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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4250C><colcolor=#fff> 타이탄 드릴맨Titan Drill Man[공식][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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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colbgcolor=#fff,#393b43><colcolor=#000,#fff>드릴 거인(Drill Titan)[공식][4] 스티브(Steve)[공식][6]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Dragon Titan Drill Man)[공식][8] | ||
진영 | 연합군(9편~23편, 36편~현재) 토일렛/알파(24편~28편) 무소속(29-1편~35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4250c> 종족 | <colbgcolor=#fff,#1c1d1f><colcolor=#000,#ddd>드릴맨 | |
직위 | 타이탄 | ||
크기 | 50m(업그레이드 이전) 85m, 105m[a](업그레이드 이후) 150m[a](드래곤 형태) | ||
첫 등장 | 9편 (2023년 10월 22일, [dday(2023-10-21)]일, [age(2023-10-21)]주년) | ||
사운드 원본 | 스트라이더 | ||
테마곡 | Farzan NB - Twist and Rise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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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긴 팔과 상대적으로 짧아보이는 다리를 가진 언밸런스한 비율의 타이탄으로, 머리와 팔에 장착된 드릴이 특징.[12] 이동시엔 주로 땅을 파서 이동한다. 딱히 공개된 약점은 없지만 토일렛들이 음파 공격을 하자 괴로워 한 것을 보면 소리 계열의 공격이 약점인 것으로 보인다.[13] 그 외에도 타이탄 스피커맨처럼 특이한 울음소리를 내는데, 스피커맨은 괴성을 지르는 사람같은 소리라면 드릴맨은 찢어지는 듯한 기계음을 낸다. 드래곤 형태로 변형 된 이후엔 괴성의 톤이 낮아지고 노이즈가 줄어들어 이전보다 생물같은 괴성을 내어 말 그대로 드래곤이 포효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한 번 파괴되자 타이탄 드릴맨의 본체는 정신체 에너지였다는 것이 드러나며[14], 신체가 아무리 파괴되어도 단순히 껍데기만 갈아끼우면 되기 때문에 가능한 최상의 업그레이드를 받게 된다.
업그레이드 이후로는 짐승과 같은 모습이 한층 더 강화되어 등장하는데, 전체적인 몸색이 붉은 색으로 변하고[15] 머리의 드릴은 마치 악어의 입처럼 벌어지는데, 안쪽엔 뾰족한 칼날 이빨들로 가득 차있는 흉악한 디자인에, 가슴에 코어에는 거대한 분쇄기가 상시 돌아가고, 머리 옆에는 뿔까지 달려서 악마로 보일 정도로 무시무시한 디자인이다.
무엇보다 확연히 달라진 건 엄청난 크기로, 타이탄 스피커맨과 타이탄 카메라맨이 내려다 보던 이전과는 반대로 본인이 이 둘을 내려다 볼 정도로 커졌다.
단점은 지능. 짐승과도 같은 모습답게 머리가 매우 나쁘며 상황 판단을 하지 못한다. 그 때문인지 리더 드릴맨이 타이탄 드릴맨 내부에 탑승해 그를 서포트해주고 있으며, 타이탄 드릴맨 또한 그의 지시대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16][17]
지능이 나빠서 그런지 정상적인 언어 구사도 불가능 한 듯 하다.[18][19]
==# 변천사 #==
- 업그레이드 전(9편~14편)
- 업그레이드 후(20편~39편)
- 드래곤 형태(39편~현재)
3. 작중 행적
3.1. 본편
10편 - 땅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감염된 타이탄 카메라맨의 발을 잡고 타이탄 스피커맨이 기생을 해제하는 것을 돕기 위해 땅 속으로 들어가서 시간을 끌다가 타이탄 카메라맨이 제트팩으로 탈출하는 바람에 같이 끌려나온다. 이 후 제트팩으로 도주를 시도하는 타이탄 카메라맨의 발을 앵커로 붙잡고 땅에 내리꽂는다.
11편 - 타이탄 카메라맨과 싸우는 모습이 나온다. 타이탄 카메라맨의 머리를 앵커로 붙잡고 넘어뜨리나, 되려 체인이 붙잡혀서 끌려온 후 망치로 맞고 중심을 잃고 넘어진다. 이후 일어났으나 곧바로 망치를 2대 얻어맞고 파손되어 창처럼 변한 망치에 코어를 맞게 되지만 코어 레이저로 밀어낸뒤 분노한 듯이 드릴로 땅을 뚫으며 타이탄 카메라맨의 다리를 또 부여 잡는다. 이후 타이탄 카메라맨이 감염이 풀린걸 보고 땅 속으로 들어간다.
13편 - 전장에서 유일한 타이탄으로 등장하며 토일렛들을 척살한다.
14편 - 타이탄 듀오가 기괴한 아스트로 토일렛을 처리한 후 땅에서 올라온다. 이후 함정이란 소식을 전해듣고 모두가 후퇴 했음에도 어째서인지 도망가지 않았다.[20] 이후 기습해온 건쉽 미사일 토일렛 둘을 앵커로 끌고와 서로 충돌 시켜서 처치하고, 뒤이어 나온 아종 쉴드 토일렛이 코어 레이저를 쉴드로 방어하자 그대로 땅에 싱크홀을 내어 매장 시켜버린다. 그러나 갑작스레 타이탄 클락맨의 장비인 클락 캐논을 장비한 박사 토일렛의 기습을 당해 시간정지를 당하고 용암을 뿌려대는 토일렛에 의해 사망할 위기에 처하나, 갑자기 머리의 드릴이 떨어져 나가며 시계가 부착[21]된 모습의 머리[22]를 분리하며 도주하고 등 뒤의 폭탄으로 자폭 해버린다.
15편 - 타이탄들의 참전 여부를 표시하는 태블릿에 타이탄 클락맨과 함께 수리중이라고 언급된다.[23]
18편 - 새 드릴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옮겨지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는 시즌 5에서 새 드릴이라는게 확실해졌다
21편 - 지난 편에서 토일렛 일당이 파괴한 클락맨 진영의 시계탑을 연합군이 고치고 있었는데, 이를 방해하려는 토일렛 부대를 저지하기 위해서 출격한다. 이때 드릴을 땅에 꽂아 대지를 가르고 마그마를 분출시키며 지형까지 바꾸는 사기적인 힘을 보여준다. 중간에 검투사 토일렛이 덤비자 피켁스로 견제하다[24] 코어 그라인더 스파이크에 갈아버리고, 하늘에서 덤비는 건쉽 토일렛들도 체인 드릴로 끌어들여 역시 갈아버린다. 결국 토일렛 군단이 최후의 발악으로 미사일을 장전한 비행선으로 포격을 가하는데, 타이탄 카메라맨이 지원을 오면서 토일렛 군단과 대치한다.
