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2:22:20

임주경(리포터)

킬링포터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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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임주경
Lim Jukyeong
<colbgcolor=#dc0232> 출생 1996년 1월 13일 ([age(1996-01-13)]세)
신체 160.7cm[1], 47.1kg, B형, 230mm
학력 화성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경력 KTV 국민기자단 (2017)
롯데 자이언츠 리포터 (2018.01.21~2021.12.30)
별명 킬링포터[2], 주겨미[3], 주겸, 코주경[4]
인스타
팔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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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8.5천명[유튜브]
유튜브
조회수
2,060,207회[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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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력3. 롯데 자이언츠 리포터 활동4. 여담

1. 개요



SPOTV 아카데미 1기 출신,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 리포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

2. 경력

  • 2018년 1월 21일부터 위의 개요에 나타나 있는 영상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 30일까지 약 4년간 롯데 자이언츠 리포터로 활동하였다.
  • 자이언츠TV 리포터를 통해 대학원에도 진학했다.

3. 롯데 자이언츠 리포터 활동

  • 기나요[9]라고 하여, 경기 시작 전에 그날 경기의 라인업과 구장의 날씨를 알려주는데 기상캐스터 일기예보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홈 경기의 경우 2019 시즌에는 그라운드에서 라이브를 진행했으나 2020시즌은 코로나로 인해서 텅 비어있는 관중석에서 진행하였다. 예시
  • 종종 원정 경기에 동행할 시에는 홈과 달리 중계여건이 좋지 않은 편이기에 종이에 손글씨와 그림을 그려 보여주며 그날 경기에 대한 프리뷰를 한다.[10] 엠스플뉴스 밀착캠 14-1편 잠실에 오다🔥오늘 라인업은? / 2020 경기 전 라이브
  • 코로나19의 여파로 무관중 경기, 온라인 응원 등 변화된 환경으로 인해 조지훈, 치어리더, 마스코트들과 함께 응원단 랜선응원을 진행하고 있다. 랜선응원은 단순히 응원단의 응원 모습뿐만 아니라 여러 주제를 잡고 컨텐츠를 진행한다.
  • 주경야독[11]이라 하여, 홈 경기 시작 전 혹은 홈 경기가 우천취소 된 날 선수 한명과 함께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을 하는 컨텐츠가 있다. 예시[12]
  • 홈 경기가 승리로 끝나면, 승리의 퇴근길을 진행한다.[13] 어찌보면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퇴근 할 때 까지 계속 기다려야하고, 조금이라도 팬들이 좋아할 양질의 컨텐츠를 뽑기 위해 선수들 하나하나 붙잡고 질문을 해야하는 쉽지 않은 컨텐츠인데도 정말 열심히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다.[14] 예시
  • 홈 경기가 승리로 끝나면, 숨은 거인 컨텐츠가 진행되는데, 임주경이 그 날 경기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선수 한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형식인데 승리한 경기의 MVP는 방송사 인터뷰를 진행하지만 방송사 인터뷰를 하지 못한 선수들도, 특히나 방송사 인터뷰를 할 기회가 흔치 않은 선수들의 인터뷰를 볼 수 있다는게 매력이다. 숨은거인
  • 사직캠이라는 컨텐츠는 DUG밍아웃과 별개인 비하인드 같은 인터뷰 느낌으로 혹은 최근 팀내에서 이슈인 내용이나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주는 내용들을 다룬다.[15]
  • 야구를 하지 않는 월요일이나 시즌이 끝난 후에도 일일식당, 김장 담그기 등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및 스프링 캠프에도 참여한다.
  • 2019시즌 초반 방송사들의 재정적 문제로 시범경기 중계에 난색을 표했고, 직관을 간 개인팬이 중계를 한 방송이 약 2000여명을 기록하는 등 웃지못할 해프닝이 일어나는 와중, 롯데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유튜브를 통해 시범경기 중계를 진행하게 되었고, 3월 12일 상동에서 진행된 NC전부터 임주경이 중계 및 해설(?)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본인도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상황과 2군 구장인 상동의 특성상 마땅한 기자실이나 중계실 조차 없는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겠지만 이렇게라도 중계를 해주려는 노력을 다들 좋게 보았고, 중계의 진행 또한 리포터 첫해였던 2018년보다[16] 전체적으로 야구에 대한 공부를 더 많이 했다는게 느껴진다는 칭찬이 주를 이뤘던 롯데팬들을 비롯한 롯데와 붙는 상대팀의 팬들 또한 임주경에게 응원하는 분위기가 대부분이었다.[17] 기사
  • 이 때의 시범경기 진행 경험이 계기가 된 것인지 비시즌에 KBO 심판학교도 다녀왔고 기록지 작성도 가능하다고 하며, 확실히 이전에 비해 경기 내용을 전달해주는 전달력이 더욱 탄탄해졌다.
  • 촬영된 영상들은 편집을 거쳐 자이언츠 TV에 비정기적으로 업로드된다.
  • 한 때, 인턴 : 대신해드립니다 라고 하여 이렇게 했던 것이 컨텐츠가 있었으나, 3편 이후로는 더 이상 업로드 되지 않고 있다.
  •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롯데자이언츠는 운영하고 있는 채널이 두 개다. 자이언츠 TV와 롯데자이언츠 사회공헌 G-LOVE 채널이 있는데 이 채널에서도 그녀를 만나볼 수 있고 현재는 코로나19의 여파 때문인지 가장 최근 영상은 올해 5월에 업로드 된 랜선티볼아카데미[18] 영상이다. 영상
  • 2021년 12월 30일, 인스타그램에 대학원 진학을 위해 리포터를 그만둔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4. 여담

