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0:23:49

미라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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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분리 당시 자회사
3.1. 디멘션 필름스
4. 주요 작품5. 인트로6. 비판
6.1. 편집 논란

1. 개요

1979년에 밥 와인스틴, 하비 와인스틴 형제가 설립한 영화사. 후신 격 회사로는 와인스틴 컴퍼니가 있었고 와인스틴의 성범죄 파동이 일어나기 전에는 서로 협업한 적도 있었다.

2. 특징

1981년에 호러 슬래셔 영화 버닝을 배급한 것을 비롯하여 저예산 호러물을 제작, 배급하던 영화사였다가 1992년에 설립된 디멘션 필름이 호러물 전문으로 배급을 하며 분리됐다. 그 뒤, 미라맥스는 스티븐 소더버그 데뷔작인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 테이프를 배급했으며 시네마 천국을 미국에 배급하기도 하며 다양한 해외 장르 영화 미국 배급 및 독립영화 제작으로 이름을 알린다. 더불어 톰과 제리 극장판도 바로 여기서 공동 배급했다.

미라맥스 이름을 가장 알린 건 역시 펄프 픽션으로 1000만 달러로 안된 저예산으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2억 달러가 넘는 대박을 벌어들였다. 그리고 1993년에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계열이 되면서 이미지상 디즈니가 배급하기에는 알맞지 않은 성인 취향물을 배급하는 업체로 나섰다. 시카고 영화도 여기서 배급했으며 모노노케 히메도 미국 배급을 여기서 맡았으며, 일본의 교토 애니메이션의 대부분의 작품 배급을 여기서 맡았다.

하지만 디즈니랑 갈등을 빚어 2005년 와인스틴 컴퍼니를 만들어 독립하게 된다. 이후 2009년에는 Filmyard Holdings라는 회사에게 팔렸다.

2013년 12월 16일, 하비가 세운 또 다른 회사인 와인스틴 컴퍼니와 함께 자사의 영화를 제작 및 배급하는 계약을 맺었고 이후 2015년, beIN Media Group[2]에게 팔리면서 beIN Media Group 산하의 영화제작사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이 일어남으로서 회사는 또 다시 매각당하는 신세에 이르게 되고 결국 바이어컴 CBS가 50% 넘어오면서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같은 소속이 되었다.

2020년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7500만 달러에 인수하면서 아예 파라마운트 산하 제작사가 되었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젠틀맨(2020)부터 가이 리치 감독의 연출작들은 전담으로 배급하는 중인데, 미라맥스의 전성기 시절을 이끈 쿠엔틴 타란티노의 연출 스타일과 가이 리치의 연출 스타일이 은근히 비슷하다는 점과, 와인스틴 컴퍼니도 미라맥스 시절부터 후술할 성범죄 파문 전까지는 타란티노 연출작들을 전담으로 배급했던 사실을 생각하면, 재밌는 부분.

2023년 개봉 예정인 제이슨 스타뎀 주연 더 비키퍼를 제작중에 있다.

3. 분리 당시 자회사

3.1. 디멘션 필름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Dimension_films_logo.png

1992년에 설립된 영화사. 2005년 와인스틴 컴퍼니의 창립과 함께 기존의 미라맥스에서 여기로 자리를 옮겼다. 동생인 밥 와인스틴의 악행으로 인해 2019년에 파산당했다.

스크림 시리즈같은 영화를 배급하며 알려진 곳이며 주로 호러영화를 위주로 배급하지만 더불어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라든지 취권, 홍번구같은 성룡 영화들을 미국에 많이 배급했다. 더불어 씬 시티, 1408을 제작한 바 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작품들이 대부분 이 회사에서 배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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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작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라맥스/작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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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트로

바이어컴CBS 소속 전의 미라맥스 인트로 영상
바이어컴CBS 인수 이후의 미라맥스 인트로 영상[3]

6. 비판

6.1. 편집 논란

이 회사의 사장이었던 하비 와인스틴은 외국영화를 미국에서 개봉할 때 엄청난 가위질로 "가위손 하비"(Harvey Scissorhands)라고 불릴정도로 악명을 떨쳤다. 장예모영웅은 118분짜리를 99분으로 잘라 개봉하여 역사적 컨텍스트를 완전히 거세한 단순 무술영화가 되어버렸고, 모노노케 히메도 133분 중 20-30분을 들어내는 대만행을 벌이려다가 미야자키 하야오의 항의를 받고 가위질을 멈추었다.

비단 외국 영화 뿐만이 아니라 영미권 영화 배급에도 돈이 안 된다 싶으면 가위질을 하거나 대충 개봉하는걸로 악명 높아서 안티가 많은 회사기도 하다. 예를 들자면 맥베스이민자, 미믹, 말레나, 욤욤 공주와 도둑 등 많은 걸출한 감독들의 영화가 흥행하지 않다는 이유로 압력을 받거나 편집이 난도질되었다.

이 문제는 하비가 미라맥스를 떠나면서 해소되었지만 그가 세운 와인스틴 컴퍼니에서는 이 문제가 그대로 이어졌다.


[1] 바이아컴CBS 부분은 파라마운트로 변경되었다.[2] 파리 생제르맹 FC의 현 회장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Nasser Al-Khelaifi)가 창립주 겸 CEO로 재직하고 있는 회사.[3] 파라마운트로 명칭이 변경된 후의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