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 | ||||
칸무스 | {{{#!folding 해외함 칸무스 | 해외함 칸무스 퀵링크 독일함 미국 대형함 미국 소형함 이탈리아함 소련함 영국함 기타 |
레지아 마리나 Regia Marina | ||
{{{#!folding [ 함선 리스트 ] | 잠수함/SSV | |
마르첼로급 잠수함 classe Marcello | ||
10번함 | 코망당테 카펠리니 (TI) Comandante Cappellini | |
그리엘모 마르코니급 잠수함 classe Marconi | ||
4번함 | 루이지 토렐리 (TI) Luigi Torelli | |
구축함/DD | ||
마에스트랄레급 구축함 classe Maestrale | ||
1번함 | 마에스트랄레 Maestrale | |
2번함 | 그레칼레 Grecale | |
3번함 | 리베치오 Libeccio | |
4번함 | 시로코 Scirocco | |
경순함/CL | ||
두카 델리 아브루치급 경순양함 Classe Duca degli Abruzzi | ||
1번함 | 루이지 디 사보이아 두카 델리 아브루치 (Luigi di Savoia Duca degli Abruzzi) | |
2번함 | 주세페 가리발디 (Giuseppe Garibaldi) | |
중순양함/CA | ||
차라급 중순양함 classe Zara | ||
1번함 | 차라 (Zara) | |
3번함 | 폴라 (Pola) | |
항공모함/CV | ||
아퀼라급 항공모함 portaerei L'Aquila | ||
네임쉽 | 아퀼라 (Aquila) | |
전함/BB | ||
비토리오 베네토급 전함 classe Vittorio Veneto | ||
2번함 | 리토리오 (Littorio) | |
4번함 | 로마 (Roma) | |
콘테 디 카보우르급 전함 classe Conte de Cavour | ||
1번함 | 콘테 디 카보우르 (Conte de Cavour) |
No.249 Pola | 중파 | 미츠코시 콜라보 기본 | 미츠코시 콜라보 중파 |
"부온 조르노[참고]~ 차라급 중순양함 3번함 폴라입니다~[2] 무엇이든 도전하고 싶은 나이랍니다~ 힘낼게요~"
"Buon Giorno~。ザラ級重巡の三番艦~、ポーラです~。何にでも挑戦したいお年頃。頑張ります~"
"Buon Giorno~。ザラ級重巡の三番艦~、ポーラです~。何にでも挑戦したいお年頃。頑張ります~"
No.249 차라급 중순양함 Pola | |
성우 | 아카사키 치나츠 |
일러스트 | 지지(じじ) |
1. 개요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칸무스. 차라급 중순양함2. 상세
마타판곶 해전에서 기관부가 손상되어 항행능력을 잃고 표류하는 함선에 갇힌 폴라의 승조원들이 추위를 잊기 위해 술을 마셨다가 영국군에게 포로로 잡힌 일화를 반영하여 준요를 능가하는 주정뱅이 칸무스로 등장한다[4]. 당시 영국군이 폴라에 승선하자마자 발견한 게 빈 포도주병과 취한 이탈리아 수병들이었다고 한다.#대사를 보면 진수부 곳곳에 술을 숨겨 두는 것은 기본이고, 어뢰 발사관에 술병을 짱박아 두려고 하거나 중파시에는 안 마시곤 못 배기겠다고 하면서 전투 중에 술을 꺼내 마시는 등 훌륭한 알콜 중독자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준다. 거기에 진수부 카운터 바 타입 분류에서는 유일하게 하루 종일 마시는 경우에 속한다![5] 탈의실에서는 옷도 아무렇게나 벗어두고 옷 바구니 안에다가 술병도 같이 집어넣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거기다 술이 들어가면 덥다며 옷을 멋대로 벗어재끼는 술버릇도 있다.
폴라를 비서함으로 두고 대형함건조를 하면 일정 확률로 차라를 건조할 수 있다.
