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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아수라맨 (アシュラマン / Ashuraman) 시바노(Shivano) (4Kids Entertainment) | ||||||
| 이명 | 지옥 순례 No.5 아수라 지옥 거미의 화신 마계의 프린스 매트에 피어난 악의 꽃 슈팅 머신 미스터 데몬 전설의 최강 악마초인 데몬시드 No.6 | ||||||
| 소속 | 악마초인(악마 6기사) → 정의초인(초인혈맹군)[2], 리얼 딜즈 → 악마초인(데몬시드) | ||||||
| 출신 | 마계 (엔트리국은 인도) | ||||||
| 출생 | 8월 8일 | ||||||
| 나이 | 22세 (꿈의 초인태그) 24세 (왕위쟁탈전) 58세 (근육맨 2세) | ||||||
| 가족관계 | 아수라맨의 부모 이본느(아내) 시바(아들) | ||||||
| 트레이너 | 삼손 티처 | ||||||
| 신장 | 203cm | ||||||
| 체중 | 200kg | ||||||
| 초인강도 | 1000만 파워 | ||||||
| 개인 타이틀 | 세계초인 럼버잭 선수권 악마초인 카니발 챔피언('79) | ||||||
| 능력 | 마계의 쿠소지카라 | ||||||
| 필살기 | 아수라버스터 개량 아수라버스터 얼티밋 아수라버스터(근육맨 2세) 돌풍지옥 아수라 어뢰 아수라 번개치기[3] 열반 트위스트 바라밀다 래리어트 지옥의 단두대 | ||||||
| 태그팀 경력 | 선샤인과 함께 하구레악마초인콤비 볼트맨과 함께 더 데몰리션즈 | ||||||
| 태그팀 필살기 | 선샤인과 함께 지옥의 콤비네이션 시리즈 선샤인과 함께 지옥의 모래경단 선샤인과 함께 선샤인 매그넘 선샤인과 함께 사진미궁 던지기 선샤인과 함께 캐논 볼 볼트맨과 함께 지옥의 콤비네이션 Ω | ||||||
| 웃음소리 | 카~카카카~ | ||||||
| 성우 | 고리 다이스케, 후타마타 잇세이[소년기] 〈근육맨〉 이시모리 탓코우[5], 야마구치 켄[6], 히라마츠 아키코[소년기] 〈왕위쟁탈전〉 카미야 히로시[8] 〈완벽초인시조〉 | ||||||
[clearfix]
1. 개요
| | | |
| 웃음 | 냉혈 | 분노 |
근육맨의 등장 초인. 악마초인 중 한 명으로 3개의 얼굴, 6개의 팔을 가진 특이한 초인. 이름과 외모의 유래는 불교의 신 아수라에서 유래했다.
2. 특징
2.1. 외모
첫 등장 당시에는 '거미의 화신 초인'이라는 설정으로 거미를 모티브로 한 설정이 많았으나[9], 이후 설정이 변경되면서 '마계의 왕자'였다는 설정이 추가. 왕족과 같은 대우를 받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에게 '타인을 절대 믿지 말고 증오해라'라는 가르침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그 성격은 매우 잔인무도하고 흉포하다. 그러나 정작 아수라맨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자식에게도 상냥하고 서로 금슬이 좋은 모범적인 부부로 묘사되었다.[10] 나중에 2세에서 나온 해설에 의하면 아무리 극악무도한 악행초인도 가족에겐 상냥한 게 보통이라고 한다.[11]참고로 이 3개의 얼굴은 사실 모두 가면이며, 가면을 벗으면 3개의 얼굴이 모두 순정만화 같은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한 좀 독특한 얼굴이 된다. 가끔씩 가면이 벗겨지지 않았는데도 슬픈 감정을 느끼면 이 얼굴이 드러나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다만 이 설정이 공식 설정으로 정해진건지 아니면 당시 넵튠맨의 가면사냥을 위한 일시적인 설정이었는지는 불확실하다. 도저히 복면같아 보이지 않는 것도 있지만 이후 아수라맨이 복면초인이라는 언급이나 혹은 벗겨지는 장면이 한번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단 가면이 벗겨지지 않았는데도 슬픔의 얼굴이 드러난다는 설정은 다른 편에서도 유지되고 있다.
원작에서는 피부가 푸른색이나, 애니메이션(83년판과 왕위쟁탈전 모두)에서는 보통 사람 피부색으로 칠해졌다.[12][13] 하지만 2세에서 선샤인의 회상에서는 원작대로 푸른색 피부로 칠해저 있다.
