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03:36:36

카이린(코믹 메이플스토리)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도도 주카 슈미 아루루 바우
델리키 뚱스턴 카이린 델리코 숙희
제논 바로크

파일:총을 든 카이린.jpg
<colbgcolor=#6376b0><colcolor=#fed36a> 본명 카이린
종족 인간과 하프엘프의 혼혈인 쿼터 엘프[1]
직업 해적(캡틴)
성격 명랑하고 씩씩함
장점 총을 매우 능숙하게 다룸, 위기상황에서의 상황판단력도 뛰어남
단점 근접전투 능력
특기 눈감고 총쏴서 글씨쓰기, 영혼철을 능숙하게 잘 다룸
보물 노틸러스[2]
비밀 아루루를 짝사랑함[3]
좋아하는 것 즐겨먹는 음식[4], 딸기 아이스크림, 아루루
싫어하는 것 데몬어벤져[5]
장래희망 아빠 테스토넨을 이어 바다의 귀족 되기
콤플렉스 고향을 지키지 못한 후회
건강 매우 건강함[6]
가족 아버지 테스토넨 ߙ (사망)[7]
어머니 유리스[8]
선원 가비오타 집사(실종)[9]
아타르[10][11]
사용 장비(→ 추가, 변경순)
소드오프[12] 스파크12 영혼철 쌍권총[13]

1. 개요2. 성격3. 능력
3.1. 사용 스킬
4. 작중 행적
4.1. 26권~4.2. 30권~4.3. 40권~4.4. 50권~4.5. 60권~4.6. 70권~4.7. 90권~
5. 명대사

[clearfix]

1. 개요

파일:멋있게 머리를 넘기는 카이린.jpg
그래, 내 길은... 바다야.
코믹 메이플스토리 92권의 기록』
코믹 메이플스토리히로인들 중 한명. 테스토넨의 딸이자 후계자이다. 진한 금발자수정 빛깔의 눈동자가 특징이며, 여성 캐릭터들 사이에서는 드물게 속눈썹 표현을 간략화했으며, 눈매가 길고 홍채가 옅다.

복장 역시 비교적 나중에 등장해서[14]인지 상의와 하의, 신발 정도로 원본 일러스트에 비해 간단하게 데포르메 된 다른 캐릭터와 달리 복잡한 편이다. 의상의 모티브는 당연히 해적과 귀족.

특이사항은 손가락이 4개인 등장인물들과 다르게 손가락이 5개다.

이후 지워진 세계 안에서 원작게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지워진 세계에서 빠져나온 이후에도 계속 원작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아 작화진 쪽에서 뒤늦게나마 원작 고증을 하려한 듯. 외형은 사실 발레리를 참고한 모습이었다.

데몬슬레이어의 말대로라면 미인인 듯하다. 게다가 엮인 남자도 꽤나 많았으며, 매력적이라고 묘사된다.

42권에서 아루루가 얼굴을 붉히고, 바우는 카이린의 외모는 자신의 외모보다 살짝 못생긴 거라고 칭찬을 했다.

이외에 아루루가 카이린이 귀엽게 생겼다고 말하는등... 작중 미인이라는 평가가 많이 보이는 편.

2. 성격

파일:선장에 대한 예의를 지켜! 카이린.jpg
동료를 지키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비겁한 짓을 싫어하는 성격. 첫 등장에서는 전형적인 귀족 아가씨.

스스로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으며 오만하다. 곁에서 모시는 집사 말로는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도 못 가도 거친 해적들만 상대해 또래 친구를 사귀는 법을 몰랐다고 한다.[15] 그 말대로 도도는 까칠하고 고압적으로 대하지만, 처음으로 만난 또래 동성 친구인 슈미와 만났을 때는 굉장히 수줍음 타면서도 기뻐한다.

첫 등장 이후로는 진중하며 믿음직스러운 성격으로 나온다. 그래도 원래 성미가 어디 간 것은 아닌지 지나치게 감싸고 보호하려 드는 아루루에게 벌컥 화를 내기도 한다. 자존심 높은 성격은 여전한 듯.[16]

가장 두드러지는 면모는 친구와 가족에게의 헌신과 승부사적인 기질. 가장 싫어하는 것은 비겁한 짓을 하는 자.