개장레벨은 40
3. 성능
기본적인 성능은 자매함인 차라와 같지만, 화력이 +2, 뇌장이 +4 더 높다. 또한 레벨 40이 돼서 개장을 하게 된다면 Ro.43 수상정찰기 대신 Ro.44 수상전투기를 들고온다는 특징이 있다.4. 대사
4.1. 기본 대사
상황 | 대사(원문) | 대사(번역) |
입수 | Buon Giorno~。ザラ級重巡の三番艦~、ポーラです~。何にでも挑戦したいお年頃。頑張ります~。 | 부온 지오르노~[참고] 차라급 중순양함 3번함 폴라입니다~ 무엇이든 도전하고 싶은 나이랍니다~ 힘낼게요~ |
모항 | ザ~ラ姉さま大丈夫ぅ、ポーラ飲んでませんって~。おぉ、なぁんだ提督ぅ。 | 차라언니 걱정 마아~ 폴라 술 안 마셨다니까안~ 오, 뭐야, 제독? |
あ、は~い。ポーラ、元気ですよぉ~。 | 아, 네~에~ 폴라는 멀쩡해요오~ | |
なんでしょう~。飲み会ですかぁ~? | 뭔가요오~? 술자리인가요오~? | |
결혼(가) | ていとくぅ~、これってもしかして…そうなんですかぁ?ポーラに?うふふ、じゃあ、一緒に飲んでくれます?かんぱーい! | 제도옥~ 이거 혹시... 그런가요오? 폴라에게? 우후후, 그럼 같이 마실까요? 건배~! |
결혼(가) 모항 | ていとくぅ~、少し嫌なことあったの~?…そう、かわいそう。あ、そうだ!ポーラと一緒に少し飲みませんかぁ?そういう時はこれが一番なんですよ!はい、かんぱーい! | 제도옥~ 무슨 안 좋은 일 있었어~? 그래, 딱하지... 아, 그래! 폴라랑 같이 한 잔 안 할래? 그럴 때는 이게 최고야! 자, 건배~! |
편성 | ザ~ラ姉ぇさまぁ、あんまり心配しないで~。ポーラ大丈夫だしぃ、ちゃ~んと出撃しますよ~♪ | 차라 언니이~ 너무 걱정하진 마~ 폴라 괜찮으니까아~ 제~대로 출격할게요~♪ |
출격 | ザラ級重巡ポーラ、出撃しま~す。皆さん、ご一緒に参りましょ~。お~♪ | 차라급 중순양함 폴라, 출격합니다아~ 여러분, 같이 가요~ 오~♪ |
ザ~ラ姉ぇさまぁ、あんまり心配しないで~。ポーラ大丈夫だしぃ、ちゃ~んと出撃しますよ~♪ | 차라 언니이~ 너무 걱정하진 마~ 폴라 괜찮으니까아~ 제~대로 출격할게요~♪ | |
원정/아이템 발견 | 提~督~も飲みます~?体熱くなりますよ~? | 제~독도~한 잔 할래요~? 몸이 따뜻해진다고요~? |
전투 개시/공격 | え、敵ですか? どこどこ? ……あっ、ほんとだ。たいへ~ん。砲撃戦~準備ですぅ~。 | 어, 적이에요? 어디 어디? ...아, 진짜네. 큰일났다아~ 포격전~ 준비할게요오~ |
공격 | いいですか~? 撃ちますよ~? Fuoco! | 괜찮아요~? 쏠게요~? Fuoco(발사)! |
야간전 돌입 | やっせっん~! 行ってみ~ましょ~! やっせっん! すっすめ~! | 야, 간, 전~! 가아~볼까요~! 야, 간, 전! 앞으로~! |
야간전 공격/야간전 컷인/대공 컷인/지원함대 도착 | ポーラもザラ級~。水上砲撃戦なら~、負けませ~ん! そのはずで~す。 | 폴라도 차라급~ 수상포격전이라면~ 지지 않아요~! 아마 그럴 거에~요~[7] |
피격 (소파) | やだやだ!痛すぎる! | 싫어 싫어! 너무 아파! |
いたいたいたいたいた~い~や~な~ | 아야야야야야야 아~파~아~ | |
피격 (중파 이상) | うぅ~痛すぎですぅ! 飲まないとやってられないぃ! | 우우~ 너무 아파아! 안 마시곤 못 배기겠어어! |
MVP | ポーラですか? ポーラが一番なんですか? 勝利の美酒、飲んでもいいですか~? | 폴라가요? 폴라가 1등이라고요? 승리 기념 술, 마셔도 되나요오~? |
함대 귀환 | 提~督ぅ。Operaが終わったって~。……あっ違う。作戦完了ですって~。 | 제~도옥~오페라[8]가 끝났... 아, 아니지. 작전완료라네요~ |
보급 | はぁ……ふぅ。Grazieですねぇ~。 | 하~후우~ Grazie(감사)해요오~ |