22편 - 결국 스키비디 대군을 물리치고 힘이 빠진듯이 서있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23편 - 타이탄 소집 명령을 받고 대기하다가 소집 명령이 해킹으로 인한 가짜 정보임을 깨닫자 스키비디 토일렛 대군이 침입한 사실을 직감하면서 드릴맨 기지를 향해 필사적으로[25] 땅을 파며 돌진한다.
24편 - 최선을 다해 드릴맨의 기지로 도착했지만[26] 기지에 있었던 드릴맨들은 거의 전멸한 상태였고[27], 이에 좌절하며 무릎을 꿇고 대형 드릴맨이 타이탄 드릴맨을 의식하고 손을 뻗어 둘의 손이 닿으려 하지만 대형 드릴맨이 사망해버리자 절망하며 자신의 피켁스를 기지 앞에 꽂아둔다.[28]
곧 뒤를 따라온 타이탄 카메라맨이 다가오지만 알파의 이간질의 영향인지 타이탄 카메라맨에게 주먹을 날린 뒤 쉴드로 방어하려는 타이탄 카메라맨 힘으로 제압한 뒤 그를 향해 입을 벌리는 모습으로 영상이 끝난다.[29]
25편 - 타이탄 카메라맨을 향해 입을 벌리나 타이탄 카메라맨은 팔의 장비를 타이탄 드릴맨의 입에 끼워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타이탄 카메라맨의 장비를 먹고는 열선 브레스를 터득한 뒤, 그대로 발사해 타이탄 카메라맨의 오른팔을 그대로 날려버린다. 이후 타이탄 카메라맨을 끝장내버리려 하나, 타이탄 TV맨이 순간이동으로 나타나며 타이탄 카메라맨을 큐브로 순간이동 시켜주자 분노한 채 타이탄 TV맨과 싸우기 시작한다. 타이탄 드릴맨의 압도적인 스펙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돌진하는 타이탄 드릴맨과 달리 노련한 움직임과 코어 에너지 빔, TV분리, 부분 순간이동 등의 능력을 적재적소로 이용한 타이탄 TV맨에게 밀리기 시작하고, 쓰러진 드릴맨들을 떠올리며 최후의 발악으로 발사한 열선 브레스마저 흡수당한뒤 역으로 열선 브레스에 당해 쓰러진다. 그 직후 타이탄 TV맨이 토일렛들이 오는걸 보자 알아서 하라는듯 순간이동으로 사라지고 혼자서 토일렛들에게 화풀이를 하지만 한 토일렛이 감옥에 갇힌 드릴우먼을 보여주며 이를 인질로 삼아 타이탄 드릴맨에게 한 클락맨들의 기지를 공격하라는 명령을 결국 수락하고 땅굴을 파며 영상이 끝난다.[30] 클락맨의 기지에 있는 전력은 현재로선 타이탄 스피커맨만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든 큰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인다.
26편 - 토일렛들에게 협박을 당해 클락맨 기지를 치러 땅굴을 파며 가버리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여담으로 25편에서 딱히 묘사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드릴우먼을 가두고 있는 토일렛에게 폭탄이 설치가 되어 있다.[31] 25편에서 타이탄 드릴맨이 충분히 그 상황에서 드릴우먼을 구출하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는 지적을[32] 많이 받은 것에 대한 개연성 보강으로 보인다.
27편 - 맨 마지막에 등장해 클락맨 기지를 부숴버린다. 지속적인 이간질을 당한 나머지 결국 일을 내 버린 것. 이후 행적은 불명.
29-1편 - 알파에게 버려져 연합군도 토일렛도 아닌 무소속이 되고 말았다.[33]
36편 - 초반에 토일렛 1번 기지를 돌아다니며 짤막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마지막에 드릴우먼이 보낸 통신을 받고 땅속에서 나와 포효를 한다.[34]
37-2편 - 토일렛 기지 주변에서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스피커맨을 보고 오해를 풀었는지 인사를 했지만 곧바로 타이탄 스피커맨에게 공격당한다.[36][37] 이후 땅을 파고 들어가고 거대 뮤턴트 토일렛과 싸우려는 타이탄 스피커맨과 함께 뮤턴트 토일렛에게 맞선다.[38]
38편 - 타이탄 뮤턴트 토일렛과 싸우며 시작된다. 타이탄 뮤턴트 토일렛과 난타전을 펼치다 타이탄 뮤턴트 토일렛의 팔을 물고 휘두르지만, 타이탄 뮤턴트 토일렛에게 잡혀 입 부분을 갈릴 뻔하고, 가까스로 탈출 후 꼬리를 잡혀 내동댕이 쳐지나 타이탄 스피커맨이 기타 음파를 이용해 일으켜 세워준다. 그때 타이탄 스피커맨이 주위를 끄는 사이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 타이탄 뮤턴트 토일렛의 발목을 붙잡으며. 타이탄 스피커맨이 밀리자 땅에서 나와 타이탄 뮤턴트 토일렛을 노려본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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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편 - 포효를 하고 달려들지만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이 이를 피하고 제트팩으로 날아다니면서 공격을 하자[41]자신도 날개를 이용해 날아가면서 싸우려 하지만, 타이탄 TV맨이 제지를 한다. 하지만 계속 되는 공격에 포효를 하며 타이탄 TV맨을 꼬리로 쳐버리고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을 쫓아간다. [42]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이 화산지대로 유인하자, 양자 열선을 발사하여 바닥에 처박고는 교전에 돌입하고, 윙 레이저로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의 오른팔을 잘라버리는 등 그를 밀어붙인다. 하지만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이 공격을 흘려 용암에 빠져 고통스러워하며 죽는 줄 알았지만... 불이 붙고 곳곳이 마그마처럼 용암으로 범벅이 된 모습과 함께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을 엘보우 로켓 풀차지 상태의 주먹으로 얼굴을 난타한 뒤 강하게 내리쳐 죽이고 포효를 한다.[43]
39-3편 -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을 처리하고 곧바로 어디론가 날아간다. 정황상 다시 토일렛 기지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39-4편 - 윌리엄 뮤턴트 토일렛이 어쌔신 드릴맨에게 건 환각에서 각성 이전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마치 달을 삼키려는 듯 달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있다.