  • 당시에 있었던 빠른 96년생으로, 주로 95년생들과 친구이다. 그래서 학번도 14학번이다.
  • 고등학생 시절 3년 내내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였다.인스타 수원시청소년재단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미디어 동아리 아나운서국 12기로 활동하기도 했다.인스타
  • EA스포츠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챔피언십 2017시즌2 조별리그 세번째 매치데이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인스타
  • 스포티비 아나운서 아카데미 1기 출신이며 자이언츠TV 리포터 선발 오디션에 최종 합격 한 후 합격 소식이 스포티비 뉴스에 실리기도 했다.[19]스포티비 뉴스 기사
  • 이난의 문 래빗을 좋아한다고 한다.[20]
  • 승리의 퇴근길 진행 할 때 종종 다른 선수와 이야기 중인데 은근슬쩍 도망가는 선수들을 열심히 쫓아다닌다.[21] 또한 행크 콩거 코치에게 부산 사투리를 하나씩 알려주기도 하고, 조지훈 응원단장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 한화의 '혜리포터'로 불렸던 문가혜와 함께 프로야구 리포터 관련 인터뷰에 따르면, 혜리포터가 처음 리포터를 시작할 때 자이언츠 TV의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임주경의 타고난 밝음과 에너지가 정말 부럽다고 언급했다. 이에 본인은 혜리포터의 뛰어난 진행을 보면 자신은 무엇을 해야하는지 더 생각하게 되는 선의의 경쟁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답했다. 기사
  • 낚시, 승마, 캠핑, 보드, 서핑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긴다.
  • 인스타그램에 예서(이대호의 딸), 이현(진명호의 아들), 레일린(브룩스 레일리의 딸), 디아고(딕슨 마차도의 아들)등의 아이들과 찍은 사진 및 영상들이 꽤 있는걸로 보아 아이들을 좋아하는 성격인듯 하다.
  • 2019년 롯데가 꼴찌를 기록하면서 그녀의 인스타에는 내일은 연패를 끊을 수 있을거라는 글이 잔뜩 쌓였다.
  • 2020년 9월 1일 KT위즈전 수원 원정경기에서 Kt 마스코트 또리가 임주경의 휴대폰을 가져가서 찍은 셀카를 인스타에 올렸다. “롯데가 져서 얄미운데 귀엽고 난리라고. 또리가 쬐꿈 더 귀여운 고 가탱..” 이라며 누리에게 미안함을 표한게 웃음포인트. 인스타
  • 롯데자이언츠의 리포터가 된 이후로 한번도 가을야구를 경험해보지 못했다.
  • 2021 KBO 리그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가장 핫 한 이슈인 나승엽이 드래프트 이전에 선언했던 대로 미국 진출을 진행하느냐, 롯데에 남느냐로 한창 뜨거운 감자인 와중에 성민규를 비롯한 롯데 선수들 및 임주경을 인스타 팔로잉하여 롯데팬들은 조심스레 행복회로를 돌렸다.[22]
  •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들 중 경기장에서의 사진은 보통 촬영감독 혹은 팬들이 찍어준 사진이라고 한다.
  • 인스타에 경기장 이외의 일상 사진은 여행이나 분위기 있는 식당 및 카페에서 찍은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23]
  • 롯데팬이라면 자이언츠TV 채널의 10만 구독자 달성에 촬영팀과 더불어 그녀의 공헌이 크다는걸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 본인의 일상을 담은 세상은임주경"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중이다. 주로 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 월요일에 영상이 업로드 된다. 톡톡 튀는 특유의 예능감과 넘치는 에너지, 상당한 미모 덕에 롯데팬을 넘어 타 구단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 자신의 목표는 롯데자이언츠를 떠올렸을 때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을 가장 먼저 떠올려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팬들의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는 것이 바람이라고 한다.
  •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바로 한동희 선수가 좋아요를 누른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둘의 열애에 대한 소문이 자자하다.