2.2. 마계의 프린스
정의초인 대표인 근육족의 왕족으로 내세우는 스구루가 있다면, 악마초인의 대표로써 마계의 아수라 일족의 왕족으로 내세우는 아수라맨이 있으며, 스구루와 꽤 많은 대칭점을 가진 초인이기도 하다. 어릴적에 부모가 돼지와 구분못해 실수로 버림 받아 힘든 삶을 살아왔던 스구루와 달리 아수라맨은 부모 곁에서 잘 자라 악마초인으로써의 가르침을 받고 자라왔다. 스구루는 초창기에서는 자신이 왕족출신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안갖고 있었지만, 아수라맨은 스스로 마계의 프린스로써 큰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악마초인을 통솔하는 입장에 서있는 입장이다. 또한 스구루가 소속된 아이돌초인군에서도 자신이 리더가 아닌 로빈마스크가 리더에 위치해 있고, 본인은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14] 아수라맨 또한 악마 6기사에 소속되어있지만, 선샤인이 리더로 활동하고 아수라맨은 악마초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둘 다 스승들에게서 자신의 기술들을 전수받고 배운 관계이며, 근육버스터와 아수라버스터, 근육드라이버와 아수라번개치기라는 다양하고 비슷한 버스터 및 드라이버 계열 필살기를 보유하기도 하였다.심지어 자식간의 사이도 대칭적이고 안티태제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근육맨이나 아수라맨이나 둘 다 자식을 사랑하며 잘 키워주었지만, 스구루는 자신의 어두운 과거 때문인지 자식을 너무 오냐오냐하는 식으로 키워 만타로가 잠시나마 아버지의 경력을 의심했고, 실력이 별로였다며 무시했을정도였으나 직접 아버지와 싸우면서 근육맨의 강함을 깨닫게 되었고 진심으로 존경하며 동경하게된다. 또한 본의 아니게 근육맨의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악행초인들의 습격에 어쩔 수 없이 지구에 와서 어린나이에 악행초인들과 싸워나가야만 했다. 아수라맨은 시바를 정의초인으로서 애지중지하게 키워냈지만 서서히 악행초인으로서의 숙명론에 의해 아버지를 존경했으나 자신의 핏줄로 인해 변해버려 결국 어머니를 죽이고, 아수라맨은 자식이 어머니를 죽인 것에 대한 심판으로 자신의 아들인 시바를 죽이는 비극을 맞이하게된다. 이러한 관계이다보니 데몬시드 편에서 스구루와 만타로의 부자간의 애정을 보여줄때 가장 많이 흔들리고 당황하였다.
서로서로 대칭되는 관계를 갖고 있는 것 만큼 꿈의 초인태그 전에서 머슬 브라더즈와 대적하면서 우정에 감화되어 위세가 흔들렸을 때, 헬 미셔너리즈가 악마초인의 대표가 정의초인의 우정에 감화되면 어쩌나란 말에 바로 정신차리고 악마초인으로써 싸워나갔지만 이미 우정에 흔들려진 상황이라 제대로 싸우지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그 이후 몇번 정의초인들에게 몇 번 도와주고 보여주면서 버팔로맨과 같이 악마초인과 정의초인의 교집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편. 마계의 프린스로써 악마초인들을 통솔하는 위치에 서있고, 데몬시드 편에서도 비록 사탄의 꾀임에 넘어갔지만, 악마초인의 대표로써 신세대 초인들과 대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외 자신도 마계의 왕족이기 때문에 카지바노 쿠소치카라의 반대의 힘인 마계의 쿠소치카라를 사용할 수 있다고 꿈의 초인태그편 당시에 주장하며 KO 상태에서 부활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으나,[15] 이 설정도 이후에는 없어진다. 다만 신 근육맨에선 저스티스맨에게 사력을 다해 건 기술인 블러드유닛 아수라버스터가 불발되자[16] 이에 분노를 느껴 힘이 상승하는 묘사가 있는데, 어딜 보나 이건 아수라맨이 언급한 마계의 쿠소지카라. 사실 카지바노 쿠소치카라가 모든 초인이 가진 가능성이라 언급된 만큼 아수라맨도 사용이 가능한 것은 당연했다. 나중에 더 버서커와의 싸움에서도 아예 본인이 직접 마계의 쿠소지카라를 외치며 더 버서커를 대등한 싸움을 벌인다.
