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5 00:08:42

차라(함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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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 de Cav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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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온 지오르노![참고] 차라급 중순, 1번함 차라입니다! 끈기있게가 제 신조에요. 제독, 잘 부탁해요!"
"Buon Giorno! ザラ級重巡、一番艦ザラです!粘り強さが信条です。提督、よろしくね!"
No.243 차라급 중순양함 Zara
성우아카사키 치나츠
일러스트지지(じじ)

1. 개요2. 입수3. 성능
3.1. 2차 개장(due)
4. 기간한정 일러스트
4.1. 2016년 꽁치축제
5. 대사
5.1. 기본 대사5.2. 기간 한정 추가 대사5.3. 시보
6. 기타

1. 개요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칸무스. 리토리오, 로마, 리베치오에 이어 등장한 네번째 이탈리아 함선으로, 1930년대 초반에 건조된 이탈리아 왕립 해군의 중순양함인 차라급 중순양함의 1번함인 차라를 모델로 하였다.

2. 입수

첫 등장인 2016년 2월 겨울 이벤트인 '출격! 례호 작전'의 E-3, "첩4호작전"을 클리어하면 난이도에 관계없이 획득할 수 있었다.

2017년 1월 25일 대형함 건조로 풀렸으며 드랍으로 풀린 리베치오나 아직 이벤트 보상인 폴라를 기함으로 둬야 한다. 자원은
3000/4000/4000/2000 개발자재 1~20
3500/4500/4500/2000 개발자재 1~20 에서 건조된다.

개발자재 1개로도 건조되니 무리하게 20개씩 투입할 필요는 없다. 대형함 건조로 풀린 뒤 한동안 이벤트 해역의 드랍테이블에서 제외되어 왔으나 2017년 여름 이벤트의 E-6에서 드랍이 확인되었다.

2024년 1월, 한정 드랍으로 통상해역인 7-3-2에서 드랍이 확인되었다. 자매함인 폴라도 드랍되고, 보스방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으니 이쪽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

3. 성능

개장 레벨은 40. 기본과 개장에서 203mm/53 연장포 총 2문과 Ro.43 수상정찰기를 가지고 온다. 또한 중순양함 이상 등급의 이탈리아 함선을 비서함으로 편성할 시 Ro.43의 개발 및 개수와 Ro.44 수상전투기로 변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최저 개발 레시피는 10/10/10/20.

현실 스펙은 주포의 성능도 뛰어나고 장갑도 튼튼한, 여러면에서 프린츠 오이겐보다 우위를 점하는 함선이었지만 이러한 면은 반영시키지 않고 어뢰 발사관이 없었다는 사실만을 초기 뇌장 0, 풀 개수시 40이라는 낮은 뇌장만으로 반영시켜 유럽 해군 상위권에 위치한 중순양함을 저성능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하다못해 고증대로 뇌장은 낮지만, 화력과 장갑만이라도 상위권이었다면 연합함대의 1번 함대 등 여러 해역에서 주간 딜러로써 사용할 수도 있었겠지만, 실제 인게임에서 화력은 하위권에 장갑도 평범하며, 야간 화력도 총 115로 무츠키급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2] 또한 일반적으로 잘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긴 하나 전탐을 탑재하지 않았다는 고증을 반영하여 타 중순보다 색적치가 특히 낮게 설정되어 있다.

차별점이 있다면 기본 사거리가 장거리로 이탈리아제 주포인 203mm/53 연장포를 사용하지 않고도 장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203mm/53 연장포가 유일한 장거리 중구경 주포지만 화력이 좀 떨어지고 명중을 떨어뜨려 사용하기 까다로운 주포임을 감안하면 중순양함 장거리 세팅시에는 주포에 얽매일 걱정이 없다.

또한 Ro.44 수상전투기가 추가된 것 이후 개장한 이탈리아산 중형/대형 수상함들이 수상폭격기/수상전투기를 장비할 수 있게 되었다. 즉 한정적으로 항공순양함처럼 사용이 가능졌으며, 함종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상폭격기는 슬롯당 탑재량이 각 2기로 너무 적어서 어설프게 달았다가는 전멸당할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수상폭격기보다는 수상전투기가 유리한데, 항모나 항공순양함, 항공전함 등을 동반하지 않으면서 적 함대와도 항공전이 없는 해역에서 제공권을 따는 것이 사용처. 2 주포/수상전투기/수상정찰기로 세팅하면 2-5 수상반격부대 출격 임무에서 차라와 경순양함이 주간연격이 가능해져서 도움이 된다.또한 수상전투기의 풀숙련 제공치 보정이 전투기와 동일한 +25가 되면서 제공 능력의 보조력이 상당히 향상되었다.

