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자 한자어
1.1. 변(便), 배설물
대변(똥)과 소변(오줌)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대개 똥을 지칭할 때가 많다.1.2. 변(邊), 수학
영어로는 둘 다 'side'이다.1.2.1. 기하학
2차원 평면 도형에서 꼭짓점과 꼭짓점을 잇는 선분을 변이라고 한다.[1] 예를 들어 삼각형의 아래쪽에 위치한 선분을 보통 밑변이라고 부르며, 특정 꼭짓점(또는 그 각)의 대응되는 변을 대변이라고 부른다.
삼각형 합동의 종류를 지칭할 때 쓰이는 'SAS', 'ASA', 'SSS'의 'S'는 'side'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2]
1.2.2. 대수학
등식이나 부등식에서 등호 또는 부등호의 양 쪽에 있는 식이나 수를 뜻하기도 한다. 등호나 부등호를 기준으로 왼쪽에 있는 것을 좌변, 오른쪽에 있는 것을 우변, 둘을 동시에 양변이라고 한다.1.3. 기타 단어
- 변(變): 사고, 재앙 등의 동의어. "변을 당하다" 등의 용례가 있다. 사변 문서 참조.
- 변(辯): 어떤 사람이 자기의 입장이나 처지에서 말하는 의견이나 생각 또는 그 말. 책을 보면 말머리가 있어야 할 부분에 '작가의 변' 항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의 변'이라는 식으로 자주 쓰인다.
2. 한자
한국 한자음 빈도 |
권 당 독 령 로 루 만 면 묘 병 송 승 심 약 어 요 음 저 절 차 체 추 태 피 향5 건 격 결 곡 광 괴 군 급 내 등 란 려 렬 록 류 맹 목 문 번 변 산 설 습 야 예 욕 용 운 작 점 좌 중 질 채 척 충 타 탁 탄 판 표 필 혼 홍 황 회 후 희4 검 국 궁 귀 규 극 노 담 답 두 락 랑 력 례 료 률 마 막 민 발 백 범 불 빈 술 실 앙 애 억 열 염 옥 은 일 임 준 직 착 참 책 철 촉 총 택 토 통 투 폭 함 헌 혜 확 효3 걸 겸 곤 균 난 남 뇌 다 돈 둔 람 략 뢰 륙 륜 림 맥 몽 묵 물 밀 벌 벽 붕 빙 삭 색 섭 손 쇄 악 암 압 액 언 옹 와 완 왕 외 월 육 윤 읍 응 익 잠 접 족 존 졸 집 징 찬 처 첨 촌 최 측 칠 탈 탐 패 평 풍 학 행 허 험 혈 협 혹 획 휘 휴 흉2 |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
교육용 한자 1800자 중 '변'으로 읽는 글자는 아래 4자이다.
便은 없는데 '편'으로 실려있어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