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9 20:15:03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유저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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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메이크 레이스 ★3. 노드립전(그립 모드) ★4. 후진전5. 이어달리기6. 공굴리기7. 범퍼카(데스매치) ★8. 술래잡기9. 1대7(막자 모드) ★10. 차뿌시기11. 숨바꼭질12. 런닝맨

1. 개요

카트라이더 내에서 기존 스피드전, 아이템전만 하던 유저들이 좀 더 새롭게 레이싱을 즐기고자 주행 시스템을 토대로 유저 스스로 만들어낸 여러 가지 게임이다. 따라서 카트라이더 공식 도움말에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주로 공방에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플레이하거나, 커뮤니티에서 사람을 모아서 주로 플레이한다.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면서 아래의 미니게임들이 정식 모드로 승격되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있다.

정식 모드로 추가된 경우는 ★ 표시.

2. 원메이크 레이스 ★

흔히 (엔진명)전이라고 불린다. 무슨 엔진 카트를 타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1]. 현재 엔진과는 방식이 많이 다르므로 그 엔진에 맞는 컨트롤 능력이 필요하다.
경기 규칙
  • 구성원들이 합의해서 어떤 엔진으로만 플레이 할 지 정한다.
    • PRO전을 할 경우, 오버스펙인 로디 페르디 Blaze, 흑기사 PRO는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프로토 SIX를 포함한 SIX 엔진 등급 차들도 포함하지 않는다. 뉴비들은 모르는 경우도 있으나 이 규칙으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오래 전부터 게임을 플레이해온 유저가 많으므로 얄짤없다.
    • SR전을 할 경우, 바이크류와, 시그마X인 플라즈마 EXT&EXV윈드 엣지는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다른 SR차가 없는 경우에는 그냥 허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방장에게 꼭 물어보자.
    • 당연히 R 시리즈는 탑승할 수 없다. 세이버 SR-R골든 파라곤 SR-R을 제외하면 디자인이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사람 낚기에는 딱 좋지만 욕 먹는건 순식간이니 자제하자. 굳이 할거면 친한친구 사이에서 하자
  • 가능한 플로터가 없고, 파츠도 달려있지 않는 순정 상태로 타는 것이 원칙이나, 옛날 카트 수급이 어려웠었고[2] 파츠를 장착해도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는지라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 나머지는 일반 공방에서 플레이 할 때와 동일. 최적화 드리프트로 감속을 줄이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 X~V1엔진만 주로 사용되는 현재는 JIU전, HT전 등등도 공방에서 가끔 보인다. 당연히 R시리즈는 사용 불가.
  • 이것 때문인지 간혹 가다 클래식 그랑프리가 열리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C1~PRO엔진만 탑승할 수 있다.[3]

2.1. 연카

8명 전원 모두 연습카트를 타고 달리는 경기다. 카트바디의 강화나 튜닝 여부에 상관없이 연습카트만 타고 달리는 방식이라 최적화 드리프트 같은 순수한 카트실력이 중요시되는 게임이다.

연카전이라는 모드 자체가 정식 모드로 존재한 적은 없지만, 과거 연습카트만 탑승 가능한 클래식 모드라는 시스템이 존재했었다.
경기 규칙
  • 참가자 전원이 연습카트 PRO를 탄다. 연습카트 블레이드는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거니와, R4엔진이라 어차피 타도 밀린다(...).
  • 연습카트 PRO가 삭제되고 이벤트로 가끔씩 지급되는 경우로만 바뀌면서 상단의 원메이크 레이스와 규칙이 통합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연습카트 PRO를 가지고 있는 유저는 다른 옛날 카트바디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카트를 오래 해서 차라리 PRO전을 하는 것이 낫기 때문.

3. 노드립전(그립 모드) ★

다른 영상 #1 #2
말 그대로 드리프트를 쓰지 않고 달리는 게임이다. 코너를 돌 때 최소한의 감속을 요하는 컨트롤과, 블로킹으로 상대방의 역전을 막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부스터, 드리프트 관련 능력이 80%는 봉인 되는지라 밸런스가 잘맞는편이다. PRO 이상 카트로는 달려 볼 만 해진다.