3. 능력

어릴 적부터 테스토넨이 직접 훈련을 시켜 신체 능력과 무술이 뛰어나다. 특히 주종목인 권총은 백발백중. 눈을 감고도 목표와 거의 근사치로 쏠 수 있다. 26권 기준으로 극강의 훈련으로 제일 가는 검사인 도도와 비등하게 겨루어 무승부를 낼 정도.[17]

근력이 상당한데, 또래 남자 아이를 무리 없이 업고 며칠을 이동하기도 한다.[18]

초반부엔 스킬을 쓰다가 32권에서 건스미스 '흑제'로부터 영혼철로 만들어진 샷건을 받은 이후로는 스킬을 아예 쓰지도 않게 된다.[19] 이 영혼철은 주인의 영혼, 즉 마음에 반응하기 때문에 카이린이 분노, 투지 같이 격한 감정을 품고 방아쇠를 당기면[20], 거대한 주먹 형태의 탄환이 튀어나오며 탄환 역시 영혼이나 다름없기에 사물은 파괴하고 영혼이 있는 대상은 내상을 입히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다.

44권에서는 샷건이 분노한 카이린에 녹아들어 융합하면서 영혼철의 힘을 자유자재로 쓰기도 했으며[21] 개조수술을 받은 뒤에는 영혼을 추적하는 자동추적탄으로도 응용하거나 탄도를 바꿀 정도로 영혼철의 힘에 익숙해졌다.

물론 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사용자가 조금이라도 망설임을 품을 경우 제 위력이 안 나온다는 것. 겁을 먹으면 탄환이 아예 나오지도 않는다. 또한 영혼철처럼 영혼에 타격을 주는 무기에도 취약한데, 아루루는 혼테일한테 받은 소울 슬레이어를 이용해 영혼철 총의 십자포화를 파훼한 바가 있다.

돌발 상황에서 생각치 못한 전법을 떠올려 실행하고 생소한 무기도 곧바로 쓰는 등 판단력과 행동력이 뛰어난 캐릭터이다. 하지만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전투 능력은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후반에는 전투씬도 거의 없다.

그리고 근접전은 확실히 도도, 아루루, 바우등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30권에서 이도류를 사용하는 샤로우를 상대로 버틴 것을 보면 근접전도 어느 정도는 가능한 듯.[22]

쌍권총을 쓴다는 설정 때문인지, 헬싱아카드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단테트리쉬베요네타베요네타와 유사하다.

유연성도 어느 정도 있는지, 아루루와의 대결에서 여유롭게 싸웠다.[23]

3.1. 사용 스킬

  • 블레이즈 캡슐: 불 속성 탄환을 생성한다.
  • 글레이즈 캡슐: 얼음 속성 탄환을 생성한다.
  • 쿨링 임팩트: 얼음 속성 탄환을 발사한다.
  • 파이어 버너: 불 속성 탄환을 발사한다.
  • 더블 썸머솔드킥
  • 피스트
  • 레피드 파이어: 연속으로 탄환을 발사한다.
  • 페이크 샷
  • 백스탭 샷
  • 윙즈
  • 더블 베릴 샷
  • 건 아트
    아타르에게 전수받은 기술.
  • 핵 주먹 발칸
    58권에서 터득한 스킬. 어릴때 깨진 컵에 물을 담는 법을 가르쳐준 아버지를 떠올리며, 영혼철이 손과 하나가 되는 감각으로 집중해 영혼철 권총을 손과 일체화시켜 발칸포로 변형한다.

4. 작중 행적

4.1. 26권~

26권부터 첫 등장.

등장하자마자 도도를 하인으로 삼으려 한다.

만나자마자 도도를 말로 제압하고, 단단하게 결박해 놓은 게 압권(...)

4.2. 30권~

30권에서는 무인도에 불시착한 노틸러스호를 손보는데, 이 때 가비오타 집사에게 무언가를 듣고는 비행 자전거 비스무리한 것을 타고 오르비스로 온다.

