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02:58:13

국민대통합당(2021년)

친반통합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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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도정당
국가부패척결당 국민대통합당 현재
파일:국민대통합당(2021년) 로고.svg
국민대통합당
약칭 <colbgcolor=#FFF,#1F2023>통합당
슬로건 국민을 위한 통합당
국민의 소리는 무조건 옳다
창당일 2015년 10월 7일 (국민행복당)
당명 변경 2016년 3월 7일 (친반국민대통합)
2016년 4월 28일 (국민행복당)
2020년 2월 5일 (국가부패척결당)
2020년 3월 12일 (통일민주당)
2021년 1월 4일 (국민대통합당)
주소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2가 성덕정길 122
영광빌딩 2층 (성수동)
대표 김천식
사무총장 동방영만
국회의원
0석 /
300석 (0%)
광역단체장
0석 / 17석 (0%)
기초단체장
0석 / 226석 (0%)
광역의원
0석 / 824석 (0%)
기초의원
0석 / 2,927석 (0%)
당 색
남색 (#002B58)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
당원 수 6,248명
(2022년 12월 31일 기준)[1]
공식 사이트 파일:국민대통합당(2021년) 아이콘.sv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당 페이스북 1)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당 페이스북 2)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당대표 김천식 페이스북)

1. 개요2. 역사
2.1. 국민행복당 시절2.2. 국가부패척결당 시절2.3. 통일민주당 이후
3. 사상 및 성향4. 역대 대표5. 역대 선거 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중도 정당.

2015년 '국민행복당'이라는 이름으로 창당하였다. 이후 '친반국민대통합', '국가부패척결당', '통일민주당' 등 여러 번 당명을 바꾸며 원외에서 존속하고 있다.

2. 역사

파일:external/www.kmhappy.or.kr/3731752041_RA23Qvnr_EAB5ADEBAFBCED9689EBB3B5EB8BB9_EAB080EBA19CEBA19CEAB3A0.jpg파일:external/murutukus.kr/%EC%B9%9C%EB%B0%98%EA%B5%AD%EB%AF%BC%EB%8C%80%ED%86%B5%ED%95%A9.png
국민행복당
친반국민대통합
파일:국가부패척결당.png 파일:통일민주당 2020.png
국가부패척결당 통일민주당

2.1. 국민행복당 시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국민행복당(2015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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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가부패척결당 시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국가부패척결당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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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통일민주당 이후

2020년 3월 12일, 당명을 바꾼 지 5주밖에 안 됐는데도 다시 통일민주당[2]으로 변경했다. 문장식 대표의 이름이 빠진 것으로 보아 부정부패척결당 창당준비위원회 세력이 이탈하면서 당명을 다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문장식 대표의 부정부패척결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명칭을 '국가부패척결당'으로 바꾸었다.

2021년 1월 4일 이상우 전 사무총장이 김천식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게 되었으며, 당명을 국민대통합당(통합당)으로 바꾸었다. 8월 18일 이상우 공동대표가 사임하고 김천식 대표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되었다.

2024년 1월 8일 김현욱[3]기독당 대표가 입당하여 김천식 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어갈 공동대표로 취임했다.# 김현욱 공동대표는 경기 용인 정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으나, 얼마 되지 않아 탈당하고 신한반도당에 입당[4]하며 당을 떠나면서 다시 김천식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되었다. 2024년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 의원 후보 2명이 출마했으나 정당 득표율 미달로 모두 낙선했다.

3. 사상 및 성향

파일:external/www.kmhappy.or.kr/3731752041_9uC5s1xj_EFBBBFEAB5ADEBAFBCED9689EBB3B5EB8BB9_ECA095ECB998EC9DB4EB8590EC82ACEC8381_EC9DB8ED8FACEAB7B8EB9E98ED94BD.png
국민행복당 시절만 하더라도 4민주의, 중민정치라는 고유의 이념을 가지고 있었으나, 친반국민대통합으로 당명을 변경한 이후로는 특정 대권주자를 지지하는 계파적 성향을 보이고 있다.