[1] 2021년 7월 21일 인스타 스토리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자신의 키가 계속 크고있다고 굉장히 기뻐하며 160.7cm가 나왔다고 말했다.[2] 자신의 이름인 주경을 죽영 → 죽여 → killing으로 변화시켜 별명을 지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문서 또한 별명인 킬링포터로도 검색 가능하다.[3] 인스타 계정 Jukyeo_mi[4] 꼴갤에서는 코주경이라고 부른다[인스타] 2024년 8월 17일 기준[유튜브] 2024년 10월 28일 기준[유튜브] [8] 롯데 리포터 관련 사진만이 아니라 다른 일상사진도 올라온다.[9] 줄여서 오롯이[10] 이는 엠스플뉴스 밀착캠 14편 킬링포터 임주경편에서 다뤄진적도 있으며, 팬들이 그림을 배운적이 있냐는 질문에 그림을 배운적은 없으나 그림 그리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그림으로 전달력이 뛰어난 듯 하다.[11] 본인이 진행하는 모든 컨텐츠에 애착이 있지만 특히나 주경야독은 10개 구단 중 처음으로 일명 '보이는 라디오'가 시도된 컨텐츠이기에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더 애착이 간다고 한다.[12] 여기에서 만만치 않은 입담을 보여준 선수가, 이전에 홈 경기가 우천취소 된 뒤 출연한 오현택이었고 올해 출연한 김건국은 은근히 김대우 출연 당시의 시청자 수를 자신이 나왔던 편과 비교하는 웃음포인트를 보여주기도 했다.[13] 2020년 9월 4일 기아와의 더블헤더에서 1차전은 패배하고 2차전은 승리하였기에 승리의 퇴근길이 진행되었어야 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3연패를 끊기도 했고 선수들의 피로감을 고려해 이 날은 승리의 퇴근길을 따로 진행하지 않았고 선수들에게 센스있다는 칭찬을, 코치들에게는 얼른 퇴근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14] 승리의 퇴근길에서 나온 썰들은 아래에 후술[15] 치어리더 공연 무대를 보여기도 하며 얼마전에는 마차도의 아들인 디에고가 그라운드에서 마차도, 이대호 등 선수 및 코칭 스태프와 놀고 있는 모습, 디에고 인터뷰 등을 다루기도 했다.[16] 첫해 스프링캠프에서 3볼을 볼셋이라고 하기도 했다.[17] 이 날 진행 된 시범경기 자체중계는 최대 동접자 약 9300명을 기록했다.[18] 영상을 보면 함께 나오는 이정민코치가 선출이라서 그런지 본인이 작은건지(...) 정말 티볼을 배우러 온 쪼꼬미 느낌이 난다. 특히나 1화는 진짜 그냥 쪼꼬미다.[19] "임주경은 항상 밝고 성실한 태도로 수업에 임했으며, 우수한 실력과 성실하고 밝은 이미지가 더해져 오디션에서 좋은 점수를 얻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는 내용.[20] 인스타에 이난작가의 싸인이 담긴 그림을 받고 성덕이라고 즐거워 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21] 마차도는 못 잡았다(...).[22] 심지어 나승엽이 롯데 단장 및 선수들, 롯데자이언츠 리포터 임주경 등을 팔로잉했다는 기사까지 났다.[23] 대체로 사진의 분위기가 꽤나 좋기에 누가 찍어준건지 궁금해 하는 팬들이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