이후, 아루루가 와일드 카고 킹을 해친 자로 오해받고 체포당할 위기에 처하자 난입하여 아루루를 구출하지만, 샤로우가 던진 창에 날개가 관통당해 숲에 추락하고 만다.

결국 아루루는 오해를 풀겠다며 성으로 향했고, 자신은 가비오타에게 숲의 출구를 찾으라고 한 뒤, 뒤를 쫓다가 아루루를 기절시킨 샤로우와 맞닥뜨리게 된다.

이 때부터 첫 등장시 사용했던 쌍권총이 아닌 소드 오프 샷건 두 자루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총을 겨누었지만 샤로우가 사라진 뒤, 뒤에서 기습하자 재빨리 칼날이 달린 소드 오프 샷건으로 검을 막아낸다.

그러나 막자마자 바로 튕겨져나갔고, 어떻게든 검을 피하다가 남은 권총마저 샤로우의 칼에 맞고 날아가버렸고, 그대로 체포될 위기에 처했지만 다행히 고무줄로 권총과 손목을 묶어놓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샤로우가 필살기를 사용하자 총을 쏘는데, 총탄이 다 빗나가서 자신도 어떻게든 피한다. 그러자 샤로우가 다시 두 번째로 필살기를 날리려 하나 맨 처음 샤로우가 날려버린 총을 주워서 칼날을 발사해 칼날에 달린 세계수의 실로 샤로우를 묶어서 이긴다.

다만, 이것을 가지고 카이린이 샤로우보다 강하다고 할 수는 없다. 이유는 샤로우는 근접전에 매우 유리한 것뿐만 아니라 필살기는 총탄도 벨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바우의 세계수의 실이 없었더라면 카이린은 패배했을 것이다.

그리고 샤로우가 죽일 작정으로 공격한 것이 아니라서 상처 하나 없이 샤로우를 이기는 것도 가능했다. 그래서인지 슈미나 제논처럼 머리카락이 잘려나가는 씬도 없었다.

4.3. 40권~

4.4. 50권~

4.5. 60권~

69권에선 전투지옥에 참가하는데, 첫번째 도전에선 리치에게 하반신이 붙잡히고, 뒤이은 적군의 연계에 아웃.

2회차에서는 정황상 뒤에서 기습한 리치의 액체형 신체 의해 눈을 제외하고 입을 포함한 전신이 묶여 위기에 빠진다. 잘못하면 촉수 플레이가 생길 뻔했다(...) [24]

4.6. 70권~

70권에서 아루루가 카이린을 발견하지만, 아루루가 전투테세를 갖추자마자 리치는 액체로 카이린의 전신을 감싸버리며 질식사로 아웃할뻔하지만, 아루루의 기지로 구출되었다

74권에서 아루루와 주카를 살리고 다크슈가글라이더 군단에 의해 사망했다.

하지만 79권에 재등장하며 다시 나왔다.

4.7. 90권~

92권에서 자신은 해적이고 자신이 있을 곳은 바다이니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거라며 아루루를 비롯한 친구들에게 이별을 고한다.

99권에서 원작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이후 100권 마지막에 메이플 월드로 돌아간 후에도 그 모습을 유지중인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초창기캐릭터라고 마지막 2페이지에 얼굴이라도 비춘 도도,슈미,주카,아루루,바우(그리고 델리키)와는 달리 얼굴을 비추지도 못했을뿐더러 지워진세계라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리부트를 거치며 원작모습으로 돌아가 게임을 안해봤으면 알아볼수도 없게 만들어 가장 처참하게 boat타고 떠나갔다.

코메전체에서 가장 호평받은 테스토넨 스토리는 몇십권째 빨아먹고 정작 카이린은 대우가 형편없다못해 없는 수준이라 송도수는 캐릭터들에 털끝만큼의 애정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게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차라리 신들의 계보로 보냈으면 팬텀의 더블 boat라이딩에 가려져 명예롭게 전사할수도 있었지만 이미 데몬홀은 닫혔다

5. 명대사

누구 맘대로!!
안녕, 우리 아빠... 세상에서 가장 위대했던 해적선장, 테스토넨...
덤벼라! 비겁함에 상대해 주마! 말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 이 괴물 녀석아!!!
내가 그렇게 약해 보여? 이건 우정이 아니야! 기분 나쁘다고!
못 만날 거야. 나는 해적단과 함께 죽는 날까지 바다에 있을 테니까...
안녕, 아루루...
그래, 내 길은... 바다야.