40편 -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을 처리하고 돌아온다. 하지만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타이탄 스피커맨을 시작으로 타이탄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44] 하지만 이후 등장한 타이탄 클락맨의 능력으로 진정한 후 토일렛의 기지로 진격하던 중, 기지가 붕괴되자 날개로 방패를 형성해 타이탄들을 보호한다. 이후 G맨 아포칼립스를 마주하고, 그가 기지로 향한다는 리더 드릴맨의 말을 듣고 그를 바라본다.
41편 - G맨 아포칼립스를 향해 타이탄 카메라맨, 스피커맨, TV맨과 협공하여 공격을 시도하지만, 오히려 G맨 아포칼립스의 공격에 다른 타이탄들과 함께 폭사한다. 이후 타이탄 클락맨의 능력으로 부활하고, G맨 아포칼립스가 향하는 쪽으로 날아간다.
42편 - TV맨 기지에 타이탄 스피커맨과 함께 등장. 타이탄 카메라맨, TV맨을 만나뒤 소리를 지르다가 타이탄 TV맨에게 닥치라는 소리를 듣는 개그씬을 찍었다(...)
43편 - 가짜 G맨 토일렛에게 양자 열선을 발사하지만 별 피해는 못 주었다.[45]
3.2. 이전 시간선
스페셜 에피소드 3 - 본편보다 카운터 타이탄이 더 일찍 등장하여 모든 타이탄이 전멸한 시간선의 행적이다.차원의 문에서 넘어서 카운터 타이탄이 나타나자, 타이탄 스피커맨과 함께 공격한다. 하지만 타이탄 스피커맨이 양 팔이 뜯겨나가며 쓰러지고, 본인은 카운터 타이탄의 머리를 잡아 비틀면서 나름 응전했지만, 다음 장면에서 본인 머리가 뽑혀 죽는다. 묘사상 갑주 내부의 리더 드릴맨과 본체도 완전히 파괴되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46]
3.3. 특별편
크리스마스 특별편 - 타이탄들과 카드 게임하다가,타이탄 TV맨이 카드를 내지않자 화나서 책상을 부셔버렸다.[47]4. 장비
- 제트팩
제작자의 비하인드 쇼츠에서 밝혀진 장비로, 타이탄 드릴맨의 무게와 크기 때문에 완전히 오래 날순 없지만 도약만큼은 가능하다. 다만 드릴맨 특성상 땅에서 본인의 전투력을 더 잘 발휘할 수 있기에 굳이 제트팩을 많이 쓰진 않는 것 같다.
- 드릴 스파이크
머리의 드릴 안에 잔뜩 부착되어 있다. 악어가 입을 벌리듯이 위아래로 전개하여 토일렛들을 집어넣어 삼켜버릴 수 있다. 날카로운 칼날 이빨들과 분쇄기는 덤. 타이탄 뮤턴트 토일렛의 전기톱으로 조금 망가졌으나, 드래곤 형태로 변형되며 수복된것도 모자라 스파이크의 일부가 드릴 밖으로 삐져나오는, 진짜 드래곤의 입이 연상되게 바뀌었다.
- 궤도폭격 미사일[소실됨]
많은 사람들이 등에 달려 있는 장비를 제트팩이라 여겼으나 사실은 미사일이었다. 경고음과 함께 등에서 폭탄이 분리되며 날아간 뒤, 추락하며 폭발한다. 정황상 위기에 처했을 때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이거나, 자신의 몸이 노획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49][50]
- 앵커[파괴됨]
손을 변형시켜 사용한다. 체인으로 연결 되어 있으며 타이탄 TV맨과 마찬가지로 적을 끌고 오는 식으로 사용한다. 다만 내구도나 성능은 이쪽이 한참 우위. 업그레이드 후 코어에서 나오는 것으로 변형되었다. 이후 39편에서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에게 사용하지만, 오히려 앵커가 잡히고 돌려진뒤 던져진다. 아마 이때 끊어지거나 파괴된 듯.
- 시계
머리의 아래에 장착되어 있다. 몸체가 가리고 있어서 못봤지만 머리가 분리되면서 확인되었다. 클락맨 진영의 시간 정지 공격을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업그레이드 이후 탈착한 것으로 보이나 시간정지에 대비하는 장비라 안 보이는데 숨겨놨을것이다.
- 코어 그라인더 스파이크
엄청난 수의 드릴이 달려서 분쇄기처럼 돌아가는 코어이다. 분쇄기 코어를 감출때 나오는 대형 코어도 존재한다. 20편에선 중무장 페르소나 토일렛을 앵커로 끌어당겨 이 장비로 처리하기도 했다.
- 체인 드릴
타이탄 드릴맨의 꼬리처럼 붙어있는 장비. 첫등장 에피소드에선 쓰이지 않았고, 확인도 어려운 무장이지만 영상 썸네일의 모습에선 꼬리쪽에 달린 것으로 추정되는 무장이다. 체인과 드릴의 크기를 봤을때 데미지도 엄청난 것으로 보여진다. 업그레이드 이 후 크기가 더 커졌으며 내구도가 향상되었다.
- 가시
타이탄 드릴맨의 업그레이드 장갑에 붙어있는 장비로, 크기가 타이탄 드릴맨의 웬만한 장비처럼 크다. 이것도 어떻게 쓰냐에 따라 공격력도 있을것 같다. 그리고 제작자의 쇼츠에서 사용하며 공격용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 피켁스
업그레이드 후 등쪽에 수납되어 있는 곡괭이 무장이다. 24편에서 드릴맨의 기지에 묘비처럼 꽂아놓었다가 타이탄 카메라맨과 싸우면서 다시 꺼내들었다.[52]
4.1. 드래곤 형태 전용
- 드래곤 윙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으로 각성 시 몸의 갑주 일부를 끌어모아 붉은 드래곤의 날개를 형성한다. 이를 이용해 기존 타이탄 드릴맨이 하지 못하던 비행이 가능해진다.
