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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체명 | 크로스본 건담 X-2 | |||
| 기체 종류 | 프로토타입 기반 모빌슈트 | |||
| 제작자 | 사나리 (SNRI, Strategic Naval Research Institute) | |||
| 소속 | 크로스본 뱅가드 목성제국(X2 개량형) | |||
| 발주 시기 | 우주세기 133년 | |||
| 조종 방식 | 코어 블록 타입. 코어 파이터 내부의 콕핏에 파일럿만 탑승. (리니어 시트, 전방위 모니터 내장) | |||
| 전고 | 머리 높이 15.9 미터 | |||
| 자체 중량 | 9.5톤 | |||
| 최대 중량 | 24.8톤 | |||
| 장갑 재질 | 건다리움 합금 / 세라믹 복합재질 | |||
| 에너지원 | 미노프스키 타입 초소형 핵융합로 (에너지 레이트 5280 kW) | |||
| 추진력 | 로켓 스러스터 4 x 25000-30000 kg 버니어 스러스터/아포지 모터 34개 | |||
| 스러스터 성능 | 최대 가속력 4.03-4.84 G | |||
| 전용 장비 | 센서 더미 발사기 - 손에 장비 특수 무기 조준 센서 - 머리에 장비 - 오른쪽 눈에 카메라 아이로 사용 바이오 컴퓨터 | |||
| 옵션 | ABC망토, 부스터 | |||
| 내장무장 | 메가 머신 캐논 X2 - 흉부 위에 장비 빔 사벨 X2 - 메가 머신 캐논을 빔 사벨로 사용 히트 대거 X2 - 양 종아리에 수납.[1] 시저 앵커 X2 - 전부 스커트 아머가 변형 브랜드 마커 X2 - 양 팔에 장비. 빔 실드. 손에 들어서 무기로 사용가능 | |||
| 옵션무장 | 버스터 건 - 오른 허리에 장비 * 라이플 그레네이드 - 버스터 건과 조합하는 옵션 탄환 * 아토믹 셸 - 버스터 건과 조합하는 옵션 탄환. 핵무기 빔 잔버 - 왼 허리에 장비 잔 버스터 - 버스터 건과 빔 잔버를 합체시킴 샷 랜서 - 4배럴 헤비 머신건 내장 버스터 런처 | |||
1. 개요2. 설명3. 모형화4. 게임에서의 크로스본 건담 X2
4.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5. 둘러보기4.1.1. 성능
4.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4.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4.4. 건담 버서스4.5. 슈퍼로봇대전4.6.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4.7.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1. 개요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의 2호기.2. 설명
크로스본 건담 X1과는 완전히 동일한 기체이지만 파일럿인 자비네 샤르의 취향에 따라서 검은 퍼스널 컬러로 칠해졌고, 두부에는 발칸이 없고 페이스 커버부의 형상도 다소 다른 등 소소한 디테일 차이가 있다. 머리의 안테나도 X1과 다르게 날개 같은 형태로 변경되어 있다.[2]기본 무장보다는 자비네의 전용 무장인 샷 랜서를 주로 사용한다. 별다른 설명은 없지만 자비네가 탑승하던 베르가 기로스의 샷 랜서와는 디자인도 구조도 다르기 때문에 자비네 용으로 신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작 초반부의 몇몇 장면에서는 건담 F90II의 L팩용 런처를 사용하기도 했지만 목성 제국 투항 이후에는 목성에서 제작된 버스터 런처로 교체된다.
본디 크로스본 뱅가드의 주력 기체였지만, 자비네가 목성 제국에 투항하면서 목성군의 기체가 되었다. 목성군에서는 이것을 토비아 아로낙스를 공개 처형하는데 사용하려 했지만, 역으로 토비아에게 강탈당해 버린다. 그리고 토비아가 탈출하면서 코어 파이터를 가져가 버렸기 때문에 때문에 콕핏 블럭이 없어져서 운용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런데다가 콕핏 블럭은 어떻게 채워넣을수 있었지만 크로스본 건담에서 가장 중요한 스러스터 부분이 빠져버렸기 때문에 목성제국의 기술력을 총동원하여 어떻게 복원하기는 했다. 이것이 바로 크로스본 건담 X2 개량형이다.
크로스본 건담 X2 개량형의 모습. 위의 설정화와 비교하면 X자 모양 스러스터 끝부분이 많이 달라졌다.
