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븐의 주요 등장 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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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DECCA><colcolor=#35561F,#35561F> 카지 아키히코 [ruby(梶 秋彦, ruby=Kaji Akihiko)] | |
| 성별 | 남성 |
| 생일 | 10월 21일[1] |
| 나이 | 20세(대학생)[2] |
| 신장 | 184cm |
| 소속 밴드 | Given[3] |
| 좋아하는 음악[4] | 클래식 전반,현대 음악 엠비언트, 실험 음악 |
| 별자리 | 천칭자리 |
| 혈액형 | A형 |
| 가족 | 동거인 있음[5]→ 혼자 자취[6] |
| 포지션 | 드럼 |
| 성우 | |
1. 개요
만화 기븐의 서브 주인공.극장판 기븐의 주인공.
2. 인물 배경
어릴때 부터 가라테와 바이올린을 배웠다.[7] 이 때문에 이 영향으로, 일찍 전공도 자신의 특기이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으로 정한 듯 하다. 전공 악기는 어렸을 때 부터 배워왔던 바이올린으로 했는데, 고등학생 1학년 때쯤에는 국내 콩쿠르에서 1-2위네를 다투고 있었을 정도로 음악적 재능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 무렵[8]에는 음악에 대한 꿈과 자신감이 있었지만, 무라타 우게츠를 만난 그날에 바로 무너져버렸다. 우게츠는 처음 조우한 천재였고, 해외에서 계속 1위를 뺏어갔었던 귀재였으며, 폭력적이기까지 한 재능까지 가지고 있었다.[9] 그리고 고1 여름, 우게츠가 학교[10]에 편입해오고, 그렇게 우게츠의 첫 친구가 되어 함께 다니게된다. 하지만 우게츠의 압도적인 재능에 큰 타격을 입었던 탓에 사실상 이때 부터 바이올린을 버리게 된다.
한동안 우게츠의 연주를 듣던 어느 날, 문득 우게츠가 바이올린을 연주 할 때 남들보다 몇 배를 복잡하게 소리내고, 남들보다 몇 배를 속에 담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걸 강렬히 질투하고, 또 강렬히 가련하게 여기기 시작한다.그렇게 우게츠와의 우정은 자연스럽게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고등학생 3학년 봄에, 부모님의 별거로 인해 갈 곳이 없어지자[11]우게츠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고, 하우스 메이트로 지내며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이 고등학교를 졸업해 우게츠가 연주가로서 활동을 시작했을 때 음악적 재능의 차이로 서로를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을 느낀 우게츠에게 난데없는 이별 통보를 받고 헤어지게 된다.[12] 그래서 우게츠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보란 듯이 도망치듯 드럼을 시작하게 된다.
3. 성격
치켜 올라간 눈과 삼백안에 입술피어싱까지 한 무서운 인상의 거칠고, 일촉즉발같은 느낌의 성격이다. 이러한 인상과 성격 탓에 남들이 먼저 다가가기를 어려워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다. 아마 무서운 인상을 소유하고는 있지만 혼혈에 잘생긴 미남형 외모까지 소유해서 가능한 일이지 않을까 싶다. 현재 성격을 보면 옛날에 비해 많이 둥글둥글 해졌다. 하루키가 아키히코, 리츠카를 섭외해 밴드를 만들기 전에는더 거친 분위기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남들이 지금보다 10배는 더 다가가기 어려워했다.여자 관계에 있어서도 꽤나 거칠었다고 한다.[13] 거친 성격을 소유하고는 있으나, 알고보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토 마후유가 라이브를 앞두고 노래의 가사를 한 자도 적지 못 하자, 진심으로 충고와 조언을 해 주는 모습을 볼 수있으며, 우에노야마 리츠카의 고민 역시 잘 들어주고 좋은 조언을 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나카야마 하루키 역시 라이브 일로 밴드의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것을 보고 고맙다며 따뜻하게 말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14]
눈치가 빠르고, 배려심이 강하며 공감 능력도 뛰어난듯 하다. 본인도 눈치 못 챈, 마후유를 향한 리츠카의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챈다. [15] 눈치껏 둘이 있을 자리도 만들어주는가 하면, 리츠카의 연애고민도 잘 들어주는 것을 볼 수 있고, 리츠카가 하고있는 짝사랑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해준다는 것 역시 알 수 있다. 마후유가 과거에 큰 일이 있었다는 것을 가장 먼저 눈치챘고, 라이브 공연 후 밴드 이름을 지을 때 마후유에게 죽은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이야기에도 크게 놀라지 않았다. 그런 아키히코의 모습을 보며 하루키가 더 놀란 것은 덤.