아이돌초인군과 엮이는 일이 잦은 캐릭터로 온갖 광고나 포스터에서는 아이돌초인군과 나란히 서 있는 구도가 많고, 점프 얼티밋 스타즈나 머슬 태그매치같은 게임에서도 아이돌초인군과 함께 출연한다. 본편에서도 초인혈맹군이나 아이돌초인군과 함께 움직이는 일이 몇 번 있었지만 정식으로 가입한 적은 없다. 정확히는, 구 근육맨과 근육맨 2세에서는 꿈초태 이후 쯤부터 완전하게 정의초인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왔지만, 신 근육맨에서는 각색이 되어서 여전히 악마초인이지만 정의초인과 그들의 우정을 존중하는 모습으로 각색이 된다.
2.3. 작중 묘사
평소 같은 악마초인들조차도 배신하고 폄하할 정도의 인격의 소유자이지만, 유독 선샤인과는 호흡이 척척 맞는 사이로 결국 '악마초인에게도 우정은 있다' 라는 것을 깨닫고 선샤인을 파트너이자 친구로 인정하게 된다. 아수라맨이 위기에 몰리자 선샤인의 "악마에게도 우정은 있어!!!"라는 명대사와 함께 아수라맨을 구출하게 되는데. 그런 선샤인을 멍청하다며 질책하면서도 아수라맨은 슬픔의 얼굴이 되어 눈물을 흘렸고, 선샤인은 자신도 아수라맨의 지시대로 근육맨 그레이트를 마무리하고 싶었지만 그보다도 아수라맨을 구하려는 마음이 더 강했다며 눈물을 흘리고, "지금껏 수많은 악마초인들이 타도 근육맨을 앞세웠다가 쓰러져갔지만 우리 둘은 끝까지 정의초인들에 맞서 싸웠고 자신이 아무리 악마라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동료를 버릴 순 없다"고 울부짖자 주위의 관객들도 눈물을 훔쳤다. 이후 아수라맨은 완벽초인의 설득으로 다시 악마초인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신의 옛 과거를 떠올리며 마음이 흔들리게 되고, 결국 머슬 브라더즈의 머슬 도킹을 맞고 패배한다. 이후 2세에서 나이가 먹어서도 서로를 인정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17]이후로도 선샤인과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로서 종종 선샤인과 함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데몬시드 편 당시에는 잠시 척을 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만타로의 싸움에서 패배한 뒤에서도 챙겨주는 선샤인과 함께 떠나기도 하였다. 신근육맨에서도 이러한 관계가 종종 보여주며, 완벽초인시조 편에서도 초인묘지 습격준비때도 선샤인과 같이 있었으며, 초신 편에서도 같이 리얼딜즈로서 활동하기보다는 하구레악마초인콤비로서 행동하기로 하는 등. 선샤인과 함께 악마초인간의 우정을 보여주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4. 파이팅 스타일
6개의 팔을 이용해 다른 초인들이 절대 할 수 없는 파이트를 선보인다는 것과, 3개의 얼굴을 바꿔가면서 파이트 스타일을 바꾸는 것시 특징.[18] 평소의 얼굴인 웃는 얼굴은 상대를 도발하거나 심리 공격을 할 때 주로 사용, 냉혈 얼굴일 때는 돌풍 지옥을 사용하거나 상대의 약점을 철저하게 공략하며, 분노의 얼굴일 때는 풀파워로 상대를 박살낸다.또한 팔을 잃으면 다른 죽은 초인의 팔을 끌어다가 자신의 팔로 사용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가끔 자신에게 위해를 줄 만한 상대 초인들의 팔을 소환했다가 팔이 멋대로 움직여 아수라맨을 방해하는 사태가 발생한 적이 꽤 된다.[19] 그래서인지 왕위쟁탈전 때는 이 전법을 안 쓰고 그냥 자기 팔만 쓴다.
하지만 신 근육맨에서는 조롱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의 혼을 떠올리며 동지인 악마초인들의 팔을 빌려오는 방법을 썼고, 그 악마초인들의 팔이 임의적으로 아수라맨을 지켜주거나 아수라맨 본인의 습관이 깃든 팔이 아니기에 저스티스맨이 전법을 읽기 힘든 등, 기존의 단점이 사라지고 장점만 남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초신 편에선 더 버서커를 상대로 악마 6기사의 팔을 빌려와 공투, 초신인 버서커도 그 힘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하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첫 등장에서 근육버스터를 흉내낸 아수라버스터를 선보였으며, 다른 초인들보다 4개 더 많은 팔 덕분에 근육버스터의 격파법을 모두 봉쇄할 수 있는 보다 완벽한 기술로 개량. 이후로 이 기술은 아수라맨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자세한 것은 아수라버스터 항목을 참고.
