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을 꿈꾸며 모여드는 영웅들 | |||||
리시타(듀얼스피어) | 피오나(롱해머) | 이비(배틀사이드) | 카록(블래스터) | 카이(크로스건) | |
벨라(듀얼블레이드) | 허크(테이드) | 린(블뤼테) | 아리샤(윕) | 헤기 | |
델리아 | 미리 | 그림덴 | 미울 | 벨 | |
레서 | 카엘 | 테사 | 단아 | 레티 | |
라티야 | 체른 | 아켈 | 소우 | 사냐 |
체른의 54레벨 전용장비 - 라니아케아 |
체른의 60레벨 전용장비 - 샤이니 스타니아 |
1. 개요
새벽의 마녀 루치아의 제자.
자신을 거둬준 루치아에게 마법을 배우고,
신념을 이어가기 위해 미지의 룬을 찾아 콜헨에 도착한다.
오르비스를 다루며 다채롭고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여
자신이 관철하는 이상을 실현해 나간다.
마나를 사용하여 강력한 마법들을 사용할 수 있다.
- 체른
자신을 거둬준 루치아에게 마법을 배우고,
신념을 이어가기 위해 미지의 룬을 찾아 콜헨에 도착한다.
오르비스를 다루며 다채롭고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여
자신이 관철하는 이상을 실현해 나간다.
마나를 사용하여 강력한 마법들을 사용할 수 있다.
- 체른
쉬운 방어 | 크리티컬 중시 | 연속 공격 위주 | |
원거리 | 마법 | 반격 | |
쉬움 | 어려움 | 재빠름 | 묵직함 |
Czern/Charon[1].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22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사용 무기는 오르비스. 보조 장비는 수호부. 추천 및 주 착용 장비는 천옷 & 경갑 & 중갑 & 플레이트.
CV(캐릭터 보이스 담당 성우)는 이은조(한국), ???(북미)
2. 설정 & 배경
- 파르홀른 원정단 특성: 별자리 해석, 깊은 내면, 신중한 전술, 원격 사격, 새벽의 마녀
서방 대륙을 세로로 나누는 산맥지대에 자리한 작은 마을 출신으로, 마을을 습격한 마족들에게 죽을 뻔 하였으나 여성 마법사 루치아에게 구해진 이후 그녀의 제자가 되어 룬 마법을 배웠다.
처음에는 루치아를 영웅으로 동경하며 따랐으나, 그녀와 같이 지내는 동안 그녀의 행동양식이 자신이 생각한 영웅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과 그녀의 숨겨진 진실[2]에 대해 깨닫게 되어 루치아의 보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방랑을 시작했다. 성장한 후 다시 찾은 루치아의 거처에서 그녀가 추구했던 '힘'이자 '진리'라고 칭하는 '미지의 룬'에 대한 이야기를 콜헨의 용병단에서 들었다는 단서를 찾았고, 이에 사라진 루치아와 미지의 룬을 찾기 위해 콜헨에 오게 되었다.
2.1. 테마곡
Awake in the Light (보컬: Kei) |
2.2. 인연 콘텐츠
냉정과 열정
진리를 찾아 헤매는 새벽의 마녀 체른. 낙원을 찾는 붉은 들개 아켈. 둘의 만남은 우연의 연속이었다. 겉보기엔 다르지만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두 사람은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서로를 이해하기에 이른다. 상처 많은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의지하게 된다.
진리를 찾아 헤매는 새벽의 마녀 체른. 낙원을 찾는 붉은 들개 아켈. 둘의 만남은 우연의 연속이었다. 겉보기엔 다르지만 같은 목표를 공유하는 두 사람은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서로를 이해하기에 이른다. 상처 많은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의지하게 된다.
특별 인연 캐릭터는 아켈이다. 레티 & 라티야 페어에 이어 전혀 다른 속성을 가진 신규 캐릭터 두 명이 인연 관계로 지정된 케이스다. 둘 다 독고다이 성향이 있어서 인연 홀딩 동작이 따로 노는 것이 특징.
