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23:59:57

꼬똥 드 툴레아

코통 드 툴레아에서 넘어옴
비숑
비숑 프리제 꼬똥 드 툴레아 말티즈 볼로니즈 하바니즈

세계의 견종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관련문서: 견종 · 분류:국제 공인 견종
국제애견연맹의 정회원국인 대한민국의 한국애견연맹이 지정한 국제 공인 견종 10그룹으로 구분
<colbgcolor=#eee,#000>그룹종류 (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견종만 가나다순 정렬)
1벨지언 쉽독 · 보더 콜리 · 부비에 데 플랑드르 · 브리어드 · 셰틀랜드 쉽독 · 스키퍼키 · 오스트레일리안 켈피 · 올드 잉글리시 십독 · 웰시 코기 · 저먼 셰퍼드 독 · 체코슬로바키아 늑대개 · 코몬도르 · 콜리 · 푸미 · 풀리
2그레이트 데인 · 그레이트 피레니즈 · 까나리오 · 나폴리탄 마스티프 · 뉴펀들랜드 · 도고 아르헨티노 · 도베르만 핀셔 · 도사견 · 라페이로 도 알렌테조 · 레온베르거 · 로트와일러 · 마스티프 · 미니어처 슈나우저 · 미니어처 핀셔 · 버니즈 마운틴 독 · 보르도 마스티프 · 복서 · 불도그 · 불마스티프 · 사플라니낙 · 샤페이 · 세인트 버나드 · 아펜핀셔 · 에스트렐라 마운틴 독 · 오브차카 · 센트럴 아시아 셰퍼드 도그 · 카네 코르소 · 캉갈 · 티베탄 마스티프 · 필라 브라질레이로
3맨체스터 테리어 · 미니어처 불테리어 · 베들링턴 테리어 · 불테리어 · 스코티쉬 테리어 ·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 실키 테리어 ·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 요크셔 테리어 ·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테리어 · 잭 러셀 테리어 · 폭스 테리어
4닥스훈트 계열
5그린란드견 · 기슈견 · 라이카 · 바센지 · 사모예드 · 솔로이츠 쿠인틀레 · 시바견 · 시베리안 허스키 · 시코쿠견 · 아키타견 · 알래스칸 말라뮤트 · 알래스칸 클리카이 · 재패니즈 스피츠 · 진돗개 · 차우차우 · 파라오 하운드 · 포메라니안
6달마시안 · 로디지안 리지백 · 바셋 하운드 · 블러드 하운드 · 비글 · 해리어
7아이리시 세터 · 잉글리시 세터 · 포인터
8골든 리트리버 · 라고토 로마뇰로 · 래브라도 리트리버 · 코커 스파니엘
9꼬똥 드 툴레아 · 라사압소 · 말티즈 · 보스턴 테리어 · 비숑 프리제 · 빠삐용 · 시추 · 재패니즈 친 · 치와와 ·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 · 티베탄 테리어 · 퍼그 · 페키니즈 · 푸들 · 프렌치 불도그 · 하바니즈
10그레이하운드 · 보르조이 · 살루키 · 스코티시 디어하운드 · 아이리시 울프하운드 · 아자와크 · 아프간 하운드 ·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 휘핏}}}}}}}}}

파일:코통 드 튈레아르.jpg

1. 개요2. 상세 및 특징3. 여담

1. 개요

Coton de Tuléar. 프랑스어이며, 툴레아 항구의 목화라는 뜻이다. 코통 드 튈레아르라고도 표기한다.

2. 상세 및 특징

마다가스카르산의 품종. 이름은 마다가스카르 섬의 남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톨리아라(Toliara)'에서 유래하였다. 원종은 같은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견종인 코통 드 레위니옹(Coton de Reunion)이다. 비숑 프리제, 몰티즈 등과 비슷한 비숑 계열이다.

무게는 3.5kg~13kg로, 다양하다. 절대 작지 않다. 몸은 다부진 근육질. 기준 무게는 5~6kg이다. 일반적인 소형견인 요크셔 테리어, 말티즈, 토이푸들과 비교하면 안 된다. 비숑프리제 혈이랑 비슷하다 생각하면 된다. 평균 수명은 14~16년.

특징은 기름기 없는 매우 건조한 털로 알러지 유발 요소가 적으며, 개 특유의 냄새가 심하지 않다. 건강체질로, 잔병치레가 적다.

털은 솜처럼 부드럽고 포근하며 털빠짐이 적다. 털이 얇아서 쉽게 엉키고 빗질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한 번 엉키면 푸는 데 아주 오래 걸린다. 공격적이지 않고 온순하고, 대체로 활발해 심리치료견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성격은 온순하나, 고집은 있고, 덩치가 있기 때문에 고집을 이기려면 힘싸움을 해야 한다.

미용비가 아주 비싸다. 몸무게, 기장, 특수견 추가 비용까지 합치면 20만원 부터 시작일 정도이다. 매일 털 관리를 하지 않으면 미용시 추가 비용이 쑥쑥 올라가고, 그나마도 미용샵에서 애초부터 거부하는 경우가 더 많다. 털도 쑥쑥 자라서 타 견종보다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든다. 목욕 후 털 건조에 대략 1시간이 소요된다. 지나가다 보이는 관리 잘 된 아이들은 견주가 피땀눈물 흘려가며 케어한것이다. 예쁘다는 이유로만 데려오면 관리가 힘들어 후회한다. 어느 정도 코트를 유지하려면 최소 1일 2회 이상, 합계 1시간 이상 빗질을 해야 된다. 풀코트는 더 많이 소요된다.


종종 저녁에 마구 뛰어다니고 흥분을 하는데, 이것은 남은 체력을 모두 날리기 위함이다. 견주들은 이것을 '꼬똥타임'이라 한다.

같은 계열 비숑 프리제보다 국내에서 인지도나 인기는 적지만 꼬똥은 털 색이 다양하고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견종에 속하는 편이며 한국에도 2006년도부터 꼬똥 전문 분양 업체가 있는 것으로 봐서 국내에서도 꾸준히 인기 있는 편이다.

3. 여담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하영민이 이 견종을 키운다.



가수 임영웅이 키우는 반려동물 (시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