아수라맨의 특이한 경력은 역대 근육맨에 나온 악행초인들 대부분이 1번 싸우고 사망하거나 정의초인으로 전향해서 더 이상 악행초인으로는 매치를 갖지 않는데 반해서, 아수라맨은 악행초인인 상태로 개인전과 태그전을 포함해 총 4경기에 참가하였다. 이래서 2세에서는 초인들 사이에서 정의초인과 제일 많이 겨룬 최강최악의 악마초인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실제로 다른 악마기사들이 정의초인들에게 모조리 패배할 때 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것도 사실 테리맨이 갑자기 버팔로맨의 팔을 얻는 상황이 없었다면 승리할 수 있었다. 사실상 황금 마스크 편의 중간보스. 다만 근육맨에게 패배하며 싱글전은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 편까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거기다 특히 이 4번의 매치 중 3번이 테리맨과 관계된 매치였기 때문에, 테리맨과 아수라맨의 라이벌 구도는 근육맨 팬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화두이다. 아수라맨도 테리맨의 실력은 인정하는 모양으로, 꿈의 초인태그 결승전에서 2중 참전 혐의로 탈락의 위기에 처할 뻔한 테리맨을 변호해준 것도 아수라맨이다. 극장판에서는 아수라맨의 모습을 한 사이보그 뉴 아수라맨이 등장했는데, 이 녀석도 테리맨이랑 맞붙었다.
팔이 여섯개라 관절기 혹은 단순한 홀드로만 따지면 사실상 최강의 초인인데[20] 아수라맨 본인은 번개치기, 아수라버스터, 돌풍지옥 등 타격계 기술을 자주 쓴다. 물론 팔이 여섯개라 타격 쪽도 어마무지하게 강하지만 관절기만큼 강하지는 않다. 2부에서는 아수라맨이 홀드에 강한 초인임에도 타격 기술만 쓰는 게 조금 아니다 싶었는지, 유데가 1세 때 젋은 아수라맨은 애송이여서 장점을 살리지 못했지만 2세에서는 늙어서 노련해졌기 때문에 장점을 극대화해서 싸운다라는 설정으로 엄청난 관절기를 구사하는 초인으로 그려졌다.[21] 신 근육맨에서는 젊은 아수라맨이라 그런지 2세 때와는 다르게 관절기를 사용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팔 6개 초인의 관절기는 너무 사기성이 짙어서 그런 듯하다.[22] 그리고 3개의 팔을 모아서 바라밀다 래리어트를 자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6개 팔의 장점을 스스로 없애버린다고 독자들한테 혹평받는다.
5. 주요 기술
- 아수라버스터
- 개량 아수라버스터
- 얼티밋 아수라버스터(근육맨 2세)
- 블러드유닛 아수라버스터(신 근육맨)
(아수라버스터 계통은 전부 아수라버스터 항목에서 통합해서 설명)
- 지옥순례 No.5 돌풍지옥
3개의 팔을 부채질해 돌풍을 만드는 기술. 위력 자체도 평범한 초인은 그냥 날려버릴 정도로 강하지만, 주로 아수라버스터를 사용하기 전 연계용으로 사용된다. 더 버서커 전에선 이 돌풍지옥을 연속으로 날리는 '연격 돌풍지옥'이라는 형태로도 사용했다.
- 아수라 어뢰
빠르게 몸을 회전하며 6개의 팔로 상대를 연이어 타격하는 기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베가가 쓰는 사이코 크러셔와 유사하다. 보통 로프를 밟고 그 반동으로 상대를 연타하는 방식이지만 제자리에서 그냥 사용하는 것도 가능한 모양.
- 앵그리 수플렉스
아수라맨의 얼굴이 분노인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 두 개의 팔로 상대의 목을 잡고 나머지 팔은 허리를 단단히 조인 상태에서 점프해 사용하는 고각도 수플렉스다.
