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 NC 다이노스 2024 시즌 내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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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보성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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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호 (2013~2017) | → |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최보성 (2018) | → | 최승민 (2019~2023.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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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49 | |
| 최보성 崔輔城 | Choi Bosung | |
| 출생 | 1998년 10월 16일 ([age(1998-10-16)]세) |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진해장복초(진해리틀) - 외포중[1] - 개성고 |
| 신체 | 181cm, 88kg |
| 포지션 | 3루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8년 2차 7라운드 (전체 69번, NC) |
| 소속팀 | NC 다이노스 (2018~) |
| 병역 | 대한민국 해군 병장 만기 전역 (2019~2020)[2][3] |
| 연봉 | 3,200만 원 (6.7%↑, 2024년) |
| 등장곡 | DAY6 - 《Best Part》 |
| SNS | |
| 에이전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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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마산 출신으로 진해리틀야구단에서 야구를 시작했다. 학생 수 20명에 불과해 폐교 위기까지 몰렸던 외포중 야구부 초창기 멤버이기도 한데, 최보성을 비롯한 선수들 덕에 전교생이 두 배로 불어나는 사연도 있었다.[4]개성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투타 겸업을 하였으며,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한 중장거리 타자로서의 가능성과 140km/h대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서의 재능을 모두 인정받으면서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5] 이 잠재력을 바탕으로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는 7라운드 전체 69순위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드래프트에서는 내야수로 지명되었으며 계약금 4,000만원에 입단했다.
2.2. NC 다이노스
2.2.1. 2018 시즌
프로 진출 후에는 내야수로 완전히 정착하여 2018 시즌 퓨처스에서 내야 백업으로 간간히 출장했다.2.2.2. 군 복무
2019년 1월 해군 일반병(갑판병)으로 입대해 병역을 마쳤으며,[6] 제대 후 2020 시즌 종료 후 치러지는 낙동강 교육리그 엔트리에 이름을 보이며 전역을 신고했다.이동욱 NC 감독은 최보성에 대해 "고등학교 시절 투수도 하고 유격수도 봤다. 연습 때보다 경기 때 더욱 집중력을 발휘하는 선수다. 야구에 열중하는 태도도 좋다. 군대 다녀오면 야구를 향한 열정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보성이는 반대로 플러스가 됐다"며 거듭 칭찬했다. 이 감독이 3군 코치로 재임하던 시절 최보성은 수비 특훈을 받았다. 최보성은 "예전엔 송구 안정성이 떨어졌다. 그런데 이 감독님이 3군 코치로 계실 때 핸들링 등 수비 부분을 많이 잡아주셨다"며 "어깨(송구)와 콘택트에 자신 있다. 중장거리 유형이다. 수비도 3루가 편하다. 반면 주력은 열심히 뛰는데 몸이 안 따라주는 편"이라고 스스로를 분석했다.#
2.2.3. 2021 시즌
"어머니와 통화 우시더라고요..." 상상 못한 데뷔전 극찬, '배를 탄 사나이' 아시나요 [★현장][창원 리포트] 첫 선발→녹차 대신 사이다 호수비! NC 로컬보이의 눈이 빛난다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고 김민수와 번갈아가며 3루수로 꾸준히 선발 출장했다.
8월 10일 육성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되었다. 시즌 후반기, 물의를 일으킨 박민우와 박석민이 출장정지 징계를 받아 경기에서 배제되면서 최보성이 1군 내야에서 뛸 기회가 생겼다. 경기 후반 3루수 대수비로 출장하고 있다.