선호하는 선물은 '마법의 정석(심화편)'과 '문스톤 반지'로, 헤기와 같다.
인연 콘텐츠를 통해 체른의 성격을 살펴보면, 거리감을 두며 자신을 관찰자의 시점으로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 혼자서 행동하는 경우가 잦으며, 정의를 위해 다소 무모하고 엉뚱한 행동을 감행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정중한 성격이지만, 자존심 때문인지 뻔뻔하고 타인이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이미지를 신경 쓰며[3] 똑부러지는 면이 있으며, 츤데레의 끼가 약간 있다. 다만, 완벽하게 츤데레에 부합하는 미울과 달리 타인을 피하지는 않으며, 친밀해 질수록 호의를 원활하게 표현한다.
2.3. 대사
- 출정대기 중 상호작용
- 리시타: (흐음, 날씨가 좀 흐린 게 비라도 올 것 같네.) 비라니, 최악이군요. 오늘은 별을 볼 수 있기를 기대했는데.
- 피오나: (식사중일 때 그렇게 쳐다보지 마.) 피오나, 그건 신 음식 아닌가요? ...그걸 대체 어떻게 먹는 거죠?
- 이비: (전투 중에 적이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난감하지 않나요? 마법을 쓰기도 어렵고...) 원래 적들은 약점을 파고들죠. 그걸 극복하는 게 마법사의 숙명이에요.
- 카록: (오~! 단단하면서 밝고 매끈한 돌이구려. 돌조각 재료로 그만이겠소.) 카록, 그건 룬 스톤이에요. 함부로 만지면 곤란해요.
- 카이: 오래 전 인류는, 영웅이 죽으면 밤하늘 별이 된다고 믿었어요. 별은 스스로 빛을 내니 그럴 만도 하죠. 안 그래요, 카이? (...할 말은 끝났나?)
- 벨라: (세상 사람들은 다 거짓말쟁이야. 나만 빼고 말이야.) 당신의 그 뻔뻔함이 부럽군요. 아, 물론 칭찬이에요.
- 허크: 허크, 당신은 무엇이 정의라고 생각하죠? (아, 뭐야. 또 복잡한 소리나 할 거면 난 빠지겠어.)
- 린: (내 목적을 위해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려도 되는 걸까?) 당신의 동료들은 이미 위험한 존재인데, 무슨 상관이죠?
- 아리샤: 아리샤, 혹시 당신도 원치 않는 이름으로 불리나요? (때때로 시간의 마녀라고 불리곤 하지. 하지만 남들이 날 어떻게 부르든 상관없어.) 훗, 저와 같군요.
- 헤기: 응? 마법 대결? 이거 당신이 보낸 건가요? (그래.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거잖아.) 바보랑은 상대 안 해요.
- 델리아: 꿈을 꾸곤 해요. 누군가를 구하지 못하는 악몽을... (차를 하나 추천해 드릴까요? 마음이 편해지는 효능이 있답니다.) 고마워요, 델리아.
- 미리: (사람들이랑 쉽게 친해질 방법이 있을까요?) 그걸 나한테 묻는 걸 보니, 아무래도 어렵지 않겠어요?
- 그림덴: (제 손엔 너무나도 많은 피가 묻어 있어요. 저는 속죄해야만 해요.) 그림덴, 속죄를 고통 속에서 할 필요는 없어요. 그 누구도 당신의 고통을 바라지 않을 테니까요.
- 미울: (나한테 따뜻한 말 같은 건 기대하지 마. 난 그런 거 모르니까.) 훗, 전혀 기대하지 않아요. 나도 잘 모르거든요.
- 벨: 어? 벨, 뭘... 하는 거죠? (조금만 끌어안고 있게 해주세요. 오늘 하루 너무 힘들어서 충전하는 거에요. 충~전.) 하아, 그래요. 오늘만이에요.
- 레서: (영기를 관찰하면, 많은 걸 알게 돼. 쌓아온 시간, 성질, 기운 같은...) ...너무 빤히 보진 말아줄래요? 그다지 자랑할만한 과거는 아니니까요.