지지 대상이 반기문, 박근혜, 홍준표, 문재인, 윤석열 순으로 정치적 스펙트럼을 알기 힘들 정도로 뚜렷한 신념없이 유력 대선주자나 현직 대통령을 이리저리 따라가며 지지하는 모양새다. 이에 따라 당의 스펙트럼도 우경화 했다가 좌경화 했다가 왔다갔다 하는 편이다.

통일민주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후로는 다시 초기 국민행복당 시절의 성향으로 돌아간 것으로 보이며, 잊혀졌던 고유의 이념인 4민주의와 중민정치도 22대 총선에서 다시 나타났다.

4. 역대 대표

파일:국민대통합당(2021년) 흰색 로고.svg 대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초대
김천식
2대
김천식, 류근찬
3대
김천식
4대
김천식, 문장식
5대
김천식
6대
김천식, 이상우
7대
김천식
8대
김천식, 김현욱
9대
김천식
}}}}}}}}}}}} ||

김천식 대표는 창당 이후 숱한 당명 변경 및 다양한 세력과의 이합집산 속에서도 줄곧 직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 대표가 당대표로 계속 재임하면서 여러 인사들이 합류해 공동대표를 맡았다가, 세력 분화로 떠나거나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김 대표의 단독 대표 체제로 복귀하는 수순을 반복하는 중.

5. 역대 선거

5.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회원인 박선아 후보가 서울특별시 마포구 갑에 출마하였다. 이외에도 2명의 비례대표 후보가 출마하였는데, 두 후보 모두 톱스톡[5]이라는 곳의 관계자라는 것이 특이하다.

선거 결과 지역구에 출마한 박선아 후보는 512표로 전체 4명 중 3위로 낙선하였고, 비례대표도 17,405표를 얻어 0.06%라는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하였다.

5.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선거에 선계선 후보가 출마하였다.

선거 결과, 1,102표(0.84%)를 얻어 3위로 낙선하였다.

5.3.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과거 기독당 대표를 역임했던 김현욱 전 경기도의회 의원[6]이 입당해오면서 당 공동대표로 선임되었고, 2024년 2월 1일 경기 용인 정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김 공동대표가 얼마 안 돼 탈당하면서 당 소속 출마는 무산되었다. 그런데 김 전 공동대표의 이후 행적을 보도한 기사에서 "당초 국민대통합당 소속으로 출마하였으나 당이 신한반도당과 합당하면서 당명과 소속이 변경되었다"고 언급되었다.# 내용인즉 김현욱 전 공동대표가 탈당 후 신한반도당 후보로 경기 용인 정 선거구에 그대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으나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와 단일화하며 사퇴했는데, 이 과정에서 그가 당적을 옮긴 이유가 당이 신한반도당과 합당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보도 시점과 그 이후는 물론 제22대 총선 기간 때도 신한반도당과는 별개의 정당으로 존속했다는 것.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고에도 합당 공지가 전혀 없고 현재까지도 엄연히 별개의 정당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볼 때, 정황상 합당을 추진하려다 무산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나 자세한 경위는 불명이다.
파일:국민대통합당 22대 총선 선거공보.jpg
제22대 총선 국민대통합당 선거공보
어쨌든 김현욱 전 공동대표가 탈당하여 떠나고,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로만 민경옥·김환승 두 후보가 출마하면서 결과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였다. 개표 결과 정당 득표율 0.10%(30,323표)로 비례대표 의석 획득을 위한 최소득표율 3%에 미달했으며, 후보 2명 모두 낙선하면서 원내 진입에 실패했다. 그래도 전국 득표율에서는 조원진 전 의원과 '태극기 부대'가 주도하는 우리공화당(0.10%, 29,895표), 민경욱 전 의원이 입당한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0.10%, 29,481표), 오랫동안 원외 진보좌파 정당으로 활동해온 노동당(0.09%, 25,937표) 등을 제쳤으며, 경상북도 등 일부 지역 득표율에서는 허경영 대표의 국가혁명당이나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소나무당 등 인지도 있는 정당들을 제치며 나름 선전했다.

