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0 05:03:21

크리스토포로(명조:워더링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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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포로
중국명 | 일본명 | Cristoforo

성별: 남성
생일: 불명

세력: 불명
출생: 불명

성우 정보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중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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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조수 임무 제2장: 침묵에 바치는 노랫소리
3.1.1. 제1막 「늘 불어오는 신성한 바람」3.1.2. 제2막 「밤과 낮, 모두 베일을 벗는다」
3.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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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등장 캐릭터.

2. 특징

조수 임무 제2장: 침묵에 바치는 노랫소리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로, 리나시타 출신이 아닌 방랑자와 마찬가지로 외지인이다.
스스로를 유행에 떨어진 극작가라 소개하며, 아직 카니발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시종일관 가면을 쓴 채 나타난다. 스토리 상에서 비중이 상당한 편으로, 리나시타의 수도회와 성녀에 대한 전설이나 신화 등을 방랑자에게 설명하는 등 도움을 주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1. 조수 임무 제2장: 침묵에 바치는 노랫소리

3.1.1. 제1막 「늘 불어오는 신성한 바람」

라군나 항구에 막 도착한 방랑자 앞에 나타나며, 자신을 극작가라 소개한다.[1] 시나리오 소재를 찾기 위해 라군나에 왔다고 말하며 방랑자에게 라군나의 상황을 설명해준 후 자리를 떠나는데, 포포는 그가 범상치 않은 기운을 풍기고 있다고 느낀다.

3.1.2. 제2막 「밤과 낮, 모두 베일을 벗는다」

「바람 부는 물가」 마을에서 다시 마주치는데, 성녀 플뢰르 드 리스에 관한 소재를 수집하러 그녀의 고향에 들른 것이라고 설명한다.[2] 에코를 폭주시킨 피살리아 가문의 귀족, 질베르토의 행방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고 마을 인근의 에코가 폭주한다는 사실을 전해 듣자 마을 사람들과 에코들에게 주의를 주러 이동한다.
이후 아베라르도 금고에서 카를로타와 대화할 때, 잘 보면 뒤에서 명화를 감상 중인 크리스토포로를 확인할 수 있다.
카를로타와 대화가 끝난 후 말을 걸면, 방랑자를 반기며 아베라르도 금고에 온 이유는, 카니발에는 대부분 수도회와 전설과 관련된 래퍼토리 뿐이라 세속적인 소재로 민요를 찾으러 방문한 것...은 농담이고 사실 경매에서 소실된 오래된 시나리오 원고라도 있는지 보러왔다고.


====# 제3막 「슬펐던 내가 지금은 노래를 부르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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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조 속성 배경.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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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포로
중국명 | 일본명 | Cristoforo

성별: 남성
생일: 불명

세력: 잔성회
출생: 불명

성우 정보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중국|]][[틀:국기|]][[틀:국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영국|]][[틀:국기|]][[틀:국기|]] -
플로로: 크리스토포로, 이야기의 다음 장면을 나에게 알려 주지 않는다면, 난 네 이야기에 손을 댈 수밖에 없어.
크리스토포로: 상승하는 모든 것은 필연적으로 교차하고, 모든 것은 반드시 불멸에 도달하게 되겠죠.
밀려오는 운명 앞에서 저희는 모두... 겸손한 고용인에 불과하니까요.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에필로그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사실 크리스토포로는 스카, 플로로와 같은 잔성회 소속의 간부로, 카니발 습격의 시나리오를 구축한 흑막이다. 다만, 플로로가 헤카테를 소환하는 것은 예정에 없던 그녀의 독단이었는지 크리스토포로가 쓸데없는 행동을 했다며 지적한다.

3.2. 여담

  • 캐릭터의 컨셉은 극작가로, 작중에서 꾸준히 자신을 극작가라 소개하며 최고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인물들을 있어야 할 자리에 배치하는 걸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 다만, 어디까지나 등장인물들을 배치하고 행동을 유도할 뿐, 그 이상은 관여하지 않고 대부분은 등장인물들이 자의로 행동해서 시나리오를 완성하도록 놔두는 성향이다. 이런 점은 앞서 등장한 잔성회 간부인 플로로와 상반되는데, 플로로는 스카보단 덜하지만 독단적이고 남을 통제하고 억압하는 전법을 쓰다보니 크리스토포로는 이런 점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 워낙 명조 내 npc들의 모델링이 수려한데다, 주요 npc들은 독자적인 모델링을 제작해서 쓰다보니 스토리를 플레이한 유저들은 그의 정체를 의심하지 못해 상당한 반전이었다는 평가가 많다. 그나마 컬러링이 잔성회 특유의 붉은 배색 위주라는 점이 복선이었지만, 카멜리아가 잔성회랑 유사한 컬러링임에도 검은 해안 소속이라는 선례도 있어서 크리스토포로도 설명충 혹은 카니발 관련 npc정도로만 여겼지 잔성회 간부일 거라는 추측은 하기 힘들었다는 평이다.

[1] 이때는 카니발이 시작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가면을 쓰고 있어서 맨얼굴을 확인할 수 없다.[2] 젠니를 보고 낯이 익다는 말을 하는데, 젠니는 아베라르도 은행에서 봤을 거라 대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