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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체크 메이트 (チェック・メイト / Checkmate) | |||
| 이명 | 불사신의 초인 극한의 악마초인 칠흑의 기사[1] | |||
| 소속 | 악마초인(d.M.p(나이트메어즈)) → 정의초인 | |||
| 출신 | 모나코 | |||
| 나이 | 15세(d.M.p 편) | |||
| 트레이너 | 선샤인 | |||
| 신장 | 221cm | |||
| 체중 | 190kg(킹 모드) 800kg(그랜드 슬램 모드) | |||
| 좋아하는 음식 | 유도후(두부요리), 고야참프루[2] | |||
| 초인강도 | 121만 파워[3] | |||
| 필살기 | 마식 명예 떨구기[4] 루크 스카이 트위스터 켄타우로스의 검은 울음 왕식 현란 던지기 낙폭인궤 | |||
| 웃음소리 | 호호호~ | |||
| 성우 | 토치카 코이치[5] | |||
김기흥[6], 정유미[소년기.] 〈근육맨 2세〉투니버스 최낙윤, 손정민[소년기.] 〈근육맨 2세〉대원 재더빙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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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근육맨 2세의 등장 초인으로, 체스 기물을 모델로 만들어진 초인이자 d.M.p 편의 최종보스.2. 설정
d.M.p 내부에서 버려져 있던 고아를 선샤인이 거두어 악마초인으로 육성시켰다. 선샤인이 만든 신세대 악마초인군 '나이트메어즈' 의 일원이었으며, 그 중에서도 선샤인이 가장 공을 들여 키운 제자로 자신의 악마혼을 불어넣어 주기까지 했다.고통을 모르는 것이 특징인데, 선샤인이 체크메이트를 극한의 악마로 만들기 위해 어렸을 때부터 계속 고문을 시켜 익숙해지게 만든 결과 그는 아픔, 괴로움 같은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항복', '도망', '눈물' 같은 네거티브한 개념들을 선샤인이 일절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행위도 이해하거나 할 줄 모른다. 더구나 선샤인에게서는 격투술을 배웠을 뿐, 그 뒤에 있는 역사는 잘 배우지 못한 모양. 정의초인으로 전향하기 전인 d.M.p 편에서도 선샤인이 구 악마초인군의 사진을 들고 눈물을 흘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적이 있었다.
또한 친애, 우정 같은 포지티브한 개념들에도 익숙하지 못하다. 다만 고통만 느끼지 못하는 것이지 육체는 불사신이 아니라 데미지는 전부 그대로 받는다. 이후에 정의초인으로 귀화하여 이런 개념을 알게 된 이후부터 본격적 전투시에는 아픔과 괴로움 또는 고통은 남을 위한 신경을 쓰고, 자신의 아픔과 괴로움 또는 고통을 돌보지 않는 무감정에 가깝게 된 듯하다.
그리고 머리가 세 개 달려있는데 각각 인간, 벽돌, 말이다. 어떤 머리가 가운데로 오느냐에 따라 모드가 달라지며 나머지 머리들은 어깨에 달려있게 된다. 머리를 바꾸는 '체스 피스 체인지' 라는 능력으로 자신의 어깨에 붙은 머리를 교체해 체스 말로 변형이 가능하다. 평상시가 '킹' 모드[9]이고 '나이트' 모드[10]로 변형하면 말(정확히는 켄타우로스)로 변하고, '루크' 모드[11]로 변형하면 몸이 벽돌로 변한다. 그리고 이 세 가지 모드의 장점을 모두 가진 '그랜드 슬램'이라는 최종변신 모드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다. 체크메이트가 체스 피스 체인지 기술을 쓰면 더 강해지는 관계로 초인강도도 더 증가한다. 최종변신인 그랜드 슬램으로 변신할 때는 체크메이트의 초인강도가 121만에서 엄청 대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
잘생긴 외모에 매우 신사적인 언동, 우아한 몸 가짐을 가진 초인이지만, 그 실체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초인들은 모두 개박살을 내놓는 무자비한 악마초인이다. 그러나 그 실체를 밝혔음에도 단지 얼굴이 잘생겼다는 이유로 여성팬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12] 헬멧속은 짧은 스왓컷의 금발이다.