8월 15일 한화전, 1군 4번째 경기 만에 타석에 처음 들어서 2-2로 팽팽하던 9회초 첫 안타이자 첫 타점을 기록하며 역전을 만들어 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중요한 상황에 꼭 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는데 좋은 결과로 연결돼 기뻤다. 다음 기회도 주어진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중하게 얻은 1군 기회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날 8회말 3루 대수비로 나와 호수비도 선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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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5일 경기 호수비 |
8월 20일 LG전에서도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 날이 데뷔 첫 선발출전이기도 했는데, 2회초 믿을 수 없는 다이빙 캐치를 보여주었다. 이어 3루를 밟고 1루에 송구하며 더블 플레이를 만들어냈다.[7] 2회말에는 안타를 때려내는가 하면, 비록 아웃되긴 했지만 열정적인 주루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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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0일 경기 호수비 |
| 엔튜브 수훈선수 인터뷰 |
경기 후 “첫 선발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분 좋다. 그동안 선상타구 연습도 많이 했는데 마침 연습했던 상황이 2회에 나왔다. 앞으로 더 잘해서 계속 1군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고 싶다”고 밝혔으며 이동욱 NC 감독도 이날 최보성의 활약에 대해 "어제 경기는 (최)보성이의 역할이 정말 컸다. 다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잡혔고, 더블 아웃까지 연결됐다. 사실 저는 안타로 봤다. 좌타자 기준, 빗맞은 것도 아니고 잘 맞은 타구였다. 바깥쪽으로 흘러 빠져나가는 타구인데, 흐름을 끊는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고 극찬했다.#
9월 5일 롯데전에서도 대타로 출전하여 비록 아웃이었지만 홈런이 될 뻔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고 수비에서도 몸을 날리는 호수비를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9월 10일 정현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되면서 말소되었다. 당일 퓨처스 홈 경기가 마산 야구장에서 있었고 곧바로 주전 유격수로 출장했는데, 두번째 타석에서 좌중간에 큼지막한 투런 홈런(비거리 120m)을 날렸다.
시즌 퓨처스 최종 기록은 38경기 112타수 31안타 1홈런 13타점 10득점 타출장 0.277/0.302/0.357.
2.2.4. 2022 시즌
2022 시즌 C팀(NC 2군)에서 김수윤과 번갈아가며 3루수로 출장했고, 김수윤과 함께 팀 내에서 가장 많은 퓨처스리그 경기에 꾸준히 나섰다.시즌 퓨처스(2군)리그 성적은 91경기 307타수 89안타(7홈런) 56타점 타율 0.290.
2.2.5. 2023 시즌
5월 초 기준 타율 0.418로 퓨처스리그 타율 1위를 기록했고, 이후 서호철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5월 25일 시즌 첫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으나 경기 후반 몇 차례 대타 및 대수비로만 뛰다 안타 없이 6월 11일 말소되었다.7월 26일 재차 콜업된 뒤 8월 5일 창원 키움전 1루수 7번타자로 선발출장해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8월 6일 창원 키움전 3루수 7번타자로 선발출장해 3안타를 쳐내며 인생경기를 펼쳤다. 이후 8월 14일 말소되면서 이후 퓨처스에서 꾸준히 출장했다.
시즌 성적은 12경기 19타수 5안타 2볼넷 타출장 .263/.333/,263, 시즌 퓨처스 성적은 64경기 174타수 51안타(4홈런) 24 4사구 타출장 .293/.371/.431로 예년보다 컨택과 선구안에서 발전을 보였다.