팔의 갑주가 벗겨저 날개로 형성되면서 갑주 내부에 감춰져있던 로켓이 드러나며, 제자리에서 에너지를 충전한 뒤 빠르게 날아가 펀치를 날릴 수 있다. 이렇게 충전된 후의 펀치는 무려 자신보다 거대한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을 토일렛 기지 외벽을 뚫고 날아가게 만들 정도로 강하다.
5. 능력
- 손 변형
평소엔 일반적인 손 모양으로 있으며, 이를 공사용 드릴 혹은 앵커로 변환할 수 있다. 개수 후 첫등장때엔 드릴 손만 등장해서 변형이 가능한지는 불명이지만, 영상 썸네일에 나온 드릴맨의 오른손이 일반적인 손의 모습인 것을 보면 변형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1편에서 지반을 이용해 공격하려고 하자, 손과 팔이 연결된 곳에서 드릴이 갈라져서 나오고 합체했다.
- 지중 이동
손과 머리의 드릴로 땅을 파고 이동한다. 이동 이외에도 적을 끌고 들어가 이동을 제약할 수도 있다. 업그레이드로 다시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 코어 레이저
11편에서 타이탄 카메라맨이 파손된 망치로 코어의 유리창을 깨부쉈을때 처음 사용했다. 위력은 타이탄 스피커맨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업그레이드로 체인으로 완전히 대체되었는지는 불명이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도 양자 열선를 얻었기 때문에 크게 필요가 없어졌다.
- 머리 분리[사용불가]
박사 토일렛의 기습으로 인해 시간정지를 당한 후 사망 위기에 몰렸을때 사용했다. 머리의 드릴이 떨어져 나간 후, TV우먼이나 타이탄 TV맨의 사례처럼 머리에서 제트팩이 분리된 후 제트팩으로 날아오른다. 업그레이드 후 머리를 완전히 갑주에 접합시켜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 지반 조작
드릴을 땅에 꽂아서 지반을 변형시킨다. 업그레이드 전에는 건물을 무너뜨리는 정도였지만 업그레이드 이후 21편에서 지반을 조작해 용암을 들끓게 했다.[54]
- 열선 브레스
타이탄 드릴맨의 필살기로, 25편에서 타이탄 카메라맨의 에너지 발생 장치를 코어를 통해 흡수한 이후 얻게 된 능력이다. 입에서 불꽃 브레스를 발사하며, 위력은 타이탄 카메라맨의 팔 하나를 날려버릴 정도로 위력이 강하지만 사용 후 그만큼 무리가 오는게 단점이다.
- 드래곤 형태 변형
타이탄 드릴맨의 궁극기. 39-1편에서 사용한 능력으로, 붉은 흑염에 둘러싸인 채 진정한 모습인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으로 각성한다.[55]
드래곤이란 이름에 걸맞게 변형시 몸을 두껍게 감싸고 있는 갑옷의 일부가 등으로 옮겨져 날개를 생성하고, 체형도 제법 슬림해지며 4족 보행을 한다.[56]
사용하기 전에 리더 드릴맨을 내보내며 그에게 동의를 구하고 변형한다. 이 점으로 짐작하면 리더 드릴맨이 드래곤 형태로 함부로 변할 수 없도록 억제하는 안전장치 역할도 하는 모양.
드래곤이란 이름에 걸맞게 변형시 몸을 두껍게 감싸고 있는 갑옷의 일부가 등으로 옮겨져 날개를 생성하고, 체형도 제법 슬림해지며 4족 보행을 한다.[56]
사용하기 전에 리더 드릴맨을 내보내며 그에게 동의를 구하고 변형한다. 이 점으로 짐작하면 리더 드릴맨이 드래곤 형태로 함부로 변할 수 없도록 억제하는 안전장치 역할도 하는 모양.
5.1. 드래곤 형태 전용
- 양자 열선
열선 브레스의 강화판으로, 고리가 둘러진 강력한 열선을 발사한다.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이 피격당하자마자 추락해 화산에 처박힐 정도로 강력하다. 작중에서는 열선 주변에 생기는 고리로 인해서 색깔을 제외하면 고지라 울티마의 원자 빔과 유사하게 보이기도 한다.[57]
- 윙 실드
날개에서 방패를 형성해 주변 공격을 막아낸다. 본인을 포함해 타이탄 6명을 전부 감싸고도 남을 정도로 범위가 넓다.
- 윙 레이저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의 필살기. 코어의 에너지를 날개에 전달한 뒤, 날개에 박힌 6개의 눈에서 강력한 붉은 레이저를 발사한다. 위력은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의 에너지 쉴드를 순식간에 파괴하고 오른팔을 날려버릴 정도로 절륜하다.
- 버닝 드래곤 모드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의 궁극기, 용암에 가라앉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인해 몸이 생명에 위기가 오는 수준으로 과열되면 머리와 날개에 불꽃이 타오르고 몸에 용암무늬가 생성된 버닝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 상태로 일시적으로 변하며, 신체능력과 에너지 출력[58]이 극도로 증가한다. 다만 주변에 고열이 없으면 변하지 못하고, 변하는 조건이 죽을 위기에 처하는 거라 마음대로 변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59]
6. 전투력
6.1. 업그레이드 전
준수한 전투력과 엄청난 내구도가 특징인 타이탄. 드럼통 토일렛의 기습에도 흠집 하나 없었으며,[60] 타이탄 카메라맨과의 전투에서 부스터 해머를 얻어 맞았을땐 되려 타이탄 카메라맨의 부스터 해머가 부숴져 버렸다. 여기에 코어를 공격 당했음에도 유리창만 파손 됐지 코어 자체엔 큰 손상이 없었다. 손 변형으로 적의 발목을 묶어두거나 지진을 일으키는 등, 전투 센스도 어느 정도 돋보이는 등, 나름 적절한 밸런스의 타이탄이다.6.2. 업그레이드 후
업그레이드 후엔 연합군 진영에서 가장 큰 타이탄 개체로 변함과 동시에[61] 그에 걸맞은 여러가지 무장을 달고, 타이탄 스피커맨 이 고전할 정도의 토일렛 콤비를 무참히, 그리고 간단히 갈아버릴 정도의 엄청난 강함을 보여주게 되었다. 심지어 11편 그 당시에는 감염된 타이탄 카메라맨과 싸웠을 땐 타이탄 스피커맨 및 여러명의 연합군 특수 개체들과 힘을 합쳐서 상대했어도 겨우겨우 상대했던 반면, 25편에선 그를 손쉽게 고전하게 만드는 엄청난 강함을 보여주었다.[62]타이탄들중 가장 큰 덩치 답게 무력으로는 백병전에 강하다는 타이탄 TV맨 마저 상대가 안된다. 심지어 드릴로 땅을 뒤흔들어 마그마를 분출시켜서 지형까지 갈아엎는 사기적인 괴력을 선보이기도 한다. 드릴맨진영의 특징인 괴력 및 육탄전 부분이 더욱더 강조된 듯. 또한 그는 열선브레스 빼고 원거리 수단이 아예 없는데,[63] 21편 처럼 무력 및 근접전으로 맟대면 여러명이어도 상대하기 힘들다. 속도는 느려도 맷집 및 육탄전에 특화된 브루저형 개체. 즉, 무력 및 근접전이 특징인 타이탄.
