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23:18:58

클래시 로얄/덱/자이언트 해골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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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자이언트 해골 + 로켓 덱3. 자이언트 해골 + 복제 마법 덱
3.1. 예시
4. 자이언트 해골 + 로얄 자이언트 덱
4.1. 예시
5. 자이언트 해골 + 로얄 호그6. 관련 문서

1. 개요

대표 카드
파일:New Giant Skeleton.webp

자이언트 해골을 사용하는 덱.

자이언트 해골이 다른 탱커랑 차별화된 점은 당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1렙부터 720이라는 높은 수치를 자랑하는 데스 데미지. 자이언트 해골을 타워에 도달시키기만 하면 데스 데미지로 상대의 아레나 타워의 피를 40% 정도 날려버릴 수 있다![1] 이 때문에 자이언트 해골 덱은 자이언트 해골을 타워에 도달시키기는 어렵지만, 한번 도달시키면 엄청난 데스 데미지를 선사해 주는 빅 덱 중에서도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성향이 강한 덱이다. 게다가 딜러들이 살아있다면 한 번의 공격으로 타워를 부숴 버리는 위력을 자랑하는 공격적인 덱이기도 하다. 자이언트 덱이 탱커가 딜러를 지키는 덱이고 로얄 자이언트 덱이 딜러가 탱커를 지키는 덱이라면 이 덱은 두가지 특성이 모두 나타난다 보면 된다. 굳이 도달시키지 못한다 해도 데스 피해량이 남아 상대 유닛을 쓸어버리기에 역공 대비가 쉽다는 의외의 장점도 있다. 비슷하게 상대 유닛들이 몰려오면 자이언트 해골을 던져줘서 쓸어버릴 수 있으니 수비 효율도 꽤 좋은 덱.

다만 몇번 써보면 알겠지만 자이언트 해골 자체가 탱커로써 쓰기에는 상당히 모자라다는 것이 문제. 데스 데미지의 존재 때문에 체력이 타 탱커들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우선 공격 대상이 없어서 어그로가 쉽게 끌리며 그렇다고 DPS도 좋은 편이 못 되기 때문. 이 덕에 자이언트 해골 덱은 영웅카드가 타 카드 등급에 비해 훨씬 강하고 쪽수계열 유닛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하위권에서나 쓰게 된다. 중위권 이상에서 쓰게 된다면 자이언트 해골과 어느 정도 시너지를 내는 토네이도와 복제 마법을 넣는 형태도 자주 보인다.

시간이 지날 수록 평가가 좋아지고 있는 덱이다. 원래는 자이언트 해골 자체가 대회 2대2모드를 제외하면 쓸 사람만 쓰는 카드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탁월한 역공 차단 등의 능력이 연구되면서 2021년 현재는 상위권 유저들도 자주 기용하는 픽이 되었다.

그러나 2021년 3월 30일 패치로 자이언트 해골의 데스 피해량이 절반 넘게 줄어들면서 이하 덱을은 전부 무용지물이 되었다.

2021년 6월 7일 패치로 크라운 타워 대상 데스 피해량이 롤백되어 다시 연구되는 중이다. 다만 자이언트 해골의 데스 피해량이 파이어 볼보다 약한 수준으로 떨어졌기에 예전처럼 자이언트 해골과 토네이도에 모든 수비를 맡기는 전략은 사장되었다. [2]

2. 자이언트 해골 + 로켓 덱

대표 카드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iantSkeletonCard.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RocketCard.png
자이언트 해골의 수비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이용하여, 주력 수비 유닛으로 채용하고 우주 방어를 함과 동시에 로켓으로 타워에 딜을 누적시키는 스타일의 덱이다. 초창기에 상위권에서 몇 번 연구된 적은 있었으나 결국 쓸 사람만 쓰는 비주류 덱이 되고 말았다. [3]그래도 2대2에서는 훌륭한 서포터 덱으로 활약할 수 있는 덱이다.

