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10:26:43

질주본능 더 레이서

파일:SBS 로고.svg 토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1] 질주본능 더 레이서 토요일이 좋다 2부

파일:external/img2.sbs.co.kr/WE58239014_w920.jpg

1. 개요

SBS에서 방영했던 전 예능 프로그램.

2015년 8월 29일 ~ 2015년 11월 1일[2]까지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후속으로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했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와 비슷한 컨셉으로, 자동차와 레이싱을 사랑하는 10명의 연예인들이 레이싱을 체험하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4인은 영암 KIC 슈퍼레이스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해당 프로그램의 후속으로는 토요일이 좋다가 편성되었다.

2. 평가

하필 MC 중 하나가 각종 사건사고 및 구설수들로 악명높은 연예인 중 하나인 류시원이어서 방영 전부터 상당히 말이 많았고, 게다가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지상파에서 방영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하다는 말까지 있었다. 이러다 보니 시청자들로부터 처절하게 외면받을 수밖에 없었고, 그런 것들을 대변하기라도 하듯이 시청률도 방영 내내 애국가 시청률을 찍을 정도로 몹시 좋지 못하였고, 저조했던 화제성도 으로 따라왔다[3]. 물론 상대들이 무한도전불후의 명곡이라는 두 개의 토요일 저녁 예능의 강자들인 것도 있지만, 이것들로는 커버가 되지 않는다. 또한 일각에서는 '겨우 이깟 프로 하나 만들려고 스타킹을 없앤 거냐?'라고까지 깔 정도로 프로그램 제작의 취지가 이해가 안 된다고까지 하는 의견도 있었다[4].

3. 출연진

3.1. MC

3.1.1. 류시원

3.1.2. 신아영

3.2. 10인의 레이서

파일:/20150827_112/smilesam52_14406620136892odSz_JPEG/Img0403_20150827162119_3.jpg
왼쪽부터 박형식, 정찬우, 한승연, 김연우, 전혜빈, 정보석, 추성훈, 정진운, 정다래, 니엘, 감독 류시원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2.1. 정찬우

컬투 소속 개그맨 겸 가수. 신장 179cm, 체중 80kg.

7회에서 탈락했다.

3.2.2. 정진운

2AM 소속 가수. 신장 185cm, 체중 72kg. 전 멤버 최장신.

최후의 4인 중 1명.

GT클래스에 출전하여 15명 중 6등을 했다.

3.2.3. 정보석

영화배우탤런트. 신장 180cm. 전 멤버 통틀어서 최고령자.

최후의 4인 중 1명.

1600클래스에 출전하여 27명 중 21등을 했다.

3.2.4. 추성훈

이종격투기 선수. 신장 177cm, 체중 84kg.

6회에서 UFC 경기 훈련으로 기권했다.

3.2.5. 김연우

가수. 신장 165cm. 남성 멤버 중 최단신.

최후의 4인 중 1명.

GT클래스에 출전하여 15명 중 7등을 했다.

3.2.6. 박형식

제아 소속 가수. 신장 183cm, 체중 64kg.

3회에서 탈락했다.

3.2.7. 니엘

틴탑 소속 가수. 신장 178cm, 체중 54kg. 전 멤버 통틀어서 최연소자.

6회에서 탈락했다.

3.2.8. 전혜빈

배우. 신장 165cm, 체중 43kg.

7회에서 정다래와의 최종 대결 후 탈락했다.

3.2.9. 한승연

카라 소속 가수. 신장 160cm. 전 멤버 통틀어서 최단신.

3회에서 탈락했다.

3.2.10. 정다래

前 수영선수. 신장 173cm. 여성 멤버 중 최장신.

6회에서 탈락 예정이었으나 추성훈의 기권으로 잔류됐다.

최후의 4인 중 1명.

1600클래스에 출전하였으나 리타이어했다.

4. 에피소드

  • 1회 - 10인의 레이서
    초대받은 10명의 레이서들이 서로 만남과 함께 서로간의 운전 습관을 확인한다.
  • 2회 - 질주의 법칙
  • 3회 - 본 투 레이스
  • 4회 - 전설의 레이서
  • 5회 - 욕망의 레이서
  • 6회 - 더 레이서 & Friends
  • 7회 - 최후의 4인
  • 8회 - 파이널 레이스


[1] 폐지가 아닌 시간대 이동.[2] 본래는 2015년 10월 10일이 막방날이지만, 종영되고 3주 뒤인 11월 1일 일요일에 스페셜 방송을 했다. 스페셜 방송을 한 11월 1일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7부작이다.[3] 이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여느 존재감 없는 프로들이 흔히 듣는 단골 레퍼토리인 '이런 프로그램도 있었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프로그램의 존재를 아는 사람도 극소수에 불과했다.[4] 다만 스타킹도 인기와는 별개로 호불호는 꽤 갈렸던 프로그램이었고, 당해 겨울에 다시 돌아왔지만, 돌아오고 나서도 여론을 뒤집지 못하면서 결국 이듬해 8월을 끝으로 종방되면서 9년간의 긴 역사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