다만 25편 타이탄 TV맨과의 전투로 어느정도 약점도 나왔는데, 맷집은 강력하나 그 맷집 마저도 관통해버리는 타이탄 TV맨의 암 블레이드에 하나하나 손상을 입어갈 뿐만 아니라 가장 크나큰 약점인 기동성의 한계로 인해 타이탄 TV맨에게 반격을 제외한 어떤 공격도 유효타를 먹이지 못했다.[64]종합적으로 난공불락의 맷집과 파괴력 한정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기동성 및 엄청나게 낮은 지능이라는 약점이 확연히 부각되는 타이탄이다.[65]
6.2.1.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
39편에서 드디어 전력으로 추정되는 진정한 형태가 공개되었는데, 붉은색의 거대한 드래곤으로 변신하게 된다. 이 형태로 변하자 자신보다 더 크고 힘도 더 세던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66]을 향해 매우 빠른 속도로 도약하여 주먹 한방에 수백미터 멀리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이는 등 완력과 이전의 약점이었던 기동성까지 어마어마하게 상승하며, 여기에 양자 열선[67]과 윙 레이저[68]등의 초고화력 원거리 공격기까지 갖추게 되어 특수능력을 제외한 단순 신체스펙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다만 DOM Studio가 피아식별도 간신히 할 정도로 지능이 더욱 낮아졌다고 언급했으며, 타이탄 드릴맨의 판단을 대신 해주던 리더 드릴맨이 없어진데다 함정일 것이라는 타이탄 TV맨의 말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등 이전보다 더욱 지적능력이 하락함으로써 본능에만 의존하는 짐승에 더 가까워졌다는 단점을 보여주었다.[69][70]
7. 비판
타이탄 드릴맨이 업그레이드를 받고 등장한 후부터는 타이탄 드릴맨이 메리 수라는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다.타이탄 드릴맨이 14편에서 퇴장한 후 고작 6편만에 재등장[71] 했는데 문제는 너무 지나칠 정도로 강하게 나와서 비판이 생겨났다.[72] 심지어 시크릿 영상에서 타이탄 드릴맨의 새로운 몸체도 그전부터 준비되어 있었기에[73] "괜히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스피커맨만 고생 한거 같다."며 비판이 생겼다.
20편 업그레이드 첫 등장만 해도 타이탄 스피커맨에게서 우위를 점하던 토일렛 둘을 그냥 압도해버리는 모습으로 등장하며[74], 25편에선 타이탄 카메라맨을 기습하긴 했지만 수십초만에 전투 불능으로 만들고 타이탄 TV맨이 없었다면 죽일 뻔 하였다. 게다가 이 전적이 고작 몇 편밖에 안 걸린 업그레이드에서 나온 결과이다.
거기다 타이탄 드릴맨이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스피커맨이 처리하지 못한 토일렛들을 너무 쉽게 처리하는 바람에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스피커맨이 업그레이드 된 타이탄 드릴맨의 전투력을 띄워주는 역할을 하게 된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다.
뿐만 아니라 타이탄 드릴맨에게 상대도 안되던 타이탄 카메라맨을 타이탄 TV맨이 구해준 후, 승리까지 하면서 원작보다 더할 정도로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TV맨의 격차가 심하게 벌려졌고, 결국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스피커맨은 스키비디 토일렛 멀티버스에서의 타이탄들 중 전투력이 가장 뛰떨어지게 되었고, 타이탄 드릴맨이 혼자 다 해먹는 모습이 나오면서 이전부터 계속 유지되던 각각의 타이탄들의 특성을 살린 활약이 별로 의미 없게 되었다.[75]
전개적으로 봤을때 이 정도로 타이탄 드릴맨의 전투력을 띄워줄 이유는 없으며, 타이탄 드릴맨과 타이탄 카메라맨의 전투에서 둘이 비등하게 묘사되었어도 문제없이 스토리가 진행될 수 있었다. 즉 이건 제작자의 편애에 의한 결과물로 봐야하며 원작 팬들은 불만의 목소리가 나올 만한 일이다.
7.1. 반론
당연하게도 위의 의견에 반론도 존재한다.타이탄 드릴맨은 높은 비중에 비해서 취급이 굉장히 좋지 못하다. 업그레이드를 받았음에도 드릴맨들의 기지를 지키지 못하고 동족 드릴맨들이 학살 당한 장면을 보고 자책하고, 알파의 궤변에 넘어가 타이탄 카메라맨을 공격하기도 했으나, 난입한 타이탄 TV맨한테 저지를 당했으며, 남아 있던 드릴우먼을 인질로 삼은 토일렛의 명령으로 클락맨 기지를 공격하러 가는 등, 여러모로 치이고 다닌다. 게다가 29편에서 알파에게 버림받고 말았으며, 반대로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스피커맨은 전투력과 별개로 각자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후에 새로운 무장과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크게 활약한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알아야 하는 것이, 비판하는 시선이 타이탄 드릴맨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부분은 20~25편, 쉽게 말해 스토리 전체에서도 아주 잠깐이다. 10편이 넘는 장편에서 이런 문제를 보였다면 모를까, 이 사건 후에는 알파에게 버림받아 토일렛 기지 습격 전까지 등장도 없었다.[76]
즉 전투력을 제외하면 대우가 좋지 않고 전투력도 타이탄 TV맨에게 밀리면서 장단점이 크게 부각되었다. 그리고 타이탄 카메라맨을 압도한 것이 아니라 기습과 공개되지 않았던 능력이 크게 작용했으며, 이후 30편에서 타이탄 카메라맨의 버서커 모드가 카운터 타이탄을 제압해 타이탄 TV맨보다도 강한 것이 밝혀졌고, 35편에서 특유의 대인전 능력을 포함해 전체적으로 강화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77]
결론적으로는 스토리의 개연성과 타이탄들의 파워 밸런스가 붕괴되며 전투력이 띄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타이탄 드릴맨이 메리 수 캐릭터라 보기에는 애매하다. 그리고 부정적인 평가가 큰 알파의 등장과 타이탄 드릴맨의 낮은 지능으로 인한 병크가 합쳐져서 논란이 과장되었다 볼 수 있다. 그러나 타이탄 드릴맨 때문에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스피커맨이 전투력 측정기가 된 것은 확실하며 이에 따라 원작 팬들도 이러한 부분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그래도 30편에서 어느정도 설정이 잡힌 지금은 타이탄 드릴맨의 전투력이 그렇게까지 넘사벽은 아닌 것이 드러났으며[78][79] 점차 재평가를 받고 있다.[80]
8. 기타
- 업그레이드 전, 개수 이전엔 팔은 상당히 긴데 그에 비해 다리는 짧아서 다른 타이탄 개체들보다 크기가 좀 작게 나왔다. 14편에 보인 바로는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스피커맨보다 크기가 머리 하나 정도 작게 나온다.