이 미니게임의 다른 형태로 노부스터전이 있는데, 연타 드리프트와 순간 부스터를 잘 써야 하는지라 기초 주행능력 향상에 좋다.

2016년 11월 17일부터 11월 30일 까지 그립모드라는 이름으로 정식 게임 모드로 추가되었다.
시작 전
  • 트랙은 아무 트랙이나 선택 가능하다. 빌리지 운하 같이 장애물이 없고 길이가 짧은 맵이 좋지만, 수작같이 플레이 하고 싶다면(...) 어려운 맵을 고르자.
  • 카트바디는 자유롭게 선택한다. 보다 동일한 조건에서 진행하고자 할 때에는 연습카트를 많이 선택하는 편이다.
  • 플라잉펫은 합의하에 착용 여부를 결정한다.

주행 시
  • 출부를 쓸 지 안 쓸지는 협의 하에 결정한다.
  • 시프트키를 누르지 말고 오로지 방향키로만 주행한다.
  • 주행 중 벽에 비스듬하게 부딪히는 바람에 드리프트 자국이 생기는 것은 허용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는 경우가 많다
  • JIU 이상의 엔진으로 경기하는 경우, 자동 게이지 충전 시스템으로 모이는 부스터는 룰 협의 후 사용 여부를 결정한다.[4]

4. 후진전

38분 13초 부터.
전진 키를 누르며 주행하는 것이 아닌 후진 키를 누르며 뒤로 주행하는 게임이다. 후진으로 도는 순간 왼쪽이 오른쪽이 되고 오른쪽이 왼쪽으로 되기 때문에 트랙에 대한 이해도와 빠른 방향 컨트롤이 중요하다.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이벤트전 경기에서 형독문호준유영혁을 포함한 나머지 7명을 리타이어시키고 1위를 한 적이 있다.
경기 규칙
  • 카트는 아무 카트나 탑승한다. 그런다고 카트라넥을 들고 오지는 말자[5]
  • 출발 시, 출발 부스터와 함께 드리프트를 해서 후진으로 방향 전환을 한다.
  • 앞을 보지 말고 뒤로 달려야 한다.
  • 일부 트랙에서 낭떠러지에 빠져 리셋될 경우, 즉시 후진으로 방향전환을 한다.
  • 지우, X 엔진의 경우,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시스템 때문에 부스터가 모여도 쓰지 않는다. 애초에 후진을 하면서 부스터를 쓸 수 없다.

5. 이어달리기

문호준의 개인방송 도중 진행된 이어달리기 경기. 영상에서는 막자를 하지만 그런 건 넘어가자

학창시절 체육대회의 꽃인 계주를 카트라이더 내에서도 느끼고자(...) 하여 만든 게임이다. 각 팀원 개개인의 실력과, 다음 주자를 정확히 밀어주는 컨트롤이 요구되는 게임이다.

여담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는 아케이드 모드로 구현되어 있다.
시작 전
  • 레이싱 모드는 팀전으로 한다. 부득이하게 개인전으로 플레이 할 경우에는 코디를 팀끼리 맞춰주는 것이 좋다.
  • 각 팀원끼리 달릴 순서를 정한다.
  • 맵은 2바퀴 이상의 맵을 선택한다.

주행 시
  • 달릴 순서대로 각 팀당 한 명씩 출발한다.
  • 다음 주자는 출발선 앞에서 대기한다.
  • 스피드 팀전에서 플레이를 한다면, 달리는 주자를 위해 드리프트를 해서 팀 부스터 게이지를 모아줘야 한다.
  • 주행을 마친 주자는 출발선 범위 내에서 다음 주자를 밀어주어야 한다. 계주의 바통터치와 같은 개념. 만약 밀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으면 되돌아와서 밀어주어야 한다. 고인물들은 여기서 감속 관리를 위해 실제 계주처럼 그립으로 달리다가 출발선 범위에서 터치하기도 한다(...)
  • 3바퀴 맵일 경우, 마지막 주자가 들어오면 다시 첫번째 주자로 돌아온다.
  • 마지막 주자까지 모두 달리면 팀 전체가 다 같이 달린다. 팀 합산 포인트가 높은 팀이 승리.

