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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선샤인 (サンシャイン / Sunshine) | ||||||
| 이명 | 지옥 순례 No.6 모래 지옥 샌드 몬스터 모래지옥의 파수꾼 거대한 모래의 벽 악마초인계의 중진 마계의 문지기 | ||||||
| 소속 | 악마초인(악마 6기사),(d.M.p), 리얼 딜즈 | ||||||
| 출신 | 페루 나스카 평원 | ||||||
| 출생 | 6월 21일[2] | ||||||
| 나이 | 28세 62세(근육맨 2세) | ||||||
| 가족관계 | 체크 메이트, 렉스 킹 (제자) | ||||||
| 신장 | 300cm | ||||||
| 체중 | 1,000kg[3] | ||||||
| 좋아하는 음식 | 쿠시카츠 | ||||||
| 초인강도 | 700만 파워[4] | ||||||
| 개인 타이틀 | 없음[5] | ||||||
| 능력 | 모래화 | ||||||
| 필살기 | 모래지옥 콘크리트 프레스 지옥의 피라미드 지옥의 개선문 지옥의 팽이 컴플리트 샌드 세메터리 프레스 저주의 롤러 | ||||||
| 태그팀 경력 | 아수라맨과 함께 하구레악마초인콤비 | ||||||
| 태그팀 필살기 | 아수라맨과 함께 지옥의 콤비네이션 시리즈 아수라맨과 함께 지옥의 모래경단 아수라맨과 함께 선샤인 매그넘 아수라맨과 함께 사진미궁 던지기 아수라맨과 함께 캐논 볼 | ||||||
| 웃음소리 | 그옷홋홋홋~ | ||||||
| 성우 | 사토 마사하루 〈근육맨, 근육맨 2세〉[6] 이나다 테츠 〈완벽초인시조〉[7] | ||||||
최준영 〈근육맨 2세〉투니버스[8] 강구한 〈근육맨 2세〉대원 재더빙판[9][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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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근육맨의 등장 초인. 악마초인으로 악마 6기사의 리더이며[12] 악마 6기사 중 힘이 가장 세다.2. 특징
2.1. 외모
전체적으로 골렘 같은 외모를 하고 있다.[13] 몸체의 색깔은 노란색. 당초 초대에서는 몸 전체가 모래로 되어있다는 설정이었으나 근육맨 2세에선 '사금'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14][15]모래로 이루어진 초인이기 때문에 신체가 매우 단단하며 작중에 아스팔트의 경도로 변한 묘사가 있다. 부서져도 다시 결합해 재생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자유자재로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해서 이를 통해 상대를 괴롭힌다. 본인도 변신초인으로서의 자부심이 높으며, 완고하고 고지식한 성격이기 때문에 한 번 변신할 대상을 정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을 소요해 결정하며, 피라미드나 개선문 같은 건축물의 경우 겉모습은 물론 내부 구조까지 완벽하게 재현한다.[16] 때문에 피라미드나 개선문으로 변신하는 법을 익힐 당시엔 건축물 내에서 몇 날 며칠을 기거하며 모든 구조를 완벽하게 익혔다고. 물론 본업은 거체를 살린 파워풀한 전법이 특기이기에 어디까지나 변신은 상대를 압박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
당초엔 자신의 몸의 합체 분리를 총괄하가슴에 있는 태양 마크가 존재해 그것을 제압 당하면 몸을 제대로 굳히지 못하게 되는 약점이 있었다.[17] 그 외에 소리에 약했었지만 제로니모에게 패배하고 나서 극복했다.
선샤인의 디자인은 황금전사 골드라이탄을 베이스로 한 듯. 너무 비슷해서 둘을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모 SF 로봇만화 분석책에선 아예 대놓고 "골드라이탄 표절" 이라고 언급된다. 구별법은 이마랑 가슴에 태양 마크가 있으면 그게 선샤인이다. 뉴 선샤인 쪽은 당연히 골드라이탄이랑 모양이 다르고. 이렇게 된 이유는 골드라이탄과 선샤인 모두 도쿄의 고층 빌딩인 선샤인 60을 모티브로 해 디자인됐기 때문이다.
컬러링이 노란색 단색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애니나, 다른 매체에서도 항상 색이 일정한 드문 초인이기도 하다.
- 뉴 선샤인
사실 저주의 롤러가 가슴에 다 안들어가는 커다란 크기도 아니고,[19] 그렇다고 평소에도 내놓고 다니는 것도 아닌 사용할 때에만 가슴을 열면 내부의 롤러가 드러나는 방식이라 굳이 디자인을 바꿀 필요는 없었다. 다만 그럼에도 황금마스크편이 끝나고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꿈의 초인태그편에서부터 디자인이 바뀐 점은 의문. 일각에서는 정말로 골드라이탄 표절 논란때문에 이를 회피하기 위해 급하게 바꿨다는 설을 제기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극장판에서도 '뉴 선샤인'이란 이름으로 선샤인의 강화판이 등장하긴 했는데, 이쪽은 꿈의 초인태그에 나오는 선샤인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이다.