[1] 바우와 같은 종족이다. 사실 이는 원작 게임에서 코메판 카이린을 역수입한 카이린의 설정을 코메 쪽이 역수입한 것.(...)[2] 아버지 테스토넨이 선장이였던 메이플월드 최고의 함선.[3] 실제로 독자들이 아루루와 주카를 커플링으로 엮는 이른바 '아루주카'와 아루루와 카이린을 커플링으로 엮는 '아루카이'가 치열하게 맞붙었었다.[4] 따끈한 물에 꿀 한스푼을 타고 레몬 한 조각을 띄운것, 날치알 샐러드, 조개 수프, 연어스테이크[5] 데몬어벤져가 카이린을 짝사랑해서 계속 카이린을 쫓아 다녔는데, 오히려 감정이 악화되었다고(...)[6] 또래 남자아이인 아루루를 업고도 거뜬하게 걸어다녔다.[7] 카이린의 아버지로 전설의 해적왕이다. 연금술사 카슨과 함께 세계수의 친구로, 한때 악의 무리와 맞서 싸웠다 하며 세계수도 그걸 인정하여 그에게 '바다의 귀족'이라는 호칭을 내렸다고 한다. 주니어 발록이 세계수를 간단히 가둔 것에 의문을 품고 있었고 어느 날 루디브리엄에서 크로노스 군단이 부활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비오타 집사한테 암리타 조각을 맡기고 해적마을을 떠난다. 그러나 해적마을로 돌아오는 중 가짜 세계수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고 어느 난파선에서 가짜 세계수와 악마의 계약을 맺으면서 '데비존'이 되고 만다. 그리고 해적마을로 가서 암리타 조각에 자신의 심장을 넣고 도라지신의 미라를 찾기 위해 백초마을로 향하던 중 잠깐 동안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상태로 카이린과 재회하며 자신이 겪었던 상황을 거꾸로 설명한 뒤 카이린한테 스카프를 맡기고 데비존을 죽이러 가는 척 모습을 감춘다. 사실은 하루에 아주 짧은 시간 동안은 인간으로 돌아올 수 있었고, 데비존이 될 시간이 되어 모습을 감춘 것이다. 이후 데비존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지옥의 냉기로 아루루부터 시작하여 바우, 도도, 슈미, 델리키 등을 감염시켰다. 그러나 도도의 공격에 의해 큰 타격을 입고 아루루에 의해 카이린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다. 카이린의 공격을 받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고 도라지신의 미라를 먹으려 했으나 몸은 나아도 악에 더럽혀진 영혼은 씻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심장을 없애고 모두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길을 택하며 소멸한다.[8] 오래전 사망했으나 하프엘프라서 유령이 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블랙윙에 의해 살아나고 와일드카고 킹에 의해 생명이 유지된다. 사실 본인은 딸이 검은 마법사의 노예가 될까봐 다시 죽으려 했지만 아빠인 테스토넨을 잃은 카이린이 엄마마저 잃기 싫었는지 검은 마법사에게 복종하고야 만다. 데몬슬레이어가 샤모스를 헤치우러 갈 때 와일드카고 킹과 함께 몰래 탈출한다. 그리고 스우의 기사단을 세계수 기사단으로 개조하는 데에 공헌한다.[9] 카이린의 집사. 도도의 검이 아만타디움이며 라이칸 7세의 것이었다는 걸 알아보거나 파풀라투스에 관해 상세히 알고 있는 걸 보면 꽤 연륜이 깊다. 루디브리엄에서 크로노스 군단이 부활한 것을 그 현장에 있던 까마귀들로부터들었다고 하는 걸 보면 새들과 말이 통하는 것 같다. 테스토넨이 루디브리엄으로 떠날 때 암리타 조각을 맡게 되고 해적마을을 떠날 때 아내한테 부탁하고 떠난다. 