6. 둘러보기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대한민국정당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0px"
<colbgcolor=#eee,#333> 극좌 진보당(3), 국민주권당, 민중민주당
진보 기본소득당(1), 사회민주당(1),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미래당
민주당계 <colbgcolor=#eee,#333> 직계 더불어민주당(170)
방계 조국혁신당(12), 새미래민주당, 소나무당, 열린민주당
중도 국민대통합당, 기후민생당, 히시태그국민정책당
중도보수 개혁신당(3)
보수 민자당
직계
국민의힘(108)
비주류 공화당, 국민통합연대, 내일로미래로, 대한국민당, 한국국민당
극우 가가국민참여신당, 국민연합, 새누리당, 우리공화당, 자유민주당
기독교 기독당, 기독대한당, 자유통일당
민족주의 가나반공정당코리아, 가락당, 대한민국당, 통일한국당, 한국독립당, 한나라당
호남권 대중민주당
단일쟁점 금융개혁당, 노인복지당, 대한상공인당, 여성의당, 한국농어민당, 한류연합당
혼합 정치 국가혁명당, 태건당, 한반도미래당, 홍익당
▪️ ~당(숫자) : 해당 정당이 보유한 대한민국 국회 의석 수
▪️ ~당(#) : 지방자치단체장 혹은 지방의회 의석을 보유한 원외정당
* 2024년 9월 1일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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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당 히시태그국민정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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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도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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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민대통합당(2021년) 흰색 로고.svg 파일:국민정책당 로고.png 파일:기후민생당 흰색 로고타입.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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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2023), 2022년도 정당의 활동개황 및 회계보고(2023년 11월 28일 확인), p13.[2] 이 당명은 기독당, 국제녹색당, 국민새정당 출신 일부 인사들이 구상하던 통합 정당의 가칭이기도 했다.[3]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서현정치연구소 이사장, 서현건설 대표, 반계유형원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과거 제6대 경기도의회에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으로 당선되어 재임했다. 2019년 11월 기독당 대표로 취임해 종래의 극우 색채를 희석하고 '평신도 중심, 빈자(貧者)를 위한 정책, 국민 통합, 한반도 평화통일' 등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며 온건하고 포용적인 방향으로 당 노선을 전환하려다 실패한 바 있으며, 이는 이전 당대표였던 박두식 목사와의 갈등 끝에 총선 참여가 무산되면서 정당이 해산되었기 때문이다. 기독당 대표 재임 당시 '통일민주당'으로의 당명 변경을 추진하던 것 또한 무산되었었는데, 이후 '통일민주당' 명칭을 가져간 당이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국민대통합당임을 감안하면 돌고 돌아 이어진 듯한 절묘한 상황이다.[4] 당적을 옮긴 김현욱 전 공동대표는 신한반도당 후보로 경기 용인 정 선거구에 그대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보수 후보 단일화'를 대의명분 삼아, 해당 지역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철호 후보를 지지하며 최종적으로 출마하지 않았다.[5] 주 업종은 창호 전문업체라고 한다. 현재는 톱샷시로 이름이 바뀐 상태.[6] 한나라당 소속으로 제6대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되어 임기를 수행했고, 손학규바른미래당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임할 당시 특별보좌관으로 일했다. 민주노동당 창당의 주역인 진보정당운동 1세대 정치인 권영길 전 의원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도 한다. 2019년 11월 기독당 대표로 취임해 강경하고 배타적인 반공·반이슬람 기조와 공격적인 태도를 보여온 기독당에서 극단주의 색채를 많이 희석했는데, 온건하고 포용적인 대북정책은 물론 사회·문화적으로도 반대파에 손을 내미는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앤조이와의 인터뷰에서 "예수님은 진보주의자였다"며 "부자를 나무라고, 가난한 자를 위하고, 성전을 허물고자 했다. 기독교는 저항의 종교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전통에서 당을 세워 나가고자 한다."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독당 창당의 주역이자 초대 당대표였던 박두식 목사 측과의 당권 다툼 속에 결국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참했고, 얼마 뒤 기독당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