3. 작중 행적
처음엔 d.M.p 소속의 악마초인으로 등장하여 근육 만타로와의 싸우게 된다. 선샤인에게서 지옥 훈련을 받아 감각이 무뎌진 탓에 만타로의 갖은 공격에도 고통을 느끼지 않은 채 만타로를 시종일관 압도한다. 공들여 키운 제자가 만타로를 압도하고 있으니 선샤인은 "보아라 동지들이여! 드디어 우리의 숙적 근육맨의 아들이 내 제자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을!"라며 감동한다. 하지만 이러한 션사인의 행복은 오래 가지 못하고, 체크 메이트의 배신이라는 최악의 형태로 되돌아오게 된다.
이는 고생스런 훈련 끝에 상대로 만난 만타로의 저질스러운 경기력에 허무함이 뻗치는 와중 제자인 자신에게는 육체는 물론 멘탈 면에서도 완벽한 강인함을 요구해왔던 선샤인이 공공연하게 감상적인 태도를 드러내니 새삼 스승에게 원망이 솟구쳤던 것이다. 만타로를 어느 정도 제압한 체크 메이트는 선샤인을 두고 나약하다며 일갈하고 "이런 약해빠진 초인의 선조 세대의 실력도 뻔하고, 그런 초인에게 쓰러진 선대 악마초인들의 수준도 알만하다!"는 망언을 퍼붓기 시작한다.
더 나아가 선샤인이 지니고 있던 악마장군 및 옛 악마초인 동료들과의 단체사진을 빼앗아 눈앞에서 찢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선샤인도 그제서야 자기가 만타로를 쓰러트리는 것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체크에게 한명의 초인으로서의 스포츠맨쉽을 심어주지 않았다는 잘못을 깨닫게 된다. 점점 폭주하는 체크 메이트는 링 아웃당한 만타로를 일방적으로 구타하고 한 꼬마 관객이 비겁하다 비난을 하자 따귀를 갈겨버려 초인은 경기 중에 인간에게 손대지 않는다는 규칙까지 어긴다. 애니에서는 아이를 쳐서 저만치 날려 버리고, 선샤인이 아이를 받아낸다.
모두 내 잘못이다. 정의초인들에게 복수하겠다는 생각만으로 저런 어처구니없는 괴물을 만들어내다니...
선샤인
선샤인
하지만 과거과 현재의 초인들을 모욕하는 발언에 만타로는 다시금 일어서 체크 메이트를 막아서고 "넌 머리도 좋고 잘생기고 인기가 좋아서 여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할 만 하지만, 마음 속에 사랑이 없다면 슈퍼 영웅이 될 수 없어!"[13] '라고 일갈한다. 체크 메이트는 그걸 비웃으면서 만타로를 몰아붙이지만, 장기전이 되면서 만타로가 집요하게 공격한 무릎 부분의 상처에 대미지가 누적되면서 결국 무뎌진 감각을 넘어 고통을 느낄 수준까지 몰리고 만다. 그럼에도 이를 부정하면서 계속 무리하게 싸우나 축적된 대미지와 만타로의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로 격차가 뒤집혀 결국 근육 버스터를 맞고 패배한다.[14] 선샤인은 체크가 육체적, 기술적으로는 우월했으나 심적으로는 모자랐음을 말해주며 다음 단련을 하자며 같이 대회에서 퇴장한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노리스펙트 편이 진행될 때 재등장, 포크 더 자이언트가 만타로를 링 밖으로 내던지고 철창을 뜯어낸 쇠봉으로 만타로를 두들겨 패려 하자 "링 아웃한 상대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건 초인 레슬링 규정에 어긋난다."며 저지한 뒤 나지막히 만타로를 응원하며 돌아온다. 이 때까지만 해도 자신의 정체성에 갈등하는 상태였으나, 민치의 조언으로 자신 안의 스포츠맨십이라는 것을 깨달은 체크는 전의를 상실한 만타로에게서 "내가 여기에 온 건 네가 쓰러지는 걸 보고 비웃으려 온 게 아니야! 날 쓰러뜨린 만타로라는 초인이 얼마나 강한 초인인지 직접 보기 위해서다! 그러니까, 제발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용기를 내서 싸워!"라는 조언을 건너주면서 정의초인의 반열에 들어선다.