- 아수라 번개치기 (阿修羅稲綱落とし / 아수라 이이즈나 오토시)[23][24]
빅 더 무도의 메가톤 킹 떨구기와 비슷한 기술, 6개의 팔의 무게 덕에 추락 데미지가 상당히 크지만, 팔이 적으면 적을수록 데미지가 반감되는 단점이 있다. 왕위쟁탈전에서 먼저 나온 기술로, 왕위쟁탈전 시에는 자신의 무릎 쪽에 상대의 무릎을 잡는 장비를 한 상태에서 기술을 걸었지만 그런 게 없는 데몬시드 편에서는 뼈가 무릎을 뚫고 나와서 상대방의 발을 잡는 고어한 기술로 나왔고, 신 근육맨에선 좀 순화돼서 살을 뚫지 않고 무릎이 변형되어 발동하는 걸로 나왔다. 참고로 왕위쟁탈전에선 지성팀의 선봉 사탄 크로스의 8을 뒤집으면 8이 되는 리벤지 번개치기에 대항하기 위해 강화 형태인 아수라 무한 번개치기를 시전했는데, 아수라 번개치기 도중 몸을 기울여 매트가 아닌 벽에다가 상대를 처박는 기술이다. 근육맨의 사이드 근육 버스터와 원리는 같으며, 순간적으로 무한에 달하는 장력이 생기기 때문에 반격하는 건 불가능하다.[25] 8을 뒤집으면 8이 되지만 옆으로 하면 무한대(∞)가 된다는 유데이론은 덤. 여담으로 아수라맨의 오리지날 기술이 아닌 삼손이 가르쳐 준 기술이라고 하며 그래서인지 신 근육맨에서 재등장한 사탄 크로스가 더 내추럴을 상대로 원본형인 '마계 대롱여우 떨구기'를 시전하기도 했다.
- 아수라 육도 연화
6개의 팔로 연속펀치를 날리는 기술. 단순한 펀치 러쉬지만 팔이 여러 개인 만큼 펀치의 궤도를 읽기 힘들다.
- 바라밀다 래리어트
세 개의 팔을 묶어 커다란 팔을 만들어 날리는 래리어트. 신 근육맨에서 사탄 크로스가 4개의 팔로 두 팔을 묶어서 시전하기도 했다. 원래 2세에서 먼저 나온 기술이지만 신 근육맨에서 젊을적의 아수라맨도 쓰는 기술로 나왔다.
리본 아수라맨일 때 시전한 기술
- 열반 트위스트
6개의 팔로 상대의 신체를 옭아매는 스탠딩 관절기.
- 아수라 금강 조르기
6개의 팔과 2개의 다리를 이용하여 상대를 완전히 구속하는 관절기. 매드니스 마스크를 사용한 스카페이스를 실신 직전까지 몰았다.
- 일념삼천수도
바라밀다 래리어트처럼 세 개의 팔을 묶어 날카로운 수도를 날린다. 코너의 철기둥을 예리하게 깎아낼 정도로 강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 만다라 암
팔이 늘어나 상대를 붙잡는 기술.
- 지옥의 단두대
악마장군이 쓰던 것과 동일. 오른쪽 다리를 자르고 악마장군의 다리를 이식받아 단독으로 시전했으나, 원본에 비하면 위력이 떨어져 만타로를 마무리짓는 데엔 실패했다.[26]
6. 전적
| 상대 | 결과 | 경기 |
| 테리맨 | 무승부 | 황금마스크 편 |
| 근육맨 | 패배 | 황금마스크 편 |
| 사탄 크로스 | 무승부 | 근육성 왕위쟁탈전(vs 지성팀) |
| 저스티스맨 | 패배 | 완벽초인시조 편 |
| 더 버서커[27] | 승리 | 초신 편 |
| 근육 만타로[28] | 패배 | 데몬시드 편 |
40년 가까이 싱글로는 승리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분명 악마 6기사 중 투톱을 달리는 실력파에, 독자들도 약하다고는 추호도 생각치 않는데 참 기묘한 일이다(...)
6.1. 태그 전적
| 상대 | 결과 | 경기 |
| 빅 봄버즈 | 승리 | 꿈의 초인태그 시합개시전 |
| 뉴 머신건즈 | | 꿈의 초인태그 예선전 |
| 머슬 브라더즈 | 패배 | 꿈의 초인태그 준결승전 |
| 모데스티즈 | 승리 | 초신 편 |
- 더 데몰리션즈 (& 볼트맨)
| 상대 | 결과 | 경기 |
| B 에볼루션즈 | 승리 | 데몬시드 편 |
| 더 봇짱즈 | 패배 | 데몬시드 편 |
7. 기타
던전앤파이터의 아수라는 일본에서 귀검사 재개편 이후 이 아수라맨을 패러디하여 개편전 약체 캐릭터의 대표주자였던 아수라와는 달리 수라맨이란 이명으로도 불리게 된다.오우거의 외형 모티브라고 한다.
