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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슨 마차도 Dixon Machado | |
본명 | 딕슨 하비에르 마차도 모레노 Dixon Javier Machado Moreno |
출생 | 1992년 2월 22일 ([age(1992-02-22)]세) |
타치라 주 산크리스토발 | |
국적 | [[베네수엘라|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미겔 데 세르반테스 고등학교 |
신체 | 184cm | 91kg | 300mm |
포지션 | 유격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8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DET) |
소속팀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2015~2018) 롯데 자이언츠 (2020~20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2) |
레오네스 델 카라카스 (2015/16) | |
응원가 | 구단 자작곡[가사][2] (2020~21) |
가족 | 배우자 아들 디아고 마차도(2015년생) 딸 밀라 마차도(2017년생) 반려견 소닉(골든 두들) |
종교 | 가톨릭[3]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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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네수엘라 국적의 내야수로, 주 포지션은 유격수.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 2020 시즌 중 대한민국으로 귀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립서비스든 아니든 성민규 단장은 진지하게 출입국사무소에 문의 했다고 하며(...) 비교적 국적관련 규제가 느슨한 WBC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출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을 정도인데, 이 경우에는 특별귀화 자격이 성립하기 때문이다. 그게 아니라면 한국에서 최소 5년 거주해야 귀화 자격이 충족된다. 덕분에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귀화 떡밥이 간간히 도는 편이다.
- 온라인에서 불리는 별명은 성 때문에 생긴 짭차도, 포지션으로 인한 프차도,[4]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한다는 사실로 생긴 차도스키, 완벽한 수비를 보여줬을 때 갓차도로 불리고 못할 때는 바로 흑규현으로 강등. 이 외에도 귀화의사 발표 이전에도 종종 '사직 마씨'라 불리기도 하였다.
- 코로나 19로 프로야구 2020 시즌이 무관중 경기로 트위치 코리아에서 송출되고 있는데 '채팅 meme' 마차도에게 도루 견제가 들어오는 경우 '마/차/도'로 도배되기도 한다.
- 스페인어 사용 국가인 베네수엘라 출신이지만 인터뷰나 구단 공식 영상에서는 영어를 유창하게 쓴다.[5] 다만, 과거 라틴아메리카 출신 외국인 선수들 중에도 영어를 잘 쓰던 선수들[6]이 있긴 하다. 물론 남미 출신인만큼 전형적인 스팽글리시인 것은 감안해야 한다.
- 자이언츠 TV에 롯데의 외인 선수들을 모아서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에서 제조한 과자와 음료수들을 맛보게하는 코너가 있는데, 여기서 솔의 눈을 먹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른 외인 선수들도 마찬가지. 마지막에 가위바위보에서 지는 바람에 솔의 눈을 원샷했다. 이후로 솔의 눈이 마차도의 최대 약점이란 드립이 나온다.
-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선택했다. #
- 키움이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에디슨 러셀과 트리플A에서 같은 팀인 아이오와 컵스에서 뛴 적이 있다. 마차도는 아이오와 컵스의 주전 유격수로 출장했고, 러셀은 하비에르 바에즈에게 밀려 시카고 컵스의 주전 유격수 자리를 내주고 트리플A에도 20경기 가량 내려온 적이 있었는데 이때 같이 뛰었다.
- 1남 1녀를 둔 아버지이다.
- 베네수엘라 출신이라 그런지 가톨릭 신자인 것으로 보인다. 안타를 친 후 십자성호를 긋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구단 유튜브 영상 에서 밝히길,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이 기도라고 한다.
- 2021 시즌 중후반부 들어 언론사 마이데일리의 장윤호 기자가 집요하게 마차도를 폄하하는 기사를 내고 있다. 특히나 10월 들어 심해졌고, 롯데의 시즌이 끝난 11월 들어서도 마차도를 탐탁찮게 보는 어그로성 기사를 쓸 정도. 그나마 비판의 근거라도 정당하면 모르겠는데 그 이유도 얼토당토않은 이유[7] 뿐이라서 롯데팬은 물론이고 모든 팬덤 사이에서 비난받고 있다. 각 포털사이트 기사에 댓글을 달 수는 없지만 화나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커뮤니티에서는 기레기라고 비판받는 중이다. 오죽하면 타 언론사에서 이러한 비하성 기사를 반박하는 기사를 쓸 정도니 말 다했다.
5. 관련 문서
[가사] 롯데 마차도! 안타 안~타! 오오오오 오오~ 오오오~ 안타! 롯데 마차도! 안타 안~타! 오오오~ 오오오오~ 안타! ×2[2] 김혜림의 《이젠 떠나가 볼까》의 가사 중 '길고 길었던 많은 날들' 파트가 마차도의 응원가와 리듬이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3] 안타를 친 후 십자성호를 긋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구단 유튜브 영상 에서 밝히길,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이 기도라고 한다.[4] 추가로 문규현은 등번호가 6번이었는데, 문규현의 은퇴 이후로 마차도가 6번을 달았다.[5] 메이저리그나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중남미계 선수들은 스페인어를 더 많이 쓴다. 거기에 미국 남부 지역인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텍사스, 플로리다 등 멕시코와 접경지역의 경우 스페인어도 공용어로 사용되기도 하고 아예 학교에 스페인어 교육 과정이 개설되어 있을 정도다.[6] 한때 삼성에서 뛰었던 리살베르토 보니야가 딱 이 케이스다.[7] 예를 들어 센터라인이 외국인 야수라서 의사소통이 안되니 교체해야 한다던지, 마차도의 넓은 수비범위와 많은 출장횟수를 두고 토종 선수의 기회를 뺏는다고 억까를 한다던지 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