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도 고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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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 2학년 | 사와무라 에이준, 후루야 사토루, 코미나토 하루이치, 카네마루 신지, 토죠 히데아키, 카리바 와타루, 카네다 타다히로, 타카츠 히로오미, 오카 켄이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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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 졸업 | 유우키 테츠야, 타키가와 크리스 유우, 이사시키 준, 코미나토 료스케, 탄바 코이치로, 마스코 토오루, 미야우치 케이스케, 쿠스노키 후미야, 사카이 이치로, 카도타 마사아키, 타나카 신, 엔도 나오키, 야마자키 쿠니오 | |
코칭 스태프 및 매니저 | 카타오카 텟신, 오치아이 히로미츠, 타카시마 레이, 오오타 카즈요시, 요시카와 하루노, 후지와라 타카코, 우메모토 사치코, 나츠카와 유이 | |
기타 졸업생 | 아즈마 키요쿠니 | }}}}}}}}} |
<colbgcolor=#343a69><colcolor=#e6bd25> 탄바 코이치로 丹波光一郎 | Tanba Kōichirō | |||
이름 | 탄바 코이치로 ([ruby(丹, ruby=たん)][ruby(波, ruby=ば)] [ruby(光, ruby=こう)][ruby(一, ruby=いち)][ruby(郎, ruby=ろう)]) | ||
생일 | 4월 10일 | ||
출신지 | 도쿄도 | ||
학년 | 3학년 → 졸업 | ||
소속팀 | 세이도 고교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신체 | 185cm / 77kg / A형 | ||
성우 | 모리타 마사카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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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 | 생선 요리 | ||
잘하는 과목 | 현대 국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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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이아몬드 에이스의 등장인물.3학년. A형. 도쿄 출신. 키 185cm의 장신에다 낙차가 큰 커브가 일품인 투수로서 1부 시점 여름대회 세이도 고교 경식 야구부의 에이스.
2. 상세
실력만큼은 여러 인물들이 인정할만큼 확실히 에이스급이지만 멘탈이 약해서 본 경기에서는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1] 3학년이 되고 나서는 그런 성격적인 약점들을 많이 극복해내고, 신무기인 포크볼까지 장착하며 이제 좀 에이스답다 싶었는데...코시엔 지역예선 조추첨을 하루 앞두고 치른 연습경기 타석에서 왼쪽 얼굴에 강속구를 맞아 턱뼈에 금이 가는 큰 부상을 당하고 만다. 덕분에 긴 공백기를 갖게 되었으며, 에이스의 부재로 세이도 고교는 한동안 팀 분위기가 작살이 났었다. 그래도 모든 팀원들이 탄바의 컴백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에이스 넘버인 1번을 부여받았다. 이때 이닝을 다 마치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자진해서 삭발을 했는데, 그 대머리가 본의 아니게 개그 요소가 되어서 팀원들이 승리를 위해 그의 머리를 매만지거나(…), 소심한 마무리 투수 카와카미의 기분을 돋구는(…) 데도 쓰인다.
턱뼈가 완전히 붙으려면 제법 시간이 필요했기에 코시엔 지역예선 초반 라운드에는 나오지 못했고, 준준결승전 야쿠시와의 경기 후반에서야 최초로 출전했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치않은 상태임에도 최대의 승부처에서 비장의 구질인 포크로 토도로키 라이치를 삼진처리하면서 게임을 마무리지었고 준결승 센센전에서도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러나 결승전인 이나시로전에서 4이닝 2실점을 기록한 선발 후루야의 뒤를 이어 5회에 등판해서 초구부터 홈런을 맞고 흔들리면서 연이어 볼넷과 피안타를 허용하며 수차례 위기를 맞는다. 동료들의 호수비에 힘입어 겨우 실점을 면하면서 투혼을 불사르지만 결국 7회말 투아웃 주자 1, 2루의 상황에서 에이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주면서 고교 커리어를 마감했다.
결승전 기록은 2와 3분의 2이닝동안 4피안타(1홈런) 5볼넷(1데드볼) 2탈삼진 1실점. 기록만 봐도 알겠지만 탄바가 던질 때 그대로 게임을 말아먹었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투구내용이었다. 4개의 피안타야 그럴 수 있다지만 3이닝도 못채우고 다섯 개의 볼넷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수준. 아웃을 하나도 못잡고 볼넷과 데드볼로 주자 1, 2루 위기를 자초하다가 겨우 아웃카운트를 채우면서 한숨돌리나 싶었더니 또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내서 기어이 볼넷으로만 만루 상황을 만들고 마는 등 실제 야구 경기였다면 팬들의 울화통을 치밀게 만들고 심장이 몇번은 덜컹거렸을 꾸역투다. 미유키의 절묘한 필딩과 사토루의 다이렉트 송구, 쿠라모치의 MLB 하이라이트급 맨손캐치같은 미친듯한 호수비가 아니었다면 대랑실점을 면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후 후속 등판한 에이준이 무실점으로 위기를 넘기면서 자책점이 늘어나진 않았으나, 기대 이하의 피칭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과 팀의 통한의 역전패에 한동안 자책감에 빠져 야구를 그만둘까 했지만 마음을 다시잡고 재기에 성공해 대학에 진학했다.