후에 카이린이 해적단을 재건하려 했을 때 해적마을의 유일한 생존자로 나오며 루미델 제국과 싸우던 도중 아루루, 카이린, 주카, 데몬어벤져가 탄 노틸러스호가 바다로 갈아앉는 상황에서 일행을 대피시키고 노틸러스호에서 내리지 않아 배가 가라앉으며 노틸러스호와 함께 침몰한 후로는 모습을 보이지 않음. 참고로 아내의 이름 역시 가비오타로 카이린의 유모라고 한다.[10] 외모는 원작 게임의 바이퍼지만,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아타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1] 옛날에 테스토넨이 무술을 가르쳐 주면서 함께 지낼것이라 하며 오빠라고 부르라며 카이린에게 소개시켜줬었다. 하지만 카이린은 테스토넨이 방에서 나가자마자 "오빠 좋아하네! 앞으로 카이린 주인님이라고 불러, 알았냐?" 라고 하며 아타르를 주제파악 시켜준답시고 급소만 정확히 두들겨팼었다(...) 후에 아타르와 카이린이 재회했을때, 과거 일이 생각난 카이린이 창피해하며 사과하자 아타르는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면 용서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카이린이 수줍어하며 오... 까지 말하다 망설이자 농담이였다 하는데, 카이린이 앞으로 차차 연습해보겠다고 했지만, 아타르는 다신 못 만날 것 이라며 미래의 이별을 고한다. 이처럼 아타르가 카이린에게 오빠라고 부르라 한 것과, 카이린이 수줍어하던 모습을 보인 탓인지, 아타르와 카이린을 엮는 독자들도 꽤 있었다.[12] 두 자루를 사용하는데, 하나는 칼날이 달려 있다. 그런데 그 칼날은 어떻게 달려있는지 의문이다.[13] 시간의 신전에서 전투노예 시절 얻은 영혼철로 만들어진 쌍권총. 영혼철 자체가 몸에 흡수된 상태라, 원하는 무기로 즉석으로 영혼철을 변형 및 제작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4] 26권에서 처음 등장.[15] 놀이라고는 주먹질 아니면 총싸움 밖에 없었다고(...)[16] 귀족이긴 하나 카이린은 과보호와는 멀게 자라왔다.[17] 하지만 이 대결은 둘다 그냥 말싸움을 하다 장난으로 해본 것이었고, 이후 파풀라투스와에 대결에서 도도가 진심을 대해 싸우자 카이린보다 훨씬 더 강한 위력을 냈기에 둘 다 진심을 대해 싸웠다면 도도가 승리했을 것이다.[18] 수영도 잘한다.[19] 도도도 스킬을 못쓰게 된적이 있지만 전투력을 잃어서 못쓰게된거지만, 카이린은 전투력은 멀쩡한데도 스킬을 전혀쓰지 않게 된다.[20] 격한 감정은 어떤 것이든 되는지, 영혼철 샷건을 처음 쓸 당시 카이린이 갈피를 못 잡자 아루루가 잠깨려고 만든 청양고추 캡슐을 먹여서 격한 빡침과 고통으로 탄환을 쏘게 만들기도 했다. 이때 '맵다'는 감정도 탄환에 실리는지 주먹탄이 붉게 물든데다 이걸 맞은 적들도 캡사이신의 고통에 몸부림친 건 덤.그리고 아루루한테 캡슐 10다발을 먹여서 리벤지[21] 다만 처음 각성했을 때는 그 여파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기에 정신을 차린 카이린은 아루루가 암슈트 병사들을 쓰러뜨린 줄 알았고, 아루루는 자신이 기절해 있을 때 금강산호가 자기 몸을 지켜주고 자신을 깨워준 것을 두고, 이번에도 금강산호가 구해줬겠거니 하고 넘겼다.[22] 하지만 어느 정도만 가능한거지 근접능력은 그닥인편.[23] 비록 패했지만.[24] 실제로 묘사상 1회차때는 카이린이 저항하려고 총을 꺼냈지만 어림도 없다는듯이 팔을 감싼 후 신체를 하나하나 순식간에 묶어갔으며, 2회차에선 액체형 신체를 이용해 아예 카이린의 얼굴까지 포함하여 전신을 집어 삼킨후 그 안에서 질식을 유도하는 모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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