6. 공굴리기

팀원간의 유기적 호흡이 중요한 게임이다.
시작 전
  • 각 팀당 한 명씩 공을 정한다.
  • 카트바디는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주행 시
  • 공은 전진키와 후진키를 사용하지 말고, 오로지 좌/우 방향키만 사용해야 한다.
  • 공은 R키를 누르면 안 된다.
  • 각 팀원들은 자신의 팀원 공을 밀어주거나, 상대 팀 공을 방해한다.
  • 결승점에 공이 먼저 들어온 팀이 승리한다.

7. 범퍼카(데스매치) ★

맵버그를 이용해 할 수 있는 게임이다. 빠른 상황 판단이 중요한 게임. 2019년 7월 25일 데스매치라는 이름으로 정식 게임 모드로 승격되었다.

정식 출시 버전은 매우빠름 속도이며, 2분 30초동안 최대한 적게 떨어진 팀이 승리한다. 단, 플래그전 모드처럼 무승부시 연장전에 돌입하며 1점만 따내면 게임 오버. 아이스, 팩토리, 노르테유, WKC[6], 신화 테마에서 각각 1개씩 추가되었으나 랜덤만 가능하며 선택할 수 없다. 노르테유 테마를 제외하면 아이스 - 눈덩이, 팩토리 - 바나나[7], WKC - 가운데 구덩이, 신화 - 흔들리는 땅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가만히 있는다고 좋은 점은 별로 없다고 보면 된다.

승리한 팀 중 가장 적게 떨어진 유저가 방장이 된다.
시작 전
  • 맵은 노르테유 허공의 갈림길[8], 대저택 루이의 서재[9]중에서 한다.
  • 카트바디 선택은 자유[10].
  • 유저들이 범퍼카 구역에 모두 들어오면 게임을 시작.

시작 후
  • 허공의 갈림길에 맵버그로 갈 수 있는 곳에는 원판같이 생긴 공간이 두 개 겹쳐 있는데, 시작 후에는 위쪽에 있으면 안된다.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위쪽으로 다시 올라오기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래쪽이 더 좁아서 더 스릴넘치기도 하고
  • 탈락자는 다시 내려올 수 없다. 굳이 구경하겠자 하겠다면 게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위쪽 원판에서 구경하면 된다.
  • 마지막으로 남은 최후의 1인이 승리한다.
  • 플레이어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게임이 루즈해지기 때문에 탈락자들의 무제한 난입이 허용되는 룰도 있다.

8. 술래잡기

술래를 잡는게 아니다. 각 팀의 술래가 상대 팀의 러너들을 잡는 게임이다.
시작 전
  • 레이싱 모드는 스피드 / 아이템 팀전을 고른다.
  • 가능한 한 두바퀴 이상인 맵을 고르고, 맵에서 넓고 평평한 구역 1곳을 지정한다[11].
  • 각 팀은 술래 1명씩을 선발한다. 그 이상을 선발해도 되는지는 합의한다.
  • 술래들은 러너들보다 높은 엔진 등급의 카트바디를 탄다.
  • 레이싱 시작 후 각 술래들은 지정한 그 구역 안쪽으로 이동한다.

시작 후
  • 술래들은 지정했던 구역 밖으로 나갈 수 없다.
  • 술래들은 그 구역 내에서 제각기 상대팀 러너들을 터치한다. 구역 내에서 상대팀 술래에게 터치된 러너들은 키보드에서 손을 뗀다.
  • 팀원의 도움을 받거나 관성 때문에 러너가 그 구역을 벗어났을 경우에는 다시 움직일 수 있다.
  • 팀 합산 포인트가 더 높은 팀이 승리.

9. 1대7(막자 모드) ★

이중대가 현재의 룰을 제대로 정립시켜 선수들 중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으며 김택환이 바통을 이어받아서 인기를 이끌었다. 보통 삭제빵과 같이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3월 28일 "막자 모드"라는 이름으로 2주간 정식 출시한다. 유저 제작 컨텐츠 중에서는 노드립전에 이은 두번째. 막자팀 러너를 대신하는 제한 시간과 러너의 R키 사용 가능 여부를 전택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막자 모드에 최적화된 다음 트랙이 추가되었다. 이후 7월 4일 패치에서도 막자 모드가 재등장한다.

