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4:46:54

츠밍/방송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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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방송 기록
2.1. 2024년
2.1.1. 12월

1. 개요

2. 방송 기록

2.1. 2024년

====# 11월 #====
  • 11월 24일
    Grand Theft Auto V게임을 베이스로한 대형 스트리머서버에 의료인원(Ems)로 면접을 실시한 날이다.

    병원장인 정감자(강지)가 면접을 보았으며 당일 합격자 명단이 공개되었다. 면접당시 타고난(?)보이스로 인해 병원장인 정감자(강지)쪽 시청자쪽에서 빨간약을 많이 먹었다고 한다.

    스트리머 츠밍 면접이 끝난 뒤 병원장인 정감자(강지)쪽에서 "남자라는 위화감이 하나도 안들어 같이 여탕도 갈 수 있을거 같은 목소리야"라고 하였다. 제출한 지원서에서 "저는 사람들을 속이지 않습니다. 그저 속을 뿐입니다."라고 제출하엿다. 이는 츠밍이 방송에서 평소에 자주하는 말로 시청자들이 밈으로 "너 츠며든거야"라는 이야기가 생긴 이유이다.

2.1.1. 12월

  • 12월 1일
    봉누도 서버의 음식 관련 패치가 있었는데 이로 인해 발생할 봉누도 대기근을 막아낸다.

    대기근을 막은 이후 김실패 추격전을 성공적으로 끝낸다. 자세한 내용은 상위 문서의 봉누도의 문단 참조.
  • 12월 2일
    랩퍼와 갱을 꿈꾸는 릴딕을 만났다. 릴딕을 갱생시키기위해 1000만$의 거금을 넘겨주자 시민권을 얻은 릴딕이 플러팅과 애교를 부리며 썸을 타기 시작한다. 이후 츠밍은 릴딕이 문어발을 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치정에 얽힌 사람들[1]과 릴딕을 응징한다. 릴딕의 잘못을 넘어가 주는 듯 하지만 끊이지 않는 문어발과 폐급 행동이 계속된다. 이후 릴딕과의 연락이 끊겨 애매한 끝을 맞이한다.

    접어치와 파이트 클럽을 운영할 계획을 세운다.
  • 12월 3일
    봉누도 시작 이후 최초로 EMS에서 칼퇴를 했다. 정복자의 청룡 갱단에 들어가고 싶어했지만 정원이 다 차 있기에 가입이 불가능했다. 릴딕을 미행하며 정유자와 있는 것을 목격한다. UFC의 등장으로 파이트 클럽 계획이 무산되어버려 도파민을 원하는 봉누도 최고의 부호. 접어치와 봉바데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뒤 테스트를 진행했다. 경찰서에서 면접에 합격한 정유자에게 릴딕의 폐급 행동을 전부 말하다 드라마같은 전개로 서버가 내려가면서 WWE는 현재 진행형으로 종료되었다.
  • 12월 5일
    봉누도에 열린 보물섬 이벤트에 참가하여 지도를 발견하고 이 과정에서 한 자리에서 무한으로 보물을 얻는 버그도 발견했다. 발견한 지도를 사용했지만 가이드의 이벤트 내용 미숙지로 하늘에서 내리는 눈만 따라다니다가 보물섬 맵 끝까지 이동하게 된다. 이에 이상함을 느끼고 다른 가이드를 불러 보물 지도 사용 후 해골 표시가 생긴 곳으로 가면 된다는 것을 안내받고 이동 해 보물 상자를 열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다. 이후 한 차례 더 지도를 받았지만 한 번 더 같은 버그가 발생했고, 다시 받은 지도에서는 보물 상자가 나오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다. 결국 지도를 한 차례 더 받고, 한 자리에서 무한으로 보물을 얻는 버그를 제보에 보물 상자 2개를 더 받았지만 이번에도 보물 상자가 나오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다. 이후 가이드와 함께 돌아다니며 보물 상자가 나오지 않는 버그가 발생한다는 것을 가이드와 확인하고, 결국 2시간 동안 QA를 진행한 셈이되었고, 해당 사건은 SMG 라이센스 2개 AR 피스톨 라이센스 1개, 현금 600만$를 얻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보물섬에서 얻은 총기 라이센스를 갱단과 경찰에 팔려고 돌아다니던 도중 정감자가 우성테크닉의 종우성래퍼핑에게 잡혔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병원으로 복귀했다. 병원에 복귀 했을때는 이미 아로에게 습격해왔던 갱단원들이 총살 당하며 상황이 종료된 뒤였고, 사건의 전말을 들은 츠밍은 정감자를 지키기 위해서는 본인의 무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청룡의 두목인 정복자와 접선 해 보유한 SMG 총기 라이센스를 넘기는 대신 권총을 비롯한 무기와 라이센스를 제공받는 것으로 무장에 성공한다.

    무장에 성공한 츠밍은 연습이 필요하단 것을 깨닫고 청룡 갱단원들과 본격적인 훈련을 했다. 처음에는 감을 잡지 못하고 1인칭 3인칭을 왔다갔다하며 정복자에게 초탄에 헤드가 날아가는 등 2연패를 하며 헤메지만 감을 잡은 이후는 고문탁(고수달)의 헤드를 2연속으로 초탄으로 날려버리고 강보듬을 차례로 격파한다. 마지막으로 조철봉의 헤드를 4번이나 따며 6:3으로 닦아 버린다.
  • 12월 6일
    오후 7시~8시까지 규리와 함께 일일 메이드로 활약했다. 주요 대사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오이시쿠나레 모에모에 뀽 대사1, 츠밍츠밍 뿅뿅 대사2, 츠밍이는 냥냥대사3이다. 총 11번의 지목이 있었으며 첫번째는 하우카우로 2번 연속 지명을 받고 다음 차례로 세번째 지명자는 도도리코이며 네번째는 아로이다. 다섯번째는 도도리코의 재지명이었고, 여섯번째 뤠이첼의 지명 이후 흑종원의 서비스로 할부납부, 박춘덕, 성시리, 봉창섭에게 접대를 하고 끝이 났다.