- 타이탄 스피커맨 처럼 쇼츠 버전 전용 테마가 있다.( Ken Ashcorp - Absolute Territory)[81]
- 지능이 낮고 짐승적인 이유는 드릴이라는 특성상 과격한 전투를 계속 치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83] 실제로 타이탄 드릴맨은 다른 타이탄에 비해 원거리 무기가 없다시피하고 접근전의 비율이 높으며 상당히 과격한 편인데 직접 얼굴의 드릴로 적의 얼굴을 갈아버리는 장면도 있을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략보다는 무력을 더 강조하기 위해서 과격한 연출을 넣다보니 지능이 낮아지게 되었을 것이다.[84] 그래서 타이탄 드릴맨의 경우 다른 타이탄들과 달리 리더 드릴맨이 직접 내부에 탑승해서 지시를 내리므로써 이를 보완하고 있다.
- 업그레이드 된 현재는 세계관에서 등장한 모든 타이탄들 중에서 가장 크며, 업그레이드 전에는 모든 타이탄들 중에서 가장 작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기존의 몸을 베이스로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하는 다른 타이탄 개체들과 달리 타이탄 드릴맨은 머리를 제외한 동체를 새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다보니 자연스레 크기의 제한도 사라졌다고 추정된다. {{{#!folding [ 이미지 펼치기 · 접기 ]
[공식] [2] 약칭 타드(맨), 업그레이드 되고 나선 업타드맨이라고 불린다. 해외에선 UTDM으로 불린다. 가끔씩 알파에 의해 드릴 타이탄이라고 불려질 때도 있었다.[공식] [4] 한때 알파가 타이탄 드릴맨을 이렇게 불렀었다.[공식] [6] 리더 드릴맨이 부르는 애칭이다.[공식] [8] 원작 타이탄 TV맨이 프로펠러 스피커와 합체했을 때 시네마맨이라는 이명이 생겼듯, 이 쪽도 진정한 형태로 각성한 타이탄 드릴맨의 전용 명칭이다.[a] 등의 낫을 포함한 수치이다.[a] 펼친 날개를 포함한 크기이며 실질적으론 거의 100m 가량의 크기이다.[11] 해당 테마곡은 24편이 최초 공개된 후 나왔다.[12] 참고로 해당 모습은 THE 지구방위군이란 게임의 기간틱 언 로더 바르가의 모델링을 사용한 것이다.[13] 다만 이건 카메라맨들도 음파공격에 대미지를 입는다.[14] 몸을 바꿀 수 있는데도 계속 똑같은 소리를 내는데, 계속 똑같은 발성기관을 장비하는 것인지, 정신체 에너지에서 소리가 나는 것인진 불명이다.[15] 몸체의 모델링은 둠 이터널의 최종 보스인 암흑 군주의 갑주를 베이스로 했으며, 꼬리는 몬스터버스의 메카고지라 모델링을 사용했다.[16] 다만 24화 시점에는 감정이 너무 격해지는 바람에 리더 드릴맨의 말을 거역하고 타이탄 카메라맨을 공격하는 사고를 쳤다.[17] 전반적으로 이런 모습이 아들이 아빠에게 교육받는 모습과도 같아 귀엽다는 평을 받는다.[18] 타이탄 클락맨과 타이탄 펜슬우먼은 언어를 구사하는 걸 보여 줬으나 타이탄 드릴맨은 타이탄 스피커맨 처럼 소리만 꽥꽥 지른다.[19] 다만 애초에 얘가 엄청난 지능캐도 아니니 따로 목소리를 넣을 필요도 없고 무언가 정보를 전해줄때도 리더 드릴맨이 있기때문에 굳이 언어를 할수 있게 만들어둘 이유가 없다. 그리고 어차피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서는 얘라[20] 영상의 설명을 미루어 보면 소식을 믿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1] 아마 시계 덕분에 머리는 정지되지 않은 듯 하다.[22] 아마 저 머리가 본체인 듯하며, 몸체는 일종의 갑옷 역할인 듯 하다.[23] 머리를 제외한 몸체가 자폭을 한 만큼 몸체를 처음부터 다시 제작하는 모양.[24] 팬들은 이 장면이 마치 용 아니면 악마(타이탄 드릴맨)와 기사(검투사 토일렛)이 싸우는 것 같다고 한다.[25] 이때 상당히 위급한지 마지막에 소리를 지르면서 속도를 올렸다[26] 이 과정에서 토일렛 진영의 알파가 텔레파시로 추정되는 능력을 사용해 타이탄 드릴맨을 이간질한다. 연합군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등[27] 드릴우먼이 인질로 잡힘과 동시에 나머지 일반 드릴맨 몇몇이 살아 있었으며, 또 커뮤니티에 한 드릴맨의 사진이 올라왔기에 완전 전멸은 아닌 듯 하다.[28] 이때 평소와 달리 울음소리가 굉장히 슬픈 듯 작게 들린다.[29] 이미 타이탄 드릴맨은 동료들까지 잃은데다 알파의 이간질에 의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벌인 일이다.[30] 안 그래도 거의 전멸 상태의 드릴맨들에게선 유일하게 생사가 확정된 드릴우먼이 인질로 삼아있어 언제든지 죽을 위기에 처하니 자신도 어쩔수 없이 클락맨 기지로 가게된것이다. 알파가 말하는 내용중 '너의 가족, 부하들'이라는 말이 나왔기 때문에 가족 또는 부하들을 못 지키고 더분다나 자신마저 혼란스러운 상황에 통제가 불가능하고 결국 토일렛들의 말을 들은건 나머지 드릴맨들 이라도 지킬려고 어쩔수 없이 선택한 상황이다. 스페셜 에피소드 2에서 밝혀진 바로는 리더 드릴맨도 어쩔 수 없이 이 결정에 동의했음이 밝혀졌다.[31] 자폭 용도로 보인다.[32] 실제로 NG장면에서 그걸 해냈으며 이 때문에 개연성에 문제가 있다는걸 깨달은 감독 카메라맨이 머리를 박으며 자학했다. 그래놓고 드릴우먼을 철창채로 던져버렸다.[33] dom studio의 말에 따르면 드릴우먼이 아직 인질로 잡힌 상태라 토일렛 기지 주변 지하를 맴돌며 기회를 보고 있다고 한다.[34] 정황상 드릴우먼은 스쿼드가 구출해줄 것으로 보이기에 이제 더이상 자신은 신경쓰지 말고 토일렛들을 처리하라고 메세지를 전달 받은 것으로 보인다.