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6:13:52

캅 랜드

제임스 맨골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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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 랜드 (1997)
Cop Land
파일:coplandposter.jpg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감독 제임스 맨골드
각본 제임스 맨골드
제작 크리스토퍼 굿
하비 와인스틴
케이시 콘래드
리처드 밀러
케리 오렌트
멜리 포스터
에즈라 스웰드로우
케빈 킹 템플레턴
밥 와인스틴
캐리 우즈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하비 카이텔
레이 리오타
로버트 드 니로
촬영 에릭 알란 에드워즈
편집 크레이그 맥케이
음악 하워드 쇼어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미라맥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7년 8월 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0년 1월 15일
북미 박스오피스 $44,862,187
1. 개요2. 예고편3. 등장인물4. 줄거리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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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임스 맨골드 연출의 하비 카이텔, 실베스터 스탤론, 레이 리오타, 로버트 드 니로, 로버트 패트릭, 존 스펜서 등 당시 기준으로도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범죄 느와르 영화다. 핵심 배역 이외의 조연급들도 어디선가 봤던 배우들이 많고, 실베스터 스탤론은 연기 변신을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

2. 예고편


3. 등장인물

  • 프레디 해프린(실베스터 스탤론 분)
    NYPD가 되는 것을 꿈꿨지만, 차량에 갇혀 강물에 빠진 여성 리즈를 구하다가 한쪽 청력을 잃어 어쩔 수 없이 NYPD를 포기하고 뉴저지 게리슨시[1]에서 한가하게 보안관으로 근무 중이다.
  • 레이 돈랜(하비 카이텔 분)
    캅 랜드의 실질적 수장으로 겉으로는 청렴하고 정직한 청백리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은 비리를 감추기 위해 살인도 불사하는 전형적인 부패 경찰이다.
  • 게리 피기스(레이 리오타 분)
    그나마 이 일당 중 가장 상식이 있는 인물로 작중 집에 누전사고에 의한 화재로 집과 아내를 잃고 만다.
  • 모 틸든(로버트 드 니로분)
    캅 랜드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내사과 수사관으로 이 때문에 캅 랜드 맴버들에게는 공공의 적 취급을 받는다.
  • 잭 루커(로버트 패트릭 분)
    캅 랜드 부패 경찰 중 가장 악독한 다혈질이다.[2]
  • 레이 크래스키(존 스펜서분)
    레이 일당의 또다른 부패 경찰이다.

4. 줄거리

경관 레이 돈랜의 조카인 머레이가 조지 워싱턴 대교에서 작살을 총인 척 장난을 하는 흑인 2명을 사살하게 된다. 사건의 보고를 받은 레이는 현장에서 사건을 은폐하느라 급급했다. 그러나 갑자기 머레이가 다리에서 떨어져 사망하게되고 청럼한 경찰의 죽음이라는 소재로 시민들의 엄청난 동정심을 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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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건 이후 프레디가 우연히 자신의 부사수와 함께 레이가 운전하는 차 뒷좌석에 탄 머레이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3] 이후 사건을 수사하는 모가 프레디에게 일을 물어보지만 프레디는 잘 모른다는 눈치로 함구하고 지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시장에 의해 사건 수사 종료령이 내려져 모와 다른 형사들이 사건 기록을 전부 정리해놓은 것을 본 프레디는 모든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다. 또한[스포일러] 프레디가 모든 진실을 알아버린 것을 깨달은 피기스는 20만불을 가지고 도주한다. 이후 프레디는 동네 물탱크에 숨어있던 머레이를 발견하고 그를 넘기려던 찰나, 부패 경찰들이 프레디를 습격하고 잭 루커가 프레디의 남은 귀마져 총으로 쏘고 만다.[5] 귀가 멀어버린 상황에서도 프레디는 혼자서 샷건을 들고 부패 경찰의 아지트를 찾아가 잭 루커를 포함한 부패 경찰 2명을 샷건과 리볼버로 사살하지만 다른 부패 경찰인 레오 크래스키의 총에 어깨를 맞아 위기에 처한다. 크래스키가 다시 총을 쏘려던 순간 도망친 줄 알았던 피기스가 다시 돌아와 크래스키를 총으로 쏘아 프레디를 구해준다.[6] 그리고 프레디는 결국 부패 경찰들의 리더격인 돈랜도 사살에 성공한다.

이후 총격전 끝에 둘은 레이를 사살하는 데 성공하고 그렇게 피기스는 형량 감소를 대가로 비리 경찰의 만행을 모를 포함한 경찰들에게 밝히고 프레디는 청력 회복 후 복직을 하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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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상의 가상 도시로 NYPD들과 그 가족이 주민의 대다수이며 북부에서 범죄율이 최저인 것으로 나온다.[2] 영화를 보면 좋은 친구들에서 조 페시가 연기한 토미 드비토가 생각날 정도로 악독한 면모를 모여준다.[3] 돈랜의 사건 조작으로 머레이는 살아있던 것이다.[스포일러] 단순 전기 누전 사고인줄 알았던 피기스의 집 화재는 알고보니 피기스가 화재보험금 20만불을 얻으려고 일부러 폭탄해체반 요원에게 도움을 구해 실화를 낸 것이었다.(...) 운이 지지리도 없던 피기스는 아내가 친구와 영화를 보러간다는 말을 듣고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집을 날렸지만 알고 보니 아내는 집에 있었던 것이다.[5] 다행히 뒤에 나오는 장면을 잘 보면 귀를 살짝 스쳐가고 총소리 때문에 귀가 일시적으로 멀어버린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6] 복선으로 도주하던 중 룸미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친구를 버리고 추하게 도망치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스스로에게 욕설을 퍼붓다가 차를 돌리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