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 Creation Records 크리에이션 레코드 | }}} | ||
<colbgcolor=#fff><colcolor=#000> 설립 | 1983년 | ||||
해산 | 1999년 | ||||
본사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런던 | ||||
설립자 | 앨런 맥기 | ||||
장르 | 쟁글 팝, 네오 사이키델리아, 인디 팝, 브릿팝, 슈게이즈 | ||||
모기업 | 소니 뮤직 (1992~1999)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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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3년 설립되어 1999년까지 운영된 영국의 인디 레이블. 설립자는 바로 그 유명한 앨런 맥기. 회사 이름은 그가 좋아하는 60년대 사이키델릭 록 밴드 더 크리에이션에서 따왔다.2. 역사
1980~90년대 영국의 얼터너티브 및 슈게이징, 브릿팝 장르의 주요 명반들이 이 회사의 이름으로 나왔다. 팩토리 레코드[1], 4AD, 러프 트레이드와 더불어 8~90년대 영국 인디씬을 대표한 레이블이다. 브릿팝 열풍이 거세던 95년~98년에는 영국 음반 산업 관련 잡지 Music Week에서 이 레이블을 3년 동안 매해 '올해의 독립 레이블 상'에 선정하기도 하였다.80년대 중반에는 지저스 앤 메리 체인과 프라이멀 스크림과 함께 영국의 인디 록 운동에 핵심 역할을 했으며, 슈게이징 장르의 빅3라고 불린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 슬로우다이브, 라이드가 모두 이 레이블에서 명반들을 발매했다.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이 전설적인 2집 앨범 loveless를 발매한 이후 파산 위기를 맞았다가 소니뮤직에 매각되었다.[2] 그리고 아직 인디 시절이었던 오아시스를 발굴해 Definitely Maybe와 (What's The Story) Morning Glory?를 발매하면서 90년대 초중반의 브릿팝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렇게 영국 록 음악계에 남긴 굵직한 행보로 앨런 맥기는 영국 인디 레이블계의 거물이 되었고, 1999년 크리에이션 레코드가 문을 닫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2년 앨런 맥기는 '진지하게' 크리에이션 레코드를 되살릴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기사 링크 그러더니 정말로 크리에이션 매니지먼트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3]
1998년에 이미 BBC One에서 크리에이션 레코드와 관련된 다큐멘터리가 나왔으나 2010년에 다시 한번, Upside Down : The Creation Records Story라는 이름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왔다. 이 영화는 80년대 슈게이징 시대부터 99년 브릿팝의 종결까지 크리에이션 레코드의 탄생과 몰락까지의 역사를 다룬다. 아래는 예고편 영상.
3. 소속되어 있던 밴드들
2011.05.21 NME 크리에이션 레코드 특별판 이슈에 실린 크리에이션 소속 밴드들의 이미지. 모두 레이블을 대표하는 유명한 밴드들이다. 이를 포함해 35개의 인디 록밴드가 이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었다. 크리에이션 레코드에서 발매된 싱글/EP/앨범 디스코그라피 목록
아래의 목록은 나무위키에서 언급되거나 항목이 작성된 록밴드만을 선별해 적어놓은 것입니다. |
브릿팝
[1] 앨런 맥기는 팩토리 레코드의 경영 방식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2] 활동 당시 해외 배급사가 소니 뮤직였던지라 이렇게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소속 뮤지션 대다수 역시 소니 뮤직으로 이적했다.[3] 그냥 이름만 있는 것이 아닌 지저스 앤 메리 체인과 해피 먼데이즈등 과 계약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