2.2. 악마초인에 대한 정
악마에게도 우정은 있어!
평소엔 상대를 찢어 죽이는데 아무런 거리낌조차 없고, 온통 사악한 마음으로 가득한 악마지만, 의외로 인정은 있어서 같은 악마초인군 친구들에겐 매우 친절하며, 다른 악마초인들에 비해 가장 악마초인에 대한 정이 깊은 면을 많이 보여준다. 전형적인 '적에겐 잔혹하지만 동료에겐 친절한 캐릭터'로, "악마에게도 우정은 있어"란 명대사를 남긴 인물. 아수라맨과 특히 가까운 관계이며, 2세에서도 여전히 마음을 터놓는 친구로 남는다. 테리맨 포지션에 가까운 인물. 자신의 제자인 체크 메이트에게도 인정을 아끼지 않으며, 심지어 자신을 두고 떠나 정의초인으로 이적된 상황임에도 여전히 체크 메이트를 잠깐 신경써주는 모습을 비춰주었다.. 또한, 처음에는 악연으로 이은 관계였으나 정의초인인 근육맨이나 테리맨에게도 은근 마음을 열어주는 등, 근육 만타로에게도 신세를 지자 응원하기도 한다.이런 점 때문인지 게임으로 출시된 '신세대 초인 vs 전설초인'에서는 정의초인 측 전설초인으로 그려진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 오프닝 때도 1세대 아이돌초인군의 모습이 지나갈 때 선샤인의 모습 역시 나왔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작품 전반에 걸친 테마인 우정에 눈 뜨긴 했지만, 끝까지 정의초인이 되지는 않았다. 꿈의 초인태그에서도 본인 입으로 정의초인을 동경한 적도 있었지만, 악마초인이 더 최고라고 확실하게 말하였다. 단지 그냥 같은 악마초인들에게만 잘해줄 뿐이다. 본심은 여전히 세계 정복을 노리는 적이다.[20] 다만 2세에 와서는 연륜과 품격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같은 d.M.P 설립자인 기린맨이나 사마왕처럼 무고한 인간을 학살하지는 않으며, 오히려 인간 친화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기까지 한다. 신 근육맨에선 신의 자리에 오를 기회가 주어지자 아수라맨과 함께 악마초인의 본분인 세계 정복을 노리는 모습을 다시금 보인다.
2.3. 작중 묘사
악마초인에 소속된 것인 만큼, 악마초인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있으며, 악마초인으로써 몇번이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면모가 많았다. 2세에서도 이어져 홀로 악마초인으로 남아 렉스킹과 체크 메이트를 양성시켜 신세대 초인들을 노려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올초인대진격에서도 렉스 킹과 체크의 스승으로 등장했다. 여기서는 체크 메이트가 정의초인군에 들어가고 싶어함을 간파하고 체크가 자신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오히려 격려해준다. 이후 초인일등제의 악행초인군 대표로 나와서 이케멘 머슬과 함께 근육 만타로를 방해했다.
궁극의 초인태그에서는 꿈의 초인태그 시점에서 사망 처리된지라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원래는 작가가 부활시켜서 하구레악마초인콤비를 출전시킬 생각이었지만 아수라맨의 이야기는 1부에서 충분히 했다고 담당기자가 말려서 안 나왔다. 실제로 아수라맨은 당시 시점에서 살아있었지만 선샤인은 사망한 상태였다.
3. 작중 행적
4. 어록
5. 파이팅 스타일
스니게이터처럼 모래를 이용해 다양한 변신을 해 압박해가면서 파워 하우스적인 레슬링을 선보이는게 특징. 엄청난 거체를 자랑하여 상대에게 강한 압박감을 줄 수 있으며, 상대를 속이는 말솜씨가 상당히 능숙하다. d.M.p 편 만타로를 심판으로 삼아서 테리 더 키드를 같은 편 심판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어 오히려 역으로 불리하게 만들정도였고, 만타로 또한 자신이 올바른 심판일을 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위기로 몰아놓을 정도로 지적인 면을 보여주었으며, 싱맨과 대결에서도 자신을 비참한 인물인 척하면서 울먹이는 연기를 선보여 싱맨에게 제대로 한방 먹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하구레악마초인콤비로서 활동할 때에도 지옥의 콤비네이션 같은 강력한 정통 투 플라톤부터 시작해서 선샤인 매그넘 같이 자신의 모래 신체를 최대한 활용한 특수 능력 배틀까지 다방면으로 선보이며 명 태그를 연출했다. 원래 키 파츠가 있던 위치에 자신의 최강 필살기인 저주의 롤러를 장착해서 뉴 머신건즈와 대결할 때 제로니모는 예전처럼 키 파츠를 빼서 공격하려고 했으나, 저주의 롤러가 나타나서 제로니모의 팔을 갈아버린다. 이 기술로 제로니모의 팔을 작살내고 근육맨 그레이트로 변장해서 경기에 난입한 프린스 카메하메를 살해했다.