결국 고증과 화력을 포기한 대신 추가 능력을 지닌 칸무스. 초기에는 상당한 비난을 받고 지금도 썩 좋은 평은 못 받는 성능이지만, 특유의 차별화 요소를 통해 5-4나 2-5 수상반격임무 등 차라의 부족한 야간 화력으로도 충분히 돌파할 수 있는 해역에서 특수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평을 받았었다.

3.1. 2차 개장(due)

2017년 1월 13일 트위터로 차라의 2차 개장 추가 예고가 올라왔으며, 이후 2월 28일, 겨울 이벤트 종료와 함께 2차 개장이 추가되었다. 개장 레벨은 88이며 개장 설계도가 1장 필요하다. 독일 출신 함선들이 zwei를 달고 나왔듯이 이탈리아 소속인 차라는 due를 달고 나왔다.

성능은 드디어 원본의 제 모습을 찾았다는 평. 화력(87)과 장갑(88)은 중순/항순 통틀어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장갑은 장갑항모들을 넘어서 전함에 맞먹을 수준이다. 그밖에 체력(62)은 프린츠 오이겐 다음으로 2위, 대공(90)은 마야 改2 다음으로 2위, 색적(64)도 항순을 빼면 토네급 1차 개장 다음으로 2위에, 모든 중순 계열의 최종개장을 기준으로도 토네 改2 다음으로 2위콩라인다. 뇌장도 48로 증가해 기본 야간 화력이 135까지 올라 무츠키급에 비교당하던 과거도 청산했다. 그래도 여전히 일반 개장 구축함급에 불과하고 다른 중항순이나 초카이의 기본 야간화력(171)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이 화력에 숙련 함재기 정비원을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주간 연격을 전제로 화력 극대화 장비 세팅을 하면[3] 120+α라는 항공전함 수준의 주간 화력이 나온다. 해당 세팅시에는 야간전 화력도 플래그십 전함은 물론이고 어지간한 귀/희급에게도 충분히 유효타가 나온다.

추가로 전함군과 코망당 테스트만 장착 가능했던 96식 150cm 대형 탐조등을 장착 가능하다. 대형함에 비하면 물렁하고 불안한 코망당 테스트와 철갑탄과 수상기를 쉽게 포기 못하는 전함들을 대신해 별로 큰 손실 없이 주력함대의 야간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뜻. 또한 기본 사거리가 장거리에, 수폭, 수전을 장착 가능해도 여전히 중순양함 분류라는 특징을 유지하면서 탑재량이 6/3/3/3으로 증가해 1슬롯에만 수폭을 넣는 식의 세팅엔 항공순양함인 스즈야, 쿠마노보다도 더 항공기 운용에 유리한 함선이 되었다. 대신 항공순양함과 다르게 WG42는 장비 불가능하다.

월간임무중 까다롭기로 유명한 수상반격부대 돌입하라 퀘스트 한정으로 어떤 중순양함도 대체하지 못할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2차 개장한 자라의 성능은 이 퀘스트에서 진가를 발휘하는데 중순양함이면서 항공순양함급 색적과 안정적인 수상폭격기의 운용, 대형탐조등까지 장착하기 때문에 수상반격 퀘스트에 특화되었다 볼 수 있다.

단점으론 리베치오나 폴라를 입수하여 대형함건조를 돌려야만 얻을 수 있고 레벨 88에 개장 설계도가 필요하여 입수는 물론 개장 난이도 역시 매우 높다. 또한 연탄 소모량이 50/80으로 중순양함군 공동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프린츠 오이겐보다 연료를 덜, 탄약을 더 먹는다. 또한 숙련 함재기 정비원을 핵심으로 하는 극화력 셋팅을 하더라도 워낙에 낮은 뇌장 때문에 야간전 화력은 항순을 제외한 중순 중에서는 폴라, 아오바 다음으로 뒤에서 3위. 이러한 이유로 보스가 수상함[4]일 경우 한정으로 야간전 위주의 셋팅을 하게 되는 연합함대 2함대에 편성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반대로 수상함이 상대라도 연합함대 1함대는 어차피 뇌격전과 야전에 참가하지 않기 때문에 중순양함을 1함대에 넣는다면 주간전 스펙이 가장 우수한 차라와 대공컷인으로 함대보호가 가능한 마야가 1순위다.