이후 완전히 전향하여 초인올림픽에도 참가했지만, 2인3각에서 인간인 자신의 팬과 달리던 중 상대방 초인의 공격에 자신의 팬이 부상당하자 그를 지키기 위해 자진해서 탈락한다.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최흉 악행초인 편에서는 안타깝게도 주력으로서는 나서진 않았지만 가젤맨이 포동포동맨과 싸워 패배 직전에 몰리자 난입해 "나도 예전엔 너와 같은 악마초인이었지만, 만타로와 싸우면서 그동안 몰랐던 많은 것을 깨달았다. 우정의 힘이 얼마나 소중한지, 사랑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걸 더럽히는 녀석은... 내가 용서하지 않는다!!"라며 그대로 포동포동맨을 마식 명예 떨구기로 일격을 날리는 등 소소한 활약이 추가되었다.[15] 불의를 용서하지 않는 장면이지만 세이우친과 가젤맨이 2대 2도 쩔쩔매는 와중 체크 혼자서 두 명을 반쯤 잡아버린 탓에 왠지 둘만 불쌍해졌다.
그외 애니 1기 마지막화에서 맥시밀리언의 마지막 발악으로 위기에 몰린 린코와 만타로를 구출할때 오랜만에 그랜드 슬램으로 폼체인지 하였다.
데몬시드 편에서는 분명히 악마초인 출신임에도 데몬 피라미드에 출입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16]
궁극의 초인태그에서는 과거로 향하지만 뉴제네레이션 중에서는 유일하게 파트너를 구하지 못한채로 경기도 못 나가보고 완벽초인으로 각성한 세이우친과 넵튠맨에게 얼굴 가죽이 뜯겨나가 뉴제네레이션 중 최초로 리타이어한다. 작품 극후반에 얼굴 가죽을 돌려받고 재등장하여 정의초인으로 돌아온 세이우친을 용서하고는 현재로 돌아간다.
4. 주요 기술
- 체스 피스 체인지[17]
킹 나이트 룩 그랜드 슬램[18]
자신의 어깨에 붙은 체스 말로 변형이 가능하다. 평상시가 '킹' 모드이고 '나이트' 모드로 변형하면 말(정확히는 켄타우로스)로 변형하고, '루크' 모드로 변형하면 몸이 벽돌로 변화한다.[19] 그리고 이 세 가지 모드의 장점을 모두 가진 '그랜드 슬램'[20]이라는 최종변신 모드로 변형하는 것도 가능하다. 얼굴은 킹과 나이트가 섞인 모습, 몸은 나이트와 루크가 섞인 모습으로 나오는 게 특징. 그 외에 '폰'으로 변형할 수도 있는 것 같지만 약하다는 이유로 안한다.[21][22] 퀸과 비숍은 없는데, 퀸이야 사용자인 체크메이트의 성별이 남성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비숍이 없는 이유는 불명.악마초인이라 성직자를 제외한 걸지도
- 마식 명예 떨구기[23]
상대의 발에 자신의 발을 얹어 수직 낙하하는 필살기. 빅 더 무도의 메가톤 킹 떨구기와 유사한 기술이지만 빅 더 무도보다 체중이 가벼운 체크메이트는 말로 변형해서 이 기술을 쓰기 때문에 체중이 무거워지며 강한 파괴력을 낼 수 있다 한다. 그랜드 슬램으로 사용하면 말+벽돌 무게까지 가중되어 더욱 위력을 낼 수 있다는데, 그 어떤 작품에서도 그랜드 슬램 버전 마식 명예 떨구기가 성공적으로 작렬한 적이 없다. 기술 자체가 상대방을 끝까지 몰아붙힌 후 결정타 쯤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라서 큰 단점이 아닐 수 있지만, 홀드 자체가 굉장히 허술하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낙하하는 와중에 어마어마한 무게로 짓누르는 만큼 필요 최소한의 홀드는 가능하지만 결국 상대와 맞닿아 있는 부분은 두 발바닥 부분 정도로, 충분히 여력이 남아있거나 순식간에 파워를 회복할 수단을 가진 상대라면 얼마든지 탈출의 여지가 있다.[24]
- 루크 스카이 트위스터
루크 상태로 변신해 상대를 공중으로 던지고 상반신을 분리해 박치기를 날리고 그 상태로 매트에 낙하한 뒤 남은 하반신이 공중에서 상반신과 합체하며 상대의 복부에 타격을 주는 기술.
