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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스토리 2장을 설명하는 문서. 배경은 리나시타.2. 챕터
2.1. 서막 「망망대해를 누비는 작은 배처럼」
파수인은 방랑자를 부른다. 그녀는 포포의 주파수에 변동이 생김을 말하며 포포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린다. 그녀는 이에 대한 해결 방법을 알리기 전에 먼저 테티스 시스템의 기록에 대해 말한다.파수인을 통해 방랑자가 마주한 것은 과거의 방랑자 자신의 기록이었다. '과거의 방랑자'는 자신에 대한 기록을 전부 삭제 했음을 말하며 자신은 아무 것도 말해줄 수 없고 현재의 방랑자가 모든 기억을 잃고 새로운 경험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포포가 깨어났다면 '임페라토르'를 만나라고 전한다.
...문명에는 역설이 존재하죠. 모든 것을 알아낸 후,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위와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끝으로 기록은 종료된다.파수인은 테티스의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야[1] 해당 기록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하자 방랑자는 기록이 이제서야 나타난 것이 우연이 아닐 거라며 '임페라토르'의 존재에 대해 묻는다.
파수인은 '임페라토르'가 리나시타의 수호신이며 이것이 테티스가 방랑자에게 제시한 해결 방안이고 임페라토르가 포포의 주파수 약화에 대한 해결법을 알 것이라며 리나시타로 갈 것을 종용한다. 리나시타는 '에코 랜드'라고 불릴 정도로 실체화된 에코가 많은 지역이므로 포포에 대한 정보 역시 알아낼 수 있을 것이라 한다.
때마침, 리나시타로 가기 좋은 때라며, 파수인은 리나시타 라군나에서 가장 번영한 가문인 몬텔리 가문으로부터 도착한 초대장을 전한다. 초대장에는 리나시타에 카니발이 열릴 것이며 몬텔리 가문이 기금을 준비했으니 아베라르도 은행에서 찾아가라 쓰여 있었다.
그런데 금주의 명식이 부활의 징조를 보이면 주변 모든 나라들이 영향을 받음에도 리나시타에서는 어떠한 주파수 파동이 관측되지 않음에, 파수인은 이를 의아해 하며 검은해안 입장에서도 리나시타가 특별한 장소임을 말한다. 그러나 검은해안이 흑화집사를 파견했어도 그들의 폐쇄성 때문에 쉬이 조사하기 쉽진 않았다고 한다.
리나시타로 향하고자 마음 먹은 방랑자에게 파수인은 공간 이동 터널을 열어주나 파수인의 능력에 무리가 갈 것이 자명했기에 방랑자는 직접 향하겠다며 파수인을 말린다. 파수인은 알토에게 부탁해서 리나시타로 향하는 배를 대기시키겠다고 하자 방랑자는 파수인과 헤어져 항구로 향한다.
알토는 자기 개인 소유의 작은 배로 방랑자를 태우고 망망대해를 건너 리나시타로 향한다. 그러나 갑자기 정체불명의 거대한 괴물에게 습격당해 배가 뒤집어지고 방랑자는 포포와 함께 겨우 도망치나 때마침 바다를 지나던 정체불명의 남자가 방랑자를 구해 자신의 배에 태운다.
그 남자는 괴물의 이름을 '회유의 고래'라고 부르며 심해 깊이 사는 고래가 왜 근해에서 그를 공격한 이유에 대해 의아해 한다. 한편 포포의 정체에 대해 궁금해하던 남성에게 포포는 먼저 이름을 밝히라고 하였고, 남자는 그제서야 자신이 자기 말만 계속한 것에 사과하며 정식으로 소개를 한다.
남자의 이름은 '브렌트'로 현재 승함 중인 배의 선장이며 자신들은 '퍼레이드 극단'이자 자유를 추구하는 '우인'이라 밝힌다. 그러자 방랑자 일행도 통성명을 하며 배의 에코들과 인사한다. 배마저도 에코로 구성된, 그들은 에코들로 이루어진 극단이었다.
브렌트는 지금 시기에 리나시타에 가는 것이라면, 카니발에 참여하려는 것이냐 물으며 카니발에 대해 설명한다. 카니발은 리나시타의 성대한 축제이며 카니발의 끝에서는 수호신 '임페라토르'가 최고의 공연자에게 '월계관'을 씌워줄 것이라 말한다. 이는 임페라토르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임을 말하는 것으로, 임페라토르를 찾는 것이 목적인 방랑자는 카니발에 참가하여 월계관을 얻는 것을 목표로 삼게 된다.
대화 중 '바다 안개'라는 비명 이상 현상으로 인해 잔상의 침입이 발생하자 극단 구성원들과 함께 막아냈고 구성원들과 이야기 하던 중 배의 일등항해사 로코코와 만나게 된다. 로코코는 쑥쓰러움이 많아 상자 안에 숨어 있었다. 그러나 방랑자가 싫지만은 않았던지 자신의 수집품을 전달하며 호감을 표현한다.
이후 라군나의 '샛별 등대'에 도착하자 브렌트는 방랑자를 내려주고 자신은 다른 볼일이 있다며 떠난다.
방랑자가 항구에 오르자 마주한 것은 '안드레아'라는 청년을 '우인'이라고 부르며 강제로 순례길에 보내는 수도회 수도사의 모습이었다. 이에 미심쩍음을 느낀 방랑자는 개입하려고 하나 한 남성이 그를 제지했다.
그의 이름은 '크리스토포로'로, 극작가이며 라군나에 방문한 사람이었다. 시나리오를 짜던 중 라군나에서 순례선이 출발한다는 말에 새로운 영감을 얻고자 왔다고 한다. 그는 순례선이 과거 임페라토르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목적에서 신을 알현하기 위해 시작된 것임을 설명하였다. 그는 궁금하다면 다른 이야기도 해주겠다고 말하며 서막이 마무리 된다.
2.2. 제1막 「신성한 바람이 늘 불어온다」
2.3. 제2막 「밤과 낮, 모두 베일을 벗는다」
2.4. 제3막 「슬펐던 내가 지금은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
2.5. 제4막 「」
2.6. 제5막 「」
2.7. 제6막 「」
3. 평가
3.1. 1~3막
전반적으로또한 포포의 재발견도 화잿거리가 되었는데, 1.X 스토리에서의 악평을 떨쳐내고 스토리에서 좋은의미로 맹활약하며 재평가되었다.#
덕분에 기존엔 관련 커뮤니티에선 눈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던 스토리에 대한 고찰 및 떡밥 분석글이 연속으로 올라오는 놀라운 풍경(...)이 펼쳐졌으며, 대체 1장 제작 당시엔 쿠로게임즈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냐며 신기해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4. 등장인물
- 기타 인물
5. 여담
[1] 1막 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