4. 기간한정 일러스트

4.1. 2016년 꽁치축제

파일:차라_꽁치_기본.png파일:차라_꽁치_중파.png
기본중파

5. 대사

5.1. 기본 대사

상황대사(원문)대사(번역)
입수Buon Giorno! ザラ級重巡、一番艦ザラです!粘り強さが信条です。提督、よろしくね!안녕하세요! 차라급 중순, 1번함 차라입니다! 끈기있게가 제 신조에요. 제독, 잘 부탁해요!
로그인提督、おかえりなさい。ザラ級重巡一番艦ザラ、配置につきます!今日もよろしくね!제독, 다녀오셨어요. 차라급 중순 1번함 차라, 배치대로 가겠습니다! 오늘도 잘 부탁해요!
모항はい!ザラはここに!いつでもやれます!네! 차라는 여기에! 언제든지 할 수 있어요!
ポーラでしょ?はい、心配です・・・。提督、一緒に探してくれます?폴라 말인가요? 네, 걱정돼요... 제독, 같이 찾아주실래요?
いくら粘り強さがモットーだって言っても、流石にこれは・・・・・・。提督!ザラは怒りますよ!아무리 끈기있게가 신조라고해도 역시 이건...... 제독! 차라 화낼거에요!
결혼(가) 提督、どうしたの?これは、えっ?指輪?提督、ザラのモットー覚えてる?そう、粘り強さ…よ。届いたかな、ね?いひっ。提督、Grazie. 제독, 무슨 일이죠? 이걸, 어? 반지? 제독, 차라의 신조를 기억해요? 그래요. 끈기있게... 에요. 마음이 닿은 것 같네요? 이힛. 제독, 그라치에.
결혼(가) 모항提督、Come sta? そう、よかった。もちろん、ポーラが心配だけど、今は二人っきり…ですね。いヒ。あっ、別にそんな意味じゃ…ある…けど… 제독, 코메 스타?[5] 그래요, 다행이에요. 물론, 폴라가 걱정되긴 해도 지금은 단둘이...군요. 이힛. 앗, 딱히 그런 의미는... 있긴... 해도...
편성ザラ級重巡、ザラ!抜錨します!艦隊前に、いきます!차라급 중순, 차라! 발묘합니다! 함대 앞으로 갑니다!
출격ポーラ、大丈夫?お酒はだめだからね?ザラ艦隊、出撃します!続いてください!폴라, 괜찮아? 술은 안 된다니까? 차라 함대, 출격합니다! 쫓아와주세요!
ザラ級重巡、ザラ!抜錨します!艦隊前に、いきます!차라급 중순, 차라! 발묘합니다! 함대 앞으로 갑니다!
원정/아이템 발견何事も、粘り強くよ。어떤 일이라도 끈기 있어야죠.
전투 개시/공격敵艦発見!砲戦用意!さあ、ザラ級の戦い、始めます!적함 발견! 포격 준비! 자, 차라급의 전투, 시작합니다!
공격主砲、前方の敵艦に指向して!撃ち方、始め!沈みなさい!주포, 전방의 적함을 향해! 포격 개시! 가라앉아라!
야간전 돌입夜戦か・・・。いいわ、私たちザラ級なりのやり方で、やってみせる!艦隊、ザラに続いて!いい?突撃します!야간전인가... 좋아, 우리들 차라급 나름의 방식으로 해보이겠어! 함대, 차라를 따라서! 알겠어? 출격합니다!
야간전 공격/야간전 컷인/대공 컷인/지원함대 도착4番主砲、頼むわよ。ザラの粘り強さ、この砲戦で見せてあげるんだから!4번 주포, 부탁할게. 차라의 끈기를 이 포격전으로 보여줄테니까!
피격 (소파)きゃああっ!こんのぉ!꺅! 이 녀석!
いやぁっ!痛いじゃない!싫어! 아프잖아!
피격 (중파 이상)きゃあっ!こんなの・・・・・・私の装甲、抜けやしないんだから!꺅! 이런 건...... 내 장갑, 빠지지 않으니깐!
MVPえ、ザラが一番ですって?Grazie!貰っておくわ。ふふっ어라, 차라가 1위라고요? 감사합니다! 받아둘게요. 후훗.
함대 귀환提督!Operazione!完了です!제독! 작전! 완료에요!
보급提督、Grazie!제독, 감사합니다!
장비/개수ザラは、条約型重巡だから・・・・・・あ、これもいいですね!でんたーん(電探)も、いいな차라는 조약급 중순이니까...... 아, 이것도 좋네요! 전탐도 좋겠어요.
もしかして、さんそーぎょらーい(酸素魚雷)?やったぁ!提督、Grazie(グラーチェ)!혹시 산소어뢰? 신난다! 제독, 감사합니다!
何事も、粘り強くよ。어떤 일이라도 끈기 있어야죠.
장비/원정/고속수복재 사용/개발 성공ここは任せろ!心配するな!여기는 맡겨둬, 걱정하지마.
입거 (소파)やられちゃった・・・・・・。ごめん、ザラ、シャワー浴びるね。すぐよ?すぐ済ますから당해버렸다...... 미안, 차라 샤워할게. 금방이야? 금방 끝나니까.
입거 (중파 이상)もう・・・・・・服も艤装もぼろぼろ・・・・・・。強靭さが、足りない!でも、次はちゃんとやるから!정말...... 옷도 의장도 너덜너덜...... 강인함이 부족해! 그래도 다음에는 제대로 할거니까!
건조 완료提督。新しい艦の建造が完了しました!제독, 새로운 함의 건조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적 표시情報ですね?はい!ザラがお持ちします!정보네요? 네! 차라 기다리겠습니다!
굉침冷たい…水が…そっか…ポーラ、お酒…程々に…ね…先に…行く…ね… 차가워... 물이... 그런가... 폴라, 술... 적당히... 마시렴... 먼저... 갈... 게...
방치え?ポーラが?またお酒の瓶もって?ああ、それとてもだめなパターンだ・・・。提督、どこで見ました?探さないと!뭐? 폴라가? 또 술병 가지고? 아, 그거 진짜 불안한 패턴인데... 제독, 어디서 봤어요? 찾아야해요!
그라프 체펠린과 마찬가지로 산소~어~뢰↗, 전~탐↗, 등과 같이 특이한 톤으로 발음한다.