(리버스) 빌리지 시계탑 운하[12]
(리버스) 포레스트 폭포속으로
대저택 루이의 정원
아이스 공포의 하프파이프[13]
시작 전
  • 연승 횟수를 정한다.
  • 맵은 아무거나 선택 가능하다. 리버스맵이나 좁은 길목이 있는 맵이 선호된다. 룰에 따라 다르지만 처음 몇 경기를 제외하고 리버스맵은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 바이크 러너 1명, 막자팀 7명으로 구성이 된다.
  • 바이크 러너는 이중대의 영향으로 렉키 SE를 탑승하는게 불문율이다. 물론 없다면 다른 SR 엔진의 바이크를 탑승해야 한다.
  • 막자팀도 러너를 정한다.[14]
  • 막자팀은 연습카트 PRO를 탑승한다.

주행 시
  • 규칙은 막자팀 러너는 바로 시작하고, 바이크 러너는 조금 기다렸다가 출발하는 이중대 룰로 주로 한다.[15] 다만 막자 러너와 바이크 러너 둘다 동시에 출발하는 김택환 룰로 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듀얼 레이스.
  • 나머지 막자팀은 같은 팀인 막자팀 러너는 길을 열어주고, 바이크 러너는 최대한 막아주면서 진행한다.
  • 막자팀이 시작 전 정한 연승을 달성하면 막자팀의 승리. 바이크 러너가 연승을 깨면 바이크 러너의 승리.

10. 차뿌시기

막자모드 팀전판. 차를 뿌시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임이 아니다(...)
시작 전
  • 레이싱 모드는 스피드 팀전으로 한다.
  • 맵은 노르테유 허공의 갈림길처럼 짧은 아이템전 맵이 좋다.
  • 각 팀당 한 명씩 러너를 정한다.
  • 러너는 연습카트 PRO 혹은 합의에 따라 다른 PRO급 이하의 카트바디를 탄다.
  • 러너 이외의 팀원들은 SR급 이상의 카트바디를 탄다. 엔진 등급 상한선을 두는 경우도 있다.

주행 시
  • 러너는 R키를 누르면 안 된다.
  • 각 팀원들은 상대 팀의 러너를 막거나[16], 자신의 팀 러너를 보호하거나, 러너를 보호하는 상대팀 팀원을 막는 등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막자는 허용되나, 렉막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 결승점에 러너가 먼저 들어온 팀이 승리한다.
  • 러너를 제외한 팀원이 결승점에 들어왔을 경우에는 합의한 내용에 따른다. 1등이 러너가 아닐 경우 1등이 속한 팀이 무조건 패배하는 룰도 있고, 양쪽 러너 모두가 리타이어 했을 경우에만 저 룰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11. 숨바꼭질

김승래 선수가 가장 먼저 이 컨텐츠를 시작했으며 형독이 룰을 발전시켜 인기를 높혔고 결정적으로 김땅뚜가 바통을 이어받아서 인기를 이끌었다. 찾는 사람의 예상을 완전히 벗어난 곳에서 숨는 사실을 알고 당황하는 표정도 묘미다.[17]

그러나, 2021년 9월, 10월 패치로 인해 일부 구조물을 통과할 수 있는 버그가 거의 모두 막혔다![18]
경기 규칙
  • 맵은 아무거나 정하며 술래는 맵이랑 백미러 그리고 순위표등 다 가린다.[19]
  • 숨는 사람이나 찾는 사람은 차 아무거나 사용 가능.
  • 숨는 사람은 1분 30초동안 숨어야 하며 초과되었을 경우 무효 실격으로 간주한다.[20]
  • 제한시간은 10분이며 다 찾을 경우 승리다.[21][22]
  • 비비기로 맵뚫은 안되며 부스터나 점프로 맵탈은 가능.[23]
  •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봤다고 해서 스포하면 절대 안됨.[24] 단, 누가 방에서 나갔다라는 것은 알릴 수 있음.

