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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北野 雪子, ruby=きたの ゆきこ)]
1. 개요
《배틀로얄》의 등장인물. 시로이와 중학교 3학년 B반의 여자 6번.지급받은 무기는 원작과 만화에서는 다트 세트[1], 영화에서는 메가폰이다.[2]
2. 작중 행적
키가 작고 통통하며 쿠사카 유미코와는 초등학생 때부터 소꿉친구이다. 취미는 목도리 짜기, 케이크 만들기가 있으며 가정적인 성격이다. 상냥하고 심약한 성격으로 나나하라 슈야를 짝사랑했지만 유미코도 슈야에게 호의를 갖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는 유미코와 동행하여 관광협회 건물에 은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미코의 설득에 따라 시설 안에 있던 메가폰을 들고 전망대가 있는 높은 언덕에 올라가 동급생들을 중재하려고 했으나, 키리야마 카즈오에게 위치를 간파당하는 바람에 카즈오에게 총을 맞고 부상을 입었다. 마지막 순간 유미코와 서로 슈야를 좋아했던 것을 말하며 우정을 다짐하지만 직후 본인 앞에서 유미코가 총살당하고 이어서 본인도 총살당했다.
만화에서는 원작과 다르게 본인이 먼저 총살당하며 유미코가 뒤이어 총살당했다. 그 외엔 차이점이 없으나, 슈야를 짝사랑했던 에피소드가 나와 있다.
2.1. 영화
배우는 카나사와 유카리(金澤 祐香利).
프로그램이 시작된 후에는 5월 22일 오전 동쪽 높은 절벽 위에서 유미코와 함께 무기였던 메가폰으로 동급생들에게 중재를 호소한다.[3] 마침 반대편 절벽 위에 있던 슈야의 목소리를 듣고 도와달라고 하지만 위치가 발각되는 바람에 카즈오에게 총을 맞고 쓰러졌다.[4] 유미코는 즉사했으나, 유키코는 아직 살아 있었는데 카즈오는 유키코의 배를 걷어차고 일부러 메가폰을 고통스러워하는 유키코의 입에 대고 비명소리를 들려주는[5] 악랄함을 보여줬다. 직후 카즈오는 유키코의 배에 총을 난사해서 죽였고[6] 이것도 메가폰을 갔다 대서 일부러 들려주는데 이를 듣고 슈야는 "쿠사카! 키타노!"라고 둘을 부르며 절규한다. 여담으로 키타노 타케시 선생은 그날 저녁 정시 방송에서 이들의 평화 호소는 좋았지만 유감이라고 언급했다.
여기서도 슈야를 좋아하고 있다는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다. 쿠사카 유미코도 슈야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유키코는 확실하다. 반대편에서 슈야가 "도망쳐!"라고 소리치는 목소리를 듣고 유미코는 "이거 나나하라군 목소리 맞지?"라며 반가워한다. 사실 그 때라도 빨리 도망갔다면 살 확률은 어느 정도 있었을텐데 유미코는 상황 파악을 하지 못한채 슈야에게 이리 와달라고 소리치고는 그 상황에서 좀 뜬금없이 "사실 유키코는 널..."이라는 말을 꺼내고 유키코가 쑥쓰러웠는지 "말하지 마~"라며 말린다.
그리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장면이 있는데 초반에 수학여행 버스 안에서 나카가와 노리코가 슈야에게 쿠키를 줄 때 유키코가 뒤에서 그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 장면이 있다. 어쩌다 시선이 거기로 향했다기보다는 그 쪽을 의식적으로 계속 보고 있는 데다 표정도 어두운 것이 확실히 드러나고 있다. 또한 농구 경기 때는 치어리더로 응원하는 모습도 나온다.
3. 그 외
- 영화판 한정으로 선생님인 키타노 타케시와 성씨가 똑같다. 때문에 영화만 보다가 둘이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 생각했던 사람도 있다.
- 원작에서는 15번째, 만화에서는 14번째, 영화에서는 18번째 사망자다.
- 같은 번호의 이성에게 살해당한 유일한 인물이다. 키리야마 카즈오는 남자 6번, 키타노 유키코는 여자 6번이다.
- 사망위치는 원작, 만화, 영화 모두 C-07인데 원작과 만화는 전망대지만 영화는 그냥 풀밭이다. 그래도 사망자중에서 유일하게[7] 모든 매체의 사망위치가 같다.
4. 관련 문서
[1] 말 그대로 던지는 다트와 과녁인 보드가 들어 있다. 굳이 사용하자면 보드는 방어구이자 둔기로 쓰고 다트로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겠으나, 사실상 효용성이..그래도 메가폰보다는 낫다.[2] 차라리 버리는 게 나은 무기로 별로 가볍지도 않아서 신속한 이동이 필요한 서바이벌 상황에서는 휴대성도 떨어지고 그렇다고 둔기로 쓰기에는 애매하다. 아니면 음파병기로 사용해도 된다. 굳이 사용할 용도라면 근거리에 있는 동료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거나 메세지를 전달하는 정도인데 그랬다가는 동료가 아닌 학생에게 자신의 위치를 간파당해 죽을 확률이 더 높다.[3] 이들의 목적은 평화 호소를 통한 중재였지만 이것은 상당히 위험한 방법이었다. 물론 프로그램을 인정하지 않고 참여를 거부하거나 소극적인 학생들도 있었지만 문제는 프로그램을 받아들여 살육을 하는 학생들도 있었기에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 사실 높은 곳에서 메가폰으로 소리를 지른 것은 자신들의 뜻에 동조하는 학생들을 불러모을려는 목적이었으나, 높은 곳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은 오히려 살육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알리기 딱 좋은 것이었기 때문이다.[4] 사실 쇼고는 유키코와 유미코에게 달아나라는 듯이 경고 사격을 했는데 이걸 눈치채지 못하고 오히려 슈야의 목소리를 듣고 반가워했다.[5] 이때 카즈오가 확성기에 '훅, 훅' 하고 바람을 불어 마이크 테스트를 하는데, 이것이 영화판에서 카즈오의 목소리가 나온 유일한 장면이다.[6] 이 장면이 특히 잔인한데 여러 씬들 중에서 드물게 이 씬은 실제 촬영 모습을 다른 각도에서 찍은 영상이 남아 있다. 블루레이 특전 영상에서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보면 유키코 역을 맡은 배우는 그냥 맞는 시늉을 하며 배에서 튀는 피는 CG로 합성한 것이다.[7] 또 한 명은 단짝인 유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