어떻게 원래의 추력을 내는 건 가능했지만 그 결과 X자의 스러스터는 종래보다 훨씬 대형화되었고=더더욱 기체가 무거워졌고 코어 블록 시스템도 생략되었다. 대신 목성제국에서 새로 제작한 신형 버스터 런처를 장비해 화력만큼은 높아졌다. 그러나 목성 제국은 ABC망토를 제작하는 법을 몰랐기 때문에 ABC망토는 제외되었다. 사나리의 기술력이 대단한 건지 목성측의 기술력이 이정도밖에 안되는 건지 심히 의심스럽다.[3][4]
F90 프리퀄 만화에서 바이오 컴퓨터 탑제 위치를 코어 파이터로 정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진짜 스팩만 맞춘 깡통이 되어 버렸다.
목성군에 세뇌된 자비네가 탑승하여 지구권에서 크로스 본 뱅가드와의 전투에 사용된다. 이때 킨케두 나우의 크로스본 건담 X1을 격파한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돌아온 킨케두 나우의 크로스본 건담 X1 개량형과의 전투로 콕핏 부분이 히트 대거에 직격, 파괴되어 버린다. 남은 잔해를 크로스본 뱅가드가 회수해갔는지는 불명.[5]
3. 모형화
4. 게임에서의 크로스본 건담 X2
4.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500코스트의 신규 참전기로, X1과 나란히 참전했다.원작에서 기체가 등장한 시절에 맞춰 정신붕괴한 자비네의 정신나간 목소리를 맘껏 들을 수 있다. X1이 상대측에 존재할 때에 시도 때도 없이 낑깨두를 불러제끼는 모습과 각성시의 "넌 죽었어! 안 되지!? 죽은 놈이 튀어나오면!!(お前は死んだんだ、駄目じゃないか！死んだ奴が出て来ちゃあぁあぁ！！)"는 필청이다. 그러나 무슨 일인지 PS3판은 정상적인 상태라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행히 G제네와는 달리 ABC망토도 환장식으로 구현했으며, 무장은 빔 사벨/빔 라이플/빔 잔버 투척/버스터 런처[6] 등. 기체 성능을 굳이 설명하자면 다른 기체의 최상급 무장을 약간 마이너화시켜서 하나씩 가져온 느낌이다. 풀클의 격투/프리덤 건담의 빔 라이플/건담 엑시아의 대거 투척/톨기스의 굵은 빔, 게다가 차지샷으로 스턴기인 샷 랜서도 그대로 가지고 있다. 거기에다 기체의 원작 재현율도 뛰어난 올라운드 기체. 유저 사이에서의 별명은 캡파쪽 별명과 거의 같은 흑봉
2022년 3월 17일 패치 기준 크로부 플레이 영상
익스트림 버서스 2와 최신작인 크로부로 넘어와서는 익스트림 버서스 첫 참전때 처럼 다시 2500 코스트로 롤백되었다. 이에 따른 자잘한 성능 변화도 있지만 각성후 필살기가 바타라 공격이 아닌 PS4 건담 버서스 4의 그것으로 바뀐 점이 특징.
4.1.1. 성능
모든 무장들의 성능이 비교된 원본에 비해 모두 한 등급 아래라 막상 써 보면 딜링이 잘 안 된다.거기에 ABC망토를 장착 시 기동력 특화기 주제에 스피드가 풀 아머 ZZ건담급으로 저하되기에 공격시에는 망토를 풀고 적이 쫓아올 때 망토를 다시 입는 상급자 컨트롤 및 빠른 전장상황 판단을 기본사항으로 요구. 거기에 ABC망토에 PT가 쏠렸는지 체력은 2500은 커녕 2000코스트급인데다, 막상 특화되어 있다는 망토 벗은 후의 기동력도 실상 크게는 티 안 나는 레벨. 이유인 즉슨 부스터 게이지가 그렇게 긴 게 아니기 때문. 가장 큰 약점으로, 코스트 2500의 운명인 코스트오버가 터지면 ABC망토가 0인 상태로 출격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재충전되지만 동코스트 최약의 체력을 가진 X2가 코스트오버 상태로 그때까지 살아남기도 벅차다.
