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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
| KMS | 크로스헌터 |
| JMS | 降魔の十字旅団 |
| GMS | Silent Crusade |
| TMS | 降魔的十字旅團 十字獵人 |
1. 개요
메이플 월드에서 활약하는 집단.2. 설명
해당 컨텐츠는 KMS의 오리지널 컨텐츠가 아니라, JMS의 '항마의 십자여단'을 어레인지하여 가져온 것이다. JMS의 컨텐츠를 가져온 것 중 호평을 받는 컨텐츠 중 하나. 이 문서의 일러스트나 사진들은 대부분 항마의 십자여단 버전이다.시작 레벨은 140. 아카이럼의 필수 선행 퀘스트이며 아카이럼의 행적을 찾아나서는 것이 주 스토리이다.
본부는 에델슈타인 의회장에 숨겨져 있는 비밀 포탈로 들어갈 수 있다.
2.1. 항마의 십자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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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현황 | ||||||
| 한국 | 글로벌 | 중국 | 일본 | 대만 | SEA | |
| 불가 | 불가 | 불가 | 가능 | 삭제 | 불가 | |
| 표기 | ||||||
| JMS | 降魔の十字旅団 | |||||
| TMS | 降魔的十字旅團 | |||||
- 셰릴과 크로우는 크로스헌터에서도 비중이 많지만, 십자여단에서는 아예 핵심 인물로 나온다. 크로우는 1번대, 셰릴은 2번대에 속해 있다. 처음에는 플레이어를 싫어했지만 사건이 지나면서 점점 츤데레가 되어간다. 나중에 게렉터로부터 플레이어를 보호하거나 크로스에 흑화되는 내용도 나온다. 그리고 크로우에겐 슈나이저라는 형이 있다. 플레이어의 성별에 따라 나오는 캐릭터가 다르다. 남자일 경우 셰릴, 여자일 경우 크로우.
- 양은 크로스헌터에서는 루디브리엄에 파견된 단원으로 나오지만 십자여단에서는 이름이 소다네로 나오며 하루에 한 번씩 마스터 몬스터를 잡고 그에 따른 십자 코인을 주는 역할을 한다. ACT에서는 웬스랑 함께 동행.
- 리는 크로스헌터에서는 보급품 상인 겸 최강의 헌터 역할을 하며 위엄 있게 나오지만 십자여단에서는 이름이 웬스로 나오며 직급이 낮아져 플레이어를 스카우트하는 역할을 한다. 플레이어에게 존댓말을 하는 등 크로스헌터보다 포스가 다소 낮게 나오지만 십자여단에서도 높은 실력을 갖고 있다고 묘사되는 등 한국, 일본 양국 공통으로 숨은 강자 취급.
- 게렉터는 크로스헌터에서는 십자여단의 수장으로 나오며 직접 작전에 참여하거나 주인공을 돕는 조력자 역할을 했지만 십자여단에선 악역으로 나온다. 십자여단 후원자였지만 다른 후원자들과 여단 멤버들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내기를 하고 있었던 것. 셰릴/크로우에게 부상을 입히고 D.로이드를 잡으려는 플레이어를 죽이려고도 했지만 결국 나중에 플레이어에게 처단당해 죽는다.
* 십자여단 오리지널 캐릭터로 프로세르핀이라는 마인단 소속 서큐버스가 등장한다. 셰릴/크로우로 변장해 증표를 뺏으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달아났고, act에서 재등장했다. 일이 끝난 이후 6번대 대장이 된다.
* 십자여단 ACT에서는 게렉터의 딸인 레티아가 등장한다. 레티아는 동맹인 척 하다 통수를 쳐 십자여단원을 죽이려고 했고, 나중에 셰릴/크로우를 납치했다. 그러나 기껏 데려왔더니 크로스에게 게렉터의 딸이었다면서 죽는다.
* 십자여단 ACT에서 크로스가 등장한다. 이지 시그너스와 노말 시그너스의 간극 역할을 하는 보스로, 도전하려면 관련된 이야기를 모두 깨야 한다.
* 크로스 헌터에서는 일정 레벨이 되거나 크로스 헌터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훈장을 받을 수 있지만, 항마의 십자여단에서는 크로스 코인(십자여단 코인)의 개수에 따라서 메소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크로스 헌터는 훈장의 종류가 4가지 이지만, 항마의 십자여단은 10가지가 넘는다.
TMS에서도 십자여단 컨텐츠가 있었으나 2021년 4월 크로스 헌터 개편으로 삭제되었다.
JMS 3.42 버전에서 Cross Brigade가 업데이트되었다.