[35] 이때 배경이 워낙 어두운지 그의 꼬블꼬블한 머리 드릴이 마치 악어를 연상시킨다.[36] 다행히 타이탄 카메라맨이 공격을 말려줬다.[37] 타이탄 스피커맨이 달려들자 다급히 손을 내저으며 토일렛 기지를 가리키는 장면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의 피라미드 장면 오마주로 보인다.[38] 이 때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서 고질라와 콩이 스카 킹과 시모와 격돌하는 장면을 오마주한 장면이 나온다.[39] 이때 드릴과 타이탄 뮤턴트 토일렛의 다리에 피가 묻은 것으로 다리를 물어 뜯은것으로 추정.[40] 이후 타이탄 스피커맨이 타이탄 드릴맨을 쓰다듬어주고 타이탄 드릴맨이 정색하는데, 이는 업그레이드 타이탄 드릴맨이 첫 출현한 화인 20화의 오마주이다.[41] 타이탄 드릴맨을 다른 곳으로 유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42] 물론 훨씬 더 낮아진 지능 및 리더 드릴맨의 하차로 인한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욱더 주되는 원인은 바로 그의 진영의 대부분이 학살당한것의 원함이기 때문이다.[43] 해당 장면은 진격의 거인에서 진격의 거인이 여성형 거인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이며, 이후의 난타씬은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어느 미국 국회의원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블루퍼에서 브금으로 It Has to Be This Way가 깔리는 것을 보면 확실히 암스트롱을 참고한게 맞는 듯하다.[44] 이때 타이탄 TV맨이 '너는 뇌세포가 없을 거'라며 대놓고 깐다(...)[45] 이전에 보여준 열선의 위력을 생각하면 가짜 G맨 토일렛의 내구도가 상당한 듯 하다.[46] 리더 드릴맨이 탑승한 상태여서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으로 변신하지 못했다.[47] 후에 이 행동은 타이탄 카메라맨을 공격한 복선 이였다.[소실됨] [49] 실제 원작에서도 연합군의 장비를 토일렛 진영에서 노획해서 운용하게 되자 어떤 일이 터졌는지를 생각해보면 나름 적절한 조치이긴 하다. 뿐만 아니라 이쪽 세계관에서도 타이탄 클락맨의 장비가 노획되어서 아군에게 큰 타격으로 돌아왔다.[50] 생각해보면 타이탄 드릴맨은 머리를 제외한 몸 전체를 빼앗겼을 것인데 만일 파괴되지 않았다면 박사 토일렛이 노획해 타이탄급의 뮤턴트 토일렛이 탄생 했을지도 모를 일이다.[파괴됨] [52] 물론 별다른 활약은 못했지만, 카운터 타이탄이 소환한 부스터 해머를 절단할수 있는 타이탄 TV맨의 암블레이드랑 칼싸움을 할정도로 내구력과 방어력이 좋다. 이때문에 가끔 방패로도 사용한다.[사용불가] [54] 이때문에 타이탄 드릴맨이 악마처럼 더 보이게 한다는 말이 많다.[55] 스페셜 에피소드 2에서도 이성을 잃은 타이탄 드릴맨이 타이탄 TV맨에게 사용하려고 했지만, 리더 드릴맨의 반대로 사용하지 못했다.[56] 다만 덩치는 150m로 이전(85m)보다 거의 2배 이상 커진다.[57] 단 열선 준비과정에서 고리가 형성되는 울티마와 다르게, 타이탄 드릴맨은 열선을 쏠때 고리가 형성된다.[58] 충전에 시간이 걸리는 엘보우 펀치를 빠른 시간 내에 충전하는 것을 넘어 아예 난타를 갈겼다.[59] 어떻게보면 타이탄 드릴맨 입장에선 정말 운이 좋아야 쓸 수 있는 스킬이라고 볼 수 있다.[60] 원작에서는 드럼통 토일렛의 공격으로 타이탄 카메라맨이 심한 부상을 입었을 정도인데 타이탄 드릴맨은 그런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도 흠집조차 나지 않았다는거는 그야말로 맷집은 다른 타이탄들과 비교해도 경이로운 수준이다.[61] 41편에서 시니스터 타이탄 클락맨이 등장하면서 자리를 내어주었다.[62] 더구나 11편에선 업그레이드가 안된 타이탄 카메라맨이었던 반면, 25편에선 업그레이드된 타이탄 카메라맨이었다. 다만 그때는 타이탄 카메라맨이 극도로 분노하고 흥분한 타이탄 드릴맨을 진정시키려다가 반파당한 거다.[63] 심지어 그와 비슷하게 대인전 특화영 개체인 타이탄 클락맨, 타이탄 TV맨마저 원거리 수단이 있긴 하다. 물론 지변 조작 및 그라인더 체인을 원거리 수단이라 할 수 있지만, 재래식 무장이 아니므로 원거리 수단이라 하기 힘들다.[64] 다만 이 당시 타이탄 드릴맨은 흥분 상태여서 막무가내로 공격을 했다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타이탄 드릴맨의 대표적인 능력인 지중 이동이나 체인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If 시리즈에서도 지중 이동을 사용했다면 승률이 있었을 것임을 보여주었다. 더구나 그는 지능이 모든 타이탄들중 가장 낮은데, 반면에 타이탄 tv맨은 지능이 타이탄들 중에서도 상위권이다. 즉 지능이 높았다면 타이탄 TV맨과의 전투에서 승리했을 수 있다. 하지만 결국에 진 것이 정사이며 DOM Studio의 타이탄 TV맨이 전력을 다했으면 당연히 이길거라는 발언과 리더 드릴맨의 살살 대해 달라는 말을 보면 지능을 포함한 종합적인 전투력은 타이탄 TV맨에 한참 못 미치는 듯 하다.[65] 그러나 지중에서는 배수로 빠르다.[66] 타이탄 드릴맨을 내려다볼 정도로 크며, 마치 장난감 다루듯 저 멀리 던져버리는 기괴한 괴력을 지니고 있다.