그나마 좀 특색이라 할 만한 차지샷의 샷 랜서는 실탄판정이라 빔라에 지워지고 탄속도 느리지만 유도력하나는 발군 각만 잘 잡으면 90도로 꺾어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다시 한 번 종합해 보면, 뭔가 한 등급 아래의 무장/뭔가 거시기한 기동성/기본빵으로 컨트롤을 요구하는 정말로 괴이한 기체. 물론 게임 시스템상 플레이하는 유저의 실력 역시 중요한 고려 사항이지만, 같은 실력의 경우 다른 기체를 잡는 상황이 나오는 것이 굉장히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보조를 하자니 그거도 좀 거시기하고...무장 조합 자체는 사격전 특화이지만 특성이 있는 것들을 이것저것 섞어 놓는 바람에 마스터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격투의 경우 그렇게 썩 판정이 좋지 않고 대미지도 좀 낮다. 게다가 상대 입장에서는 그닥 파해가 어려운 것도 아니다. 따라서 운용 난이도는 평범해 보이는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실전 레벨에서는 최상급.
각각의 무장 성능은 원조보다 열악함에도 무장 조합 면에서는 원조들과의 차별성과 재미를 갖춘 만능기 특유의 아이러니 덕분에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4.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코스트가 2000으로 내려가는 것으로 상향. 이게 왜 상향이냐면, 전작의 2250짜리라 불리던 성능 그대로 내려갔기에 2천 코스트에서는 상급 기체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7] 더욱이 모든 기체 EX버스트 추가로 X2에게도 각성기가 생겨서 더욱 할만해졌다.
4.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4.4. 건담 버서스
4.5. 슈퍼로봇대전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 첫 등장. 초반부에 잠깐 자비네가 아군일 때 쓸 수 있으며 자비네가 적으로 간 이후에는 루트에 따라 숨겨진 조건을 만족해야만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단, 쿠스하 루트는 입수 불가. 대신, 아라드 루트는 무조건 입수한다. 크로스본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ALL병기인 버스터 런처가 있다. X-1과 무장은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보다 장거리 용이라는 느낌으로, 잔버스터의 잔탄이 8발이라는 점이 상당한 메리트. 2발 차이가 상당히 결정적이다. 다만 ALL병기가 있는 대신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한 점이 문제. 마땅히 태울 기체가 없는 건담 캐릭터들의 구원자긴 하지만 건담 F91보다는 부족한 느낌.ABC 망토를 장착하면 X-1과는 반대로 무기들의 사정거리가 오히려 감소. 하지만 주 반격 무기인 잔버스터의 최대 사정거리는 그대로인데다가 P속성이 붙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다. 또한 샷 랜서도 사정거리가 1로 감소하는 대신 P무기가 된다. 어차피 ALL병기인 버스터 런처의 사정거리가 7로 가장 길기 때문에,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이쪽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적으로만 등장한다.
무장은 발칸, 빔 잔버, 버스터 런처로 단 3개.
4.6.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4.7.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4.7.1. SD건담 G제네레이션 F
시리즈 첫 등장. 다른 크로스본 건담들과의 차이점은 사격 무장인 버스터 런처가 추가되고 샷 랜서가 있다는 것. 하지만 샷 랜서의 EN소모가 겨우 10밖에 안되는 주제에 대미지는 평범한 근접 무기급이기에 거의 사기급의 연비를 보여준다.다른 크로스본 건담들처럼 빔 실드와 ABC망토를 가지고 있으며 비행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4.7.2. SD건담 G제네레이션 SPIRITS
전체적으로 X1과 동일한 스펙에 무장 구성만 조금 다른 바리에이션 기체로 버스터 런쳐와 등의 강화된 사격 무기가 추가된 것이 특징. 사정거리 2의 숏랜서가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 하다.X1의 경우 잔버스터 이외에는 대부분 격투 무장이기 때문에 X1개량형에서 스크류 윕이 추가되기 전에는 사정거리 2에서의 공격에 발칸으로밖에 반격하지 못하지만 X2는 나름 준수한 반격을 할 수 있다.
X2 개량형을 개발하면 ABC 망토가 사라지는 대신에 스러스터가 더 커진다. 크기는 커지지만 원작 설정을 충실히 반영하여 성능 향상은 일절 없다.
워즈에서는 크로스본 버젼의 자비네와 X2改가 짤렸지만 X2는 등장했다. 성능은 스피릿츠와 대동소이하며 모션도 스피릿츠의 것을 유용하였다.