극장판 기븐에서는 하루키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는 것 역시 일찍 눈치를 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종종 하루키에게 어리광을 부리긴 하나, 전체적으로 볼때는 사람의 기분을 잘 파악하고, 잘 맞춰 주며, 그 사람을 사랑할 때는 그와 걸맞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16]아이러니한 점은 그런 그조차 자기가 진심으로 사랑한 우게츠의 본심까지는 그다지 꿰뚫어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17]
4. 드럼 실력
5. 바이올린 실력
6. 작중 행적
6.1. 극장판 기븐
6.2. CAC[18] 라이브, 그 이후
7. 인물 관계
8. 어록
9. 평가
10. 기타
[1] 그래서 이름에 가을을 뜻하는 '秋'이 들어간다.[2] 어릴 때 부터 가라테와 바이올린을 배웠음 음악전공[3] 밴드의 새 이름을 짓기 위해서 떠오르는 단어 없냐는 하루키의 질문에 마후유는 자신이 연주하는 기타가 유키로부터 받은 것이기에 Give라는 단어를 제안하고, 이를 들은 아키히코가 이전 밴드명인 The Season과 합쳐 Given이 되었다.[4] 헤비록, 메탈, 멜로코어, 에모, 스크리모, 얼터너, 트립, 팝 음악 같이 전혀~~이쪽라인이 아닌 쪽으로 튀어서 클래식 전반, 현대 음악 엠비언트, 실험 음악 같은 기악곡에도 강함[5] 동거인은 무라타 우게츠, 아버지와 어머니가 별거하셔서 사실상 고등학생 2학년 때 부터 집이 없었음. 지금은 아버지는 영국, 어머니는 본가에 있음[6] 무라타 우게츠와 이별한 뒤 우게츠의 집에서 나와 부모님으로 부터 돈을 돌려받고 자취를 시작함.[7] 왜 배우게 됐는지는 작중 내 언급이 없다.[8] 아키히코가 국내 콩쿠르에서 1위,2위를 다투고있을 무렵[9] 이때 아키히코의 음악에 대한 꿈과 자신감이 무너져버림[10] 아키히코의 고등학교[11] 부모님의 별거는 고1과 고2 사이로 추정된다. 원작에서 언급되길, 아키히코는 사실상 고2 때 부터 집이 없었다고 한다.[12] 우게츠와 헤어지기는 하지만, 헤어진 후에도 계속 동거했고 육체관계도 나누었다.[13] 이러한 관계 문제에 있어서는 거친 성격보다 우게츠와의 관계 문제가 훨씬 더 영향이 큰 듯. 추가로 작중행적을 살펴보면 대학교 내에서 안 좋은 소문이 퍼졌던 적이 있었던 듯 싶다. 소문으로 인해 탐탁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을 것으로 보이며, 사람들 간의 오해도 상당히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14]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말들을 잘 하는 성격인 듯 하다.[15] 이 점에 있어서는 자신의 연애 경험이 겹쳐보여 그럴수도..[16] 극장판 기븐에서 우게츠가 아키히코에 대해 말하는 장면이 잠시 나오는데, ''그야 그 녀석(=카지 아키히코)은 정말 좋은 남자니까."라고 말하였다. 그런걸로 보아서는 아키히코가 겉모습과는 다르게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17] 우게츠는 아키히코를 여전히 사랑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괴롭게 만드는 관계를 청산하고자 일부러 아키히코가 제 발로 떠나갈 만한 행동을 일삼았고, 아키히코는 우게츠의 본심을 모르고 왜 먼저 찼으면서 자신의 미련을 내버려두냐는 식으로 원망했다. 대표적으로 그가 마후유에게 우게츠는 휴대폰을 거의 확인하지 않으니 연락 답장은 기대하지 말라고 하는데 정작 마후유의 수상 축하 메시지에는 즉답을 했으며, 아키히코의 축하한다는 연락도 금방 읽는 장면이 나온다. 우게츠 또한 자신에게 미련이 남아 일부러 밀어내려고 한다는 의중까진 알아채지 못한 듯.[18] 카운트다운 페스 아마추어 콘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