장천 포도자전거길[12] 15 km
중부, 남도횡단 자전거길[13] 90 km

3.1. 아라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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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ara.jpg

3.2. 한강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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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han_1.jpg

파일:attachment/namhan.jpg

3.3. 북한강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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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bukhan.jpg

3.4. 새재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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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saejae.jpg

3.5. 오천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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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ocheon.jpg

3.6. 낙동강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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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nakdong.jpg

3.7. 금강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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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영산강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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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섬진강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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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sumjin.jpg

3.9.1. 섬진강-영산강 연결 자전거길

파일:attachment/SYattachment_road.png
구간 순창군 향가유원지 - 담양군 메타세쿼이어길
길이 26 km
경로 영산강 자전거길 메타세쿼이아길 인증센터
섬진강 자전거길 유풍교

영산강 자전거길의 메타세쿼이어길 인증센터와 섬진강 자전거길의 향가유원지를 연결하는 자전거길이다.[14] 섬진강의 지천인 경천과 섬진강의 합류부에 있는 유풍교에서부터 경천과 사천[15]의 강둑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이목마을이라는 곳을 넘어 담양군으로 넘어간다. 담양군 구간에서 메타세쿼이어길과 담양댐의 중간 부분에서 영산강과 만나게 된다. 새로 포장을 해서 도로 사정은 좋은 편이지만, 도로 횡단이 많으며[16] 강둑 구간에서는 시기에 따라 뱀이 종종 출몰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섬진강에서 출발할 때는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서서히 고도가 올라가다 이목마을에서 얕은 언덕 하나를 넘은 뒤, 담양군으로 들어가자마자 급한 내리막으로 그때까지 서서히 쌓았던 위치 에너지를 한꺼번에 되찾게 된다. 물론 영산강에서 올 때는 그 반대.

네이버 지도의 자전거 길찾기로 경로를 탐색할 경우, 위에 표시된 공식 섬진강-영산강 연결 자전거길이 아니라, 24번 국도를 따라가는 경로를 제시하므로 주의하자. 네이버 지도상 점선으로 표시된 구간이 공식 자전거 길. 중간에 인증센터도 없고 국도를 따라가는 것이 아마도 신체적으로는 더 편하겠지만, 공식 자전거 길쪽이 차량과 덜 부대껴 마음도 편하며 중간중간 볼만한 경치도 있다. 내륙에서 경치좋은 구간이란 건 결국 경사구간이란 의미지만.

위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딱히 관광지가 아니라 두 강 사이의 농로들을 이어붙여 만든 일종의 우회로에 불과하므로, 편의 시설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다만 오히려 그덕분에 원두막이나 시골 버스정류장 같은 데가 몇 군데 있어서 아쉬운대로 앉아서 쉴수는 있다. 또한 고저차가 그리 심한 편은 아니고 거리도 길지 않기 때문에 딱히 아쉽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농사철에는 농로에 작업중인 차량이 많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영산강 자전거길을 종주할 경우 시간이 충분하다면 임실 강진에서 출발하여 섬진강 자전거길을 내려오다 이 길을 이용하여 영산강으로 넘어온 뒤 담양댐으로 약간만 올라가서 스탬프를 받고 영산강 자전거길을 출발하는 방법으로 일정을 계획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메타세쿼이어길까지 가지 않고, 언덕을 넘은 다음 다 내려와서 마주치는 개천에서 와룡교-석현교를 건너서 담양댐으로 가면 된다. 또한 담양댐에서 메타세쿼이어길까지 갈 때도 석현교-와룡교를 이용하면 우레탄으로 만들어져서 타기가 힘든 영산강 자전거길 대신 좀 더 편한 이쪽 도로로 이동할 수 있다. 어차피 영산강 자전거길이 하루에 주파하기엔 길고, 이틀동안 나눠 가기엔 좀 짧은 어정쩡한 거리이므로, 첫날 임실 강진에서 점심먹고 출발해 밤에 담양이나 광주에서 자고 나머지를 둘째날에 가면 이틀을 꽉채워서 완주가 가능하다.

만약 전구간 인증 도장만 다 찍는게 목표라면, 이때 유풍교에서 연결 자전거길로 바로 들어가지 말고 향가터널 지나 향가유원지 스탬프까지 받은 뒤 되돌아오는게 좋다. 그럼 섬진강 구간은 횡탄정~배알도 구간만 남으므로 부지런히 가면 반나절 정도에 끝낼 수 있으며 횡탄정은 곡성읍내에서 그리 멀지 않아 접근성도 좋다.

3.10. 동해안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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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D6aCcz.png

3.11. 제주환상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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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신규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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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자전거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평가가 매우 높다. 예컨데 국토종주 인증제나 국토종주를 하면서 자연 경관을 충분히 즐기며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는 점, 자전거 전용도로라는 점에서 자전거 인구 증가에도 영향을 줬다는 점 등등 아주 성공적인 정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자전거길이 개통되기 전에는 초보자에게 서울~부산 주파는 상당한 모험이고 해낸다면 감탄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자전거길을 통해 초보자라도 큰 부담 없이 서울~부산 주파를 시도할 수 있다.

5.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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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명의 앱과 연동[2] 대개 그 강안에 위치한 수중보 홍보센터[3] 한강·남한강·북한강·새재·오천·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동해안(강원)·동해안(경북)·제주환상, 총 12개 구간[4]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5] 아라 서해갑문~낙동강 하구둑[6] 전 구간, 총 85개 인증센터[7] 인증수첩의 종주 인증 스티커북 페이지에 붙이는 스티커이다.[8] 펑크 수리 키트 혹은 스페어 튜브, 스패너, 육각렌치, 휴대용 펌프 등[9] 헬멧, 장갑 등[10] 영문판[11] 2022년 10월 28일 지정[12] 2022년 10월 28일 지정[13] 2022년 10월 28일 지정[14] 단, 연결 자전거 도로 자체는 유풍교까지이며 유풍교에서 향가유원지까지 3.5km 정도는 섬진강 자전거길을 이용한다. 그에 비해 영산강쪽은 강 동편에 별도의 길이 메타세쿼이어길 인증센터까지 놓여져 있다.[15] 경천의 지천이다.[16] 차는 거의 없어서 크게 위험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