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6 02:35:32

콰시 오취리 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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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L 오스나브뤼크 No. 10
콰시 오취리 브리트
Kwasi Okyere Wriedt
[1]
<colbgcolor=#5c2483> 출생 1994년 7월 10일 ([age(1994-07-10)]세)
독일 함부르크
국적
[[가나|]][[틀:국기|]][[틀:국기|]]
|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 조건 188cm / 체중 82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colbgcolor=#5c2483> 유스 SC 함 02 (1999~2008)
SC 콩코르디아 함부르크 (2008~2009)
FC 장크트파울리 (2009~2013)
선수 FC 장크트파울리 II (2013~2015)
뤼네부르거 SK 한자 (2015~2016)
VfL 오스나브뤼크 (2016~2017)
FC 바이에른 뮌헨 II (2017~2020)
FC 바이에른 뮌헨 (2017~2020)
빌럼 II (2020~2022)
홀슈타인 킬 (2022~ )
VfL 오스나브뤼크 (2023~ / 임대)
국가대표 파일: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5경기 (가나 / 2018~ )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스타일4. 여담5. 국가대표 경력6. 우승7.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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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나, 독일 이중국적의 VfL 오스나브뤼크 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

2.1. 초기 경력

출생지인 함부르크 주변 팀의 유스 시스템을 거치다가 FC 장크트파울리에 합류했지만 초기부터 큰 주목을 받던 선수는 아니었다. 파울리의 2군 팀을 통해 성인 무대에 데뷔해 3시즌을 뛰었으나 1군 데뷔전의 기회는 찾아오지 않았고, 브리트는 서브에 이름을 올린 것에 만족한 채 장크트파울리를 떠났다. 이후 장크트파울리의 2군 팀과 같은 리그 소속인 뤼네부르거 SK 한자로 이적했는데, 이 팀에서 34경기 동안 23골을 기록하여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의 최다 득점자가 되는 기염을 토했고, 이 활약을 기반으로 3. 리가 팀인 VfL 오스나브뤼크로 이적했다. 처음 보내는 3부 리그의 시즌에서 브리트는 12골을 기록하며 적응에 성공했다.

2.2. FC 바이에른 뮌헨

그러나 브리트는 오스나브뤼크에 오래 머무르지 않았고, 바이에른 지역의 레기오날리가 소속인 FC 바이에른 뮌헨의 2군 팀으로 이적했다. 2군 팀에서는 에이스의 번호 7번을 받기도 했지만, 바이언도 그를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팬들에게도 이름이 특별히 알려질 계기가 없었다. 그러나 시즌 중 공격진에 줄부상이 이어지고, 카를로 안첼로티가 경질되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백업이 전무한 상황이 겹치면서 2군 팀에서 공격수를 데려올 필요가 있었고, 때마침 2군에서 13경기 동안 10골을 기록하던 브리트가 눈에 띄면서 1군에 합류했다. 브리트는 서브 명단에 포함되기 시작했고, 마침내 DFB-포칼에서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일 당시 유프 하인케스의 선택으로 101분 경 요주아 키미히와 교체되어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남은 시간동안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팀은 승부차기로 라이프치히를 꺾었다. 데뷔전 이후에도 서브에는 꾸준히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가 오지는 않았는데, 토마스 뮐러, 아르연 로번 등이 모두 부상으로 빠지는 최악의 상황이 오면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마르코 프리들과 함께 후반에 투입되어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는 패배로 끝났지만, 개인에게는 값진 경험이 될 듯.

그렇게 나쁘지 않은 인상을 보여주면서 레반도프스키의 백업 자리를 차지하나 싶었으나 겨울 이적시장에서 잔드로 바그너를 데려오면서 사실상 아웃되었다. 브리트가 아주 어린 나이도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바이언에서 뛰게 될 기회는 더 이상 없다고 봐야할 듯. 후반기에는 쭉 2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2군에서의 득점력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 브리트가 1군에 합류하기는 힘들지만, 바이언이 유스에 힘을 쏟으면서 2군 팀도 3부리그로 승격시키기를 노리고 있고 이를 위해 하부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니콜라스 펠트한 등의 선수들을 몇 년째 스쿼드에 남겨두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당분간은 바이언 2군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리라 전망된다.

2018-19 시즌에는 예상대로 바이언 2군에 잔류했다. 니코 코바치 감독이 부임한 후 1군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고 레반도프스키의 잔류가 확정되었기에 역시 1군 재진입과는 거리가 먼 상황. 그러나 2군에서는 여전히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나. 덕분에 바이언 2군은 4부리그 1위를 달리며 승격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본인은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대표팀에도 선발된 마당에 본인이 만족한다면 어쩌면 2군에서 오래 머물게 될지도?

2019-20 시즌 31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 77분 조슈아 지르크제이와 교체되며 정말 오랜만에 출전했다. 여담으로 출전한 분데스리가 경기가 모두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상대 경기이다.

2.3. 빌럼 II

2020-21 시즌 바이언 2군을 떠나 에레디비시빌럼 II로 이적했다.

첫 시즌 24경기 출전해 8골 2도움을 기록했고, 차기 시즌 전반기에는 완전한 주전으로 출전해 전반기에만 4골 2도움을 올렸다.

2.4. 홀슈타인 킬

2022년 1월 20일, 강등권이던 빌럼을 떠나 홀슈타인 킬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까지.

22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원정에서 교체 투입되어 90분 알렉산더 뮐링의 빠른 컷백을 집어넣어 킬의 승점 3점을 가져오는 극장골을 기록하였다. 동시에 독일 무대 복귀 득점.

24라운드 하노버 96 원정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졌다. 하지만 침묵했고, 팀은 0대2로 패했다.

25라운드에도 선발로 출전했지만 팀의 3득점에 전혀 기여하지 못했고, 벤치로 밀려났다.

3월 A매치 브레이크 이후 28라운드 SV 다름슈타트 98전에서 하프타임 교체로 투입되어 후반 초반 베네딕트 피힐러의 패스를 터닝 이후 마무리해 1대2로 따라붙는 추격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경기는 1대3으로 패배.

다름슈타트전의 득점으로 29라운드 함부르크 SV와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는데, 마르코 코멘다가 수비 진영에서 걷어낸 공을 낚아채 제바스티안 숀라우와의 경합을 이겨내며 골문까지 드리블 후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 득점을 올렸다.

2022-23 시즌은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여전히 많다. 9라운드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원정,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되어 행운의 어시스트로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파비안 레제의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는데에는 실패했지만 살짝 스친볼을 알렉산더 뮐링이 밀어넣었다.

2.4.1. VfL 오스나브뤼크 (임대)

2023년 6월 23일, VfL 오스나브뤼크로 임대 이적했다.#

중앙공격수이지만 전반기동안 14경기에 출전해 1골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팀 역시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5. 국가대표 경력

2015년 당시 가나의 20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된 경력이 있다.

2018년 5월 30일 일본과의 친선전에서 교체로 투입되어 A매치 데뷔전을 치루었다.

6. 우승

7. 같이 보기



[1] 샘 오취리를 생각하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