4.7.3.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초기버전의 크로스본 건담 X2와 자비네가 목성제국에 붙은 뒤에 등장한 크로스본 건담 X2改가 나온다.둘의 차이점은 겉모습과 스킬 뿐. 무장이나 공격력, 능력치는 똑같다. 문제는 스킬인데 X2에는 ABC망토가 있는데 X2改에는 없다. 캡파에서는 페이스 오픈시 입쪽이 노란색인데 여기선 눈과 같이 붉은색이다. 이건 스피리츠때 부터 사용된 모델링을 재탕해서 그렇다. 오버월드까지는 스피리츠때 만들었던 모델링을 재활용 했기에 일부 모션 빼고 달라진건 없다. 빔 이펙트도 핑크가 아닌 노란색이라는 것이 특징.
4.7.4.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
| 사이즈 | HP | EN | 공격력 | 방어력 | 기동력 | 이동력 |
| S | 14540 | 144 | 30 | 28 | 34 | 7 |
| 코스트 | EXP | 우주 | 공중 | 지상 | 수상 | 수중 |
| 46900 | 705 | A | C | A | - | C |
| 어빌리티 | |
| 빔 실드 방어가능 | [방어] 커맨드 사용 가능. 방어 시, 적에게서 받는 대미지를 40% 경감. 관통 BEAM을 제외하고 BEAM 사격계 공격의 피격 대미지를 절반으로 경감. BEAM 격투계 공격 절반 경감. |
| A.B.C 망토 장비 가능 | [특수방어] 커맨드 사용 가능. 관통 BEAM을 제외하고 BEAM 사격계 공격의 피격 대미지를 절반으로 경감. BEAM 격투계 공격 절반 경감. 효과발동시에 EN을 10 소모. |
| 지원방어 가능 | [지원방어] 커맨드 사용 가능. 아군이 받을 공격을 대신 받는다. 리더 에어리어에 위치한 같은 팀의 유닛이 반격할 때만 사용 가능. |
| 명칭 | 속성 | 사정 | 위력 | 소비 EN | 소비 MP | 기본 명중률 | 크리티컬 확률 | 비고 |
| 빔 잔버 | BEAM 격투 | 1 | 3900 | 18 | 0 | 85% | 5% | |
| 샷 랜서 | 격투 | 1 ~ 2 | 4200 | 20 | 0 | 85% | 5% | |
| 잔버스터 | BEAM 사격 | 2 ~ 4 | 3800 | 16 | 0 | 85% | 5% | |
| 버스터 런처 | 관통 BEAM | 4 ~ 6 | 5500 | 26 | 0 | 75% | 5% |
이전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변경점은 딱히 없다. X1보다 무장구성이 쓸만하다는 점에서 X1보다 사용하기 편하다. X2改로 개발하면 A.B.C 망토가 사라져 더 안좋아지는 것도 이전과 상동. X2改는 어차피 월드 투어를 진행하다보면 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도감을 채우기 위해 개발할 필요도 없다.
改는 아마쿠사로 개발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으나 아마쿠사는 월드 투어 D2와 D4에서 포획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용도로도 쓸모 없다. 당연하지만 킨케두 & 자비네의 지원공격 모션은 오리지널 X2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연출면에서도 마이너스.
사실 오버월드 부터는 ABC 망토가 전함 환장 시스템이 아닌 방어 커맨드 사용시 EN 소모로 너프를 먹었기 때문에 방어 커맨드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이 아닌 이상 X2냐 X2改냐는 취향의 영역이 되었다. 적으로 만나서 도감으로 채우든 먼저 얻어서 개발해서 도감을 채우든 자유.
