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20:44:05

츠키노키 코토

파일: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한글 로고.svg
주요 등장인물
시키야 유메코 · 호코바루 히바리 · 바소리 티아라 · 츠키노키 코토 · 시라타마 리코
<colbgcolor=#5c3473><colcolor=#fff> 츠키노키 코토
[ruby(月之木, ruby=つきのき)][ruby(古都, ruby=こと)] | Koto Tsukinoki
파일:마케인등장인물7.jpg
{{{#!folding 코믹스 ▼
나이 16세
신체 불명
가족 불명
학력 츠와부키 고등학교 (3학년)
→ 메이아이 대학(名愛学院)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와타나베 케아키(渡辺けあき)오디오북

[[일본|]][[틀:국기|]][[틀:국기|]] 타네자키 아츠미TVA

[[미국|]][[틀:국기|]][[틀:국기|]] 매들린 노턴

1. 개요2. 특징3. 설정화4. 작중 행적
4.1. 작품 목록
5. 기타

[clearfix]

1. 개요

라이트 노벨 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의 등장인물.

2. 특징

문예부 부부장. 고등학교 3학년. 부장인 타마키와는 소꿉친구 사이. BL소설을 좋아해서 망상에 빠져 코마리와 의기투합할 때도 많다. 붙임성 있고 부를 잘 이끌어나가는 든든한 사람.
애니메이션 소개
문예부의 부부장이자 타마키 신타로와 소꿉친구. 안경캐에 미인이라는 속성이나 공부는 정말로 못하는 편이여서 최하위권에 맞닿는 수준인듯하다. 기본적으로 코마리와 같은 부녀자 속성인데다 성격도 괄괄하긴 해도 나름 친절한 편이여서 코마리를 잘 챙겨준다.

3. 설정화

파일:츠키노키코토.jpg
원작
파일:츠키노키 애니 설정화.png
파일:츠키노키 표정.png
애니메이션

4.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예부 합숙에서 서로의 마음을 오해하고 있던 타마키 신타로와 사귀게 된다.[1][2] 타마키 건으로 서로 관계가 소원해질 법한데도 코마리를 굉장히 아껴주었기 때문에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 2권 시점에서는 이미 운전면허증을 취득하였으며[3] 야키시오 레몬이 할머니 집으로 잠적했을 때 큰 활약을 하였다.

3권에서는 본격적으로 문예부원이자 부부장의 위치를 내려놓고 수험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정확히는 코토의 경우 보충수업 덕분에 더욱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 부부장의 자리는 한시적으로 누쿠미즈가 물려 받으며 부장이 된 코마리와 누쿠미즈 그리고 이외의 다른 문예부 멤버들이 합심하여 문화제를 준비하는 것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이어서 부장총회가 기다리자 코마리가 긴장감에 쓰러지고 만다. 유급 문제까지 내팽겨치고 코마리에게 달려가려고 했으나 타마키가 겨우 말려서 코마리를 믿어보기로 한다. 하지만 코마리의 부장총회는 결국 실패하고 말았고 상황을 보던 누쿠미즈가 대신 부장총회를 마무리한다. 이어 결국은 누쿠미즈가 부장을 이어받는데 사실 타마키와 츠키노키는 코마리가 문예부에서 좀 더 다양한 인간관계를 쌓기를 바랬으며 그 일환으로 코마리가 좀 더 강해지길 바래 부장을 물려줬을 뿐 코마리가 부담감을 가지는 것을 원치는 않았다. 이를 누쿠미즈가 잘 캐치하여 원만히 해결된 것이다.

4권에서는 주요 민폐 캐릭터로 등장한다(...). 사건의 일말은 코마리에게 빌려주려고 가져온 자작 알페스 소설을[4] 당일 오전에 검문하던 학생회 부회장 바소리에게 걸려 뺏기고 만다.[5] 단순 외설적인 소설이 문제가 아니라 실제 인물, 그것도 학생회장이 등장하는 데다 발행인이 누쿠미즈의 이름으로 되어있어 잘못했다가 선생님들에게 걸리면 얄짤없이 문예부 자체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데[6] 바소리가 아예 독단적으로 알페스 소설을 가지고 다니며 어떤식으로 처분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를 다시 돌려받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것이 주요 사건의 시작이었다.

도중에 츠키노키가 사실은 학생회의 부회장이었으며 모종의 사유로 학생회를 탈퇴한 점 과 학생회의 서기인 시키야 유메코와 어떤 일이 있었음이 밝혀진다.[7] 와중에 이 알페스 소설 건으로 문예부에게 도움을 주고 있던 시키야를 전후사정 따지지 않고 오히려 면전에서 비난하자 누쿠미즈가 겨우 달래면서 오해를 풀어주기 까지 해야했다.[8] 그럼에도 시키야와 가까이 하지 말 것을 충고하자 바소리에게 알페스 소설건으로 츠키노키와 시키야의 관계 개선을 주문받은[9] 누쿠미즈는 이를 거절하였고[10] 츠키노키는 누쿠미즈의 입장을 이해하며 물러난다.

츠키노키와 시키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두 명이 다시 만날 필요가 있음을 느낀 누쿠미즈는 타마키와 모의를 하여 크리스마스이브에 이 둘을 같은 장소(역전의 일루미네이션)[11]에 불러낸 뒤 자신들은 자리를 비워 억지로라도 만나게 하려 한다. 이 작전에 낚인 둘은 결국 역전의 일루미네이션 아래에서 대화를 하는데 이 둘의 과거는 다른 장소에서 상황이 진전되기를 기다리던 타마키에 의해 밝혀진다.