6. 주요 기술
- 모래지옥
모래로 흩어져 상대를 포박하는 기술.
- 콘크리트 프레스
전신이 회색으로 변하면서 콘크리트와 같은 경도으로 변화한 뒤, 프레스하는 기술.
- 지옥의 피라미드
피라미드로 변신해 프레스하는 기술. 이기술을 쓴 뒤 지옥의 개선문이 나오는데, 원작에서 제로니모가 피라미드에서 벗어나자 나온 같은 프레스 기술인 탓인지, 게임에선 지옥의 피라미드를 한 뒤 곧바로 지옥의 개선문을 쓰는 형식으로 나온다.
- 지옥의 개선문
에투알 개선문의 모양으로 변신해 프레스하는 기술, 위 기술 설명과 같이, 게임에선 지옥의 피라미드를 한 뒤 곧바로 지옥의 개선문을 쓰는 형식으로 나온다. 움푹 들어가있는 형태라 독자들 사이에서 상대에게 별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설정상 이 형태로 상대를 억누른 상태로 상대의 갈비뼈를 천천히 압박하는 잔인한 기술이라고 한다.[21]
- 지옥의 팽이
팽이의 모양으로 변신해 강하게 회전하면서 상대를 타격하는 기술. 꿈의 초인 태그매치에서는 아수라맨이 로프를 뜯어내어 팽이줄처럼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 저주의 롤러
제로니모에게 패배한 이후, 선샤인이 가슴에 있던 키 파츠를 롤러로 대신해놓았으며, 가슴에 있는 롤러로 상대를 집어넣어 끔살 시키는 기술. 태그전일 경우 희생자를 바꿀 수 있어 자신의 파트너도 위험해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실제로 머슬 브라더즈와의 태그전에서 근육맨 그레이트에게 시전했다가 근육맨이 아수라맨을 냅다 집어던지는 바람에(...) 둘이 뒤엉켜 선샤인과 함께 링 밑으로 굴러떨어졌고, 선샤인이 정신을 차렸을 땐 아수라맨의 오른팔 3개가 전부 롤러에 갈려버린 끔찍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 저주의 로테이션 롤러
저주의 롤러의 방향을 세로 방향으로 바꾸는 기술. 동시에 롤러의 길이도 길어진다. 롤러가 있는 가슴 부위가 아닌 부분에 손이나 발로 저지하는 것으로 기술을 파훼할 수 있던 저주의 롤러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로 더 내추럴이 브릿지 자세로 저주의 롤러를 파훼하자 곧바로 시전, 기어코 더 내추럴을 롤러 안에 처넣는데 성공했다.
- 컴플리트 샌드 세메터리 프레스(Complete Sand Cemetery press)
선샤인이 상대방을 들어올린 다음 상공에서 육체를 모래로 변환시켜 상대방을 무방비 상태로 잠시 던져놓고 다시 모래를 육체로 변환시키는 중 선샤인이 상대방의 양 팔을 잡고 자신의 양 다리를 등 뒤로 젖혀서 상대방의 양 다리를 캐치. 그 상태로 상대방의 배와 가슴을 매트를 향해 낙하시키는 동시에 중량 1000kg의 모래의 무게를 담아 찍어 짓눌러 버리는 기술.
7. 전적
| 상대 | 결과 | 경기 |
| 제로니모 | 패배 | 황금 마스크 편 |
| 싱맨 | 승리 | 완벽초인시조 편 |
7.1. 태그 전적
| 상대 | 결과 | 경기 |
| 빅 봄버즈 | 승리 | 꿈의 초인태그 시합 개시전 |
| 뉴 머신건즈 | | 꿈의 초인태그 예선전 |
| 머슬 브라더즈 | 패배 | 꿈의 초인태그 준결승전 |
| 모데스티즈 | 승리[23] | 초신 편 |
8. 그 외
신 근육맨의 완벽초인시조 편 완결 후 어째 약 빤 듯한 캐릭터별 후기에 따르면 여행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세계 각국의 볼거리를 보면서 그 중 사람 없는 북극에서 본 오로라가 가장 감동적이었다고 한다. 근데 어떻게 간 건지는 비밀이라고 하는데 알고 보니 그 방법은 블랙홀이 밝히길 자신의 얼굴에 난 구멍으로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된 모 상관이 묘하게 친근하게 굴어서 무서운 데다가 부실이 모래 천지라고 하소연하고 있다. 거기에 정크맨은 팔 부상으로 재활 중이라 전력의 10% 상태인데, 수다쟁이 샌드백 자식[24] 때문에 스트레스 MAX 상태라고 같이 하소연하고 있다. 묘하게 민폐 상관 겸 동기 기믹이 강해지고 있다.국내 팬덤에서는 노랗고 네모난 외형의 유사성 때문인지 유튜브 등지에서 스폰지밥 같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2세에 와선 이빨까지 빠져서 더 흡사해졌다.