자이언트 해골의 데스 피해량이 유닛 한정으로 크게 줄어,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3. 자이언트 해골 + 복제 마법 덱

대표 카드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iantSkeletonCard.png 파일:clash royale-clone.png
복제 마법이 출시되었을 당시부터 연구되었던 상당히 유서깊은 덱이다. 단순히 자이언트 해골의 데스 데미지를 2배로 뻥튀기 시켜줄 뿐만 아니라, 복제 마법을 쓰면 본체가 조금 앞으로 가게 된다는 점 때문에 타워에 데스 데미지를 입히기 쉬워진다는 점에서 궁합이 매우 좋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복제 마법 자체가 그렇게 성능이 좋지 않다고 평가되고, 자이언트 해골도 애매한 성능 때문에 주류로 올라오지는 못하고 있는 덱이다. 복제 마법이 고인이였던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현재처럼 복제를 쓰면 위아래로 나눠지는게 아닌 양 옆으로 나눠졌던 때는 이론상으로만 좋았지 실전성은 거의 없는 덱으로 평가받았지만, 현재는 많은 연구 끝에 평가가 상당히 좋아지면서 주류 덱 까지는 아니여도 상위권에서도 어느정도 쓰이는 덱이 되었다.

3.1. 예시

자이언트 해골 + 복제 마법 덱(예시)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iantSkeletonCard.png 파일:clash royale-clone.png 파일:clash royale-skeleton barrel.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BarbariansCard.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rrowsCard.png 파일:clash royale-hunter.png 파일:clash roylae-flying machine.png 파일:clash royale-cannon cart.png
평균 엘릭서 비용 4.1 파일:external/d6fe355d30e030ae3e41c907325fdf2861d36f59437086ee5ba1fc7abe823234.png
2021년 현재 자주 쓰이는 자이언트 해골 + 복제 덱. 자이언트 해골 뿐 아니라 플라잉 머신, 대포 카트 등 타워에 딜을 넣기가 쉽고 화력이 쎄서 복제 마법과 궁합이 좋은 유닛들이 다수 들어갔으며, 해골 통을 복제해서 매우 많은 해골들을 쏟아낼 수도 있다. 자이언트 해골을 주력 탱커로 최전방에 놓고 그 뒤로 대포 카트, 플라잉 머신, 해골 통, 바바리안 등을 후방 유닛으로 세운 뒤 복제가 들어가면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독 마법, 토네이도 등의 까다로운 카운터만 없다면 화력이 그대로 2배 뻥튀기 되는 셈이라 매우 무섭다. 덱이 4.1로 매우 무겁고 공격적이기 때문에 스펠은 화살 하나만 채용한 것을 볼 수 있다. 예시에는 없지만 복제 마법과의 시너지가 좋은 암흑 마녀도 자주 채용된다.

4. 자이언트 해골 + 로얄 자이언트 덱

대표 카드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iantSkeletonCard.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RoyalGiantCard.png
자이언트 해골과 로얄 자이언트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자해로자 덱. 원래는 상위권에서 거들떠 보지도 않는 2탱커 체제였기 때문에 중하위권 초보 유저들이나 사용했던 무근본 조합으로 인식되었지만, 2020년 후반기에 기존 로얄 자이언트 + 낚시꾼 조합에 자이언트 해골을 끼워놓는 형태가 연구되고 좋은 성능을 보여주면서 급부상하였다.

4.1. 예시

자이언트 해골 + 로얄 자이언트 덱(예시)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iantSkeletonCard.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RoyalGiantCard.png 파일:일렉트로 스피릿.png 파일:낚시꾼 3코 시절.png
파일:clash royale-Zappies.png 파일:clash royale-hunter.pn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ireballCard.png 파일:clash royale-barbarian barrel.png
평균 엘릭서 비용 3.8 파일:external/d6fe355d30e030ae3e41c907325fdf2861d36f59437086ee5ba1fc7abe823234.png
2020년 말에 개발되어 2021년 초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덱. 2020년 메타에서 자주 보였던 로얄 자이언트 + 낚시꾼 덱에서 자이언트 해골을 추가하고 조금 변형시킨 형태이다. 자이언트 해골, 사냥꾼, 감전돌이, 낚시꾼 등 훌륭한 수비력을 지닌 유닛들이 다수 들어가서 안정적이면서도, 주력 딜러 유닛인 로얄 자이언트를 자이언트 해골로 탱킹을 시킬 수 있어 공격 성공률도 높였다고 볼 수 있다. 원래 일렉트로 스피릿 자리에 힐링 스피릿이 들어갔으나, 힐링 스피릿이 크게 너프를 먹은 이후로 대체제로 일렉트로 스피릿이 많이 쓰이는 추세다. 보통 수비 후 살아남은 수비 병력 앞에 로얄 자이언트를 놓고 자이언트 해골로 역공을 막거나 자이언트 해골 뒤에 로얄 자이언트를 놓아 공격하는 방식을 쓴다.
자이언트 해골의 높은 체력 덕에 로얄 자이언트 대신 공격을 오래 맞아줄 수 있으며, 데스 데미지가 웬만한 원딜이나 위니들은 한방에 잡아버리는 정도라[4] [5]로얄 자이언트를 서포트하기 좋다.