    UFC에 참여하기 위해 청룡으로 가 수행을 받았으며, 병원장인 정감자를 지키기 위한 쿠노이치의 초대 멤버로 들어갔다. 이후 병원장 부재시의 총 지휘권을 획득했다.[2]
  • 12월 12일
    봉누도에 윙 슈트가 업데이트가 되었다. 윙 슈트를 사용해 본 츠밍은 윙 슈트의 가능성을 보고 경찰청장인 봉창섭과 교섭을 진행한다. 헬기를 이용해 최고도에서 윙 슈트를 입고 다이빙하는 어트랙션으로 꽤나 성황리에 진행된다.

    해당 사업을 진행하면서 오해로 인해 동물원 측과의 마찰이 시작된다. 동물원 측은 헬기를 이용한 관광 사업을 계획했었고 이를 위해 도지사인 강둘기에게 헬기 사용 허가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EMS가 윙 슈트를 이용한 사업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사업이 겹친다고 판단한 동물원 측과 병원장인 정감자의 교섭이 시작된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츠밍과 코리수 역시 참가하게 되고 EMS측 둘과 병원 둘의 4자 대면을 통해 오해를 풀게된다.

    북부에 위치한 동물원 측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트랙션 사고에 한해서 EMS의 권한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EMS측은 EMS 인원과 VVIP 고객을 상대하는 것으로 해결이 된다. 해당 사건은 동물원 측과 EMS 측 모두를 돕고 싶어하던 강둘기 측의 정보 전달 미스와 운영상의 미스로 발전한 갈등이었기에 EMS에서 사업을 주도했던 츠밍과 동물원 대표 코리수가 대화를 통해 잘 풀어나갔다.

    청운종의 남자를 소개 시켜주겠다는 말에 소개팅에 나간다. 하필 청운종이 소개 시켜준 사람이 병원장 정감자의 남편인 강두만의 막내 동생. 강도만이여서 츠밍으로서는 도저히 연애를 할 상황이 아니었다. 결국 욱한 츠밍의 분노는 청운종을 향하게 되었고, 청운종은 경찰을 통해 교도소로 도피하나 쿠노이치 긴급 소집으로 일단 중지된다.

    이후 쿠노이치로서 처음로 갱단간의 전투에 참여했다. 개인적인 전과[3]를 올렸지만 전투 경험이 전무해 전략적인 판단과 쿠노이치들에 대한 오더의 부재, 인원 수의 열세 등 악재가 겹치며, 결국 패배하게 된다.

    쌍칠 아재와 엮이면서 서로 문자와 전화를 주고 받는다. 쌍방 달달한 분위기를 내며 누가 보아도 그린라이트로 쌍칠 아재가 본가로 돌아가며 앞으로의 서사를 진행할 여지를 남기고 일단 막을 내린다.
  • 12월 13일
    도자기와 시온삼천의 결혼식이 7시에 예정되어 있었다. 결혼식을 위해 시온삼천이 인조인간이 되기 위해 EMS에 도움을 요청했고, 청운종과 감바레오또의 도움으로 시온삼천을 인조인간으로 만드는 수술에 성공한다.[4] 북쪽에서 시작된 둘의 결혼식에서 쌍칠 아재와 재회하고 이후 서사를 써나간다. 자세한 내용은 상위 문서의 쌍칠 아재와의 로맨스의 문단 참조.
  • 12월 14일
    남부와 북부의 내전이 발발했다. 쌍칠아재를 따라 남부로 간 츠밍은 쌍칠아재와는 엮이지 못하고 상황을 타파하려 노력하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 하고 강둘기가 잡히며 북부측의 승리로 막을 내린다.
  • 12월 15일
    EMS의 송별회에 참가했다. 편지를 쓰면서부터 눅눅해져서 결국 자신의 차례에는 울음을 참으며 겨우 마무리했으나 무전기로 광역 울음을 선사했다.[5]

    봉누도가 끝난 이후부터 시청자가 1000명을 넘을때마다 진심을 담아 애교를 해주겠고 선언했다.
  • 12월 17일
    잠깐 나무위키를 탐방했다. 15일자의 공약대로 애교를 보여주었는데 공약보다 2배가 많아 2번 진행 후[6] 방송을 종료했다. 예상보다도 강한 화력에 이후부터는 이틀 연속 천명이 넘을 때 마다 애교를 하는 것으로 공약이 바뀌었다.

[1] 아로,규리[2] 즉, 쿠노이치의 대장이다.[3] 이호종을 비롯해 3킬[4] 22cm의 대물을 달아주었다.[5] 시작 전부터 무전기에 들어와달라고 미리 전달해두었고, 편지의 마지막에 츠밍 본인의 EMS 퇴근 인사를 마지막으로 남기는 것으로 EMS로서의 시간과 추억을 마무리하는 임팩트 있는 마무리를 선사했다.[6] 원래 발언은 "천 명이 넘을 때마다"였는데, 츠밍 본인의 의도는 방송 1번당 천 명을 넘으면 한 번씩 해주겠다는 것이었으나 마늘단이 국어의 허점을 파고들어서 "천 명을 넘을 때마다 = 천 명당 한 번이므로 2천 명이라면 두 번이다"라는 논리를 내세워 2번 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결국 이를 받아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