- 카엘: (음, 오늘은 어떤 주제로 토론을 해볼까? 진정한 영웅이란 무엇인가, 어때?) 심오한 주제로군요. 좋아요. 당신이 전장에서 무사히 돌아온다면 생각해보죠.
- 테사: (어머, 넌 정말 훌륭한 마법사구나! 네 마법, 좀 더 보여주지 않을래?) 미안하지만 준비한 룬은 여기까지에요.
- 단아: 모두를 구할 수는 없었어요... 내가 그들을 죽게 한 거에요. (떠난 이들은 그대가 슬픔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랄 거에요. 기운을 내세요.)
- 레티: (어머, 누가 제 포탄을 가져가 버렸어요... 터지면 큰일나는데...) 음... 레티, 그건 오르비스에요. 포탄이 아니라구요.
- 라티야: (너, 배고파 보이네. 이거 먹어. 뱀고기야.) 어릴 적 빈혈에 좋은 음식이라며 자주 먹던 거에요. 고마워요, 라티야.
- 아켈: (소문의 '새벽의 마녀'가 너였나?) 소문이란 대부분 거짓이거나 부풀려진 경우가 많아요.
- 소우: 자식은 어머니를 닮는다라, 욕인지 칭찬인지 구분이 가질 않네요. (세월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오.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마시오.)
- 사냐: 아버지는 자신의 목숨을 바쳐 모두를 구했죠. 진정한 영웅이었어요. (아빠들은 왜 다들 제멋대로인 걸까. 딸에겐 영웅보다 아빠가 필요할 텐데.)
- 인연 임무 관련
- 선택
- 임무 개시
- 난 준비 됐어요. 당신은요?
- 함께 가요. 전장에 별을 그리러.
- 준비해온 모든 룬을 쓰고 가겠어요.
- 반드시... 지키고 말겠어요.
- 숨겨진 별이 보이나요? 후후... 임무를 성공하면 알려 줄게요. (추가 보상 예고)
- 뭔가 좋은 예감이 들어요. 우리, 임무를 성공으로 이끌어요. (추가 보상 예고)
- 반드시 임무를 성공시켜요, 우리. (추가 보상 예고)
- 당신의 마법은 고결하고 깨끗하군요. 정말 부러워요. (with 이비)
- 당신도 룬을 다루는군요. 많이... 힘들었겠어요. (with 아리샤)
- 당신은 '공간의 마녀'인가요? 난 '새벽의 마녀'에요. 반가워요. (with 미울)
3. 사용 무기
각 무기 및 보조장비를 이용한 전반적인 플레이 형식과 그에 관한 장단점, 종합적인 평가 등을 작성한다.3.1. 오르비스
2014년 만우절 당시에 헤기[4]가 들었던 보주가 오르비스라는 이름을 받고 체른에게 갔다.동그란 코어를 중심으로 비트 6개가 주변을 천천히 공전하는 형태이다. 인벤토리에서 출력되는 아이콘은 비트의 모양을 따라간다. 색상파트는 파트 1,2가 비트에 3이 코어로 배정된다.
3.1.1. 장점
- 간단한 딜사이클
- 효율이 좋은 SP스킬과 쿨타임 감소 기능
또한 액티브 스킬마다 다른 액티브 스킬들의 쿨타임을 감소(강화시)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강화 스매시를 사용할때에는 전체 액티브 스킬들의 쿨타임이 감소한다. 이러한 효과덕에 체른은 액티브 스킬들의 쿨타임을 빠르게 돌리며 강화하여 폭딜을 하거나, 자원을 수급하기 용이하다.