5.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2016 화이트데이 提督!Zaraのチョコのお返しですか?Grazie!後で楽しみに開けるね! 제독! 차라가 준 초콜릿의 답례인가요? 그라치에! 나중에 기대하며 열어 볼게요!

5.3. 시보

시간 원문 번역
0시 Buona sera! 提督、今日はザラが秘書官を担当します。良いでしょ? 보나 세라![6] 제독, 오늘은 차라가 비서함을 담당합니다. 해도 되나요?
1시 えっと…マルヒト…マルマル。こうかな?こんな感じ?うふふ、よかった。マルマル! 어...01...00. 이렇게요? 이런 느낌으로? 우후후, 좋아요. 00!
2시 マルフタ…マルマル。はい、真夜中です。ポーラがまたお酒飲んでないといいけど…ちょっと心配です。 02...00. 네, 한밤중이에요. 폴라가 또 술 마시지 않았음 좋겠는데... 좀 걱정되네요.
3시 マルサンマルマル。よし、慣れてきた。提督、ザラ…ばっちりでしょ?えへっ 0300. 좋아, 익숙해졌다. 제독, 차라... 잘 하고 있죠? 에헷.
4시 マルヨン…マルマル。もうすぐ朝。少し眠いけど…頑張りましょう、提督。 04...00. 이제 곧 아침이네요. 좀 졸리지만... 힘낼게요, 제독.
5시 マルゴーマルマル。よし、朝です。提督、ザラたち完徹しましたね。そう、艦隊のみんなも起こす準備をしないと…よーし! 0500. 좋아, 아침이네요. 제독, 우리들 밤을 샜네요. 그럼, 함대 전원을 깨울 준비를 해야죠... 좋아!
6시 マルロクマルマル。Buon giorno。気持ちのいい朝です。ね、提督? 0600. 본 죠르노. 기분좋은 아침이네요. 그렇죠, 제독?
7시 マルナナマルマル。提督、簡単ですけど、朝食作りました。Espressoと焼きたてのcroissantです、召し上がれ。 0700. 제독, 간단하긴 하지만 아침 식사 만들었어요. 에스프레소와 구운 크루아상이에요. 드셔 보세요.
8시 マルハチマルマル。提督、espressoのおかわりはいかがですか?はっ…はい、もってきますね。 0800. 제독, 에스프레소 더 드릴까요? 아... 네. 드릴게요.
9시 マルキュウマルマル。さー、艦隊の運用を始めましょう。まずは遠征艦隊から…ほっ…そうします?了解です。 0900. 자~ 함대 운용을 시작하죠. 우선 원정함대부터... 호오... 그렇게 할까요? 알았어요.
10시 ヒトマルマルマル。演習はどうします?ザラ、タカーオクラスとちょっとやってみたい。提督、いいの?いひっ…よーし。 1000. 연습은 어떻게 할까요? 차라, 타카오[7]과 좀 해 보려 하는데... 제독, 괜찮나요? 이힛... 좋~아.
11시 ヒトヒトマルマル、タカーオシスターズ以外とザラ、なんていうの…当ててくる…感じ…嫌いじゃない。また挑戦するから。 1100. 타카오급이 의외로 차라를, 뭐라고 해야 하나... 놀라게 했어... 이 느낌... 나쁘진 않네. 또 도전할 테니!