장비/개수 | Grazie、Grazieで~す! 素敵な改装。提督ぅ、ポーラご機嫌で~す。 | 멋진 개장, Grazie, Grazie해~요! 제도옥, 폴라 기분 좋아요~ |
雷撃兵装ですかぁ~? うーん、それもいいけれど~。……お酒の瓶、もすこし積みません? | 뇌격 장비인가요오~? 응~ 그것도 좋지만은~ ...술병 좀 안 들어가나요? | |
提~督~も飲みます~?体熱くなりますよ~? | 제~독도~한 잔 할래요~? 몸이 따뜻해진다고요~? | |
입거 (소파) | 提督ぅ。ポーラ、お風呂頂きま~す。 | 제도옥, 폴라 목욕하러 갈게요~ |
입거 (중파 이상) | 提督がふたり~。えへへ~ちょっとだけ呑んじゃったぁ~。服が邪魔ぁ~。 | 제독이 둘로 보여~ 에헤헤헷~ 조금 마셨어어~ 옷이 걸리적거려어~ |
건조 완료 | 提督ぅ。新しい子来たんですって~。 | 제도옥,새로운 아이가 왔다는데요~ |
전적 표시 | 情報ですねぇ~。待ってて、今資料を……あ、うぁーーー。あ、提督。ありがとー。 | 정보네요오~ 잠깐만요. 지금 자료를... 아, 우와아아앗~ 아, 제독. 고마워요~ |
굉침 | やっぱり裸だと寒い…ザラ姉さま、ポーラここでさよならみたいです…姉さま… | 역시 알몸이라 추워... 차라 언니, 폴라는 여기서 이별해야 할 것 같아요... 언니... |
방치 | えーっと、あのヴィンテージどこに隠したっけかなぁ……あ、そうよ、あそこだわ!……あれ、ザラ姉さま? あの……ポーラ、いま非番で~。あ、あの~。あの~……。 | 으~음, 그 빈티지 와인을 어디다 숨겨 놨더라... 아, 그래. 거기였지! ...어, 차라 언니? 저기... 폴라, 지금 비번인데~ 아, 저... 저기.... |
4.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4.3. 시보
시간 | 원문 | 번역 |
0시 | 提督〜、buona sera[9]!今日は私ポーラが、ずっとお側で色々しますね〜 任せて〜 | 제독~ 부오나 세라! 오늘은 저 폴라가, 쭈욱 옆에서 이것저것 할게요~ 맡겨줘~ |
1시 | えーっと…マルーヒトーマルーマルーまーーるーーまーーるーーぅ〜…提督〜、どーぉ〜?長すぎるって〜?ん〜…わかりましたぁ… | 어디...0~1~0~0~ 0~ 0~...제독~, 어때애~? 너무 길다고~? 응~...알겠습니다... |
2시 | マルーフターマルマルー…これで、どーぉ? | 0~2~00~. 이럼 어때애~? |
3시 | マルサンーマルマル〜…どーぉ?これなら、いいでしょ?そうよ、飲み始めたから調子がいいの〜…えへへ、暑くなってきたぁ〜 | 03~00~. 어때애~? 이러면 되겠지? 맞아, 막 마시기 시작해서 상태가 좋다구~ 에헤헤, 더워졌다~ |
4시 | マルヨンマルマル〜 あ〜…もう暑いし、服が凄い邪魔〜!…あれ?提督〜!なんで邪魔するの!ポーラ暑いの〜! | 0400. 아~ 이젠 더워서 옷이 엄청 걸리적거려~! ...얼레? 제도옥, 어째서 방해하는거야! 폴라 덥다구우~! |
5시 | マルゴーマルマル〜…提督何〜?お水飲めって?ポーラお水よりお酒g…あ、はい。飲みます。お水。ん…ふぅ… | 0500~. 제독 뭐야아~? 물 마시라고? 폴라 물보다는 술이...아, 네. 마실게요. 물. 후우... |
6시 | おはようございます提督〜…ポーラなんかあまり記憶がないの…今は、マルロク…マルマルです…あら、もう朝ですねぇ… | 안녕하세요, 제독~. 폴라, 왠지 기억이 별로 없어요... 지금은, 0600입니다. 어머, 벌써 아침이네요... |
7시 | マルナナマルマル〜…提督、ポーラ頭が何故かガンガンします… あ、エスプレッソのいい香り!ザラ姉様、ありがと〜…♪ | 0700. ...제독, 폴라 머리가 어쩐지 꽝꽝 울려요... 아, 에스프레소의 좋은 향기! 차라언니, 고마워~. |
8시 | マルハチマルマル〜…ザラ姉様のエスプレッソとクロワッサン、ほんとにおいし〜♪んふふ、へいほふ、おいひぃでふねぇ♪ | 0800. 자라언니의 에스프레소랑 크로와상, 정말 맛있어~♪ (우걱우걱) |