12. 런닝맨

쉽게 말하자면 숨바꼭질의 정반대 버전으로 생각하면 된다. 김택환이 먼저 아이디어를 내었으며 술래가 숨으면 찾는사람 7명이 찾아서 가면 된다. 고도의 맵탐험 기술이 필요하며 [25] 당연히 숨바꼭질처럼 맵뚫은 안된다. 김택환은 숨바꼭질, 막자모드와 함께 여기서도 삭제빵을 진행한다. 실제로 런닝맨 패배로 이온 X 2대를 삭제한 적이 있다.

카트바디는 술래와 찾는 사람 모두 자유이다.[26] 그리고 숨는 사람은 찾는 사람에게 발각돼도 터치만 안된다면 도망갈수 있다.

[1] SR을 타면 SR전, Z7을 타면 Z7전.[2] 현재는 클래식 카트 카드를 상점에서 코인으로 판매하므로 코인만 있다면 옛날 카트를 쉽게 얻을 수 있다.[3] 물론 R시리즈는 탑승할 수 없으나, 로디 페르디 Blaze는 탑승이 가능하다.[4] 그립모드에서는 부스터 사용이 가능하다.[5] 카트라넥은 후진속도가 매우 뛰어나니 이것을 파악하곤 방장은 카트라넥을 타지말라고 말하거나 아님 아예 강제퇴장시킨다. 카트라넥이 있으면 당연히 밸런스 붕괴로 이어진다.[6] 배경은 투어링 랠리.[7] UAG-I 9, 베히모스 X같이 바나나 방어 카트옵션이 적용된다.[8] 직선 주로의 점프대를 이용해 맵 외곽으로 빠진다.[9] 맵 후반의 90도 코너에서 책장 밑으로 떨어진 뒤에 원형 구간 아래로 한번 더 떨어진다.[10] 주로 솔리드 시리즈나 브루터스 시리즈를 탑승하며, 범퍼카전이라서 가끔 진짜 범퍼카를 들고오는(...) 유저도 있다.[11] 예를 들어, 빌리지 운하의 경우에는 중간에 넓은 정사각형 구간을 고르는 식.[12] 역운하에 국민 막자 맵인 역시계탑의 시계탑 구간을 추가했다. 이 구간이 워낙 답이 없게 좁아서 한 번 막히면 끝도 없이 막힌다.[13] 업데이트된 맵 중 유일한 스피드 전용 맵[14] 즉, 막자팀은 막자 6명과 러너 1명으로 구성된다.[15] 다만, 이 경우 러너와 막자팀 러너의 엔진 등급이 1단계밖에 차이나지 않고 막자들의 대형 배치가 완료 혹은 진행중인 상황이므로 바이크 러너가 크게 불리하다.[16] 차뿌시기라는 용어가 이것을 토대로 한 것으로 추정.[17] 형독이 먼저다라는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김승래 선수가 먼저임을 밝히는 영상들이 나오고 형독과 김땅뚜도 원작자인 김승래 선수에게 허락을 맡았다 그러니 누가 먼저다이다 참견하지 말 것.[18] 게임사 입장에선 당연한 절차지만, 유저들의 콘텐츠를 없애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19] 최근에는 아예 가려주는 프로그램 까지 개발됐다.[20] 1랩 맵 중 큰 맵들의 경우에는 숨는 시간을 2분으로 한다.[21] 제한시간이 10분인 이유는 다시보기가 10분밖에 안보여지기 때문이다.[22] 1랩 맵 중 큰 맵들의 경우 재량에 따라 1~2분 추가 가능.[23] 단, 김승래 선수는 맵뚫도 허용한다.[24] 밴되거나 채팅 숨김 당할수 있으니 주의. 추측성도 당연히 안된다.[25] 김택환은 맵탐험 컨텐츠를 한 적이 있다.[26] 김택환은 '런닝맨'이라는 컨텐츠 컨셉을 살리기 위해서인지, 그리고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숨꼭 컨텐츠때도 찾을 때 협객 일영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