파볼 대신 지진 마법을 넣는 덱도 있다. 이러면 로자의 카운터 중 하나인 건물 카드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자이언트 해골의 데스 데미지를 입힐 때 지진 마법으로 상대 유닛들의 이동속도를 늦춰서 상대 유닛 대부분을 폭사 시키는 전략도 가능하다. 근데 지진마법을 쓰면 미니언 패거리같은 공중유닛은 아예 못 잡고 바바리안 같은 유닛도 힘들 수 있다.파볼과 f과지진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선택은 자유. [6]

그러나 2021.3.30(시즌 22 직전)패치에서 이 덱을 겨냥한 것인지 자이언트 해골, 사냥꾼, 감전돌이가 하향되었다.

5. 자이언트 해골 + 로얄 호그

대표 카드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iantSkeletonCard.png 파일:clash royale-royale hog.png
통칭 자해로호 덱. 자이언트 해골과 로얄 호그가 같이 들어갈 경우 공격력이 높다는 점 때문에 쓰는 사람이 있었으나, 11엘릭서를 사용해서 내는 공격치고는 화력이 특출나지도 않고 공격에 치중되어 있다 보니 수비가 약하며 밸런스가 무너지고 특정 카드에 지나치게 취약해 실전성이 떨어지는 덱이였다. 그러나 메타의 변화로 반사경을 함께 쓰는 자이언트 해골 + 로얄 호그 덱이 2022년 재발굴되며 메타 0티어 덱으로 급부상했다.

5.1. 자이언트 해골 + 로얄 호그 + 반사경

자이언트해골 + 로얄 호그 + 반사경 덱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rrowsCard.png 파일:낚시꾼 3코 시절.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iantSkeletonCard.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irrorCard.png
파일:엄마마녀.png 파일:clash royale-royal ghost.png 파일:clash royale-royale hog.png 파일:clash royale-Zappies.png
평균 엘릭서 비용 3.7 파일:external/d6fe355d30e030ae3e41c907325fdf2861d36f59437086ee5ba1fc7abe823234.png
2022년 메타의 변화로 생긴 덱으로, 업데이트 이후 인기를 끌며 메타의 덕을 많이 본 덱이다. 자이언트 해골이 메타의 중심이 된 뒤, 자이언트 해골 덱 미러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상위권에서도 자주 보이는 덱이며, 반사경을 사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반사경을 사용해 낮은 범용성과 단일화된 공격 패턴이라는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었다. 보통 반사경은 로얄 호그를 복사해 양쪽을 공격하거나 자이언트 해골을 복사해 둘 중 하나의 데스 데미지를 노리는 작전을 걸 때 사용하게 된다.

6. 관련 문서


[1] 하지만 실수하거나 초보가 아닌 이상 붙게 놔두지는 않는다.[2] 다만 공격력은 올라서 프린세스, 다트 고블린 등의 적을 한방에 죽일 수 있게 되었다.[3] 기본 데스 피해량이 너프된 지금은 더더욱.[4] 대포 카트, 도끼맨(동렙 기준 실피를 남기고 살아남는다. 해골이 한 대만 때려도 죽는 정도), 스파키를 제외한 모든 원딜을 한방에 잡는다.[5] 너프 이후로는 얼법도 한방에 못잡는다. 마법 아처도 겨우 잡는 수준.[6] 랭커나 프로들은 이 덱을 쓸 때 주로 지진을 넣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