근육맨 2세 애니메이션에선 데몬시드 편이 애니화되지 못해서 등장하지 못했다. 이는 근육맨 2세 애니판에서 나온 초인올림픽이 원작과 달리 만타로의 승리로 끝났기 때문이라는 게 지배적이다.[30] 데몬시드 편의 시작이 케빈마스크에게 패배한 충격으로 잠적한 만타로를 찾아나선 미트를 데몬시드가 습격해 7인의 악마초인 때처럼 조각조각내고 인질로 잡은 것인데, 애니판에선 만타로가 초인올림픽의 우승자가 되는 결말이여서 저런 전개가 생길 수 없는 것. 아수라맨은 초반에 선샤인의 회상 장면으로 젊은 시절의 모습이 잠깐 나온 정도다.[31]
7.1. 작가가 싫어했다?
작가가 아수라맨에 관해 이야기하자 "아수라버스터 그리는데 몇 번을 지웠는지 몰라...", "끔찍해" 라는 등 평이 영 좋지 않았다.[32] 그런데도 등장은 왜 자주 나온 이유는 의외로 팬들에게 인기가 좋아서였다고 한다. 근데 이 다음 하는 말이 "하필이면 거기 선샤인도 끼어있어..." 선샤인도 그리기 힘들었단 이야기. 아수라맨은 팔이 6개나 되어서 원래도 그리기 어려운 부위인 손을 6개나 그려야 하고 선샤인은 온몸에 줄무늬가 있으니 싫어할만도 하다.꿈의 초인태그 편에서 넵튠맨과 빅 더 무도에게 크로스 봄버 맞고 가면 벗겨진 것도 모자라 우는 모습이 어울린다는 소리를 듣고, 초인혈맹군에 들어가 활약하나 싶더니 상대는 자신을 구했다가 흑화한 스승이고 결국 팀은 자신을 제외하고 전멸, 이후 근육맨 일행을 위해 사망까지 한다. 일단 부활하지만 2세에서의 고생을 겪는다. 이후 신 근육맨에선 홈그라운드인 마계에서 패배한다. 총합하면 싱글전에선 아예 0승인 등 작가가 원한이 있나 싶을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약 자체는 많이 한 편이고[33], 2세에서도 비참한 스토리이기는 하지만 최종보스로서의 활약과 카리스마를 보여줬으며, 신 근육맨에서의 경기에서도 그 저스티스맨을 당황하게 할 정도로 분투했고[34], 초신 편에선 리얼 딜즈에 선발되어서 초신을 상대하게된걸 보면, 과연 작가의 호불호가 캐릭터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는 생각해볼 문제다. 애초에 그리기 힘들어서 싫어했다면 오히려 스니게이터,플래닛맨 같은 다른 악마기사들처럼 사실상 일회용 캐릭터로 그쳤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든 자주 출연시키고 활약상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캐릭터가 비극적인 서사를 가졌을 뿐 작가인 유데타마고가 싫어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35]
되려 진짜 싫어한건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아니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는데, 근육맨 왕위쟁탈전 애니메이션에서 아수라맨과 사탄크로스의 대결이 그냥 나레이션의 지나가는 식의 요약으로 땡친걸 두고 말한 것. 실제로 왕위쟁탈전 애니는 분할 시즌제로 인해 방영 텀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빠듯한 상황에서 제작 되었다는 얘기가 있고, 한장 한장 그리는데 고역인 세 쌍의 팔을 가진 아수라맨과, 두명의 초인이 기묘하게 엮여있는 형태에 장신구까지 화려한 사탄 크로스의 대결에 분량도 짧지 않은 터라 이 분량을 도저히 소화할 수 없던거 아니냔 얘기. 또한 한정된 방영 분량 때문에 회차 조절이 필요 했기에 이 명경기가 희생 당한 것일지도...