9시 | マルキューマルマルー… あーはいザラ姉様、心配しないで、ポーラ 、勤務中はお酒は勿論飲みません。ねー、提督〜? | 0900. 아, 네, 자라언니, 걱정하지 마, 폴라, 근무중에 술은 당연히 마시지 않아요. 그쵸, 제도옥~? |
10시 | ヒトマルマルマル…提督、遠征艦隊のご指示、どうされますか?ねーずみゆそーかしら〜?かいじょーごえーい? | 1000. 제독, 원정함대의 지시는 어떻게 할까요? 쥐↗수↘송↗ 일까나? 해↑상↓호↘위↗?[10] |
11시 | ヒトヒトーマルマルー そうですよねぇ、サンソギョラーイ、ポーラも少し興味はあります。雷撃戦訓練もしなきゃだけど〜… | 1100. 그렇네요~, 산소어↗뢰, 폴라도 조금 흥미는 있어요. 뇌격전 훈련도 해야하는데에... |
12시 | ヒトフタマルマル〜…ザラ姉様の新作パスタおいしぃ〜♪このBiancoは白ワインの香りが効いてて…んん〜♪おいし〜♪ | 1200. 자라언니의 신작 파스타 맛있어~♪ 이 크림 소스는 화이트와인의 향이 풍겨서...으응~ 마이쪙~♪ |
13시 | ヒトサン…マルマル〜… 艦隊戦ですか?はい、少しは経験ありますよ〜 紅茶の国の戦艦が〜…やっぱり強いですよねぇ〜… | 1300. 함대전인가요? 네, 조금은 경험이 있어요. 홍차국의 전함이~ 역시 강하지요~... |
14시 | ヒトヨン…ん…ん〜?彼女は少し紅茶の国の戦艦に似てますねぇ〜…日本の戦艦ですか?そうなんですねぇ…ふ〜ん… | 14...으...응~? 그녀는 약간 홍차국의 전함과 닮았네요~ ...일본의 전함입니까? 그렇군요...흐~음... |
15시 | ヒトゴー…お、リットリオさん、お疲れ様です。 え、名前が?ああ、そうなんですね… ところで、あの戦艦なんですが… | 15...어, 리토리오씨, 수고하셨습니다. 에, 이름이? 아, 그렇군요...그건 그렇고, 저 전함 말인데요... |
16시 | ヒトロクーマルマルー…あの強そうな日本の戦艦は、コンゴーというのですね。ポーラ、少し興味が出てきました〜 | 1600. 저 강해 보이는 일본의 전함은 콩↘고↗ 라고 부르는군요. 폴라, 조금 흥미가 생겼습니다. |
17시 | ヒトナナマルマル〜… 提督、水平線に落ちる夕陽が綺麗です。 Rosso…赤ワインみたいな…綺麗な色ですね〜…えへへ… | 1700. 제독, 수평선에 지는 저녁놀이 예뻐요. Rosso, 레드와인처럼...아름다운 색이네요...에헤헤... |
18시 | ヒトハチマルマル…お夕飯は…ああ、外食ですねぇ えへへ、お供します…お店は〜…マーミヤ?Trattoriaですか? | 1800...저녁식사는...아, 외식이네요, 에헤헤, 같이 갈게요. 가게는...마-미야? 트라토리아[11]인가요? |
19시 | ヒトキューマルマル、提督、Trattoriaマーミヤ、最高です!お酒もお料理もおいし〜♪あ、ワインもう1本頼みますねぇ♪ | 1900. 제독, 트라토리아 마-미야, 최고에요! 술도 요리도 맛있어~♪ 아, 와인 한 병 더 부탁할게요~♪ |
20시 | フタマルマルマル〜 てーとく〜、飲んでる〜?あ、ごっちそうさまがきっこえっな〜い♪これも飲んで〜!にゃはははは♪楽しい♪楽しいですねぇ♪ | 2000~. 제도옥~, 마시고 이써어~? 아, 잘 마셨습니다가 안들리는데에~♪[12]이것도 마셔~! 아하하하♪ 즐거워♪ 즐겁네요~♪ |
21시 | フタヒト……ぅあ~めんどくさい。ワイン赤と白、もう1本おねがぁ~い。ぅぁ…暑い…服が邪魔ぁ、へっ…って……!!!ザラ姉様!!あのぉ~… | 21...아~ 귀찮아. 와인 레드랑 화이트 한 병 더 갖다줘요~. 아...더워, 옷이 걸리적~ 근데, 차라 언니?! 저기... |
22시 | フタフタ…マルマル…物凄くものすご〜く怒られましたザラ姉様に…ポーラ、そんなに飲んでました?おっかしいなあ… | 22...00...엄청나게엄청나게~차라 언니한테 혼났습니다...폴라, 그렇게나 마셨나요? 이상하네... |