12시 ヒトフタマルマル。昼食はどうします?ザラ、ちょっと新しいパスタ覚えたから、試してもいい?Rosso?Bianco?どっちが好き? 1200. 점심은 뭘로 할까요? 차라, 새로운 파스타 요리법을 배웠는데, 해 봐도 되죠? 토마토 소스?[8] 크림 소스?[9] 둘 중 뭘 좋아하나요?
13시 ヒトサンマルマル。どうでした?ザラの新作、少し濃い目だから、ワインも進むでしょ?おっ…でも飲みすぎはだめ、ですから。 1300. 어땠나요? 차라의 신작, 맛이 좀 진하니까 와인을 먼저 드세요? 아... 그래도 너무 많이 많이 마시진 마세요.
14시 ヒトヨンマ…Ciao、リベ!元気してた?そう、それは何よりね。友達もたくさん出来たんだ。ええ?今度紹介して! 140...챠오, 리베! 건강하게 잘 지내? 그래, 그게 무엇보다 중요해. 친구도 많이 생겼구나. 뭐? 다음에 소개해줘!
15시 ヒトゴーマルマル。うん、レーダーでしょ?あれ、ちょっと要るかもって思ってて。「デンターン」って言うの、ここでは? 1500. 음, 레이더 말인데요? 그게, 좀 필요할 거 같아서요.[10] 여기선 '전탐' 이라고 하죠?
16시 ヒトロクマルマ…あっ…ローマさん達だ。Ciao!あっ…はい、少し慣れてきました。色々教えてください、この艦隊のこと。 1600... 아... 로마 씨 일행이다. 챠오! 아... 네. 꽤 익숙해졌어요. 이 함대에 대해 여러 가지로 가르쳐 주세요.
17시 ヒト七マルマル。提督、夕食はどうします?マミーヤにくりだすかって?マミーヤ!?なんだろう、バールのこと、かな? 1700. 제독, 저녁밥은 뭘로 할까요? 마미야에 가고 싶다고요? 마미야!? 뭐지, 말하는 건가?
18시 ヒトハチマルマル。ここが…バールマミーヤ…わぁ…いい匂い。あっ…はい、注文は提督と同じもので。 1800. 여기가... 마미야 바... 와... 냄새 좋네. 아... 네. 주문은 제독과 같은 걸로 할게요.
19시 ヒトキュウマルマル。提督、これもニッポンの味なんですね?素材の活かす意味では…ザラたちと…あれ!?…うっ!うっ… 1900. 제독, 이것이 일본의 맛이군요? 원 재료를 살린 의미에는... 차라와 모두에게... 어!? 읍! 읍읍...[11]
20시 フタマルマルマル。これも美味しい…って…あれ!?ポ…ポーラ!?うそ…あれ!?提督、ごめんなさい!ちょっと! 2000. 이것도 맛있어... 그런데... 어!? 포... 폴라!? 그럴 리가... 어!? 제독, 죄송해요! 야 잠깐![12]
21시 は…はっ…フタヒト…マルマル…はっ…提督すみません。いいえ、何でもありません。何でも…いいえ… 헉...헉... 21... 00... 헉... 제독 죄송해요.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22시 フタフタマルマル。提督、今日も疲れましたね。今日は早目に休みましょう。はい、ザラ少し…疲れました。 2200. 제독, 오늘도 수고하셨네요. 오늘은 좀 일찍 쉬죠. 네, 차라는 약간... 지쳤어요.
23시 フタさんマルマル。提督、今日は大変お疲れ様でした。Buona notte! 2300. 제독, 오늘 정말로 수고 많았어요. 보나 노테![13]

