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맨골드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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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1995) 캅 랜드 (1997) 처음 만나는 자유 (1999) 케이트 앤 레오폴드 (2001) 아이덴티티 (2003) 앙코르 (2005) 3:10 투 유마 (2007) 나잇 & 데이 (2010) 더 울버린 (2013) 로건 (2017) 포드 V 페라리 (2019)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2023) 어 컴플리트 언노운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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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 랜드 (1997) Cop Land | |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
감독 | 제임스 맨골드 |
각본 | 제임스 맨골드 |
제작 | 크리스토퍼 굿 하비 와인스틴 케이시 콘래드 리처드 밀러 케리 오렌트 멜리 포스터 에즈라 스웰드로우 케빈 킹 템플레턴 밥 와인스틴 캐리 우즈 |
출연 | 실베스터 스탤론 하비 카이텔 레이 리오타 로버트 드 니로 외 |
촬영 | 에릭 알란 에드워즈 |
편집 | 크레이그 맥케이 |
음악 | 하워드 쇼어 |
수입사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배급사 | 미라맥스 |
개봉일 | 1997년 8월 6일 2000년 1월 15일 |
북미 박스오피스 | $44,862,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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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임스 맨골드 연출의 하비 카이텔, 실베스터 스탤론, 레이 리오타, 로버트 드 니로, 로버트 패트릭, 존 스펜서 등 당시 기준으로도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범죄 느와르 영화다. 핵심 배역 이외의 조연급들도 어디선가 봤던 배우들이 많고, 실베스터 스탤론은 연기 변신을 위해 일부러 살을 찌웠다.2. 예고편
3. 등장인물
- 프레디 해프린(실베스터 스탤론 분)
NYPD가 되는 것을 꿈꿨지만, 차량에 갇혀 강물에 빠진 여성 리즈를 구하다가 한쪽 청력을 잃어 어쩔 수 없이 NYPD를 포기하고 뉴저지 게리슨시[1]에서 한가하게 보안관으로 근무 중이다. - 레이 돈랜(하비 카이텔 분)
캅 랜드의 실질적 수장으로 겉으로는 청렴하고 정직한 청백리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은 비리를 감추기 위해 살인도 불사하는 전형적인 부패 경찰이다. - 게리 피기스(레이 리오타 분)
그나마 이 일당 중 가장 상식이 있는 인물로 작중 집에 누전사고에 의한 화재로 집과 아내를 잃고 만다. - 모 틸든(로버트 드 니로분)
캅 랜드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내사과 수사관으로 이 때문에 캅 랜드 맴버들에게는 공공의 적 취급을 받는다. - 잭 루커(로버트 패트릭 분)
캅 랜드 부패 경찰 중 가장 악독한 다혈질이다.[2] - 레이 크래스키(존 스펜서분)
레이 일당의 또다른 부패 경찰이다.
4. 줄거리
경관 레이 돈랜의 조카인 머레이가 조지 워싱턴 대교에서 작살을 총인 척 장난을 하는 흑인 2명을 사살하게 된다. 사건의 보고를 받은 레이는 현장에서 사건을 은폐하느라 급급했다. 그러나 갑자기 머레이가 다리에서 떨어져 사망하게되고 청럼한 경찰의 죽음이라는 소재로 시민들의 엄청난 동정심을 사게 된다.그러나 사건 이후 프레디가 우연히 자신의 부사수와 함께 레이가 운전하는 차 뒷좌석에 탄 머레이를 우연히 발견하게 된다.[3] 이후 사건을 수사하는 모가 프레디에게 일을 물어보지만 프레디는 잘 모른다는 눈치로 함구하고 지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시장에 의해 사건 수사 종료령이 내려져 모와 다른 형사들이 사건 기록을 전부 정리해놓은 것을 본 프레디는 모든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다. 또한[스포일러] 프레디가 모든 진실을 알아버린 것을 깨달은 피기스는 20만불을 가지고 도주한다. 이후 프레디는 동네 물탱크에 숨어있던 머레이를 발견하고 그를 넘기려던 찰나, 부패 경찰들이 프레디를 습격하고 잭 루커가 프레디의 남은 귀마져 총으로 쏘고 만다.[5] 귀가 멀어버린 상황에서도 프레디는 혼자서 샷건을 들고 부패 경찰의 아지트를 찾아가 잭 루커를 포함한 부패 경찰 2명을 샷건과 리볼버로 사살하지만 다른 부패 경찰인 레오 크래스키의 총에 어깨를 맞아 위기에 처한다. 크래스키가 다시 총을 쏘려던 순간 도망친 줄 알았던 피기스가 다시 돌아와 크래스키를 총으로 쏘아 프레디를 구해준다.[6] 그리고 프레디는 결국 부패 경찰들의 리더격인 돈랜도 사살에 성공한다.
이후 총격전 끝에 둘은 레이를 사살하는 데 성공하고 그렇게 피기스는 형량 감소를 대가로 비리 경찰의 만행을 모를 포함한 경찰들에게 밝히고 프레디는 청력 회복 후 복직을 하는 것으로 영화는 막을 내리게 된다.
5.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1] 영화 상의 가상 도시로 NYPD들과 그 가족이 주민의 대다수이며 북부에서 범죄율이 최저인 것으로 나온다.[2] 영화를 보면 좋은 친구들에서 조 페시가 연기한 토미 드비토가 생각날 정도로 악독한 면모를 모여준다.[3] 돈랜의 사건 조작으로 머레이는 살아있던 것이다.[스포일러] 단순 전기 누전 사고인줄 알았던 피기스의 집 화재는 알고보니 피기스가 화재보험금 20만불을 얻으려고 일부러 폭탄해체반 요원에게 도움을 구해 실화를 낸 것이었다.(...) 운이 지지리도 없던 피기스는 아내가 친구와 영화를 보러간다는 말을 듣고 집에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집을 날렸지만 알고 보니 아내는 집에 있었던 것이다.[5] 다행히 뒤에 나오는 장면을 잘 보면 귀를 살짝 스쳐가고 총소리 때문에 귀가 일시적으로 멀어버린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6] 복선으로 도주하던 중 룸미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친구를 버리고 추하게 도망치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껴 스스로에게 욕설을 퍼붓다가 차를 돌리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