23시 | フタサンマルマル…今日も何事もなく無事終了ですね、提督。Buona notteです。 | 2300. 오늘도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끝났네요, |
5. 기타
여러 커뮤니티에서 그림체 때문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지지의 다른 칸무스들과는 다르게 폴라는 호평이 많다. 얼굴이 살짝 비스듬한 각도로 그려져있고 두눈 사이에 머리카락 몇가닥이 내려와있어 미간을 적절히 가려준 덕분에 지지 특유의 넓은 미간이 덜 부각되어 보이는 덕분. 게다가 꽐라, 고문관 속성을 훌륭하게 표현해낸 성우의 명연기로 인해 캐릭터성도 부각되어 캐릭터 자체의 인기는 그동안 다소 인기가 미묘했던 이탈리아 칸무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좋은 편.2차 창작에서는 원작에서의 캐릭터 특성을 잘 살려서 옷을 벗고 나오거나 술에 취해서 사고를 치는 식으로 자주 나온다(...).
공식 4컷에서도 나온 지 얼마 안 되어 술을 퍼마시고 옷을 훌렁훌렁 벗어던져서 차라를 기겁하게 만든다. 옷 입으라는 차라의 구박에 마침 수영복 차림(아사구모)이나 원래 시원한 옷차림(쇼호, 카츠라기) 등이 돌아다녀서 "뭐야아~언니~ 다들 벗고 다니잖아요~"(...)그리고선 술친구가 와서 기뻐하는 준요하고 사이좋게 술판을 벌인다.
여담으로 눈썹이랑
[참고] 이탈리아어 이기 때문에 본 조르노가 아닌 부온 조르노라고 읽는 것이 맞다[2] 실제로는 4번함으로 건조 시작부터 취역까지 동형 4개 함 중 제일 시기가 늦었다. 3번함은 고리치아.[3] 상술된 것처럼 실제로는 4번함.[4] 2차 창작판에서도 보면 아예 병나발을 부는 모습으로 묘사되는 장면들이 많을 정도다.[5] 업데이트로 새러토가와 워스파이트, 코망당 테스트도 하루 종일 진수부 카운터 바 위에 음식이 올라오는 캐릭터가 되었는데, 셋은 중간에 술이 아니라 음식(샌드위치, 스테이크, 프랑스풍 정식)이 나온다. 즉, 하루 종일 술을 마시는 캐릭터는 아직 폴라가 유일하다![참고] 이탈리아어 이기 때문에 본 죠르노가 아닌 부온 지오르노라고 읽는 것이 맞다. 다만 현지인들 발음을 들어보면 본 죠르노라고 발음하지 부온 지오르노라고 끊어서 발음 안한다.[7] 아이러니하게도 이탈리아 왕립 해군은 당시 중순양함 이상 함급에서는 야간 전투 교리가 거의 존재하지 않았고 야간전 회피를 절대적으로 추천하고 있었다.(반대로 경순양함 이하의 함급에서는 야간전 교리가 상당히 체계적으로 짜여있었다.) 국내나 일본에서 자꾸 마타판 해전에서 야전에서 패배해서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나오는데 폴라는 이미 주간 전투에서 뇌격기에 어뢰를 맞고 기관부가 정지된 상태로 표류중에 있었고, 차라, 피우메 및 구축함들은 한창 구조 작업을 실시중에 있던 상황에 추격중이던 영국 지중해 함대에 일격을 얻어맞은 것이다. 영국 측의 '야간 기습'이면 모를까 상호간 포를 주고받은 '야전'으로 성립하기는 어려운 것.[8] 이탈리아어로 '작전'을 뜻하는 Operazione와 앞 글자가 똑같다.[9] 이탈리아어에서 저녁인사에 해당된다[10] 이 부분의 발음이 너무나 괴상해서 GLaDOS라는 드립까지 생겼다.[11] 격식있는 레스토랑ristorante 보다는 좀 더 대중적인 식당.[12] 우리로 치면 '쭉쭉쭉 술이들어간다' 같은 술자리 콜인데, 이걸 이탈리아함이 부르고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