4.7.5.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노아이 건담즈
X2改로만 등장하며 어느 루트에서든 중반부에 자비네가 타고 합류한다. 개발계통에 끼지 않아 생산이 불가능한 원오프형 기체로, 버스터 런처는 간접공격으로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투에서는 잔탄 3발의 근접공격 샷 랜서가 가장 강한 무기가 된다. 결국 특별히 좋은 무장을 갖고 있다고 하기는 어려우나, 생산 불가 기체답게 스펙은 높은 편이므로 후반까지 싸워나갈 정도는 된다.네오지온 루트를 탈 경우 클리어 후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크로스본 건담의 스토리가 재현되면서 자비네는 이 기체를 타고 배신해버리기 때문에 영영 사용할 수 없게 되며 스토리상으로도 원작대로 격파당해 소실되고 만다. 그 대신 들어오는 것이 크로스본 건담 X3와 토비아 아로낙스. 자비네를 미리 다른 기체에 태워놓는다거나 해도 반드시 이 기체를 타고 이탈하기 때문에 기체라도 남겨놓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단 티탄즈 루트를 탄다면 자비네가 배신하는 스토리가 나오지 않아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4.7.6. SD건담 G제네레이션 DS
모노아이 건담즈와 마찬가지로 개발계통에 끼지 않는 생산 불가 원오프형 기체. 같은 라인의 건담 F91은 개발계통에 편입되었지만 크로스본 건담까지는 미치지 못했다. 모노아이 건담즈의 요소를 리메이크해서 많이 가져온 작품답게 마찬가지로 우주세기 루트 / 어나더 건담 루트 양쪽 모두 중반부터 X1과 함께 자비네가 타고 아군에 합류한다.X2, X2改가 모두 등장하게 되었지만 이번에는 어느 루트를 가도 클리어 후 Sp세션에서 자비네가 배신하는 스토리가 나오기 때문에, 결국 마지막까지 진행하면 잃어버리게 된다. 특히 라이벌 루트에서는 크로스본 뱅가드의 합류가 Sp세션부터로 밀려나게 되어 곧바로 자비네가 배신하는 스토리가 나오므로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4.7.7.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DRIVE
드디어 크로스본 건담 계통이 F91 뒤로 이어지는 개발계통으로서 정식 편입되어,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플레이어가 임의로 생산할 수 있는 기체가 되었다. 본 작품에서도 어느 루트로 진행하든 클리어 후 세션에서 자비네가 배신하는 전개가 나오지만, 크로스본 건담이 스토리에 등장하기 한참 전에 아군이 임의로 생산할 수 있으므로 이전 작들처럼 올클리어하고 나면 쓸 수 없게 되는 경우는 나오지 않는다. 단 순정 버전 X2만 생산이 가능하고 X2改는 스토리에서 배신한 자비네의 기체로서만 볼 수 있다.성능은 우주세기 건담 계통의 최종 테크 중 하나에 해당하는 만큼 초기 스펙이 높고, 같은 크로스본 건담들 중에서 가장 무난하다. X1은 이 기체의 거의 완전 하위호환으로 X2나 X3로 만들기 위한 중간단계 취급이며 X3는 격투공격 특화형 캐릭터를 위한 기체인지라 때문에 X2가 가장 무난한 성능을 지녔다. 샷 랜서는 원거리 사격 무기가 되어 다른 기체의 바주카와 같은 감각으로 사용이 가능해졌고 간접공격 버스터 런처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무장 구성때문에 곤란할 일은 없다. 이전 개더비트 시리즈에서 자비네가 배신하는 스토리를 재현하느라 항상 푸대접이었던 것에 비해 상당히 대우가 좋아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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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바닥으로 사출하거나 종아리에서 뽑아서 쓴다.[2] 자비네의 전 기체인 베르가 기로스의 귀 부분 날개장식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3] 아마도 둘 다일 것이다. 사나리는 당대 최고 수준의 기술력(한 예로 마더 뱅가드에 탑재된 미노프스키 드라이브는 애너하임에서 해석조차 못 할 정도로 고수준의 기술이 사용되어 있었다.)을 보유한 연구기관이고 목성 제국은 단기로 크로스본 건담에 맞먹을 기체를 만들 기술이 못 돼서 어쩔 수 없이 방어력, 공격력, 기동력으로 3분해서 각 부분에 특화시킨 모빌 슈트를 3기 만들어 대적시키는 차선책을 사용해야 했다.이런 이유로 십수년 뒤인 크로스본 건담 DUST에서조차도 크로스본 건담의 완벽한 동일 수준의 복제는 못했을 정도.[4] 다만 디자인적으로는 오히려 크로스본 특유의 졸리 로저형 스러스터가 더욱 부각되고, 모형화에 따라서는 동력선이나 버니어 등 디테일이 기본형 X2보다 높은 경우도 많다. 배신자의 기체를 뒤떨어진 기술력으로 복원했다는 설정에 무관하게 X2 개량형이 팬들에게서 인기를 끄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5] 근데 그나마 크로스본 건담들 중 이게 그나마 곱게 파괴된거다. X1은 빛의 칼리스토와 전투 후 승리하긴 하였으나 자폭하는 콜로니 레이저때문에 외장이 녹아 우주먼지가 되어 버리고 X3는 I 필드로 메가입자포를 막고 파일럿인 토비아는 코어 파이터로 탈출,X3와 동일 사양인 X-0 또한 일도양단 당해 파괴된다.[6] 통칭 목성포 또는 목성빔. 사장포에서 따온 듯하다.[7] 물론 자잘한 하향은 이루어졌다. 빔 라이플의 대미지라든지 적색 록온 거리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