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14:45:00

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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ŏ
1. 발음2. 글자3. 한자
3.1. 어(敔), 악기3.2. 어씨(魚), 한국의 성씨
4. 단어
4.1. 보편적인 군말4.2. ''의 다른 말4.3. or, 프랑스어 단어4.4. aw, 영어 감탄사4.5. år
5. Å, 노르웨이스웨덴의 지명

[clearfix]

1. 발음

무난하게 [ʌ]~[ɔ]로 소리가 난다.

2. 글자

3. 한자

파일:漢.svg파일:漢_White.svg 한국 한자음 빈도
[1~10위]
32 27 25 20 19
[11~106위]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107~308위]
5 4 3 2
[309~407위]
1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교육용 한자에서 '어'라 읽는 글자는 아래 5자이다.
  • (어조사 어)
  • (고기 잡을 어)
  • (말씀 어)
  • (물고기 어)
  • (어거할 어)

3.1. 어(敔), 악기

타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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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악기).jpg

사진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중국의 전통악기로 생김새와 연주법이 진기한 옛 물건이다. 대한민국에서도 종묘제례악문묘제례악에서 사용되므로 국악기이기도 하다.

형상은 받침 위에 호랑이 한 마리가 엎드린 모양이다. 위 사진에서는 호랑이가 백호지만 평범한 호랑이 모양인 경우도 종종 있다. 어쨌건 공통점이라면 호랑이 등줄기에 톱날[3] 27개가 있다는 것. 연주하는 채는 진죽(), 또는 진()이라고 부르는데, 대나무 끝을 세 조각으로 세 번 쪼개 아홉 조각으로 갈라서 만든다. 진(籈)이란 한자에 '견'이란 음도 있어서 견죽, 또는 견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국악계에 제법 있지만 진죽/진이 올바르다.[4][5]

과 함께 문묘제례악종묘제례악에 편성되는데, 음악이 끝날 때 연주한다. 연주할 때는 채로 호랑이 머리를 세 번 친 다음에 톱니를 한 번 내려긁어준다. 호랑이 머리를 칠 때는 처음 한 번 친 다음 한 박자 쉬고 두 번 연속으로 한 박자씩 총 네 박자에 걸쳐서 친다. 이 과정을 세 번 연주하면 된다.[6] 또한, 종묘제례악에서 편성되는 위치는 주로 축과 반대쪽 위치인 서쪽이다.

이 악기의 이름에 쓰인 한자 '敔'는 '막을 어'이다. 음악의 끝을 알리는 악기이기 때문에 이 한자를 사용한 것.

3.2. 어씨(魚), 한국의 성씨

해당 문서 참조.

4. 단어

4.1. 보편적인 군말

음...과 함께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군말이다. 무대공포증 같은 사람많은 곳에서 말할때나 긴장한 상태에서 말할때 가장 많이 말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런 식으로 채워넣기 위해 사용되는 무의미한 말을 언어학 용어로는 '필러(filler)'라고 한다. '음...', '어...', '에...', '그것이...', '일단...' 등이 있다. 많이 쓰면 답답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4.2. ''의 다른 말

"아, 맞아", "어"처럼 "응"의 대체재다. 경상도에서 '어'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4.3. or, 프랑스어 단어

or
프랑스어, 재산 등을 뜻한다. 발롱도르에 나오는 단어인데 직역하면 '황금공'이다.

4.4. aw, 영어 감탄사

4.5. år

덴마크어연도를 뜻한다. 영어의 year, 일본어의 年(とし)에 대응하며 한국어로 읽으면 어 ([ɒ])다.

5. Å, 노르웨이스웨덴의 지명






Å

노르웨이스웨덴에 위치한 마을의 몇 개의 이름이다. 지명이 특이한데 알파벳 한 글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어로 읽으면 '오[7]' 이다. 뜻은 샘(stream). 이들 중 노르웨이 누를란에 위치한 마을이 세계테마기행 북유럽편에도 나온 적 있다. 이 마을안티테제


[1] 이탈리아어의 친척뻘 되는 언어이다.[2] '오' 음은 y, ў 로 나타낸다.[3] 이 부분의 명칭을 한자로 齟齬라고 쓴다. 원래 齟齬는 '저어'라고 읽는데, 한문에서 위아랫니가 서로 맞물리지 않거나 들쭉날쭉한 것을 가리킨다. 하지만 국악계에서는 어의 일부를 가리킬 땐 '차아'라고 읽는다.[4]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견'이라는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다. #[5] 籈이란 한자를 '견'으로 읽으면 대나무 그릇을 가리킨다.[6] '탁~타탁! 드르륵~!' 소리가 세 번 반복된다. 단, 세 번째로 톱니를 내려긁을 때는 좀 길게 한다. 이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7] 스웨덴어노르웨이어의 å는 '오'[o:\]로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