6. 기타

이탈리아어 한글 표기는 '차라'가 맞지만 실제 발음은 '짜라'에 가깝다. 어휴 짜라 이탈리아어의 z는 (대체로) 무기음인데 한국어의 ㅊ는 유기음이라, 실제로 이탈리아어의 z는 ㅊ보다 ㅉ에 가깝게 느껴진다. 이렇게 된 것은 외래어 표기법이 서양언어의 무성 파열, 파찰음을 기식의 정도를 불문하고 쌍자음으로 표기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14] 때문에 z를 ㅊ로 옮기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다. 비슷한 또다른 예시로는 모차르트가 있다.

한편 가타카나를 그대로 옮기면 '자라'이며 이탈리아어의 z를 ㅈ로 옮기는 관습이 오래 되었기 때문에(pizza→피자 등) '자라'라고도 읽힌다. 때문에 자라와 '식고 자라' 등의 말장난에 이용되기도 했다. 또는 다음의 그림처럼 이런 식으로 야마토엮인다.

미구현함을 언급하는 비슷한 캐릭터들과 달리 차라의 대사는 차라급 중순양함 4번함, 다시 말해 차라의 동생인 폴라가 등장하는걸 전제로 하고 있다. 콤프틱 4월호에서 폴라의 성우가 차라와 동일한 아카사키 치나츠로 내정되었다는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게임 등장이 확정되었고, 이후 2016년 봄 이벤트에서 신규 칸무스로 추가되었다. 차라의 대사로 봤을 때 폴라는 술을 좋아하지만[15] 술을 마시면 뭔가 사고를 치고 다니는 타입으로 추측되었고, 캐릭터가 공개되자 추측대로 준요를 능가하는 주정뱅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게임 내에 폴라가 등장하기 전에 차라는없는 애를 찾고 있는 정신병자 취급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직접 폴라가 등장하고 나자 폴라의 엄청난 주정과, 폴라가 사고를 칠 때마다 차라가 수습하는 내용의 시보들이 잔뜩 존재함이 밝혀졌다.

본래의 소녀틱한 외모에서 여성스러운 외모로 성숙해진 Due의 일러스트 평가는 대체로 좋은 편.


[참고] 이탈리아어 이기 때문에 본 죠르노가 아닌 부온 지오르노라고 읽는 것이 맞다[2] 단, 아무리 그래도 중구경 주포를 사용하는 만큼 구축함 최약체인 무츠키급보다는 충분히 강하다.[3] Laté 298B/20.3cm(3호)포 2문/숙련 함재기 정비원, 보강증설에 화력 +1 기총.[4] 보스가 육상기지일 경우 육상기지에게는 뇌장 데미지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야간전 화력 계산식인 화력+뇌장에서 뇌장은 0으로 처리되는 특성 때문에 항공순양함을 편성하지 않을 경우 순수 화력이 가장 높은 차라 due가 중순 중에서 가장 유리하다.[5] 잘 지내나요?[6] Buona sera. 저녁 인사다.[7] 차라급 중순양함타카오급 중순양함은 둘 다 조약 준수형 중순양함이다.[8] 원문은 Rosso. 즉 붉은 소스.[9] 원문은 Bianco. 즉 하얀 소스.[10] 차라급 중순양함에는 레이더가 장착되지 않았고, 이는 차라가 마타판 해전의 야간전에서 침몰한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11] 뭔가를 먹으면서 말을 하는 듯한 보이스로 보아 음식을 먹다가 목에 걸린 것으로 보인다.[12] 폴라가 술마시고 평소 버릇대로 옷을 벗어던지고있다.[13] Buona notte. 안녕히 주무세요.[14] 원래 국내 외래어 표기법에선 가급적이면 쌍자음 표기를 피하는 경향이 있다. 일본어 발음 표기도 예전에는 까끼꾸께꼬 식의 표기가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표기법의 영향으로 카키쿠케코가 되었다.[15] 마타판 해전에서 폴라의 기관부가 침수되어 항행능력을 잃고 표류할 때 폴라의 승조원들이 술을 마시며 추위를 달랬다는 일화에서 따온 설정으로 보인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