2.2.6. 2024 시즌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에는 제 역량을 다 보이지 못했지만, 얻는 게 많았다. 아쉬움이 많았지만, 배운 것이 많아서 보람있는 한 해였던 것 같다. 1군에 올라가서 좋았던 페이스를 유지해야 했는데, 경험이 없다보니 관리하는 법을 잘 몰랐다. 올해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많이 노력 중이다. 비시즌 기간 루틴을 확실히 정립할 것이다. 조금 더 기대해주셔도 될 것 같다"며, 올 시즌에는 1군 출장을 더 많이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3. 연도별 기록
| |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 2018 | NC | 1군 기록 없음 | ||||||||||||||||
| 2019 | 군 복무(현역) | |||||||||||||||||
| 2020 | ||||||||||||||||||
| 2021 | 10 | 14 | 3 | 0 | 0 | 0 | 0 | 1 | 0 | 0 | 5 | .250 | .308 | .250 | .558 | 48.3 | -0.13 | |
| 2022 | 1군 기록 없음 | |||||||||||||||||
| 2023 | 12 | 21 | 5 | 0 | 0 | 0 | 2 | 0 | 0 | 2 | 2 | .263 | .333 | .263 | .596 | 78.4 | 0.05 | |
| KBO 통산 (2시즌) | 22 | 35 | 8 | 0 | 0 | 0 | 2 | 1 | 0 | 2 | 7 | .258 | .324 | .258 | .582 | 65.7 | -0.08 | |
4. 여담
- 2021년 8월 20일 홈 LG전 중계를 맡은 허구연이 이날 최보성의 맹활약을 보고 '이 선수는 거제시[8]의 아레나도다', '이름을 보성이 아니라 보석으로 바꿔야 한다'며 주접을 떨면서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9] 이날 경기가 NC의 승리로 끝난 뒤에도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는 나성범에게 뜬금없이 최보성이 어떤 선수인지 물어보기도 했다.[10]
- 집이 창원시(구 마산지역)이며 병역까지도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진해 해군기지에서 갑판병으로 마친[11][12] NC의 몇 안 되는 로컬 보이다.[13]
- 선술된 바와 같이 야구선수로서 흔치 않은 현역병으로 병역을 마쳤으며, 현역병 중에서도 더 흔치 않은 해군으로 군 복무를 수행했다. 육군보다 2개월 군 생활이 더 길지만 훈련소가 같은 창원 지역 내에 있고 운이 좋다면 실무배치도 창원시 진해구로 될 수 있기에 해군으로 입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진해구에 위치한 군 부대 소속 군함으로 실무배치되었다.
- 2021년 9월 엔튜브 셀프 프로필 영상에, 같은 해 11월에는 MBC경남 유튜브 인터뷰에 출연했다.
- 인스타그램 ID가 green_tea____49인데, 이는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군과 이름이 똑같기 때문으로 보인다. NC 팬들도 녹차, 보석이, 갑판스타 등으로 부르고 있다.
5. 관련 문서
[1] 마산중에서 전학.[2] 해군제5성분전단 노적봉함 갑판병으로 군복무를 했다. #[3] 해상병 654기[4] '꿈은 이루어 진다'… '외포中 야구부' 의 끝없는 도전 외포중학교 야구부, NC주니어다이노스 스프링 챔피언십 중등부 준우승 폐교 대신 창단한 시골야구팀 전국을 흔들다[5] [정아름의 아마야구 人덱스] (24) 개성고 최보성, 투타겸업의 행복한 고민[6] 해군은 1개월 1기수 모집이기 때문에 2019년 1월에 입대했다면 기수를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최보성은 해상병 654기(2019년 1월 7일 입영 기수)다.[7] 해설위원이 올해의 최고 호수비가 될 수 있을 정도라고도 언급했다.[8] 거제시 외포중학교 야구부 졸업생이라서[9] 영상에서 아레나도 발언은 42분, 보석 발언은 45분경 안타 직후이다.[10] 최보성도 한 인터뷰에서 "나성범 선배가 '잘할 수 있다. 걱정말고 해라'라고 해주신 게 기억난다며, 스타가 말해주시니 마음에 와닿았다"라고 고마움을 표한 적이 있다.[11] 특히 해군에는 창원시 출신이 많은 편이다. 최보성은 상륙함인 '노적봉함'에서 갑판병으로 복무했다.#[12] 최보성은 "군대서 도와주신 분들이 많았다. 함장님께 부탁을 드려 양해를 구한 뒤 배 안에서 캐치볼, 스윙 연습 등을 열심히 했다. 일찍 군대를 다녀오는 걸 선택했는데 잘한 것 같다. 군대에 다녀오면서 생각을 다잡고 더 열심히 하게 됐다. 나이도 어린 상태에서 성장의 시점을 잡을 수 있는 것 같다. 군대에 가기 전에는 집중력도 떨어지고 그랬다. 하지만 이젠 걸리는 게 없으니까 훈련서도 집중이 더 잘 되고 열심히 한다." 라고 말했다.#[13] 다만 중학교는 거제시, 고등학교는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인근도시로 야구 유학을 가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