은퇴한 후에 펼쳐진 3학년 OB들과 현역 1, 2학년 교내 홍백전에서는 그동안 성장한 포텐이 터져 후배들을 상대로 자신의 고교야구 최고의 피칭을 보여주면서 억울하게 대활약한다. 본격 후배한테만 강한 에이스(...). 이사시키도 왜 정작 현역 시절 실전에서는 그런 피칭을 못 했냐며 외쳐대고 카타오카 감독도 내심 화를 삭이는 표정이었으며 본인도 펑펑 눈물 흘리며 나이스 피칭(...). 급기야는 다음해 신입생들과 2, 3학년 2군간의 홍백전에서 카와시마가 대활약 하는 비슷한 사태가 벌어지자, 구경하던 인물들이 '탄바의 계보를 잇는건가' 하며 수군댈 정도로 주위에 인상깊게 남은 모양.
이치다이산 고교의 에이스 마나카 카나메와 어린시절부터 친구로, 시니어 때는 마나카의 후발 투수였다. 그 입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마나카와 대등한 선수로서 자립하고 싶어서 마나카와 언젠가 고시엔을 걸고 겨루자고 약속하고 세이도로 진학했다. 그래서 이치다이산과 야쿠시의 경기에서 마나카가 라이치에게 압도당하면서 탈락하자 충격을 받기도했다.
동세대 중에서 최고의 포수인 크리스와 배터리를 짜고싶어 하지만, 공식전이든 연습시합이든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한다. 그나마 1, 2학년들과의 홍백전에서 기회가 잡히나 싶었지만, 크리스가 출전했을 때에는 이미 선수 교체되어 또다시 기회를 놓쳐버리며 좌절한다.
애니메이션 기준 1기 50화에 1학년 시절 모습이 나왔다. 1학년 시절에도 또래보다 큰 편이었지만 얇고 작은 목소리에 얼굴도 곱상하고 매우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때문에 현재의 날카로운 상남자 스타일의 간지폭풍인 3학년 탄바와는 괴리감이 크다.
3.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서
선수 랭크 | D (58) |
특기 훈련 | 변화구 |
포지션 | 투수 |
야수능력 | |
탄도 | 1 |
미트 | F(20) |
파워 | F(35) |
주력 | E(40) |
어깨 | D(57) |
수비 | D(50) |
포구 | E(40) |
투수능력 | |
구속 | 140 |
컨트롤 | C(65) |
스태미너 | D(55) |
변화구 | 드롭커브6 |
포크4 |
기본 보유 코츠 | 예리함O |
등급별 전수 코츠 | ||
등급 | 코츠 | 비고 |
SR,PSR | 찬스O(チャンスO) | 야수 |
R,PR | 도망공(逃げ球) | 투수 |
R,PR | 끈기치기(粘りうち) | 야수 |
초특능 | 확정여부 | 포지션 |
경이로운 예리함(驚異の切れ味) | X (실패시 예리함O) | 투수 |
다이아몬드 에이스 콜라보레이션으로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도 참전했다.
파워프로모바일/석세스페에서 투수의 능력치는 속구보다는 변화구쪽을 더 쳐주는지라 제법 괜찮은 카드이다. 초특능 습득 이벤트 2회째에서 체력 회복을 1회 해주는데 이게 쏠쏠하다. 다만 이벤트중에 의욕을 한번 깎아버리는건 소소한 단점. 최종 이벤트에서 다시 의욕을 올려주긴 하지만 가끔 의욕 하락을 몰아서 당하게 될 경우 난감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특징이라면 투수 보유코츠가 예리함 하나이다.(...) 이건 굉장한 장점으로 작용하는데, 보유코츠가 딱 예리함 하나인 덕분에 다른 지뢰 코츠 없이 예리함 혹은 변화구 스탯을 몰아서 받을 수 있다. 육성할 때 덱에 넣으면 계산이 서는 카드라는 뜻이다. 아쉽게도 금특이 확정은 아닌데다 서브이벤트가 그렇게 뛰어난 편도 아니지만 변화구 투수 육성을 노리고 변화구 카드 중심으로 덱을 짤 때 탄바가 포함되어있을 경우 이러한 이유로 육성 효율이 제법 좋아진다. 잡스탯 잡코츠 없이 변화구만을 위한 코츠를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카드인 덕분이다.