3. 연합과의 관계
메이플 연합과 직접적인 교류나 관계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아마도 멋대로 행동하는 집단이라기 보다는 분명 시그너스 기사단과의 어떠한 연결고리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실제로 각 인물들의 대사에서 조금이지만 연합을 나타내는 듯한 대사가 존재한다. 황혼의 페리온 사건 중 크로스 헌터가 파견됐다는 대사가 존재한다.스토리 내용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크로스헌터는 오래 전 연합의 뿌리를 다졌던 선대 여제로부터 시작한 비밀 결사로, 연합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서며 크로스헌터도 전면에 드러나게 되었다고 한다. 검은 마법사와 관련된 일들을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방비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다만 아카이럼 퀘스트 이후 등장이 없어서 비중은 그리 크지는 않다. 검은 마법사와의 최종 결전에서도 이들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2] 사실 태생부터 JMS의 컨텐츠와 등장인물들을 일정 부분 수정해서 베껴온 것이기 때문에 메인 스토리에 넣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사실 그럴 거면 왜 비밀 결사라는 설정을 덧붙였나 싶기도 하지만.
또한 크로스 헌터 집단은 현재 영웅들이 지금까지도 활동 할 수 있게 만든 1등 공신들이며 만약 이들이 없었다면 이런 일들이 벌어졌을 것이다.
4. 멤버
- 셰릴 (Sheryl)
크로스헌터 퀘스트를 처음 수행할 때 만나게 되는 캐릭터. 다리를 다쳤다면서, 가방을 잃어버렸으니 찾아달라며 크림슨 락 퇴치를 유저에게 맡긴다. 이후에도 유저를 시험하기 위해 계속 다리를 다친 척하다가, 과거의 리프레로 날아갔을 때 진짜로 다리를 다친다.
- 크로우
상당히 까칠한 성격의 남자. 반말을 사용한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플레이어와의 사이가 안 좋아 보였지만, 그래도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플레이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본 메이플스토리 십자여단(크로스헌터) 퀘스트에는 크로우 형인 슈나이저가 등장한다.#
- 게렉터
크로스헌터의 수장. 해피라는 애완견을 데리고 있으며, 나중에는 아카이럼에게 조종당하지만 대판 싸운 뒤 제 정신으로 돌아온다. 여담으로 크로스헌터를 모르는 신규 유저들은 블랙윙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대사도 그렇고 위치도 그렇고 블랙윙스럽기 때문인 듯. 엉덩이가 무거워서 보급품 창고를 떠나는 일이 드물다고 리에게 까였다.
수장답게 기르는 애완견도 보통 애완견이 아니다. 도트 개수도 약 20개 정도인 초소형 캐릭터인데 전투 모드에 들어가면 거대한 괴수의 형태가 나온다. 그렇지만 본체는 쬐깐한 강아지. 싸우다 보면 알겠지만 어느 만화의 정신 에너지와 비슷한 느낌이 든다.
항마의 십자여단에서는 진짜 악역으로 나온다. 그것도 요원들 목숨으로 데드풀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 양 (일본명: 소다네)
루디브리엄에 파견된 크로스헌터. 요요를 손에 들고 있다.
- 비스트
웨어울프 한 마리를 때려잡은 남자. 그 외에도 사자왕의 성 퀘스트 시작 부분에서 플레이어를 사자왕의 성 입구로 부른다. 크로스헌터 등급은 A급 이상인 듯. 다른 여단 멤버들에게 존경받지만 정작 자신은 그렇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그 이유는 아래의 인물 때문.
- 리(일본명: 웬스)
보급품 담당. "물건을 훔쳐가면 끝장내 버리겠어" 같은 험악한 말을 한다. 개편 전 크로스헌터 퀘스트에서 과거 리가 비스트가 지금의 크로우보다 더 어릴 때부터 현역으로 뛰며 전설로까지 불렸던 최강의 크로스 헌터임이 드러났다. 그래서 비스트는 리에 대해 알고 있다. 다만 플레이어에게는 자신에 대해 밝히지 말기를 부탁하는데 자신도 이들과 싸운 전적이 있다고 한다. 개편 후에는 비중이 삭제되고 상점 기능까지 막혀버려 그냥 병풍 신세로 전락한 듯 보인다.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패치로 추가된 퀘스트에서는 후방으로 물러난 이유가 후배들한테 일을 떠넘기려고란다.(...)
- 문 교수
이전에 존재했던 미스틱 필드와 연관된 NPC. 이벤트 퀘스트 진행 중 스스로 크로스헌터 소속이라 밝힌다. 미스틱 게이트와 그 내부에 존재하는 몬스터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베리타스의 문 박사와는 형제지간.