- 켄타우로스의 검은 울음
나이트로 변신하여 앞발로 적을 난타한다.
- 왕식 현란 던지기
상대의 겨드랑이를 양팔로 끼워 수직으로 든 상태로 점프해 그대로 매트에 내리꽂는 기술.
- 낙폭인궤(라쿠바쿠히토즈쿠에)
나이트 상태로 변해 상대를 로프로 걷어차고 거꾸로 튕겨나온 상대를 뒤에서 붙잡은 뒤 공중으로 점프해 매트로 수직낙하하는 기술.
5. 전적
| 상대 | 결과 | 경기 |
| 근육 만타로 | 패배 | d.M.p 편 |
| 캡틴 마코 | 무승부 | 올초인대진격 |
그 외 공식경기가 아니지만, d.M.p편에서 가젤맨과 테리 더 키드를 제압하고 최흉악행초인 편에서 엘 카에룬과 포동포동맨을 제압한 전적과 헬 익스펜션즈에게 당한 전적이 있다.
6. 기타
d.M.p 본진 내부에서만 살아서 세상 물정을 몰라서 그런가 호기심이 많으며 아는 게 별로 없는 순수하고 천연스런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여성 팬들에게 먹혔는지 정의초인 전직 후에도 독자 인기투표는 상위권이다. d.M.p의 본진이 후지산에 있었는데도 노리스펙트 편에서 일본의 문화에 감탄한다. 또한, 정의초인이 된 후에는 먹보가 된 모습을 보이는데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며 금욕적인 삶을 살아야만 했던 악마초인의 삶[25]을 벗어났으니 이제 식욕을 절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다만 가장 큰 문제는 이 초인, 독자인기 투표도 상위권인데도 불구하고 정의초인으로 들어온 뒤로 작중 묘사로는 운이 지나칠 정도로 없어서 링 위에서 활약하는 일이 없다. 초인올림픽 에서는 2인 3각 경기에서 오덕군자스러운 자신의 광팬과 팀을 맺는 훈훈한 연출을 보여줬지만 다른 초인의 공격으로 팬이 부상을 입자 스스로 기권하고 탈락했으며, 데몬시드에서는 다른 정의초인들과 달리 d.M.p 출신 임에도 입구 컷.[26] 궁극의 초인태그에서는 넵튠맨이 데려간 세이우친이 걱정되어 따라갔다가 완전히 악역으로 돌변한 헬 익스펜션즈의 크로스 봄버의 첫 제물이 되면서 제일 먼저 리타이어 해버렸다. 인기 투표 페이지에서 얼굴 가죽을 잃은 관계로 종이 가면을 쓰고 잠시 등장한것과 세이우친이 제정신을 차렸을 때 환영으로 등장한 것, 결말에서 세이우친을 용서한게 그나마 보여준 활약. 결국 궁초태를 끝으로 근육맨 2세가 완결되면서 처음 보여준 경기가 마지막으로 보여준 경기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정의초인으로서의 그의 강함은 아직 미지수이다.[27] 순화판 리메이크라 할 수 있는 올초인대진격에서는 두 번 정도 경기에 참가했지만,[28] 엔딩에선 잊히고 말았다. 애니판에선 정식적인 경기는 아니지만 가젤맨의 경기에 잠시 난입을 했었고, 올초인대진격에서는 정의초인으로서 한 번 싸우긴 한다.
애니에선 바카(일본어로 바보, 직역하면 말사슴)라는 말장난 개그와 함께 아예 가젤맨과 만담 팀을 결성하기도 했다.[29] 여기에 세이우친까지 합치면 만담 트리오 완성.