9. 테마곡
| 샌드 몬스터 / サンドモンスタ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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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모습은 꿈의 초인태그부터 적용된 통칭 뉴 선샤인이다.[2] 출처:근육맨 58권.[3] 같은 악마초인인 더 마운틴과 동일. 다만 근육맨 2세 시점에선 근육과 살이 빠져서 몸무게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본인이 직접 말했다. 현재는 약 500kg 가량 될 듯.[4] 1,000만 파워로 알고 있는 이가 많은데 700만 파워가 정확하다.[5] 상대가 완전 가루가 될 때까지 찍어누르는 반칙승이 신조라서 없다고 한다.[6] 장기간 출연하는 캐릭터 중 신근육맨 이전까지 단 한번도 성우가 바뀌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했다.[7] PS2 게임판에서 상관인 악마장군을 맡았다.[8] 물개맨, 라면맨과 중복. 대원방송판의 강구한과 달리 청년 시절 목소리도 그대로 연기했다. 사토 마사하루와는 진삼국무쌍 4에서 좌자를 녹음했다.[9] 나카노 가즈오(빛나리)와 중복이다.[10] 청년기는 테리 더 키드의 성우인 박준형이 담당했다.[11] 두 성우는 과거에 꾸러기 수비대의 떵이를 담당한 적이 있다.[12] 애니메이션에서 악마장군에게 합체할 때에도 선두로 날아간다. 원작에서 악마 6기사의 리더는 더 닌자, 혹은 아수라맨로 묘사되었으나 유데매직 특성상 쥐도새도 모르게 선샤인으로 바뀌었다.[13] 골드라이탄이 모티브라는 설이 있다. 뉴 선샤인이라면 모를까 황금마스크 편 때의 선샤인은 확실히 표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닮긴 했다. 동시에 둘 다 한 팀의 리더라는 점도 닮았다. 다만 선샤인은 팬이 응모한 초인이라서 리더라는 포지션은 우연인 듯.[14] 신 근육맨에선 다시 모래로 변경되었으며 초신 편까지 바뀌었다는 언급이 없다.[15] 2세 애니판에서는 체크 메이트를 안고 모래가 되어 허공으로 날아가는 듯한 연출이 나왔다.[16] 다만 이런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이 유연한 사고를 필요로 하는 변신초인으로서는 약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스니게이터가 지적한다. 선샤인의 변신살법은 변신 능력 없이도 강한 초인이 상대를 서서히 공포로 몰아넣기 위해 천천히 변신하는 방식이지만, 스니게이터의 변신살법은 가진 게 그거밖에 없는 초인이 이기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17] 그런데 처음 싸울 때에는 키 파츠 묘사 없이 자유자재로 마구 분리하고 변신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키 파츠가 언급되더니 그때부터는 변신 능력을 사용할 때 키 파츠가 빠졌다가 변신이 완료되면 다시 끼워지는 과정이 나오게 된다.[18] 아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19] 물론 저주의 롤러가 초인을 집어넣을 수 있을 정도로 크기는 하지만 선샤인 본인부터가 상당한 거체라서 딱히 롤러가 가슴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는 아니다.[20] 실제로 신 근육맨에서도 선샤인은 악마장군이 우정 파워에 눈 뜬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는 미트와 근육맨에게 자신들 악마초인들이 근육맨을 비롯한 정의초인들과 싸움으로서 우정이란 감정으로 인해 조금은 바뀐 게 있다며, 그 점은 그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면서도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들에게도 정이란 게 남아있기 때문일 뿐더러 그 정은 세상을 향한 증오나 원망, 살의 같은 더러운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선을 긋는다.[21] 게다가 선샤인의 체중이 1T이라는 점과 원작에서 지옥의 개선문으로 제로니모를 짓눌렀을 때 매트가 움푹 파였다는 걸 감안하면 제로니모는 사실상 1톤의 압력을 가하는 프레스에 서서히 짓눌리는 거나 다름 없는 상황이었다.[22] 나중에 아수라맨이 테리맨의 결승전 출전을 위해 승리를 반납.[23] 자신은 사망했지만 태그 파트너 아수라맨이 승리했다.[24] 페인맨 전에서 밝혀지길 서로 과거 연습 스파링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25] 잘 안 들리겠지만 'またひとつ活気のいい心臓を飲み込めるぜ！'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