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세 유마(마기아 레코드)

항상 사쿠라 쿄코에게 붙어 다니는, 아직은 어린 마법소녀.
쿄코를 진짜 가족처럼 따르고 있으며, 쿄코가 하는 말은 절대적이며, 쿄코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한다.
어린아이답게 순진하지만, 학대의 트라우마 때문에 고독에 대해서 남들보다 10배 이상의 공포심을 가지고 있다.

교화의 도플
그 모습은 물방울

이 감정의 주인은 자신의 마음에 반해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 절하되고 있다.
모든 것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데, 그런 기대를 받지 않는 것에 대한 딜레마.
이 도플은 그야말로 그 딜레마로부터 태어났다.
아직 어리더라도...아니, 오히려 그 어리기에 조성된, 복합에 얽힌 감정이 이 도플의 모습을 형성하고, 유지하고 있다.
마음 속에 그린 이상의 자신이 있는 곳과, 지금 자신이 있는 곳에 격차가 있다.
다만, 그 두 곳 다 자신이 서 있을 곳임에는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