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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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우리말
1.1. 담, 의 한 종류1.2. -담, 한국어 어미1.3. 기타
2. 1자 한자어
2.1. 담(), 급성적인 근육 경련과 위축
3. 한자4. 외국어5. 고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국명6. 한국의 성씨7. 기타 고유명사

1. 순우리말

1.1. 담, 의 한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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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주택 주변을 두르는 벽을 담, 담장, 담벽, 담벼락이라 한다.

한국의 경우 응답하라 1988에서도 묘사되듯 과거 1980년대 이전에 건축된 단독주택들은 담장이 매우 높다. 내부가 거실을 중심으로 개방된 평면구조를 선호하고, 마당 전체를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문화다 보니 사생활 보호를 위해 그리 된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는 1980년대[1] 아파트 대유행 이후 단독주택이 있는 곳들은 대개 중산층과는 거리가 먼 동네들이다보니[2] 방범 차원에서 담장이 높아진 면도 있다.

미국이나 일본은 (중산층 동네 기준) 담장 높이가 사람 허리 수준으로 나지막하다. 또한 원활한 주차를 위해 집 전체를 담장으로 두르지 않는다. 이런 나라들은 대개 단독주택가의 치안 자체가 좋은 축이고 현관에서 거실이 바로 보이지 않는 실내구조이며, 건물을 가운데 두고 앞마당과 뒷마당이 분리된 형태가 많아서다.

일부 지자체에서 이러한 현실을 간과하고 '담장 허물기' 정책을 펴자 되려 주민들이 반발하기도 했고, 일부 동네에서는 집 자체를 요새화하는 사례까지 나타났다. # 아파트도 2000년대 이후 건축된 단지들은 그 이전에 건축된 단지보다 담장이 더 높으며, 아예 방음벽 구조로 만들기도 한다.

담을 넘는 행위는 월담이라 한다.

1.2. -담, 한국어 어미

(구어체로) 혼잣말에 쓰여,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표준국어대사전). '-다'의 준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비슷하게 줄어든 말인 '어쩜'과도 자주 쓰인다.

1.3. 기타

부사 '다음'을 구어에서 '담'으로 줄인다. 사전에도 실려있다. 단, 단독형 '다음'보다는 '다음 주', '다음 달' 같은 복합어가 '담주', '담달' 식으로 더 자주 줄어든다.

담배의 줄임말로써 쓰이기도 한다.(담 뚫기, 담 피우기 등등)

2. 1자 한자어

2.1. 담(), 급성적인 근육 경련과 위축

영어: muscle stiffness
일본어: 凝り 또는 コリ

한의학 용어로는 진액이 생리적인 상태를 벗어난 것을 뜻하는 말. 따라서 엄청나게 광범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개는 근육 이상을 가리킨다. 보통 잠을 잘못 자서 어깨죽지나 목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당해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안다. 목에 결리는 것부터 상체에 결리는 것[3] 등 결리는 부위는 다양하다.[4] 보통 4일에서 1주일 정도 지속[5]된다. 한의원에서 침 치료가 가능하고, 해당 부위를 무리하게 움직이지 말고 살살 움직이면서 풀어야 한다.[6] 약국에 가서 약을 사 먹는 경우도 많으나 근육 이완이 선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은 감안하자.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담 자체는 괴롭긴 해도 기본적으로는 단순한 근육통이기 때문에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문제는 이 담이라는 게 파상풍 초기 증상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에 있다. 목 근육의 경련이 일어나면 일단 최근에 어디에 찔렸는지 생각해 보고, 그랬던 적이 있거나 잘 기억나지 않는다 해도 뭔가 꺼림칙한 느낌이 든다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게 낫다.

3. 한자

파일:漢.svg파일:漢_White.svg 한국 한자음 빈도
[1~10위]
32 27 25 20 19
[11~106위]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107~308위]
5 4 3 2
[309~407위]
1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교육용 한자에서 '담'이라 읽는 글자는 아래 3자이다.
그밖에 아래의 글자가 있다.

4. 외국어

5. 고대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의 국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담(춘추전국시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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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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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고유명사


[1] 지방의 경우는 1990년대 중반부터[2] 아주 잘 살거나(저택), 혹은 아주 못 살거나(달동네) 둘 중 하나다.[3] 천천히 조이는 느낌이 드는데 상체에 담이 결리게 되면 가끔씩 숨 쉬기가 어려워지기도 한다.[4] 그러나 하지, 특히 종아리나 발의 경우는 담결렸다는 표현 대신 났다는 표현을 쓴다.[5] 담의 실제 고통 자체는 하루 이틀 정도면 사라진다. 나머지 기간은 잔재들이 완전히 풀리는 데 걸리는 시간. 국소 부위의 담이라면 반나절 이내로 사라진다.[6] 특히 액와신경이 지나가는 겨드랑이를 지그시 눌러주면서 목 등을 움직여주면 고통을 그나마 완화하며 풀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