데몬시드편에서 진짜 신세대 악마초인을 자처하는 데몬시드의 더 콘스텔레이션(820만 파워)의 말로는 악마초인은 최저 파워가 500만 파워라고 한다. 헌데 체크는 121만 파워다. 근육 만타로의 93만 파워를 보고도 적다는데, 원래 악마초인 소속인 체크로서는 말단도 이런 말단이 없는 셈이지만 깊게 생각할것 없이 그때그때 임팩트를 중시하는 유데매직으로 보면 될듯하다.[30] 애초에 이 논리면 데몬시드보다 훨씬 먼저 등장해 정의초인들을 하나하나 죽이며 대활약한 7인의 악마초인은 버팔로맨을 제외하면 죄다 악마초인 자격 미달의 초인강도를 지녔고 이들의 상위 격 존재인 악마 6기사의 스니게이터, 더 닌자도 악마초인 미달인 셈이다. 정작 이들보다 먼저 활약했던 1세대 악마초인인 선샤인은 초인강도는 1세대보다 높은 데몬시드도 결국 종자에 불과하다고 디스하며 진정한 악마초인이라 불리기엔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 자칭 신세대 악마초인인 데몬시드들이 딱 한 명을 제외하곤 신세대 정의초인들에게 죄다 나가떨어졌다는 걸 감안하면 선샤인의 판단은 옳았다.
[1] 원판 코믹스의 컬러링은 검은 갑옷에 창백한 피부였다(궁극의 초인태그 표지에서 확인 가능). 그래서 이런 별명이 붙은 듯 하지만 애니판의 컬러링이 인지도가 더 높아 묻힌 듯. 머슬그랑프리, 머슬샷 등의 게임에서도 애니판의 컬러링을 채용했다. 어차피 이 세가지 이명이 전부 악마초인 시절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정의초인으로 귀화하고 나서부터는 상관없게 되었다.[2] 여주를 채 썰어, 각종 채소를 섞어서 볶은 뒤 가쓰오부시를 뿌려 만드는 일본 오키나와 전통 요리.[3] 본모습인 킹일 때의 강도. 나이트, 루크, 그랜드 슬램일 때의 강도는 불명.[4] 한국 투니버스판에선 승마 장애물 밟기.[5] 이류힌과 중복.[6] 한일 성우 모두 블리치의 코츠바키 센타로를 맡았다.[소년기.] [소년기.] [9] 사람 머리가 가운데로 오는 모드.[10] 말 머리가 가운데로 오는 모드.[11] 벽돌 머리가 가운데로 오는 모드.[12] 작중에서의 묘사지만 실제 독자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상당하다.[13] 초대 근육맨 오프닝 가사의 오마쥬.[14] 이 때 부상묘사가 제일 임팩트 있게 나왔었는데 애니에서는 몸에 근육들이 산산조각이 나며 어깨에 있던 체스 피스가 깨져버리고 난 후 온 몸이 고꾸라지며 쓰러졌다. 마지막까지도 선샤인을 향해 자기가 불사신이 맞냐는 둥 자신은 불사신 초인이라는 둥 말했지만 이내 눈앞 시야가 흐려지면서 쓰러졌다.[15] 이후에도 둘을 향해 레슬링 규칙도 모르는 바보들이라고 비난했다가 개굴개굴맨이 멋대로 경기 난입한 주제에 뭔 말이냐며 덤벼들자 역시 체크 메이트도 이딴 개싸움이 무슨 경기냐며 비난하며 개굴개굴맨도 제압했다.[16] 달리 말하자면 다른 악행초인들과 달리 완벽하게 정의초인으로서 각성한 것이지만.[17] 투니버스 더빙판에서는 '체스 피스 변신'으로 번역했다.[18] 가만히 보면 두 무릎의 모양이 서로 다른데, 애니판 기준으로 그랜드 슬램 모드가 등장했던 만타로와의 대결에서 만타로가 체크 메이트의 한쪽 다리를 집요하게 공략했고, 체크 메이트가 이를 상대하던 와중에 무릎 부분을 지나치게 혹사시켜 무릎이 아작난 상태였기 때문이다. 체크메이트 본인은 신경쓰지 않지만 결국 저 약체화된 부분이 공략당해 만타로에게 패배했다.[19] 애니메이션에서는 형태에 따라 목소리 톤에도 약간 변화를 주었다. 