5. 스토리
6. 개편 전 정보
개편 전의 주 임무는 마스터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 메이플 월드 이곳 저곳에 생긴 정체 모를 물건 '미스틱 게이트' 내에 들어가, 그 내부에 있는 마스터 몬스터를 처치하며 미스틱 게이트를 설치한 흑막을 파헤치는 것이 주 스토리였다. 초창기에는 45레벨부터 시작했으나 이후 개편으로 75레벨로 상향되고 유앤아이 패치로 90레벨로 상향되어 지금과 같이 정착하였다.메이플스토리의 퀘스트들 중에서도 60개가 넘는 장기 퀘스트에 해당되며, 원작보다는 덜하지만 스토리에서 캐릭터성을 많이 강조하는 편이다. 그러나 시작 레벨이 90이 된 개편 이후에는 오르비스의 미스틱 게이트를 전부 없애는 등 게이트와 퀘스트 수가 많이 잘려나가서 빛이 바랬다. 개편 이후 좋아진 점이 있다면 클리어가 빠르다는 것과 스탯을 올려주는 칭호(훈장과는 별개)를 지급하는 것 정도.
추가로 크로스 헌터 퀘스트는 아니지만 '[혈맹]'이라는 퀘스트가 따로 있다. 크로스헌터에 대응되는 챕터의 미스틱 도어 보스몹과 단계에 대응되는 정해진 일일 보스몹을 격퇴하면 낮은 확률로 드롭되는 혈맹단원의 증표를 10개 모으는 퀘스트를 주는데,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기본 10%에 파티원 1명당 경험치 5%를 추가로 주는 캐시 반지 '혈맹의 반지'를 받는다. 교환불가 템이지만 캐시템 판정이라 캐시샵 보관함을 통해 같은 직업군끼리 옮길 수 있고 보통 2-3일 정도면 증표를 다 모을 수 있다. 퀘스트는 하급, 중급, 상급 총 3개가 있으며 각각 1일, 3일, 5일짜리 혈맹의 반지를 준다. 이전 퀘스트를 깨면 30일 뒤에 다음 퀘스트를 받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의 질도 뛰어나고 레벨이 높아지며 몬스터들의 데미지가 높아지는 가운데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물약, 주문의 흔적 등을 구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수행하기도 했다. 거기에 스타포스 강화가 가능한 반지[3]도 제공하니 무과금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장비를 얻기 어려운 리부트 월드에서는 스타포스가 가능한 반지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에 유니온 및 저렙 구간 육성 준 필수코스이기도 하다. 다른 퀘스트를 안 깨고 사냥만 해서 렙업하는 유저라면 크로스헌터 훈장도 나름 옵션이 쏠쏠한 편이다.
이후 2023년 4월 20일, 20주년 패치로 크로스헌터가 개편되었다. 기존 마스터 몬스터를 잡는 퀘스트가 사라지고 아카이럼 선행퀘로 압축되었다. 그에 따라 기존에 얻을 수 있었던 대부분의 보상 아이템은 더 이상 얻을 수 없게 되었으며,[4] 크로스헌터 상점 또한 사라지게 되었다. 그 동안 사용하지 못한 십자 코인은 메이플 운영자 NPC를 통해 2023년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했다.
6.1. 크로스헌터 상점
한 때 크로스헌터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미스틱 게이트 몬스터들을 잡으면 얻을 수 있는 크로스헌터 코인으로 여러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었다. 개중에는 주문의 흔적 같은 것들도 있지만 3파츠의 크로스헌터 장신구나 5파츠의 미스틱 장신구 같은 특수 아이템들도 있다. 전자의 3파츠는 세트 효과가 없지만 비교적 저렴하고 월드 내 1회 교가인 반면 후자의 5세트는 가성비가 떨어지며 영교불이지만 세트 효과가 있다. 보통 해당 장비들은 보스 장신구에게 완벽하게 밀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착용할 일은 없으나, 리부트 월드 같은 경우 보스 장신구를 얻지 못할 때 임시로 쓸만하며, 115제 미스틱 눈장식은 아쿠아틱 레터 눈장식과 블랙빈 마크의 중간 다리를 잇는 토드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크로스헌터 장비 아이템들과 십자 코인에는 붉은 색의 십자 문양이 들어가있는데, 다른 회복 스킬들에 들어간 적십자들이 녹십자로 변한 것처럼 적십자 표기 문제로 검은 십자가로 바뀌게 되었다.
개편 이후로는 상점의 물품들이 모두 단종되어 더 이상 관련 장비 아이템들을 구매할 수 없다. 단, 눈장식은 토드 문제로 인해서 유일하게 살아 남았으며 몬스터파크 상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6.2. 미스틱 게이트
미스틱 게이트란,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메이플 월드 전역에 설치해 놓은 다른 공간과 연결되는 문을 뜻한다. 이 장치에 다가서면 내부에 빨려들어가게 되고, 그 안에 있는 마스터 몬스터와 조우하게 되는 것. 크로스헌터가 격파하는 존재이며, 동시에 크로스헌터의 존재 이유 그 자체이기도 하다.사실은 아카이럼이 만들어놓은 검은 마법사 부활의 힘을 모으는 물건이다. 등장 몬스터는 해당 문서 참고.