사실 학생회 시절에만 해도 서로 굉장히 친한 관계였으며 그 정도가 소꿉친구이자 서로 썸 타는 사이였던 타마키 조차도 비집을 틈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대뜸 시키야가 타마키를 덮치는데, 미수로 끝나기는 했으나 그 현장을 츠키노키가 봐버리는 바람에 당연히 사이가 극심하게 틀어지고 만다.

한편 다른곳에서 시키야와 만나게 된 츠키노키는 상황을 대략 눈치채고 시키야와 이야기를 하게 된다. 앞서 언급되었듯 시키야가 분명 타마키를 덮치기는 하였으나 그렇다고 시키야가 절대로 헤픈 여자가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기에 츠키노키는 이를 추궁한다. 그러자 뜻밖에도 시키야는 오히려 츠키노키를 강하게 동경하고 있음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감정표현을 잘 못하고 타인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시키야 입장에서는 츠키노키 처럼 되고 싶은 마음에 츠키노키가 좋아하는 타마키를 자기도 좋아하면 그녀처럼 될까 싶어 저지른 짓이라고 밝힌다. 츠키노키는 이 대답에 당연 황당해 하지만 시키야가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닌것을 알고 결국 화해한다. 그러자 시키야는 역전의 일루미네이션 아래에서 서로 손하트를 요구하더니 그자리에서 츠키노키에게 키스를 한다. 그렇게 어리광을 받아주기는 했으나 남친이 있는 몸이기에 그 이상을 허락하지는 않았고 결국 좋은 선후배 관계로 마무리가 된다. 사건의 시작이었던 알페스 소설은 관계가 회복됨을 안 바소리가 누쿠미즈에게 돌려줌으로서 해결되었다.

4.1. 작품 목록

  • 문예부 활동 보고 (1권)
    • 『기다리는 이가 힘든가, 홀로 잠드는 이가 힘든가』
  • 문예부 활동 보고 ~여름호~
    • 『잠자는 숲의 문사들』
  • 문예부 활동 보고 ~가을호~
    • 『침묵의 게』
  • 문예부 활동 보고 ~번외호~
    • 『교사와 학생은 꿀 같은 맛』

츠키노키의 연재본은 이세계에 전생다자이 오사무미시마 유키오를 주인공으로 하는 능력자 배틀 BL물이다. 고약한 내용과 더불어 작가의 취향이 의심될 정도로 쓸데없이 자주 등장하기까지 해 대부분의 독자가 불호를 표하는 작품. 츠키노키가 수험 생활을 하는 겨울부터는 연재가 끊기지만 대신 코마리가 원래 쓰던 로맨스 판타지를 접고 이 소설을 이어받아서 집필하고 있다.

5. 기타

  • 특징 문단에서 이미 서술했듯이 수재처럼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성적은 최하위권에서 머무는데, 학년 228명 중 222위로 어떻게 진급을 했나 의문이 드는 수준이다.[12] 이에 츠키노키는 가능성이 넘치는 성적이라고 말한다.
  • 그다지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지만 작중 유일하게 승리한 소꿉친구 히로인이다.
  • 본인의 약간 아재스런 털털한 성격과 문예부 후배들에겐 어른처럼 느껴지는것 때문인지 크게 티는 나는 씬은 없지만 가슴이 상당히 크다. 작중 공인 가장 큰 카렌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꽤 볼륨이 크다. 문예부 합숙 당시 수영복 모습을 보면 야나미보다도 확실하게 큰 편.


[1] 사실 타마키는 츠키노키에게 이미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츠키노키 쪽은 고백인지조차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는 츠키노키만 잘못한 건 아니고 타마키도 고백을 너무 베베 꽈서 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 결국 누쿠미즈가 중간에 껴서 중재를 한 덕에 사귈 수 있게 되었지만 대신 코마리가 차였다.[2] 다만 어차피 츠키노키가 타마키와 사귀게 되는 건 사실상 시간문제였고 코마리에게 가망따윈 전혀 없었다. 그래도 코마리는 한순간이라도 츠키노키를 앞질렀다며 정신승리를 했지만.[3] 수험공부하던 도중에 딴 거다. 말할 것도 없이 공부하기 싫어서 딴짓한 것.[4] 누쿠미즈와 남체화 된 학생회장 호코바루가 주요 등장인물이다.[5] 바소리가 유독 문예부를 싫어하는 터라 츠키노키 뿐 만 아니라 누쿠미즈를 포함한 여러 인물들이 걸리고 만다.[6] 다만 학생회 자체는 바소리를 제외하면 츠키노키에게 오히려 호감을 가지고 있기에 웃으며 넘길 가능성이 높았다.[7] 시키야는 바소리로 부터 문예부를 도와주는 입장이였는데 그 이유가 단순히 바소리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던가 츠키노키(혹은 문예부)와 바소리의 관계를 개선시키고자 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은 작중 꾸준히 드러났다.[8] 츠키노키는 이번 건을 이용해 문예부 후배들을 가지고 놀고 있는 중이라고 착각한다.[9] 바소리가 이러한 요구를 한 이유는 시키야가 말은 안 하지만 누가봐도 츠키노키를 그리워하는 듯 한 행동을 취하며 이에 바소리가 시달리는 입장이었기도 하고, 이 둘의 관계 덕분에 츠키노키가 사고를 쳐도 학생회 입장에서는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10] 단순히 이런 이유 때문만은 아니고, 누쿠미즈 스스로도 츠키노키에게 받은 은혜가 있었기 때문에 이를 보답하기 위함이었다.[11] 해당 장소는 주로 연인들이 자주 가는 장소이다.[12] 바소리 티아라보다도 더 성적이 나쁘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4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4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