나이트 모드에서는 평소보다 높은 톤으로 말하며, 루크 모드에서는 반대로 목소리를 내리깔고 좀더 거칠게 말하는 방식.[20] 국내 더빙판에서는 '삼위일체'로 번역했다.[21] 만타로와 대결 중 만타로가 이걸 빼앗아 사용했지만 방어력이 증가한 대신 아예 한 칸씩만 움직여졌다. 참고로 이 '폰'의 말은 체크 메이트의 뒷허리쯤 되는 부분에 존재한다.[22] 다만, 폰을 강탈한 상대방이 프로모션 룰을 알았다면, 체스판 모양 경기장 마지막 칸을 딱 한 칸 앞두고 변신해서 전진해서 게임체인저로 썼을 지도 모른다. 본 주인인 체크 메이트는 일종의 치트 모드인 그랜드 슬램이 있어 그런 기능이 있든 없든 폰을 쓸 의미가 없지만.[23] 투니버스 더빙판에서의 명칭은 '승마 장애물 밟기'.[24] 비슷하게 상대에게 자신의 신체를 올려놓고 낙하하는 기술을 사용하는 빅 더 무도, 악마장군의 경우 각각 마그넷 파워, 지옥의 9급소봉인 이라는 상대의 행동을 저지할 수단을 추가로 가지고 있다. 하지만 체크 메이트에겐 그런 수단이 없어 상대를 제대로 제압하기 어려운 것이다.[25] 작중에서도 선샤인은 체크와 렉스를 키울 때 식사라고는 닭가슴살에 달걀 흰자만 먹였다고 언급했다. 그러는 본인은 제자들 보는 앞에서 튀김 꼬치를 먹으며 술까지 마시는데 오죽했으면 이거 때문에 체크가 선샤인을 배신했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26] 그러나 버팔로맨은 체크보다 한참 이전에 악마초인계를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제네럴 스톤까지 받아서 입성이 가능했는데, 버팔로맨이 체크보다 거물인건 둘째치고 버팔로맨이 과거 악마초인이던 시절에는 악마장군의 문하, 즉 공포의 장인 대마왕 사탄과 정식으로 맹약을 맺었던 정통 악마초인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아수라맨 역시 2세 세계관에서는 정의초인으로 완전히 전향하여 악마초인계를 배신했으나, 버팔로맨 이상의 위상을 지닌 6기사 출신이었기에 간단히 사탄 휘하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체크는 스승만 선샤인이지, 사탄같은 근본적인 정통 악마혼과 별 인연도 없었고(이는 dMp의 악마초인 파벌 전체에 해당하는 문제이다. dMp의 악마초인은 사실상 선샤인의 오리지널 유파라고 보는 게 낫다.) 그냥 간판만 악마초인을 행세하는 것에 불과한 수준이었다. 심지어 그 악마초인 시절에도 성격은 그냥 단순히 투정부리는 어린아이에 가까울 뿐이지 전성기 버팔로맨이나 아수라맨같은 악마의 잔혹함이나 비정함같은 건 갖고 있지도 않았다. 어느 쪽으로든 사탄이 딱히 받아줄 이유가 없던 것.[27] 나이트 모드에서 날린 공격이 넵튠맨에게 가볍게 막히고 제압당한걸로 보아 스카페이스처럼 넵튠맨에게도 인정받는 실력까지는 아닌듯 하다.[28]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만타로와 맞붙어 패배, d.M.p에게 세뇌된 2기생과의 접전에서 캡틴 마코와 맞붙어 승리할 뻔 했으나 실신으로 무승부.[29] 이 장면은 더빙판에서는 가젤이 말 등에 타고 있으니 동물학대라는 식으로 말하고 이에 가젤맨이 자기는 초인이라며 발끈하자 근육 만타로까지 합세해서 체크메이트와 같이 말과 가젤맨 위치를 바꾸는 방법으로 가젤맨을 놀려먹는 느낌으로 바뀌었다.[30] 체스 피스 치인지 기술로 500만 파워를 초과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