하루 입장이 15회로 제한되어 있으며, 마스터 몬스터를 처치하면 십자 코인과 함께 약간의 메소를 드랍한다. 하루 15회 입장 후 다시 입장하려면 못 들어가는데, 하루 15회 이상 들어가지 못한다는 문구가 나온다.
드롭되는 십자 코인은 챕터에 따라서 개수가 다르게 나오는데(3~6개) 주문의 흔적 및 가성비 괜찮은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으니 모아두는 게 좋다. 게다가 외형은 원판 보스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몬스터 컬렉션에 등록이 가능하다! 모아두는 유저라면 미스틱 게이트를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특히 피아누스, 도도, 릴리노흐, 라이카같이 리젠이 없는 몬스터는 미스틱 게이트가 빛을 발휘한다. 게다가 심지어 처음에 프롤로그 중 만나는 유적 발굴 지역의 스켈레톤 총사령관, 미나르숲의 마스터 호브 같은 몇몇 몬스터는 여기에서밖에 만날 수 없다. 나머지 몬스터들은 몬스터파크에서도 나오지만, 이 둘은 미스틱 게이트에서만 나온다. 게다가 이 둘은 몬스터 컬렉션 대상 몬스터이기도 하다.
6.3. 미스틱 필드 보스
1.2.171 패치로 추가된 이벤트. 2012년 8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되었다.아카이럼은 미스틱 게이트로 에너지를 모아 시간을 뒤틀어 검은 마법사를 부활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그리고 시간을 다시 뒤틀려면 이미 뒤틀린 시간에 한 번 더 뒤틀림을 가해야하기에 이전보다 더 많은,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그 탓에 크로스 헌터는 더 이상 아카이럼이 같은 짓을 하지 못할 것이라 판단했다.
그러나 아카이럼은 에너지를 다시 모았고 이를 마을을 파괴하기 위해 보스들의 복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했다. 복제품이기에 15분밖에 못 가지만 이로도 마을을 파괴하는 데는 충분하기에 플레이어들에게 크로스 헌터 소속 문 교수는 도움을 요청한다. 참고로 미스틱 에너지로 복제품을 만드는 메커니즘은 마법보다는 과학에 가까우며 수백 년 전에 살던 군단장이 이런 지식을 갖고 있단 것에 문 교수는 그들에게도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표한다.
등장 보스는 자쿰, 혼테일, 반 레온, 아카이럼, 힐라.
- 자쿰: 노말 자쿰과 완벽히 동일하게 나왔다. 수십 명이 모이는 미스틱 필드 특성상 버프 따위 걸지 말고 일단 한 대라도 때리고 봐야 했다.
- 혼테일: 노말 혼테일 3단계과 동일하게 나왔다. 자쿰과 마찬가지로 일단 한 대라도 때리고 봐야 했다.
- 반 레온: 노말 반 레온을 베이스로 나왔다. 수십 명이 모이는 미스틱 필드 특성과 유저들의 파워 인플레 덕에 약 30초 만에 잡히곤 했다.
- 아카이럼: 노말 아카이럼을 베이스로 나왔다. 공반, 유혹 등의 까다로운 패턴을 그대로 들고 나온 탓에 두 번째로 어려웠다.
- 힐라: 유일하게 하드 모드를 베이스로 나왔다. 공반도 있고, 유혹과 언데드화도 쓰며, 소환몹들 몸박도 장난 아니라 도적, 궁수 직업군은 몸박 1방에도 체력이 걸레가 되며 1/1도 사용한다. 거기에 하드 모드에서 쓰는 잡몹 소환 + 휴식 패턴도 그대로 있어 미스틱 필드 보스 중 격파가 가장 오래 걸렸다. 다행인 것은 서버 내의 생존 유저들 거의 대부분이 몰려가서 잡기 때문에 상당히 손쉽게 잡을 수 있고, 즉사하는 흡혈 패턴은 쓰지 않았다는 것. 다만 체력 흡수 공격의 대미지는 하드 때의 9000 그대로이므로 주의에 또 주의를 기울여야 했다.
2014년 2월 26일부터 3월 31일까지 재오픈했으며 이 때에는 에너지를 충분히 모으지 못한 탓에 주말에만 소환됐다. 다만 평일보다 주말에 크로스헌터(플레이어)들이 활동하는데 이때에 맞춰 쳐들어오는 것은 더 불리할 것이기에 문 교수는 침공이 아닌 전투 데이터 수집이 목표가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