- 칼레이도 폴의 존재로 인한 괜찮은 파티기여도
- 매우 쉬운 육성 난이도
3.1.2. 단점
- 애매한 사정거리와 채널링
- 높은 액티브 스킬의 적중 난이도
- 어려운 고점 돌파
3.1.3. 종합 평가 겸 위치
이 게임에 출시된 신 캐릭터가 다 그렇듯이, 체른도 출시 직후에는 상당히 완성도가 낮아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답답함을 제공하는 캐릭터였으며, 여러 차례 개선을 받아 나름 운용이 가능한 위치까지 올라왔다.분명히 제작진에서 의도한 '쉬운 조작' 키워드처럼 기본 딜 메커니즘에 있어서 간편한 것은 사실이다. 체른의 평타는 사용에 의미가 없을 정도로 쓸모가 없으며, 99%는 오른쪽 마우스 키를 이용한 스매시로 딜링을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스매시 키만 누르다가 마나 기류가 생기면 상황에 따라 룬 스펙트럼을 사용하는 식으로 메커니즘이 상당히 단순하다. 그러나 이 스매시 키를 아무 생각없이 남발한다면 순식간에 스태미나가 바닥이 나기 때문에 액티브 스킬과 룬 스펙트럼의 사용 빈도가 크게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위에 언급한 단점처럼 체른의 액티브 스킬은 하나같이 리스크가 매우 크면서도, 일반 공격과 강화 공격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려면 결국 머리를 잘 굴려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체른은 '쉬운 조작'의 캐릭터는 맞지만 절대로 '쉬운 난이도'인 캐릭터는 아닌 셈이다.
액티브의 갯수가 홀딩기를 제외하고 5개나 되고 그중에 장판기가 2개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평타-스매시형 캐릭터와는 달리 쿨마다 액티브를 굴려주어야 제성능이 나온다. 매번 일반 액티브로 자원을 채울지 혹은 마나를 소모하여 딜링기로 쓸것인지. 장판을 적재적소에 깔아줄 타이밍을 숙지하고, 쿨타임 감소 효과를 고려해 다음 액티브 스킬을 어떻게 쓸 것 인지 등 매 순간마다 최적의 사이클을 미리 머리에 그려놓으면서 플레이 해야한다.
총평하자면 원거리 캐릭터이면서 무방비 상태가 되는 구간이 매우 많고, 초보자들이 다루기는 쉽지만 마스터하긴 어려운 딜 구조를 가졌기 때문에 아인라허나 미혹의 탑처럼 솔로 컨텐츠에서는 난이도가 수직 상승하며, 이로 인해 새로 들어온 뉴비나 복귀유저에게는 그리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 체른보다는 차라리 레티를 추천하는 고인물 유저가 많을정도.
이벤트 기간에 티켓 수급 용도 한번쯤은 찍먹하기는 좋다. 80~90레벨까지 성장지원 버프를 두르고, 스매시만 누르다 보면 압도적인 클리어 타임으로 인해 티켓이 쭉쭉 모인다.
2023년 현재 신캐 라인인 레티,라티야,체른이 최상위권 티어를 형성 중이다. 장비 공유 및 이전 시스템까지 추가되며 전투스타일 자체가 불호가 많았던 라티야와는 사뭇 다른 괜찮은 흥행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너무 쎄서 2023년 5월 밸런스 패치로 대부분의 주력 기술들의 대미지가 3~15% 하향되었다. 테스트서버에선 이것의 거의 2배가량 하향폭이 컸었는데 너무 하향폭이 심하다고 생각했는지 상술한대로 본 서버에서 하향폭이 감소된 채 넘어온 게 위안인 부분.
또한 마나 님부스 스킬의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적용되던 현상으로 인해 낮게 적용되던 대미지를 보정 및 상향되는 조정도 이루어졌다.
너프 이후에도 티어 변화 없이 여전히 최상위티어를 유지하고 있어서 운영자들은 또 한 번 대차게 까이고 있다.
사실 너프를 가장한 현상유지에 가까운 패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체른의 이런 독보적인 위치는 타 캐릭들과의 형평성 면에서도 꽤나 차별을 두는 부분인데 순회에서 귀족 대접을 받는
델리아와 그소허크는 딜 적인 부분에서 중~하위 티어지만 체른은 딜과 유틸 모두 SS급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지나친 차별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판국이며 라티야가 유틸의 부재로 그 엄청난 딜을 뽑아낼 수 있음에도 순회에서 환영받지 못 하는 반면 체른은 엄청난 딜량과 SS급의 유틸기까지 보유한 귀족중의 귀족이다. 그렇기에 체른을 하기 싫거나 관심이 없던 사람도 순회용으로 육성 또는 장비공유를 해주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 편
정리하자면 델리아/그소 허크/카록과 마찬가지로 순회 특화형 캐릭중 단연코 원탑
다만 이러한 체른의 유틸성이 십분 활용될 수 있는 건 연속 홀딩 및 유틸기가 받쳐주는 순회 레이드 한정이다.
