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09 19:04:53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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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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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16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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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트위터 추모 리본 이모지.svg 세월호 사고 일지/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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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임라인2. 상세

1. 타임라인

10월 20일
03시 56분정조 시각(간조)
09시 57분정조 시각(만조)
16시 00분정조 시각(간조)
22시 06분정조 시각(만조)

2. 상세

이날 오후 들어 수색이 다시 중단됐다.(JTBC)

인천지법 형사13부(김상동 부장판사)는 세월호를 포함해 인천항에서 출항한 여객선의 안전상태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운항관리자 A(34)씨 등 3명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운항관리자 B(36)씨에게는 벌금 1천600만원을 선고했다.(연합뉴스)

광주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임정엽) 심리로 이날 열린 세월호 선장·선원들에 대한 27회 공판에서 피고인 신문을 받은 1등 항해사 신모씨(34)는 "(수사 과정에서) 계속 얘기를 해도 전혀 믿으려 하지 않아서 여러 차례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하자고 했다"고 진술했다.(머니투데이)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광주고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수색을 하다가 그만두자는 게 아니라 이제는 할 만큼 했으니 마무리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주장했다.(오마이뉴스)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여야 세월호특별법TF(테스크포스) 팀이 전날 첫 회의에서 유가족 참여 여부를 놓고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한 채 빈손으로 끝난 것과 관련 “여야 3차 협상안을 거부했던 이유가 특별법 내용뿐만 아니라 특검 후보 추천 부분에 대한 유가족 참여 문제 때문”이라며 원칙적인 태도를 고수했다.(팩트TV)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수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날 서울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세월호 집회 관련 서울청장 포상내역’에서, 강신명 전 서울청장(현 경찰청장)이 지난 5월 세월호 참사 촛불 문화제와 추모행진 등에서 집회 참여자 수백 명을 무더기로 연행한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기동대 김 아무개 경위 등 4명에게 ‘집회관리 유공’ 표창을 내렸던 사실을 공개했다.(미디어오늘)

전남 진도 팽목항에 장기간 파견돼 세월호 참사를 수습하는 업무를 한 부산 출신 해양경찰관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정오 무렵 숨졌다. 동해해경은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로 김 순경이 숨진 것으로 보고 순직 처리하기로 했다.(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