8. 테마곡
| [nicovideo(sm19915234, width=100%)] | ||
| 아수라 지옥 / 阿修羅地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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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밑에 4개는 각각 블랙홀, 더 마운틴, 아틀란티스, 미스터 카멘의 팔이고, 가장 위의 두 팔은 테리맨에게서 빼앗은 것.[2] 1세에서는 꿈의 초인태그에서 머신건즈를 도우며 악의를 씻어냈고, 초인혈맹군에 가입하며 정의초인으로 전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인기투표에서는 "자신은 정의초인이 되지 않았으니 꿈 깨라"고 독자들을 향해 일갈하지만, 왕위쟁탈전에서는 팀을 배신하라는 사탄 크로스의 말에 악마초인이 아니었을 때의 자신이라면 그랬겠지만 지금은 아니라며 자신이 정의초인임을 인정했다. 2세에서도 분명 자신이 정의초인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현재는 설정이 번복되어서 언제나 악마초인이었지만 아타루의 인품에 반해서, 그리고 더 큰 악을 막기 위해 정의초인과 함께 했을 뿐이라는 설정으로 바뀌었다.[3] 아수라 이이즈나 오토시, 발음을 보면 알겠지만 반강 떨구기의 오역이다.요컨데 제대로 번역하면 아수라 반강 떨구기가 맞다. 이이즈나를 이나즈마로 잘못 본 듯.[소년기] [5] 14화[6] 17화 이후.[소년기] [8] 앞의 성우들과는 달리 깔끔한 미성으로 연기하였다. 왕자답다는 평이 많다.[9] 근육맨과의 웨더 데스매치가 시작되고 나서 갑자기 내리는 비를 입에 모아 거미줄처럼 매트를 만드는 걸 보고 악마장군이 "저 녀석은 원래 거미의 화신이니까."라고 말했다.[10] 꿈의 초인태그에서 아수라맨의 부모가 잠깐 등장하는데, 아수라맨의 아버지는 아수라맨이 테리맨의 결승 진출을 허락하며 응원하자 "왜 악마초인이 정의초인을 응원하는 거냐!"라며 분노했지만, "우리 아수라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릴 애가 아니다. 단지 지금은 완벽초인이 정의초인보다 더 미울 뿐이다."라는 아수라맨의 어머니가 한 말을 듣고 못마땅한 표정으로 아수라맨을 지켜본다.[11] 수많은 초인들을 으깨면서 노년까지 쭉 악마초인으로 살아온 선샤인마저도 아수라맨이 가족을 죽였다는 말을 듣고 경악할 정도. 비슷하게 히카르도의 부모도 정의초인에게도 배울 점이 있다는 선진적인 사고로 히카르도를 정의초인의 제자로 몰래 보내는가 하면 오래 전에 부모에게 떨어져 정의초인으로 자란 탓에 부모의 시체를 보고도 어떤 감정을 느끼지 못한 히카르도가 자신의 정체성으로 고뇌할 때 그의 상상 속에서 '너는 자랑스런 우리의 아들이며 네가 어떤 선택을 해도 우리는 널 응원한다.'라고 응원하는 모범적인 부모의 모습을 보여줬다.[12] 아수라맨 외에도 피부색이 원작과 달리 제각각인 캐릭터들이 꽤 있었다. 브로켄 Jr과 로빈마스크는 원작에서는 평범한 살색이지만 애니판에서는 창백한 하얀 피부거나 푸른색 피부로 바뀌었었다. 헌데 로빈마스크는 가끔 부상을 입으면 푸른색 피부 밑에 평범한 살색이 드러나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피부 위에 파랑색 전신 타이즈를 껴입은 괴인이 되어버렸다. 여기에 피부색이 아닌 머리카락 색이나 복장의 색깔이 바뀐 초인도 상당수라 원작팬들한테 혹평을 받았다.[13] 스승인 삼손 티처 역시 피부 파란 아수라 일족이었지만 애니판에서는 평범한 갈색 피부색으로 등장. 게다가 사탄 크로스가 되었을 땐 연록색으로 또 바뀌었으며, 이 피부는 오버보디 마냥 깨진다.[14] 악마 6기사의 리더인 선샤인보다 더 높은 1000만 파워를 가졌다는 점, 첫 등장 시 6기사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근육맨과 2차전을 벌였다는 점, 마계의 프린스라는 설정 때문인지 선샤인보다 이쪽이 더 리더같다는 반응이 있다. 아수라맨이 사실상 황금 마스크 편의 중간보스로 활약한 데 비해 선샤인은 아무리 약점을 찔렸다지만 인간인 제로니모에게 패배했기 때문.[15] 애니메이션에선 아예 '마계의 쿠소지카라'라고 말하며 부활한다.[16] 저스티스맨의 머리는 다이아몬드 파워와 동급의 경도를 갖고 있어서 아무런 타격을 받지 못했다.[17] 훈훈보다는 츤츤에 가깝다. 