결사대 및 시공 그리고 최근에 추가된 히어로 플러스 모드처럼 보스를 속박할 수 없고 경직 및 다운기가 통하지 않는 고난이도 레이드에서는 체른 특유의 강함이 퇴색되는 부분이 크다.
개발진도 이를 의식했는지 가장 최근 패치인 11월 밸런스 패치에서 체른은 너프를 피할 수 있었다.
2024년 2월 밸런스 패치로 아리샤(롱블레이드, 윕 둘 다)와 검벨라의 홀딩기에서도 칼레이도 폴 연계가 가능하게 되는 조정을 받았다.
24년 3월 예고된 밸런스 패치에서 너프를 피하게 돼서 여전히 순회와 히플 시공에서 탑티어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3.2. 수호부
4. 스킬들
4.1. 체른 전용 스킬
체른만이 지닌 고유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다.4.2. 공용 스킬
모든 캐릭터가 지닌 공용 스킬들 문서.4.3. 진영 스킬
선택한 진영의 전용 스킬들이 포함되어 있다.5. 팁
- 체른의 액티브 스킬은 모두 서로 간에 쿨타임 감소나 초기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를 정리하자면 문 오버쉐도우는 쿼터 에비던스 및 크레센트 노바를, 쿼터 에비던스는 셀레스티얼을 쿨타임 감소시키고, 칼레이도 풀은 문 오버쉐도우를 초기화시킨다. 쿨감 효과대로라면 셀레스티얼-쿼터 에비던스-크레센트 노바-문 오버쉐도우라는 딜 사이클이 나오게 되나, 자신의 스펙에 따라, 보스의 패턴 대응에 따라 순서대로 착착 사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만의 딜 사이클을 정립하고 전투에 나서는 것이 권장된다.
- 마나 님부스를 사용할 때 마나기류를 획득한 상태인 경우 마나 님부스를 사용하고 지면에 착지하자마자 즉시 룬 스펙트럼을 사용하면 마나기류를 손해보지 않고 한번 더 사용할 수 있다. 단, 이 경우는 마나기류가 님부스 후 착지했을 때도 남아있을만큼 지속시간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 보통 보스의 어그로를 받았을 때 사용 후 딜로스를 최소화할때 꽤 유용하다.
6. 그 외
- 체른의 출시로 인해 테사를 시작으로 5연속 여캐가 나오게 되었다.
- 이비와 동급으로 낮은 체력수치를 가지고 있다.
- 미울과 같이 발을 쓰지 않는 형식의 발차기 모션을 가지고 있다.
- 전용장비 2종 모두 자체 볼륨업 효과가 내장되어 있다.
[1] 리시타처럼 첫 문자만 공유하는 다른 이름으로 배정된 케이스다. Charon은 일반적으로 카론이라고 읽으나, 영문판 배경스토리 동영상에서는 '샤론'이라고 읽었다.[2] 체른의 잃어버린 엄마[3] 인연 에피소드에서 플레이어와 음식을 먹는데 플레이어 앞에서 이런 음식은 안 좋아한다면서 툴툴대는데 플레이어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돌아와보니 그 음식을 거의 다 먹고 있는걸 들켜서 누가봐도 되도 않는 핑계를 대면서 변명한다.[4] 정식 출시했을 때는 투척단검 계열인 팬텀대거를 들었다. 그래서 일반 단검이 무기로 나올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었으며, 24년 7월에 쌍단검을 무기로 쓰는 사냐가 출시되었다.[5] 다행히 범위를 지정하기 전에는 가드나 회피가 가능하다.[6] 레티 봄바의 압도적인 범위에는 택도 없고, 일반적인 찍기류 모션이 들어간 기술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