[67] 한 방에 비행하던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을 지면 깊숙히 쳐박아 버렸다.[68] 이 역시 단 한방에 네메시스 뮤턴트 토일렛 의 에너지 쉴드를 뚫고 오른팔까지 날려버렸다.[69] 이 때문에 타이탄 클락맨이 와서 정신조작 비슷한 능력을 사용해서 진정시켜야 했었다.[70] 업그레이드 타이탄 드릴맨과 타이탄 클락맨과는 달리, 묘사상 전투력의 밸런스가 잡혀있기에 이 점에선 호평이 많다. 업그레이드 타이탄 드릴맨의 경우 초반부 단점이 덜 묘사되어 너무 강한거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으며, 타이탄 클락맨의 경우 강함의 당위성과 개연성은 층분하지만 스토리 전개를 위해 미사일을 막는 역할을 하느라 역으로 활약이 줄어들어 팬들 입장에선 아쉬웠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은 활약도 있으면서 단점도 적절히 보여준 편.[71] 거대 박사 토일렛은 10편만에 재등장 했는데, 눈에 띄게 변한게 거의 없다.[72] 그런데 막상 생각해보면 이게 이상한 건 아닌 것이, 타이탄 드릴맨의 업그레이드가 매우 빨리 끝난 데에는 무언가를 만드는것에 특화되어있는 드릴이 그의 종족이라는 점도 기여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드릴은 지금까지 멀티버스에 나왔던 종족들을 상징하는 도구들 중 유일하게 무언가를 파괴할 수 있는 도구이기에 업그레이드를 빨리 끝냈는데도 강하게 등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73]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게 6편만에 재등장한 이유일 수도 있다.[74] 정확히는 타이탄 스피커맨이 폭탄을 해제하다가 기습을 당한 것이고 그 전에는 비등하게 싸우고 있었다.[75] 원작에서도 그렇고 원래부터 타이탄들은 특정 상황을 제외하면 혼자서 모든 상황을 해결하기보단 다른 타이탄들과 함께 싸워 서로의 약점 및 떨어지는 부분을 보완해준다. 그래야만 타이탄들 사이의 파워 밸런스가 붕괴되는 일도 없고 타이탄들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다.[76] 허나 이건 명백한 발생적 오류다. 비판이 기견됐을 당시 길면 에피소드가 몇주동안 안나오고, 최소 1주 이상을 기다려야 나오는 에피소드마다 타이탄 드릴맨이 등장해 매리 수를 작폐하고 있으니 부아가 치미는게 당연하고 현재 유구한 시간이 지난 지금 스토리 전모를 보았을 때 잠깐이라고 하는건 그때와 지금이 무조건 동치라는 것을 전조건으로 삼는 명백한 발생적 오류이다.[77] 심지어 이때는 상황이 급박해 파손된 오른손 대신 중력건을 장비한 모습이었다.[78] 타이탄 클락맨, 버서커 모드 타이탄 카메라맨과 타이탄 TV맨보다 조금 더 약하다. 다만, '이 약하다'의 기준은 사실상 특정인물의 종합적인 면을 통틀어서 얘기하는 것으로, 스펙상으로만 보면 타이탄 클락맨, 카운터 타이탄 빼고는 대적할만한 상대가 아예 없다. 더구나 카운터 타이탄은 능력을 복사해서 스팩을 강화하는 공약을 가졌으므로 자체 스펙만 따지면 누가 더 강할지는 불명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드래곤 타이탄 드릴맨으로 각성하였기에 전과는 달라졌다.[79] 지능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알파의 선동질에 쉽게 넘어가 연합군을 배신한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80] 실제로 스페셜 에피소드 03편에서 카운터 타이탄에게 타이탄 스피커맨이 시간을 끌동안 등장하여 싸웠지만 오히려 팔이 뜯겨 죽은 타이탄 스피커맨이 그나마 나을정도인 참수를 당했다. 그러나 버서커 모드 타이탄 카메라맨은 몸이 너덜너덜 해졌지만 살아 있었다. 사실상 버서커 모드를 킨 타이탄 카메라맨이 타이탄 드릴맨의 위에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셈이다.[81] 물론 현재는 NG쇼츠만 업로드되고있기 때문에 현재는 사용되지 않고있다. 업그레이드 후에는 Twist and Rise라는 공식 테마곡이 생겼다.[82] 역으로 박사 토일렛 에게 함정을 팠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아니면 어차피 새롭게 준비된 몸으로 교체할 몸이었기 때문에 함정인걸 알았지만 최대한 피해를 주고 탈출할 생각이었기에 이렇게 행동했다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타이탄 드릴맨의 업그레이드는 고작 5화만에 끝났고 그것도 역변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스페셜 에피소드에서의 리더 드릴맨의 언급을 통해 실제로 박사 토일렛이 클락맨의 장비를 노획한지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후퇴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 가설이 더욱 기정사실화되었다.[83] 카메라맨, 스피커맨, TV맨 그리고 클락맨은 변기물을 내리거나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기에 비교적 덜 잔인한 면이 있다.[84] 그리고 얼굴만 오브젝트 헤드고 몸은 인간형태인 다른 진영의 타이탄들과 다르게 몸통이 작고 팔이 긴 마치 고릴라같은 모습을 하고 사족보행을 하는 등 체형에서 부터 짐승같은 느낌을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