선샤인보고 멍청하다고 말하는 등 냉대하면서도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18] 애니메이션에서는 얼굴에 따라 목소리에 약간의 차이를 주었다. 웃는 얼굴은 고리 다이스케 성우 특유의 약간 가래가 낀 굵은 목소리, 냉혈 얼굴은 가는 하이톤, 분노 얼굴은 그냥 쌩 굵은 목소리로 바뀐다.[19] 대표적으로 근육맨과 싸울 때 테리맨의 팔을 소환해 자신의 신체가 동료를 상처입힌다는 심리공격까지 겸한 아수라버스터를 시전하려 했으나 테리맨이 잠깐이나마 필사적인 의지로 아수라맨을 방해해 불발, 이후 꿈의 초인태그에서도 쓰러진 정의초인들의 팔로 근육맨 그레이트에게 개량 아수라버스터를 먹이려다 카메하메에게 방해받아 불발, 머슬 도킹을 당한다.[20] 2세에서 만타로와 싸울 때도 관절기로 끝장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쓸데없이 여유부리다 역전 당했을 뿐 홀드 자체는 완벽했다. 스카페이스는 자신의 필살기인 스왈로 테일이 포함된 등가죽을 뜯어내는 희생을 치르고서야 겨우 아수라맨의 관절기에서 빠져나왔다.[21] 하지만 팔 여섯개 초인의 홀드는 강력하기에 작중에서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는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관절기를 중심으로만 쓰지는 않았지만, 관절기 하나하나가 위력적이었다. 만타로는 3명이 동시에 잡는 것 같다고 평하였다.[22] 2세 때 위력을 그대로 유지하면 아수라맨이 너무 강해져버리고 그렇다고해서 상대방이 쉽게 풀어버리면 6개의 팔을 활용한 관절기 위상이 없어져 버린다.[23] 정발판의 오역으로 원래는 아수라 이이즈나 오토시라는 이름의 기술이다. 닌자하면 떠오르는 대표 기술인 반강 떨구기를 발음만 같고 한자표기를 다르게 한 기술인데 한국어로 번역하면 대강 아수라 도강 떨구기가 된다. 그런데 어감도 세고 기술 모양이 은근히 번개와 비슷해서 나름 어울리는 이름이기도 하다.[24] 그런데 왕위쟁탈전 애니메이션에서는 로빈마스크가 정말로 '이나즈마 오토시'라고 부른다.[25] 아수라맨보다 기량이 명백히 위였던 사탄 크로스도 갑작스러운 장력 때문에 반격하지 못하고 일격을 허용할 정도였으니, 어지간한 강호 초인이 아닌 이상 반격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26] 물론 당시 만타로와 아수라맨의 경기는 아수라맨이 압도적인 수준이긴 했고 만타로와 아수라맨의 역량 차이가 까마득하긴 했지만, 만약 악마장군이 쓰던 기술과 동일한 위력이었다면 굳이 얼티밋 아수라버스터를 쓸 필요도 없이 만타로는 지옥의 단두대를 정통으로 맞은 시점에서 죽었어야 했다.[27] 시작은 태그매치였지만 이후 선샤인과 더 내추럴이 동시에 리타이어하고 사실상 싱글 매치로 전환.[28] 시작은 태그매치였지만 이후 볼트맨과 케빈마스크가 거의 동시에 리타이어하고 사실상 싱글 매치로 전환.[29] 시합은 이겼지만 나중에 아수라맨이 테리맨의 결승전 출전을 위해 승리를 반납.[30] 하지만 이 부분은 초인올림픽에서 우승한 만타로가 슬럼프를 느끼고 혼자 수련하러 갔다는 식으로 각색할 수 있는 문제다. 데몬시드 편의 애니화가 불발된 건 애니의 인기 문제나 가족이 서로를 죽였던 아수라맨의 끔찍한 과거사 때문일 공산이 크다.[31] 1세에서는 없는 장면이 나왔다. 악마초인군의 패배 후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선샤인에게 결별을 통보한 아수라맨이 짐을 싸서 정의초인계를 향해 달려가는 장면이 나왔지만 1세에서는 선샤인이 죽은 뒤 아수라맨은 정의초인들과 힘을 합치다가 자연스럽게 전향하게 되었다.[32] 참고로 작가는 악마 6기사 중 더 닌자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33] 악마초인 대부분이 재조명받은 게 신 근육맨의 연재부터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아수라맨 정도면 버팔로맨과 함께 구 근육맨에서도 활약이 많았던 몇 안되는 악마초인 캐릭터다.[34] 그 다음 상대인 테리맨은 유효타도 못 주고 그야말로 떡이 되도록 맞다가 저스티스맨의 경기 포기로 승리했으니...[35] 물론 팔부터 6개니 진짜 그리기 힘든건 사실일테지만(...) 인기가 높으니 원작자인 유데 입장에선 좋으면 좋았지 싫어할 이유는 없다. 그리기 힘든 것과 내보내고 싶지 않은 것은 만화가에게 있어선 별개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